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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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05회입니다.
[방황하는 청춘: 제 1부]
이 세대 모든 청춘들을 위한 영화! '졸업'
흔들리는 청춘의 이야기! '트레인스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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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8

@user-ns2jq8wq4w 4 жыл бұрын

헉 후드티 입으신 건 첨 봐요ㅋㅋㅋㅋㅋ 잘 어울려요

@rinac6300 4 жыл бұрын

대학은 졸업했지만 청춘은 졸업하지 못한 청년의 이야기라고 비유해주신 부분이 매우 와닿아요! 저도 그 상태로 30대 중반까지 와버린 것 같은 기분... ㅎㅎ

@gpark7210 4 жыл бұрын

두 분 커플 후드티 너무 예뻐요,,,,, (사고 싶으니 좌표 알려달라는 뜻,,, ㅎㅎㅎ) 그나저나 오늘 영화당도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

@CocoRich 4 жыл бұрын

졸업은 옛날옛적에 한창 고전작품들 찾아볼 때 보고 오랜만에 접하네요. 마지막 버스에서 두 사람의 굳은모습은 앞으로에 대한 불안과 걱정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부연된 설명과 짐에 대한 이미지 해석 너무 좋네요! 음악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보석같아서 다운받아 오랜시간 들었었어요. 트레인스포팅은 질주하는 장면이나 화장실씬 등 경쾌하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봤었죠. 주옥같은 두 작품 기억에서 꺼집어 내 주셔서 감사해요!!

@forte767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좋아요ㅋㅋ ㄱ두분 평생 영원히 사랑하세요

@user-mp9wc5ph4y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영화당 보면서 평론도 예술임을 알게 됩니다. 이번 편도 뭔가 생각이 많아지게 되네요. 졸업 다시 봐야겠어요! 영화당 천년만년 해주세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ㅠ👍

@songpyon8336 4 жыл бұрын

방황하는 청춘의 불안을 멋지게 표현한 작품들..! 멋진 소개 감사합니다~ 후드티 큐티뽕작이심다😻

@user-ed4rv5mp6n 4 жыл бұрын

스무살 때 졸업을 첨 봤었는데요 그때는 영화가 잘 안 와닿았는데 서른이 넘고 보니 확 와닿는... 시간이 쌓여야 이해하게 되는 것들이 있네요 트랜스포팅은 안 봤는데 찜해두겠습니다

@user-pe1yk5oy1b 4 жыл бұрын

짐에 대한 비유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네요🤭

@user-ty6rv6yy5x 4 жыл бұрын

커플(?) 후드티 이뻐요~ 적임자 흑임자 그립네요~~~~

@humanism8 4 жыл бұрын

15:35 기내에 탄 사람들 다 젊은 사람이 아니고 대부분 중장년층들인데... (기내 장면 14:45)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4 жыл бұрын

옷 정말 예뻐요 후드티 자주 입어주세요!!두 분 다 잘 어울리시는데 왜 그동안 안 입으셨나요!ㅋㅋㅋㅋ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금요일의 행복 영화당

@tiramisook 4 жыл бұрын

우와 무슨 논문을 보는 것 같아요. 정말 이동진 평론가님 쵝오

@ericayoon8286 4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재개봉한 졸업, 영상 감사합니다~!

@jinbin268 4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 빨간책방다시 해주세요 기다립니다!!!

@user-ed4rv5mp6n 4 жыл бұрын

커플후드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눈 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mchatka5144 3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영화 졸업은 Dazzling blue sky, Golden Gate Bridge, Red convertible, S&G ost AND Anne Bancroft"s thighs

@MoonLight-gz5fv 4 жыл бұрын

김중혁님 왜이리 잘생겨지셨어요

@MillaCho44 4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동진님 후드티보고 소리지른 1인 ㅎㅎ

@zhoskameen6363 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늘 잘보고 있었습니다...

