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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한국통사] 삼국시대가 아닌 열국시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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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역사 TV

이덕일 역사 TV

4 жыл бұрын

1. 고대를 인식할 때 삼국시대로 생각하지만 삼국시대 이전에 열국시대, 오국시대, 사국시대가 있었습니다. 삼국시대를 거쳐 남북국 시대로 인식하는 전환이 필요하겠습니다
2. 고구려 건국시기는 BC 37년으로 기록돼 있는데 고구려비기에 보면 고구려 건국 900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광개토대왕비문에 나와 있는 5세손이 더 많은 그 시기는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일본이 삼국사기 불신론에 입각해 우리나라의 강역과 시간을 대폭 삭제한 역사가 아직도 국정 교과서에서 사라지지 않고 학생들이 암기 과목으로 외우고 있습니다.
1차 사료들, 즉 중국에서 기록하고 있는 중국의 사서들과 우리 역사서를 바탕으로 일본이 만들어 놓은 식민사관을 극복해 나가는 일이 필요하겠습니다.
한국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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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번역 신주사기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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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린의 고조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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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내현 한국열국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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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내현 #한국통사 #열국시대

Пікірлер: 136
@phonevilai5635
@phonevilai5635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국민의 역사스승님, 저의 역사관을 바로 잡아주신 이덕일소장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 매체에서 뵙길 바라고 이제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수장으로 당당히 우리 역사의 정통성을 바로 잡아주시는 날을 바라겠습니다.
@user-yz7cf3wy7w
@user-yz7cf3wy7w 4 жыл бұрын
식민지 시대 일본인에게 식민지 사관 한국사를 배워 해방후 S대학에서 한국사학 교수로, 이렇게 계속 식민지사관을 계승하여 현재 주류 강단사학자들 이 된 자를 저주합니다.
@chulkyupark8447
@chulkyupark8447 4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williamHSPark
@williamHSPark 4 жыл бұрын
1999년 처음 우리역사의 수수께끼 부터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등등, 당시 쓰셨던 많은 책들을 읽다가 이민와서 잊고 살던 우리역사 다시 찾아 보려다 너무 반갑게 들어 왔습니다. 열심히 배울께요 감사합니다.^^
@SMTBDR
@SMTBDR 4 жыл бұрын
이박사님. 오늘 낮에 교보문고에서 신주사기 9권 인터넷구매 하였습니다.ㅎㅎㅎ...다음 출판을 기대합니다.
@leemh3838
@leemh3838 4 жыл бұрын
이교수님 존경합니다 아무쪼록 비뚤어지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 참된 역사광복의 기쁨을 맛보게 횃불을 높히 들어 잠든 우리민족의 기상을 드높혀 주시길 기원합니 다
@user-gq3dz8ol5f
@user-gq3dz8ol5f 3 жыл бұрын
이박사님 고대사를 정연하게 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단사학자들을 이기고 우리의 고대사를 교과서에 필히 반영할수 있는 묘책이 있어야할듯. 아무쪼록 올바른 우리 고대사를 제대로 후손들에게 알려줄 수있도록 지속적인 계몽운동, 교육운동을 펼쳐주시길 고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하고 성원합니다
@jdj7073
@jdj7073 4 жыл бұрын
이덕일 박사님 감사합니다 꾸벅
@user-ce1gd2wm3b
@user-ce1gd2wm3b 4 жыл бұрын
이덕일 선생님 항상 존경하고 선생님이 저술하신 한국통사 책 잘읽었습니다^^ 요하문명(홍산문화)-단군조선-열국시대(북부여)-사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가야)-남북국시대(발해,신라)-고려-조선-항일독립투쟁사-대한민국 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역사를 한권으로 정리하기엔 너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한가람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통사를 보고싶네요 꼭 나왔으면 합니다.
@user-wz1qx2xi6k
@user-wz1qx2xi6k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교수님이 있어 대한민국은 아직도 희망이 보입니다
@user-ly2dr4jk2g
@user-ly2dr4jk2g 3 жыл бұрын
이교수님의강의는귀에쏙쏙아주잘들어옵니다,이교수님은우리동이족의자존심과위대함을언제확실하고정확하게가르침을주시고있읍니다,우리동이족은장대하며위대하고절대지존입니다,강의정말고맙씁니다
@user-ms9tb9cq2g
@user-ms9tb9cq2g 2 жыл бұрын
주옥같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user-ep1dh5rf6l
@user-ep1dh5rf6l 4 жыл бұрын
이 분 제대로 되신 분이네 구독 눌렀습니다
@user-mh9dp4yi5c
@user-mh9dp4yi5c 4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착왜구 반드시 뿌리를 뽑을겁니다. (토착왜구는 빈역죄로 사형)
@user-yf4tr4gn6g
@user-yf4tr4gn6g 3 жыл бұрын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최소한 6국시대(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왜) 이상으로 봐야죠.
