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평가들이 공평하게 진정성있는 예술작품을 발굴해야 하는데 현재 비평가들은 돈 받고 글만 써주는 그런 존재로 남은 것 같습니다.

우후죽순 전국민 은퇴후 치킨집 차려댄 결과 지옥의 한집 넘어 한집 경쟁을 하고난후. 대한민국 치킨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대한민국 경제수준이 선진국에 올라온지는 10년이 조금 넘었지요. 대중들에게 예술작품이 투자라던지, 사볼수 있는 것쯤으로 인식된지는 5년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진또베기들만 남을겁니다. 시간이 아직 충분하지 못했던 것이 문제죠.

요즘 아이패드로 끄적거리다 수준 이하 작품 걸어놓고 지들끼리 작가라고 전시 자주하는거 보니 말씀대로 질리더라구요

이번 영상 공감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그냥 내 마음을 즐겁게 해줄 그림을 찾고싶어서 아트페어들을 참여했는데 몇번 참여하다보니 비슷비슷한 그림을 다른 작가들이 내걸고있고 신선하지 않은 그림들이 가격은 지나치게 높아서 더이상 찾게되지 않더라고요😅 또 공산품처럼 찍혀있던 그림들에게 아트라는 명칭이 맞을지 고민하던 시간이었네요

인스타에서 작가되는 쉬운 방법이라며 전시회할 인원을 모집하고 학원에서도 작가가 되어보라며 광고들이 계속 뜨더라구요😅😅 저래도되나 싶기도 하면서 거북이처럼 지망생 생활을 이어가고있는 제가 잘하고있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려볼수록 갈 길이 멀다는게 느껴지는데 한편으로 그렇게 쉽게 전시들을 하신다는게 다른분들 말씀처럼 대단할 정도네요. 고흐님 영상보고 다시 힘을 얻어봅니다🫡

갤러리 대표나 매니저들이 그림 설명보다 가격을 먼저 말할때 정말 좋아 보이는 그림도 애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저는 미술 작가가 쉬운건 아무 상관 없다는 생각 입니다 미술작가가 자격증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자유로운 세계가 바로 예술 세계 이기도 하니 누구나 작가를 할수는 있다 작가 하고 싶으면 해라 누구던지 ^^ 다만 작가로 인정 받는건 자기 자신이 아닌 우리 같은 사람들이 결정 할수가 있다. 그것도 각 개개인이 피카소를 나는 그를 작가로 인정 하고 싶지 않다라면 전체적인 공감대는 형성 할수는 없으나 그 사람 생각도 존중 한다. 작가가 별거 있나요 가수가 음반 하나 내더라도 아니 음반도 내지 못하더라도 길에서 노래 부르면 가수인거고 노래도 자신에게 맞는 노래도 듣는거고 싫은 노래 굳이 찾아서 듣는 사람 없듯 누구나 작가를 하는건 저는 상관 없다 생각 합니다 그냥 가끔 허상에 빠져 이상한 그림에 몰두 하는 안타까운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 사람도 나름 누군가는 그의 그림을 좋게 보는 사람은 있을겁니다 미술이 반드시 기본기가 필요 한건 아니지만 예를 쉽게 들자면 기본이고 머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백지에 점 하나 찍고 예술이라며 그런 그림들만 계속 점만 찍어 대는데 참 보기 안타깝지만 작가라고 하니까 아 작가님이시군요 라고 말은 해줄뿐 초년생 작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내가 이런 말을 해줄 입장도 아니지만 ㅎㅎ ) 살을 너무 붙이지 마라 그림 자체로 관객을 흡입할 자신 없으면 말로 글로 살을 붙이는데 노력 하는데 그럴거면 걍 시나리오 작가나 소설 작가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림 그리는 작가라고 그림 그릴때 마다 대단한 생각이 항상 박혀서 설계도 처럼 그리는건 아니지 않는가 아무 생각 없이 그릴때도 있는법 그러니 구차하게 너무 살을 붙이지 말고 없으면 만들지 말고 그림 그대로 보여주자 무제라는 그림들이 수없이 많은 이유도 있듯

안녕하세요 김고흐님 저도 그림컨텐츠로 그림유튜브를 시작한 Jay입니다 저도 같은 문제점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이 관람객의 눈이 높아져야 하는 것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한편으로 남이 변화되길 바란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김고흐님의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저만의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와중에 김고흐님의 컨텐츠가 반갑고 응원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 봅니다 😊😊

국민의 수준에 맞는 시장이 형성되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죠 😅

맞는말씀입니다 . 잘보고있습니다

김고흐님께서 올려주시는 미술계 이면에서 바라보는 관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의견, 안목을 키우는 일 정말 강조하고 싶어요~ 언론이나 매체에서 보여지기 위한 교육들이 난무하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잘보고있어요.