@winwin-tn6rf 4 жыл бұрын

임자커플후드티 팬서비스인가요

@user-ob7nw9qj5n 4 жыл бұрын

빨간 후드티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Nachuunachuu 4 жыл бұрын

청춘 영화에 맞게 두 임자님께서 대학생 오빠들로 변신했네요ㅎㅎ 후드티 진짜 예뻐요ㅠㅠ 제발 브랜드 알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매번 열심히 누르고 있어요♡

@RingRingU 4 жыл бұрын

커플후드ㅋㅋㅋㅋ 귀염귀염

@user-sacom 4 жыл бұрын

전 청춘,성장영화는 빌리엘리어트랑 보이후드가 제일 좋았는데 다 영화당에서 다뤘던 영화네요

@user-tj1oo4pc9l 4 жыл бұрын

역시 갓동진...

@mm-gs5no 4 жыл бұрын

커플 후드티 귀여우세요ㅋㅋㅋㅋ

@jinhyukkim8842 4 жыл бұрын

후드티 입고 계신 거 보니까 보이후드가 생각납니다.

@user-sz7kx6iq3f 3 жыл бұрын

젊었을 때는 자신들의 몸을 움직이기 위해 음악이 필요하다라,, 작가님 너무 와닿는 말씀이에요

@lesliekim7948 3 жыл бұрын

비행기내에 벤과 비슷한 젊은이들이 가득찼다고 하셨는데, 여러번 봐도, 젊은이들은 거의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 중년들만 있는데요. (14:46부터 보세요) 착각하시는거 아닙니까?

@nakjisujebi7234 2 жыл бұрын

나만 여기서 뜨끔한줄 알았는데ㅋㅋ 또하나의 과대해석인듯

@maplesnow7044 4 жыл бұрын

두 분 입고 계신 후드 어디서 살 수 있나요? ㅠㅠ 사고 싶어요

@jinhyukkim8842 4 жыл бұрын

혹시 제가 지난 주에 걸작 커멘트해서 해주신 건가요? 그렇게 믿을게요 ㅋ

@buksori 4 жыл бұрын

내용은 좋은데 아프니까 청춘이라니 제목 센스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forumrecord4550 4 жыл бұрын

영화당 오프닝 그래픽이나 내용 요약 그래픽, 전체적인 인테리어같은 아트디자인이 너무 올드하고 지루해요. 저 둘을 너무 잘 못 사용하는 느낌이 드네요. 왠만하면 볼 조합인데 왠만해선 안보게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nakjisujebi7234 2 жыл бұрын

14:45 벤 또래의 사람들은 얼마 없고 대다수가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차있는데요.. 이건 잘못된 해석인 것 같네요.

@user-jj9kq7gz8y 4 жыл бұрын

청춘영화하면 또 “메이드 인 홍콩” 빼놓을수 없죠. 트레인 스포팅 만큼 철없는 영화.

@qnseksrmrqhr 3 жыл бұрын

오늘 주제에 맞춰 젊은 후드티......청춘영화의 고전.........입봉하자마자 젊은 감각 ,뛰어난 연출력으로 각광받던 젊은 감독들이 일찍 도달했던 절정기의 걸작 (졸업은 (싸이먼과 가펑클의 노래가 대부분이며 )상류층의 이야기에 비해 트레인스포팅은 가난한 청춘들의 이야기다) ...................# 졸업 #......이 작품은 멜로와 우울과 웃음도 있는 / 대학은 졸업했지만 인생은 초입단계에 머물러 있는 젊음의 향기 / 준비가 된 벤자민의 출발이 아니었나 하는 장면 /이야기가 끝난 다음 다시 전체 속으로 들어가 사라지는 구성 / 로빈슨 부인이 결혼하게끔 만들어 주는 자동차 / 불안함이 가득한 얼굴을 보여주는 두 얼굴 /이것이 진짜 사랑이 승리하는 영화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하는 ..........다음 세대는 지금 세대의 짐을 어떻게 운반하여 주는가를 엿볼 수 있는...............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