@sungkim6576
@sungkim6576 3 жыл бұрын
매번 새로운 역사사실을 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진해 주십시오 ^^
@user-mp4fd2to4l
@user-mp4fd2to4l 3 жыл бұрын
정말입니다,! 열국나라들이 맞는소리구만요 참말이지유 고마와예
@August924
@August924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onnya4753
@onnya4753 4 жыл бұрын
열국시대가 된 이유는 많은 국가와 세력의 통합연맹체였던 조선이 무너졌기때문 아닐까요 여러국가를 한데 묶어준 구심점이 사라졌기때문에 70여개국을 삼한이란 하나의 이름으로 묶어줄수 있었던 건 무엇일까 "조선"이라는 구심점
@user-fg3uu3ss7i
@user-fg3uu3ss7i 4 жыл бұрын
남한학계는 식민사학이 지배하고 있는데 언제 바른 우리역사를 배울수 있는걸까요 `~ 답답합니다.
@user-eo1ub5ih7w
@user-eo1ub5ih7w 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it1xm4ml5q
@user-it1xm4ml5q 4 жыл бұрын
이덕일박사님감사합니다
@Yukgaejang1912
@Yukgaejang1912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우산국과 탐라국 그리고 두막루도 존재했으니,불러야 마땅합니다
@blur99009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그래봣자 그 국가들이 고대중앙집권국가까지 가고 나라의 틀을 제대로 정비햇나요? 중국 역사중 진수의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시기는 원소, 원술, 유표, 유장 등도 있었고, 분명한 군벌세력으로 한 국가급은 됐는데 왜 '삼국지'란 생각은 안드는지? 결국 역사의 주도권은 그 세 나라가 쥐고 갔으니 삼국지죠 우리나라 삼국시대도 마찬가지임. 암만 나라 많아봤자 거의 주된 세 나라에 먹히거나 속국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멸망했음. 6세시까지도 존재했던 가야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은 좀 문제가 있지만 열국시대는 무슨..
@hifisk4173
@hifisk4173 4 жыл бұрын
이 박사님, 한국사를 새롭게 바라볼수 있게 시야를 열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박사님의 학문적 소신에 열렬히 지지 합니다.
@williamHSPark
@williamHSPark 4 жыл бұрын
참 고구려 700년의 수수께끼도 저의 책장에 잘 보셔두고 봅니다. 물론 사화로 보는 조선역사와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두요^^
@gssohn6830
@gssohn6830 2 жыл бұрын
열국시대! 멋지네요
@user-mp4fd2to4l
@user-mp4fd2to4l 3 жыл бұрын
이덕일샤님 만셰!
@user-tc8pf1kn2e
@user-tc8pf1kn2e 3 жыл бұрын
This channel is informative and based on the truth.
@user-zr1ex8hq6c
@user-zr1ex8hq6c 4 жыл бұрын
중국은 공자부활, 러시아는 정교회부활, 일본은 욱일기부활 등..한반도 주변 강국들은 모두 민족주의를 강화하고 있는데 한국만 민족주의를 말하면 성토의 대상이 되고 자기검열을 받는다. 이것도 일본이만든 약소국 습관의 발현인가?
@namemy377
@namemy377 4 жыл бұрын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환단고기에 보니까 고구려는 북부여의 해모수를 시조로 삼아 광개토대왕이 고구려의 17대 황재로 삼더군요, 광개토대왕비에도 그래서 17대 왕으로 쓰여 있고요.
@user-ks4xe1rf8k
@user-ks4xe1rf8k 3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는 역사서가 아닙니다. 대종교의 종교 서적 입니다.
@namemy377
@namemy377 3 жыл бұрын
@@user-ks4xe1rf8k 그래서 ᆢ조선도 없고 북부여도 없단 얘기요?
@user-ks4xe1rf8k
@user-ks4xe1rf8k 3 жыл бұрын
@@namemy377 고조선 이후 역사는 우리 역사가 맞지만 고조선 이전 배달국과 환국은 우리 역사가 아닙니다. 배달국과 환국은 대종교의 단군과 환인을 신격화 하기위해 만들어진 역사죠.