전시 해보고 싶고, 아트페어 나가보고 싶은 신진, 취미, 자칭 작가들 에게 무작위로 연락돌려서 뱀같은 혀로 부스 팔아먹는 아트페어들 많죠. 세계적으로 알려진 네임드 페어 아닌이상 페어 참가 이력은 CV에 쓰기도 민망한데.. 작가든 페어측이든 이력한 줄, 그저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이라면 슬프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와~😊 김고흐님~이런분이 계셨군요! 속시원한~말씀 완벽공감인거죠! 자주 오겠습니다. 요즘 화100 보는데 유명한 혹평가와 비슷하신데요~ㅎ 👍

젊은 사람들이 미술시장으로 신규 진입하면서 캐릭터화 된 그림과 낮은 가격이지만 결코 싸지 않은 작품들(작품의 품질에 대비), 창작의 고뇌는 도망가고 돈 벌이에 집착하는 만화 도화 그리 듯 남발되는 작품들.

영상 끝에 내용처럼 긴 시간 후에 자정작용을 마친 후 능력자만 살아남아 있을겁니다. 작가나 갤러리, 아트페어들만 탓할게 아닌거 같아요. 구매자분들도 높은 안목이 생기실거고 피로도가 높아진 이 시점에 몇년 후에는 정말 진짜배기들만 살아남아 있을겁니다.

아마추어한테 자기네 학원이나 공방을 수료하면 작가 타이틀주고 합동전 열여서 누구누구 작가님이라고 불러주는거 진짜 웃김 ㅋㅋ 이게 미술뿐만 아니라 공예쪽도 마찬가지. . 근데 그 선생이란 사람도비전공자도 많고 딱히 별볼일 없는데 그냥 지들끼리 작가님, 선생남 아주 난리났더군요 ㅋㅋ

아트페어도 결국 미술시장 파이를 키우기위해 존재하는거고 (타 산업박람회처럼) 가장 큰 교류의 장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건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다루신건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국내 양산형 페어가 문제는 맞는데, 올해 13회째인 아트부산을 지역형 양산형 아트페어라고 언급하는건 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전시 퀄리티나 규모 생각하면 티켓값도 비싸게 느껴지진 않아요. 요즘 전시나 해외페어 생각하면 더더욱요. (언급해주신 내용 관련해서는) 작년에도 젊은작가 솔로부스, 신진 갤러리 부스들 꽤 많이 봤고 주최측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들었어요. 바마/화랑미술제랑 비교하시는데 화랑협회에서 주최하는거랑 민간기업이 주최하는건 여건이 다른거 미술인이면 알고 계시잖아요? 페어가 공익사업도 아니고, 충분히 제 역할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미술시장 안그래도 어려운데 이런식으로 여론몰이 하지 않으셨으면..

그동안 좋은 작가를 찾아서 상업시장에 내놓으려 했던 갤러리들이 노력에 비해 피해를 보고 있었죠. 아무리 좋은 작가를 소개를 하면 뭐합니까? 옆에서는 저급한 작품을 대량으로 팔아치우고 있는데.. 지금은 관객이 보는 눈도 없고 투자목적으로 접근하는 호구들이 주타켓이라서 망해야 합니다. 그 인원들이 다 소비되면 정말 미술에 관심이 있고 좋은 작품을 살려고 하는 컬텍터만 남게 되겠죠. 망할거면 확실히 망해서 분위기 전환이 되는게 유일한 해결이라고 봅니다.

굿굿

얼마전 뱅크 아트페어 유튜브 영상 보니까 레드닷이 수도 없이 많이 붙어 있어 진짜인지 조작인지 의심스럽더군요. 출품작들 보니까 민망한 최악 수준 이던데

작가보다 갤러리 대표가 많다는건 개미보다 베짱이가 많다는거 군요.

