대학교 같은과였습니다 조용한 친구였고 착한 친구였습니다 소식을 뒤늦게 들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살기위해 도망쳤습니다. 가족, 지인 모두에게 실망을 안겼습니다. 그래도 살아야죠 제자신을 누가 사랑합니까 ㅠㅠ 저랑 소주한잔 하시지 정말 마음 아픕니다.

아빠,너무 힘들어요,죽을것 같아요. 가족중에 이런 문자 보시면 무조건 직장에서 빼내고 보세요,놓치면 실행합니다,저도 그랬습니다,쉬면서 더시 재취업 도전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자살율이 높은 이유.. 주위 눈치를 넘 마니 보는 경향이 있음.. 본인 삶은 본인 거니 누가 어찌 생각하던 못견디게 힘들면 탈출하는게 맞죠.. 그 회사만이 답이 아님.. 저도 저런 생활 오랜 기간해봤는데 정신적 육체적스트레스 장난 아님..ㅠ

회사그만두시지 인생에 정답이없는데 다살길이생깁니다 제발 한군데 목메지들 마세요 안타깝네요

어느 일이건 몸이 힘든 건 버틸만 하다...하지만 정신이 힘든 건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얼마나 아팟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까 하루하루가 얼마나 길었을까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망설였을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은 편안히 쉬시길 거기서나마 두발 뻗고 푹쉬시길 빕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안가네요..저도 출근할때마다 죽고싶고 불안하고... 이놈의회사가 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윗층에 젊고 착한 총각이 취직하고 나서 얼굴이 그렇게 어둡고 아파보이는 얼굴이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엘베에서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 못 건내준게.. 아직도 마음에 걸립니다...모든사람들이 아픔없이 잘살고 행복하길 바래요...착하다고..만만하다고... 무심코 생각이나 기분이 태도로 나오는 어른은 되지 맙시다.. 감정들이..돌고 돌아 많은사람들이 아파해요 ..

직장 내 괴롭힘으로 죽음으로 몰아간 것은 살인행위로 처리토록 해라.

저렇게 성실하고 버티려고 했던 사람을 또 몰아세우고 가스라이팅.. 직장내 괴롭힘은 심각한 사회문제다. 신고해도 개선도 안되고 소용없다며.. 정부에서 확실한 대책과 제재를 마련해야 한다

이 뉴스 시간이 지나도 다시 보고있는 상사들 몇몇 있겠지? 카르마, 즉 업보는 분명 존재합니다. 부메랑 은 꼭 올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화나 나도 첫회사 하루 14시간 근무 했고 점심시간도 없이 앉은자리에서 김밥먹으며 일했다. 주말출근도 했고물론 야근수당 특근수당 못받았다. 매일 야근하는 나에게 능력이 없어서 야근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나에게 2명 3명이 할일을 몰아줬고 사내 왕따까지 당했다. 6개월 버티다 퇴사했다. 죽음 직전까지 갔다. 나에게 아픔을 준 인간같지도 않을것들아 너희 자식들이 내가 당한것 처럼 똑같이 당하길 바랄께 꼭 그래야지 기도할꺼다 내가

저는 피해자가 소시오패스 상사나 선배한테 괴롭힘까지 당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고 급성 우울증이 오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죠. 선한 사람은 일찍 죽고 악한 인간쓰레기들이 호의호식하는 대한민국입니다.

진짜 젊은이들에게 애기하고싶다. 직장은 니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스트레스받고 다니기 힘들면 그만둬도된다. 어렵게 들어가서 아깝다고. 제발 남은 인생이랑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지 되새겨보자

누가 뭐래도 열심히 사셨고 진심으로 임한 바 놓지않으시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이곳에 없는 당신이 어느곳에 있든 그 영혼이 위로받는 따듯한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랄게요