@namemy377
@namemy377 3 жыл бұрын
@@user-ks4xe1rf8k 우리가 역사서를 남기지는 못했지만 중국고서에 적혀있는 역사입니다. 중국 역사라는 것도 대부분 동이족의 역사이니 ᆢ어찌 그리 가볍게 얘기하십니까
@user-ks4xe1rf8k
@user-ks4xe1rf8k 3 жыл бұрын
@@namemy377 신시 배달국과 환국은 없어요. 그때 당시에 역사를 남겼다구요? 환단고기에 따르면 배달국과 환국의 역사만 따져도 5000년이 넘는데.. 거기에 고조선까지하면 배달국과 환국은 청동기 역사인데.. 철기 시대도 아니고.. 이제막 농경 사회가 시작된 씨족 문화권인 배달국과 환국 시절에 그정도의 봉토를 가진 통일 왕조가 가능하다 생각되시나요? 그정도라면 4대문명보다 더 앞선 문명인데..
@user-dd4gg5wf9p
@user-dd4gg5wf9p 4 жыл бұрын
광개토대왕비문상의 17대손은 추모왕 주몽 부터가 아니고 북부여 해모수로 부터 17대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khwcorea1004
@khwcorea1004 4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삼국사기가 아니라, 삼국사 책명이 맞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삼국사기에 기는 일제가 붙였다고 본 책자에 보면 분명히 표지에 삼국사라 표기 되어있는데... 왜? 삼국사기라 하는지.. 려와 리 어떤게 맞는지요? 고구려와 고구리 중에요. 고구려현과 고구려는 틀인건지요?
@user-vg7cm6co6p
@user-vg7cm6co6p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oh2ow2lu2w
@user-oh2ow2lu2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p4fd2to4l
@user-mp4fd2to4l 3 жыл бұрын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4 жыл бұрын
이박사님은 우리나라 역사학자중 가장 훌륭한 위인 중 한분이십니다.이런분이 강남부자로 사셔야하는데 정말 큰일이 아닐수없습니다.사실,삼국시대는 삼국지 본딴 어이없는 주장이죠.고구려시대라고 해야맞고 고구려시대는 사학자들은 다 아시겠지만 일본(왜)등 반도외지역 왕국들을 포함합니다.현재 국사인 한국사는 중국계 조선왕조중심이라 무조건 왜국은 적대시하고 중국은 우상화하는데 친중,사대주의가 아니라 중국계왕조라 그런점을 분명히알려드립니다.고구려(6국)시대 신라(2국)시대 이조선시대 일본시대가 타당하겠습니다.
@Life-bx1eb
@Life-bx1eb 3 жыл бұрын
이스라엘이 부러운게 기원전 16세기부터 BC 5세기까지의 기록이 성경과 요세푸스에 상세히 기록된점.
@arcyoon
@arcyoon 3 жыл бұрын
삼국지를 썼던 김부식에게는 가야가 별도로 건너가버렸다는 인식이 있었던 것은 혹 아닐까요?...
@SamSaek.
@SamSaek. 4 жыл бұрын
빠진5대는 해모수부터 고두막한까지 북부여 5대를 얘기하는겁니다 광개토대왕비에 고구려 출자 북부여라고나옵니다
@Korean_Confederation
@Korean_Confederation 4 жыл бұрын
북부여사에ㅓ나온 얘기죠. 환단고기는 진실입니다
@JKJ0509
@JKJ0509 4 жыл бұрын
DS Park 고두막한까지가 아닙니다. 해모수 - 고진(해모수의 차남) - ? - 불리지 - 추모왕 이렇게 계보가 이어지고 해모수로부터 불리지까지 4세손, 추모왕으로터 광개토태왕까지 13세손, 총 17세손이 되는 것이죠. 추모왕은 고두막한의 아들인 고무서의 사위로서 북부여의 단군이 되었으나 유리를 후계로 정했다는 것은 고두막한의 계보와 단절을 선언한 것을 의미합니다. 비류와 온조는 고무서의 손자이자 고두막한의 증손자인데 이 둘을 택하지 않고 유리를 후계자로 택했다는 것은 고구려가 고두막한이 아니라 해모수를 정통시조로 삼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온조가 세운 백제는 고두막한(동명왕)을 계승한다는 건국이념을 가지고서 고구려와 경쟁했다고 봐야 합니다
@user-ks4xe1rf8k
@user-ks4xe1rf8k 3 жыл бұрын
@@JKJ0509 추모왕의 다른 이름이 동명성왕 아닌가요?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 강산에 ~ 중략~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user-ho9yg6gp4g
@user-ho9yg6gp4g 3 жыл бұрын
삼국,4국,5국도 아니오 중원을 놓고 싸워온 열국시대가 아닌가요.고구려의 주무대가 산서성이고 마한의 중심지역도 산서성인 거 같은데요. 삼국사기는 동이족중심으로 역사를 서술한 것이고, 중국25사는 열전형식으로 옆나라인 우리선조들의 역사를 기록했다고 봐야하죠.