미술을 좋아하고 창작에 소질이 있지라고 생각하고 생각한걸 실행할려고 하면 이미 있음 즉 내한계를 알아서 찐 작가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기위해서 비슷한류는 아예 시도도 안함 미술은 남과 달라야 한다라는 내 신념임

요즘 아트페어 갤러리 심사비 십만원씩 받던데... 주최측은 어떡해든 손익분기점 넘기고 시작 하려는 듯... 아트 부산 입장료도 3만원 그 그림이 그 그림이라 보러 갈까 망설이게 되네요

페어는 공익 하던 시절(13. 5.~15. 5) 즈음에 친한 학과 동기 권유로 딱 한 번 가봤는데, 그때도 뭐 딱히 압도된다거나 참 잘 그렸다, 잘 만들었다 싶은 게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제가 미술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전혀 아니지만, 갤러리에서 그나마 괜찮게 보인다 싶은 거 말고는 거의 못 봤던 것 같아요. 갔던 페어는 화랑아트페어인데, 그런데도 그런 느낌이 들었죠. 볼 줄 모르는 눈이 제일 큰 문제지만, '이런 걸 그 돈에 주고 사?'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15년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였습니다.😅

업비트 nft 몇만원짜리 그림만 사보면 알게됨. 이걸 내가 보려고 산게 아니라 돈으로 생각하고 샀었는데 내가 산거 누가 안사주면... 끝이죠. 아트페어를 아주 단순화 시켜놓은 시장같아서... 아주 희한한 마음으로 봅니다 ㅎ

질렸다! 지쳤다! 라는 말이 최적의 키워드 같습니다. 아트페어의 나라같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똑같은..뭐랄까 문구샵 사장님들이 나와서 마켓을 연듯한 느낌.일러스트페어

유명한 거장들과 자신의 취향인 사람만 작가로 생각한다고 느껴져요 물론 그건 본인의 자유지만 자신의 취향이 맞지 않다고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다른 작가님들을 폄하하는 영상이 돌아다니는게 좀 그렇네요 물론 정말 작가라는 소리를 듣지 못할정도로 실력이 없는 사람들도 있는건 팩트지만 미술은 작가의 창의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거기때매 모든 사람과 마음이 일치 하지 않을수도 있죠 그리고 저는 오히려 갤러리들이 새로운 작가님들을 발굴해내서 세상 앞에 뜻을 펼칠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고도 봅니다 많은 업계에 전문가들도 일을하며 성장하듯이 작가님들도 경험을 하며 그림실력이 성장해 가니 너무 신진 작가님들이 실력이 없다해도 이렇게 그린이유가 있겟지 또 아직 경험을 많이 못해봐서 이런 재료를 쓰셨구나 하고 보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정말 작가님들의 생업에 돈을 안볼순 없지만 오로지 목적이 돈인 사람은 사라져야 하는게 맞지만요

문제없어 보입니다... 정화과정으로 보이며 그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야 돋보일테지요... 다만, 불법이나 위법적인 상황을 막을 법과 제도 또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유튜브보면 진짜 실력 하나도 없는 개나소나 그림그리고 전시회를 하더군요 그림 기본기 하나도 없는 자칭 연예인 화가는 덤 입니다.

건강때문에 집에 쉬면서 그림을 좀 배워볼까하고...공방에 갔어요. 비싼 수업료를 내구요...근데..흠...너무 못그리시는거에요..제가 많이 그림을 봐서그런지...그림 전공하신 분은 아니고 여기저기 배운걸 가지고 가르치시는데.....다들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어떻게 해야할지...근데 저뿐아니라 어떤경로를 통해서 저처럼 그림배우시는 분을 만났는데 저처럼 가르치시는 분이 학생보다 못그린다고....어쨋든...가르치시는 분이 굉장히 많아요....뜬금없이 얘기했네요. 아무나 작가된다고...하셨건것 처럼...지금 아무나 학국에 그림을 가르치시고 계시답니다... 단지 가르치시는게 아니라 돈이 목적이된듯한 느낌이에요. 선생님의 외부 돈벌이가 생기면 그날 수업이 사라집니다. -.-;; 정말 혼란스럽네요

갤러리들의 안목이 높아져야 할 듯 합니다.. 별로인 작품들은 아트페어에 안 걸었으면 좋겠어요. 수준 높고 개성있는 작가들을 골라내서 같이 도와주고 지원하고 그 작가들의 수작만 걸기를 바랄뿐입니다^^ 이건용. 김선우. 하태임 작가님 같은...

그림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번 아트부산 티켓을 큰맘먹고 9만원짜리 vip티켓 예매했는데요ㅋㅋ 영상보고 일반으로 바꾸고 싶어지네요..