아이고.... 나도 전직장 자취방에서 아침에 눈만 뜨면 지옥에서 눈뜨는 것 같고 주말에 본가 가서 여자친구랑 놀고 있어도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1년을 버티다가 우울증이 와서 관뒀는데, 그 뒤로 조금 쉬다가 다시 재취업해서 지금은 잘 사는데,, 안타깝네... 저기가 세상의 전부가 아닌데,, 회사 다니는 입장에선 관두면 다음 길이 없을 것 같이 느껴지죠. 진짜 죽을만큼 힘들면 다 털고 나오세요. 그 정도 버텼으면 나와서 뭘로든 돈벌어먹고 살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제 갓 들어온 사람에게 열정적으로 막 가르치는 것도 폭력일지도 모른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상대에게 일방적인 가르침은 잘못된거다 이거죠. 자기들이 몇년에 걸쳐서 경험으로 얻은 실력을 신입에게 아무리 열정적으로 가르친다고 한번에 확 얻을 수 없죠.. 솔직히 요즘 일반 기업체들 엄청나게 신입 갈구지 않나요? 특히 공채보다 수시채용 직원들에게 더더욱 그런 모습이 보이더군요. 회사에서는 신입에게 1개월 2개월만에 풍월을 읊길 바라고 있고, 사수는 그런 신입을 빡대가리 취급하며, 공부하라는 둥의 권위의식 보입니다. 일못하면 평판 깎아내리면서 인사고과에 치명적인 영향력행사하게 하기도 하고요... 사회성이 조금 떨어지는 사회초년생 신입들은 조직에 적응 못한다느니 어쩌니하면서 사회를 배우고 알아갈 기회조차 앗아버려요. 정말 다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괴롭힌 인간들 모두 살아서는 천벌받고 죽어서는 고통받자!!!! 서승우님 늦게나마...명복을 빕니다. 저 곳에서는 몸과 마음이 두루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멘탈이 약하다고? 도대체 얼마나 강해야하는거지ᆢ 정말 너무한다

남 일 같지 않네요.. 회사, 직장인만 꼭 그런건 아니더라구요..ㅎㅎ 저는 살기 위해 도망쳤습니다.. 분명 착하고 열심히 사셨을 분 같은데.. 좋은 곳 가셨으면 좋겠네요..

이 살인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됬나요? 후속 기사 원해요

사기업들은 직원들에게 노동착취, 인권침해, 명예훼손, 협박, 공갈 등 일삼는 곳 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나누고 싶지 않지만.. 청년들의 목표가 대기업이 되거나, 일하지 않는 청년들이 많아지는 건.. 어쩌면 우리가 지금까지 '도덕성이 틀어진 집단'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기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집단에 속해있으면, 그래도 버텨보려합니다. 지금까지 해온 게 아까우니까.. 그래도 잘 해왔으니까.. 그리고, 슬프게도 나를 의심하면서 까지.. 상담이 도움이 되지못했다는게 아쉽네요.. 증거들이 그래도 잘 수집되어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미안해요