@gfith7659
@gfith7659 Жыл бұрын
고구려를 한국사편입할려면 부여가 필수적이고 사실 은나라도 포함시켜야 되는데 고조선을 나라로 인정할려면 가야도 필수적으로 나라로 인정해야되고 아직 한국사학계는 너무 허술함
@kdsbsb
@kdsbsb 4 жыл бұрын
6:36 이건 계산을 너무 단순하게 하신거 같습니다...부여가 동서로 2천리(약 800 km) 고구려가 동서로 2천리라 하더라도 부여가 고구려 위쪽 동일 선상에 있다면 전체 폭은 2천리여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폭이 2천리면 한반도 안에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진짜 위치가 미스테리하지만 대륙에 있었다는 것만이 납득이 가긴 하네요...
@user-zk7ji5dq7v
@user-zk7ji5dq7v 4 жыл бұрын
우리 세대보다 더 심각하구나. 강단사학질 하는 업자녀석들 적페중의 적페가 강단사학질 하는 업자들이다.
@slee-01
@slee-01 Жыл бұрын
사방 사천리가 어느 만큼의 넓이입니까? 사방 사천리가 10리를 4km라고 보면 면적이 몇 제곱km입니까?
@taehoon914
@taehoon914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왜는 그 시대에 지금의 나주라는 말이 있는데 어느정도의 확률일까요? 박남고분이 왜국의 땅이였고 고규려와이 전쟁에서 패한 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섷이 있는데 어떠세요?
@crankylim7365
@crankylim7365 2 жыл бұрын
나라를 뺏기면 역사도 송두리째 뺏긴다고 봐야죠. 국력이 최고입니다. 위정자들부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lyongduc9361
@lyongduc9361 3 жыл бұрын
흔히들이야기하는 단군이끝나고 대부여가들어서면서 서로가 독립해서 나라를 세우니 70여개국이였다함 나중에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로 될때까지 약 200여년 동안이였다함 그래서 고조선과 고구려의간격이 그기간입니다
@user-gd3ki6cl3h
@user-gd3ki6cl3h 3 жыл бұрын
강단사학 일본에나 가시지요!!
@arcyoon
@arcyoon 3 жыл бұрын
일본간첩들의 '실종'주의! ^^ 방계들의 역사도 집어넣어야되지 않을까요? 터키나 우즈벡사서들에도 활 잘쏘는 쥬만왕이 나오는 것을 보면 참 희한합니다.
@lyongduc9361
@lyongduc9361 3 жыл бұрын
북한학계는 부여200년을 포함시켜서 고구려라고 한것같습니다
@lyongduc9361
@lyongduc9361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가 900년이라는 설도 한번고려해봐야될거같습니다 고구려역사상 가장위대한 광개토호태왕의비석에는 고구려의 시작이 해모수부터라고 되어있습니다 식민사학자들은 가르치지도 않는 부여를 꼭 나눌 필요가 있는지요 고구려 왕족들이 스스로 인정한것을 꼭 나누어야되는지요 고조선이무너지고 난후 그땅에 70여개국이 생기고 사라졌다합니다 최서쪽의 위만정권도 그중에 하나라보며 고주몽이 등장하면서 백제가생겨나고 신라와 가야도 생기면서 4국이 되었다 배웠습니다 이4국을강조하다보니 고주몽이전의고구려를 별도로 취급하려는건 아닌지 일부중국사서에도 고구려가 900년이란 사료가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lyongduc9361
@lyongduc9361 3 жыл бұрын
진시황의 무덤이 어다있나요 ?
@user-ni8qv2no1k
@user-ni8qv2no1k 2 жыл бұрын
4000리면 1,570키로미터군요
@user-gv6mc7hh2o
@user-gv6mc7hh2o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고대 역사서나 자료는 왜 없거나 부족한 가요.. 무슨일이 있었던가요?