접근성이 좋아지긴했지만…너무 쉬워졌다~ 시시안 작품들이 너무 많아지니 재미가 없어짐

공감합니다~ 자신의 수준은 모르고 개나 소나 다 가르치려 듭니다,, 아트페어는 관객수와는 상관없이 주체측이 부스 팔아 먹기 장사 같은 느낌입니다~ㅠ

일러스트페어도 평가해주세요. 거기는 사람 미어 터져요

갤러리는 소올직히 돈돈돈💲 작가들은 갬갬갬 성성성🤤 대중들은 미테크🤓 AI 발전에 미술계는 혼돈혼돈🤫 결국 뭐가 되었근 정신 똑부러지게 정신 차린 사람이 미래를 끌고 가지 않을 까요?!.... 있으려나...

이런 저런 작가가 많으면 그것도 좋죠. 이런 작가안되고 저런 작가안되면 대한민국 작가들 밥벌어먹기도 힘든데 누가 그 대단한 작가합니까? 자고로 종사자가 많아야 발전합니다. 하는 인구가 적으면 그것에서 걸러진 작가도 적어서 더 미술 시장 망합니다.

참여 갤러리나 작가를 보면 화랑미술제보다는 아트부산이 두 수는 위인데...?

어디는 쉬웠나봐요..전 진짜 어려워서 죽겠는데

말도 안되는 작품들이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는 현실이 문제입니다. 그 허상을 따라 설익은 작가들이 불나방처럼 상업시장에 뛰어드는 현상이 반복되니 이 지경에 이르는 거에요.

미술시장과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하여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작가와 접근하기 쉬운 그림시장 그리고 유통을 위한 아트페어의 증가 모두가 좋은 일이 아닐가요? 일반인이 집에 걸어 두고 싶은 그림 한 점 구입도 1년에 한 두번 열리는 아트페어 보다 시장이 자주 열리는 것은 그림을 접하는 횟 수에 의해 안목도 높아 질 것이고, 등등 신진 작가의 등장도 보다 유연해질 것 같습니다... 너무 경제적인 눈으로 보시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작가도 그림으로 생계가 안되면 전업을 할 것이고, 갤러리도 수익이 안되면 문을 닫을 것이며.. 아트페어도 질 좋은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자연 해체가 될 것입니다... 고흐님은 변화에 너무 조급한 것이 아닐까요?

외국엔 작가더많지않나요

인스타에서 화가라고 작품 올리고 댓글 동냥하고 다니는데 정말 눈이 썩는 것 같아요. 혼색도 모르는지 원색으로 마구 떡칠한 작품들 . . . 누가 이런 사람들을 계속 띄워주고 전시를 열어 주는 건지 . . . 😅

전시하기가 쉽다? 이건 질 떨어지는 작가들이 유입되기쉽단거고 관객이 바라보는 미술시장이 어디서나 접할수있어 희소성이 떨어지구요. 최초의 전시라는 과정이 쉬우면 쉬울수록 관객보다 작가들이 더 미술을 우숩게생각합니다. 진짜 뇌 텅텅 빈 현대미술가들이 많습니다. 그중 성공한 작가들은 확실히 다르지만 별다른고심 노력 안하고 그냥 생산에만 집중하는 사람도 많아요. 질이 떨어질수밖에요. 전시는 내가 하고싶으면 할수있으니까 별다른 노력없이 일정 잡으면되죠. 판매는 안되고 나랏돈 받을수있게 꼼수는 늘죠. 화실운영하면서 연명하는 작가들도 있구요. 여러모로 이기적이고 인간성 사회성버린 작가들 수두룩합니다. 시스템없이 자율성만 부여하면 시장은 도태되요. 갤러리들 작가섭외할때 신중하셨으면합니다

대중이 미술에 참여하고 만드는거는 시장이 넓어져서 좋은거고 대중이 귀가 얇은 것도 어쩔 수 없는건데, 위 사람이 말한 조악한 짜집기도 이겨내지 못할정도로 전문 미술인들 작품 수준이 떨어지는거 아님? 안팔린다고 대중이 sf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더문 감독같네. 미술은 쉽고 쉬워야 되는게 맞는데 거기서 외연을 넓힌다음에 그다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한 칸위의 확장을 보여줘야되는데 전공을 했던 안했던 대부분이 차이가 없을 정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게 문제지.

요즘 ai로 그림뽑으면서 ㅋㅋㅋ 지들끼리 작가님작가님😅😢거리고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까지하고 공모전열고 ㅋㅋㅋ 사기치는 인간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경악스런 현실.

미술은 그냥 편향이다.

상반기 아트페어 이 두개만 가세요 서울에서는 화랑미술제 4월 , 부산에서는 바마 4월 가정의 달에 개최되는 아트부산은... 경제위기를 모르시나 봅니다. 참담할 예정

😂Art fair is bulls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