주변에 일하기 힘들다 그만두고 싶다 이런 말 하는 사람있으면 의지가 약하다 요즘 애들은 1년도 못 버틴다 이런 말 말고 진정 위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 신현공업 다녔던 회사에 다녔던 사원입니다. 제가 2013년 여름에서 가을 까지 있었던 일 고백할려고 하고 기숙사에 관련된 것도 말할려고 합니다. 물적 증거없고, 증언 해줄사람도 없습니다. 제가 겪었던 일만 증언할려고 합니다. 이게 거짓말이다, 장난으로 한거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거짓말이 아니고, 제 진심으로 폭로를 할려고 하고, 겪었던 일로 말을 할려고 합니다. 근데 왜 이제 말할려고 하나 물어본다면 저는 망설였다는 말만 할뿐입니다. 제가 원한 있는 사람은 현재 청명산업 대표이사 김태호, 퇴사한 곽태하, 오창민, 박원봉, 그리고 아직 있는것 같은 방동혁입니다. 지난간 일이니까 신경쓰지말라고 하겠지만 이 5사람 행동 때문에 저는 트라우마가 생겼고, 화가 많이 나고 죽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2013년 여름에는 저와 김태호 곽태하 오창민 지게차 대형 마스트 하고 있었을때 부터 였어요. 저는 처음에는 지게차 대형마스트 못했어요. 완전 적응 할려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몇달 걸릴정도예요. 저는 잘못하면은 혼나는건 이해하지만 계속 못해서 김태호는 날 원망하지 마라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예라고 대답했어요. 그 이후로는 계속 못해서 때리고 또 때리고 계속 때리고 때리고 이유는 계속 못해서 구타만 했어요. 잘못한건 인정하지만 구타는 이건 절대 아니라는건 생각 했어요. 저는 아직도 구타할까봐 두려워 졌어요. 못할까봐요.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구타이유때문에 김태호 무서워졌고 트라우마까지 생겼어요. 그것 때문에 저는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고 자살 생각 한적 있었어요. 저는 대표이사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고 김태호라고 부르고 싶더군요. 아직도 원망하고 있어요. 미안함 마음이 전혀 없더군요. 오창민이는 저에게 그만두게 한다. 발로 찬다. 말까지 듣고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곽태하는 잘못 인정하지 않고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더군요. 배신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가 많이 났어요. 그 이후로는 잊고 싶은건 진심이지만 절대 잊을 수가 없더군요. 외면하고싶고 우연히 마주치면 도망치고 싶은 심정이예요. 김태호는 인사안하냐? 라고 말하면 솔직히 저는 인사 하고 싶을까요? 저는 하기 싫어요. 곽태하, 김태호는 제 심정을 잘 몰라요. 오창민이도요.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구타를 할까요? 저는 다른 사람도 구타 할꺼라고 생각해요. 김태호는 자기가 똑똑하고 못하면 차별하고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더군요. 지금 현재도 아직도 2013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있었던일 다 기억하고 있어요. 못해서 실망했다. 불쌍하다. 비웃곤했어요. 그것 이유로 그만두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죽이고 싶은 심정이고요. 저는 어쩌면 이중인격자일지도 몰라요. 살인 왜한다고 생각하세요? 그건 김태호, 곽태하, 오창민의 잘못으로 인해서 살인자 만들었기 떄문이예요. 몇년후에는 김태호는 그걸 기억하고 있단말이야. 구타한적없다는 말을 했아요. 솔직히 예상을 했지만 배신당한 기분이었어요. 김태호 회사가 어렵다고 들었어요. 왜 어려운지 아세요? 김태호는 날 구타한 이유때문이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은 죄 때문에 어려운거라고 생각해요. 한다미로 말해서 인과응보에 당한거죠. 김태호에게 하고 싶은말은 2013년 여름부터 가을 까지 저에게 구타한 죄 반성하고 사죄하는게 좋은 방법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인정하지 않으면 이런말을 하고 싶어요. 김태호, 곽태하, 오창민 이 세 사람은 인성 교육이라도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실패자들이니까요 불쌍하고, 가엾고, 인간쓰레기라는것을. 특히 김태호 저에게 구타한건 어쩌면 학창 시절때 일진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인성교육이라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이 세사람은 안좋은 결과가 나올지도 몰라요. 만약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사람이 엄청 못했다면 김태호는 구타할까요? 저는 할꺼라고 봐요. 김태호는 자기가 머리가 좋다고 자랑 하니까요. 아마도 친구도 없을꺼예요. 특히 김태호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으면 좋겠어요. 파면했으면 좋겠어요. 기숙사의 관련된것도 말씀드릴게 있어요. 박원봉이 방동혁이 이 두사람의 대해서도요. 비흡연자 입장을 생각을 전혀 안해요. 제가 방동혁, 박원봉이라면 흡연 밖에서 했을거예요. 이 두사람은 담배를 밖에서 피울 생각도 하지 않아요. 방 안에서만 계속 피웠어요. 출근 할때나 외출할때나 방안에서 보일러, 에어컨 끄지 않고 나갔어요. 제가 해도 두사람은 끄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 두사람은 회사의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고, 관심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여요. 비흡연자도 입장을 생각 안하니 정말 인간쓰레기라고 말을 하는게 맞을거예요. 제가 불량한 사람이라고. 저는 그게 화가 많이 났어요. 죽이고 싶은 심정이예요. 건방져요. 기숙사 2층으로 옮긴이유는 담배냄새 이유도 있고, 박원봉이 방동혁이 같이 못있겠다는 심정이예요. 싸가지 없는 인간들이죠. 관리도 못하는 인간이고 인간쓰레기라는 말을 하고싶어요. 아직 잘못을 깨우치지 못한 이유도 있어요. 관리도 못하고 제가 불량한게 아니라 박원봉이 방동혁이가 관리 불량한 자라고 말하고 싶어요.화가 나고 용서가 안되고 원한이 있고, 죽이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두사람은 관리한다고 말하지만 100%거짓말이예요. 만약 김태호, 곽태하, 오창민, 박원봉, 방동혁이 이 5사람 친한사람이 있다면 꼭 전해주세요. 원한이 있고 용서가 안되고 가엾고, 불쌍하고, 인간 쓰레기고, 5사람 완전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어린얘에요. 잘못인정하지 않으니까 불쌍하다는 말 하고 싶어요. 이 글을 쓴사람 제가 누구인지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잘못 건들렸다는 사실을 말하고싶어요. 물론 이 5사람들은 절대 인정 못할거예요. 그놈들은 인간이 될 자격 없는 사람이다. 진심으로 목숨을 가겨자고 싶은 심정이예요. 이 세상에서 완전 사라졌으면하는 바램이예요. 신경쓰지말라고 해봤자 이미 소용 없고, 용서 안하고 있어요. 원망 많이하고 있어요. 아직 상황파악을 전혀 안하고 있어요. 무관심하고 있어요. 난 김태호, 오창민, 곽태하, 방동혁, 박원봉이 증오한다. 저는 잊으라 해도 그런말은 소용없을 거예요. 절대 잊지 않아요. 복수할 생각을 이미 하고 있다면??? 절대 잊지 못하겠다면??? 그렇게는 못하겠다면???이 질문을 하고 싶어요.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는게 좋을겁니다. 지금도 증오하고 있어요. 지금도 복수를 꿈꾸고 있어요. 저는 아직도 마음의상처있고, 트라우마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폭로입니다. 저는 끝까지 폭로를 할겁니다.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폭로밖에 없어요.