@onnya4753
@onnya4753 4 жыл бұрын
먼저는 차이나에서 분서갱유(진시황이 사서,철학서,학자들 불태워 없앤 사건) 같은 대규모 소각사건이 있어왔고, 공자와 사마천 같은 인물이 사서를 왜곡되게(춘추필법) 쓰는 일을 했습니다. 이때 우리고대사가 왜곡되고 은폐되는 일이 서쪽에서부터 벌어지기 시작했죠.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삼국시기때부터 유학이 들어오면서 선풍적인 인기(권력을 탐하기위한 필수교과과정)를 얻으면서 그 철학과 책속에 들어있는 역사관(차이나를 높이고 주변민족세력을 격하시키는 내용)에 오염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 유학자를 숭상하면서 차이나가 저술한 사서를 믿기시작하고 우리쪽에서 써진걸 배척하기 시작하는 흐름이 시작되죠. 고려시대때는 그럭저럭 양진영이 갈등하며 경쟁하다가, 차이나에 사대주의를 하기로 결정한 조선초기에 들어와서 우리쪽 역사관이 완전히 무너집니다. 사서들은 은폐되고 수거되어파괴되고 조작되고 감춰지기 시작했구요. 일제시대때 또 한번의 큰 수난을 겪게 되죠. 그럼에도 일부의 책들은 남아있습니다. 그걸 현재 강단사학계는 위서(거짓된책), 유사사학 갖은 욕설과 비난여론을 조장해서 국민들이 보지않게 차단하고있죠. 현재에도 남아있는 우리 역사자료들은 여러 책이 있습니다. 있어도 없는것처럼 가짜책으로 몰아가고있어서 국민들은 없는줄 알죠. 규원사화, 환단고기(삼성기상 + 삼성기하 + 단군세기 + 북부여기 + 태백일사 서로다른5책의 합본이 환단고기입니다. 원래는 다른 5책이었습니다.), 단기고사, 부도지 몇권의 책들이 남아있고 출판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과 국민과의 연결을 계속 끊기위해 노력하는것이 강단사학계와 그들의 말을 추종하는 사람들인거죠.
@adenyang4398
@adenyang4398 3 жыл бұрын
On Nya 문화적이고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아도 아직 한국사회는 주류유교/주자성리학과 사대주의, 그리고 일제군국주의를 숭상하기 바쁘죠. 동학, 도가, 그리고 독립운동 지식인들의 자유평등 사상들은 찬밥신세당하고, 풍부했던 한국의 불가와 토속문화들은 여전히 묻혀 있습니다. 아직도 한복을 조선시대 중후기의 것으로만 한정시키고 성역화시키며, 그 이전 시대의 다양한 한복문화는 “한국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부터, 여전히 유교/성리학적 상하윤리관과 군국주의적 질서만을 전통적이고 윤리적이라 주장하는 것부터 얼마나 한국사회가 기형적으로 변했는지 알 수 있죠.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4 жыл бұрын
열국시대 적극동의 합니다 제가 가장 주장하고픈 것 중 하나거든요...여진족 선비족 거란족등 만든나라들두요... 세계 어디가도 도대체 대한민국 일부인은 이해할려해도 할수가 없는 역사관이죠 누구나라는 다른나라 역사도 자기나라역사라 그러고 하다못해 무조건 과장으로 구격선도 그리는데... 아무리 돈 받아 처먹었다해도... 최소한 뭐가 거짓인지는 알아야 할건데 주야장천 터무니 없는말만 하니..저도 어릴때 한국 국사책을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죠... 저도 그당시는 책에 나오니 그럴수도 있겠다 하지만 인간이 어디까지 실수를 할수있는지 테스트를 하는가 봅니다 대한민국은요...종교인이 많아서 그러나... 거짓말해야 천국간다고...
@user-eg2is2zj8b
@user-eg2is2zj8b 7 ай бұрын
부여도 5세기까지 존립했는데 5국시대가 맞지 않을까요???
@kimjuni
@kimjuni 3 жыл бұрын
주몽 이전에도 고구려 졸본지역에 나라가 있었는데 주몽이 왕위를 뺏거나 결혼동맹해서 이어받은걸로 보임 혈통중심으로 가려니 주몽 이전에 고구려왕들이 날라간듯
@user-ug2eh3nr3e
@user-ug2eh3nr3e 4 жыл бұрын
고구려...해씨에서 고씨로 성씨가 바뀌는게 힌트가 아닐지...해씨 고구려에서 고씨 고구려로 왕조가 교체 됐고 김부식은 고씨 고구려를 중심으로 편집한게 아닐가요..