결국 가스라이팅 당했네요 니가 이것도 못하는데 퇴사하고 나가서 뭐하겠냐는.... 그래 버텨보자 해보자 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겠죠 정...힘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해도 좋은데 가족들은 걱정할까봐 혼자 책임진거 같구요 안타깝네요 부모님은 자식이 먼저가면 가슴에 묻는다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자병법이 왜 인생의 최고의 병법서인가 도망가라고 적어놨잖아 줄행랑 도망가는것도 기술이야

다른사람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다 돌아오거늘 어찌 그리 못되게 사람이 사람에게 회사라고 상사라고 임원이라고 그리하냐 !!!어찌 그 죄를 갚을라고 그럴수록 직원들 보듬고 결속을 다지는 회사였어봐 지금쯤 목표 매출 달성 지금쯤 다른 뉴스로 보도 되었을텐데 나도 자식 낳아보니 알겠던데 참 나쁜 상사 회사 임원 동료 들이 였을까요....그렇게 살지 맙시다.

가스라이팅까지 해가며..사람을 망가트렸네요ㅜㅜ

포괄적 임금제 폐지하자! 쫌!!!

직장상사 통화가 가관이네.. 저게 가스라이팅이지 뭐가 가스라이팅이냐? 이건 살인이야

이해합니다 ...제가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도대체 사람을 얼마나 극한으로 몰았길래 선임도 그렇게 그만두게 만들고 이 분은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하고.. 뭐 저딴 회사가 다있어

오너빼고는 다 머슴인데..머슴이 갑질을 하니..

좋은 곳에서 푹쉬어요… ㅠㅠ 그곳에선 아프지 말아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이거 문제가 심각하네요...

진짜 남일같지 읺아요 잦은 심한 야근, 업무 시달리면서 받는 압박감, 다들 썩어있는 표정과 분위기.. 퇴근후 너무 우울하고 누군가 만날 힘도 자신감도 없어요.. 잘못됐다는걸 알고있지만 이직이 쉽지가 않고 진짜 힘드네요

아ㅜㅜ진짜 내가 저랬음. 세상에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간한걸까싶어서. 진짜 삶의 의욕을 잃었음.

참... 그놈의 일, 일이 뭐가 삶에 그리중요하다고 젊은사람이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걸까요. 삶에 일말고 중요한 것들이 많은데, 살기위해 일에 매달려서 사는 젊은사람들 그리고 강요하는 사회가 참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짜.. 왜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는지..

세상이 너무각박하니 무서버요

똑똑한 친구가 거기 아니어도 갈데 많았을텐데.

아 너무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눈물이 나네요.. 말도안되는 지시 , 업무요청, 카톡, 단톡방, 전화요청 죽을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이 나 혼자 떠맡고 해결해야되는 느낌 .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그만두는게 답이다. 주80시간 조져지고 또라이들 만나서 2달만에나갔다. 규모도 1000대기업이었다.

대기업은 언제나 낮은판가 높은품질을 매번 원하고 하청들은 가격으로 줄을 세우니 직원들만 과로로 죽어나가는 구조.. 바뀌기가 쉽지가 않다. 대기업에 가지못하면 실패한 인생처럼 느껴지게하는 결정적 원인이라 생각함.

회사의 좇같은 기분을 계속 집에 가져가고.. 업무외 시간까지.. 회사에 있는 것 같은 만신창이 상태가 되니... 정말 열받는건.. 회사는 제일 만만한 총알받이를 만들어놓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토사구팽 시킨다는 겁니다. 자기때는 더 힘들었다. 많이 맞았다. 그런 트라우마 있었으면 부하한테는 안그래야 되는데.. 제일 반박없는 만만한 사람 잡아서 꾸준히 조져버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는 본보기로 삼으니.. ㅆㄹㄱ 들입니다. 지방 대도시 기업이 저런 현실인데.. 서울기업은.. 출신학군 파벌로 얼마나 조지고 있을까요.. 최악의 상황이 생기는건.. 위로 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거겠죠. 제발 기업의 선배들아 양심있으면 .. 느그 과거에 힘들었다고.. 개기지도 않고 시키는대로 토안달고 잘하는 후배는 건드리지마라. 건방진 후배는 겁줄 수 있겠으나, 싹싹한 후배한테는 그러는거 아니다

착하다고 참는다고 좋은게 아니다 오히려 피해자들이 인내하는 부분을 역으로 이용해 먹는 놈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다

문제의 저 회사는 도대체 뭔 회사인가요? 대표이사가 누군지 나짝이나 봅시다.

겉으론 착한척. 밥그릇 싸움은 우리나라가 최고지

저 상황에선 이직이라는걸 할수있는 용기도 정신력도 아무것도 없음

이런 회사 의외로 많다.

아휴 윗대가리들이 문제야 하여튼~ 살기힘들다 대한민국

헐... 진짜 한사람이 회사에서 어떻게 처절하게 짓밟힐수있는지 보여주는 뉴스네요,,

옛날 생각난다.. 대기업 1차 제조업체들은 대부분 야근이 일상이고 주말근무도 일상이지.. 6년간 몸담았던 설비회사 덕분에 건강이 악화됐지만 퇴사 후 건강도 되찾았습니다.. 대기업의 말도 안되는 일정 단축에 엄청난 갑질로 인해 근무환경이 너무 안좋습니다. 제조업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퇴사하면 되지 왜 죽냐는 분들 어디 가서 이런 일에 입도 열지 마세요 알림 목록에 "자살하기" 못보셨어요? 저 분에게 그 곳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자살이었던거예요. 젊은 청년의 선택을 안타까워 하고 양질의 기업이 전멸한 사회를 향해 손가락질을 해야지 뭔 본인관리 같은 개소리를 쳐씨부리고 앉아있는지 어휴

여기서 이 쉬운 일도 못 하는 니가 딴 데서 무슨 일을 하겠어? 멍청한 놈" 이렇게 선배가 가스라이팅 오지게했겠지.... 이거 그만두고 딴 데 가봤자 다 똑같다고 생각했을듯.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대한민국도 안락사 허용되는 국가가 되었으면 한다

이야 우리팀 서무 생각나는구만 ㅆㅂ 나도 때려쳐야지

저 통화 임원 신상공개 안하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이 덧없다 평생을 자신을 희생해가며 공부해도 뭐가 남냐 나를 우선시 해야한다 내 인생의 주체는 나인데 왜 괴롭히지 못해 안달인데

슬프다...