@user-bm4zh2tz3f
@user-bm4zh2tz3f 2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 불신설이 맞다고 봅니다.😮‍💨
@Farenheit4905
@Farenheit4905 3 жыл бұрын
왜? 부족집단에서 농업혁명에 의한 조세제도가정립된 왕권국가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만주와 한반도를 각 국경으로 분할하는 삼국, 사국, 열국(중국은 동이족으로 총칭)으로 구분하는 것이 어이없다. 더구나, 가야(백제계 가야인, 신라계 가야인 및 중국내 거류가야인 포함)는 동북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해상교역이 가능하도록 각 역내거점(자유무역지대)을 마련하여 전체 교역망을 구사한 세력이므로 국가형태의 틀에 가두어선 안된다.
@lyongduc9361
@lyongduc9361 3 жыл бұрын
광개토 호태왕 비문에나오는 시조 추모왕부터 고구려라고 맏고싶습니다
@user-rv3oy1ci2n
@user-rv3oy1ci2n 4 жыл бұрын
부리야트족들이 현재 러시아에 살고있는데 부여족들이 남아 있는거로 생각한다. 조선족들이 몽골쪽과 캄차가반도쪽 베링해를 넘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쪽으로 계속 이동한것으로 생각한다. 몽골족들도 결국 조선족들이 몽골쪽에서 살아남은것이다. 그들도 단군조선 단군에대한 전해오는 역사를 갖고 있다.
@jpaek969
@jpaek969 4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 원주민이 우리와 유사한 점이 있으니 우리 부모형제이고 고로 우리민족은 원래 미개했다는 결론인데 이게 우리민족에게 자부심을 가져다 줍니까?
@user-ln7vb8le3i
@user-ln7vb8le3i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해모수가세은것이다
@kimkeroica2026
@kimkeroica2026 Жыл бұрын
일인당 GDP 4만불시대에 역사만 비과학적인 행태를 보이다니,..타분야는 전부 선진화 되엇는데, 여기만 깍두기 시절이구먼,..
@user-rx2on6qm7o
@user-rx2on6qm7o 2 жыл бұрын
김부식이가 삼국만 쓴 거네요.
@user-rx2on6qm7o
@user-rx2on6qm7o 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이상하더라고요. 삼국만 있지 않고 수시로 많은 나라가 나오는게, ...
@user-ex1yp8ve5p
@user-ex1yp8ve5p 3 жыл бұрын
오국지 소설 잘 읽었습니다~~ 한 10년전에 ㅎㅎㅎ
@user-zr8ti5do5w
@user-zr8ti5do5w 2 жыл бұрын
우리역사를 알아서 좋긴한데요 그시절이든 지금이든 전쟁으로 땅따먹기하는데 현실이 중요하겠죠 과거를 잊어서도 안되지만 현실은 지금 남한이 우리땅일뿐....
@user-mp4fd2to4l
@user-mp4fd2to4l 3 жыл бұрын
김부식에 삼국사기고쳐부러 책을 맹글러주쇼
@user-vq8yn7ov3b
@user-vq8yn7ov3b 3 жыл бұрын
정신나간 한국의 역사학자들이 많군요. ㅠ
@user-jx5hz3jf3d
@user-jx5hz3jf3d 4 жыл бұрын
비추하러 왔습니다 꾸욱
@renovatio2946
@renovatio2946 4 жыл бұрын
뷰 융
@user-kl5eq1wb2v
@user-kl5eq1wb2v 3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이덕일교수님 안녕하세요 학교법인 한얼교육재단 한얼고등학교 설립자 한효섭입니다 현재 대한민국헌정회 운영위원회 부의장겸 부산지회장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잘듣고 있습니다 한얼고등학교와 한얼평생교육원 과 한얼노인대학은 부산에 있습니다 만나 의논할일이 있어 만나뵙기를 부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있고 의미있는 삶으로 늘 영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010-8440-8801 한효섭 올림
@user-vg7cm6co6p
@user-vg7cm6co6p Жыл бұрын
난 응원하러 왔는데.
@user-jx5hz3jf3d
@user-jx5hz3jf3d Жыл бұрын
@@user-vg7cm6co6p 환하하하하하하하하 환하하하하하하하하
哈莉奎因以为小丑不爱她了#joker #cosplay #Harriet Quinn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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