대단한 나라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면 적당히 벗어나며 삽시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죽도록 힘들면 주객전도지요.

그지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생은 부디 좋은곳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중간 관리직 놈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중간에서 소통을 하는게 아니라 영업을 하고 있으니 뭐...

세상이 왜이래.. ㅠㅠ 이건 타살입니다.

ㅜㅜ지장보살!!!

상사 선배 동료 눈치 보랴 현사회가 그렇다 좀 대책좀 세워라 정부 투표가 뭐냐 정치가 뭐냐 이시기들아 국회야

한번 나오면 그냥 아무것도 아니더라 나도 죽을거같이 힘들때 나왔다 진짜 죽을꺼야 같았다 그럴때 뒤도 돌아보지말고 퇴사해라. 다른거 할거 많다..

상황이 이런데 청년들은 그 고생하며 공부해서 취업만 하려고 하니 문제임. 기업들도 근로자들의 복지를 생각해줘야 하는데 쥐어짜려고만 하니 아직도 이러지.

거슬리면 꼭 퇴사를 하자

안타깝습니다. 일도 많고 못하면 욕먹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회사다니는게 너무 힘들고 그러면 알바처럼 그만두고 다른곳 알아보는게 맞음 MZ 화이팅

사람에 치이고 성과에 치이고... 너무 힘들어서 계속하면 진짜 죽을거같아서 관둔회사 홀가분한것도 잠시다..일이없어 걱정되고 초조하고 하루하루 피가말리는기분이다... 절벽끝에 내몰린 심정이 어떤건지 알겠다... 철없는 행동에 쌓인 업보로 집에도 말못하고 매일매일 구직사이트보면서 손톱만물어뜯고있다... 나도 하루빨리 안정적이고싶다...

왜 졷소라고하는지 다녀본 사람은 알지

사람을 잡아먹는 회사.... 사람을 잡아먹는 사람.

이직을하지..

이직하면되는데....첫 직장에 가스라이팅당하면...ㅠㅠ

아빠한테 상담받고 싶었는데 가 일기장에 있네요? 아? 편돼줄사람 없었나

다들 몸오 힘든건 버틴다 사람때매 나가지 일자체때문에그만둔적은없음

회사는 돈 주면 끝 이라고 생각하는거 고쳐야됩니다.

10년도 넘었지만 군대가서 배워온게 내가 다른사람 지랄하는걸 다 받아주면 내가 망가지는구나, 내가 공격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구나 하는건데 이게 정말 살아가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음

메모장에 자살하기 적어놓은거 넘 가슴아프다..ㅠㅠ

업체 명을 공개 해 주세요.

그만두면 된다. 아니면 버텨라.

기업이 살인을하네

이거 진짜 찾기 힘드네요 유튜브 네이버에서 검색을 좀 해야 나오네요 하이고,

법이 문제지요 노동법이 소수의 노동자들 위한 법이니 뭐.

얼마나 잘났다고 직장갑질이냐. 하아. 사람이 그러면 안돼.

회사를 그만두지 왜 인생을 그만두냐......

간접살인가중처벌특별법 속히 법제화해야지

😢😢😢

걍 때려치지 그랬노 ㅠㅠ

좋은 대학가 공부해 대기업 취업하면 다 좋을지 알지만 사람을 갈아 유지하는 곳입니다. 제

멘탈 약하다고 하는데 그냥. 관심이 없는거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니까. 멘탈 강한 사람이 어딨냐. 회장도 자기맘대로 안될때 뒷목 잡고 쓰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