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었는데 국사 쌤이 도믿맨 만나니까 오히려 말 끊고 2시간동안 붙잡고 역사 강연 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 넘게 관심있는척 얘기 들어주다가 마지막에 관심있으면 따라올생각 없냐고 했을 때 전혀 없다고 철벽쳤을때의 그 허무하면서 멘탈 나간 표정을 잊을수가 없음

도믿걸 : "얼굴에 복이 참 많으시네요^^" 나 : "쌩유~베리 감사!" 하면서 그냥 지나가면 됨 ㅋㅋㅋㅋ

ㅋㅋㅋㅋ조금 통쾌했던 2가지 1. 2인 1조로 길을 물으면서 시작하는 레퍼토리 만남 - 손에 스마트폰은 폼이냐고 하고 지나 감 (그날 굉장히 빡쳐있었음..) 2. 2인 1조로 자기들 논문발표 해야하는데 듣고 몇가지 문항만 작성해달라 함 - 출근길이어서 매우 급했음, 보아하니 학생같지도 않고 정장입고 직장인들 들고다니는 가방 들고있음. 지체했다간 지각이라 바쁘다고 지각이라고 하고 지나가려는데 지들이 지각하면 책임지겠다길래 본인 논문도 책임 못져서 지나가는 사람 붙잡는 마당에 뭘 어떻게 책임져줄거냐고 하니까 입닫음. 아직도 그들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음 ㅋㅋㅋ

이거 쫓아내는 방법이 쪽팔리는거 감수하고 여기 도를 아십니까 있어요!!! 소리치면 일단 그 사람은 그 근처에서는 영업 못한다던데 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저거 하는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안경 벗고, 화장 좀 했으면 좋겠다..... 진짜..... 안경쓰고, 화장도 안하고, 꾸미지 않은 얼굴로 말거니깐 괜히 불쾌함..... 차라리 얼굴이 예쁘면 기분이라도 좋을까..... 꼭 못생긴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얘기하고, 얼굴 평범한 사람들은 옆에서 지켜 봄...... 어휴.....

인상이 좋으시내여 복이 많으시내여

그냥지나쳐가면 기분이나쁘다고? 저놈들이 붙잡는사람은 얼굴좀 찐따같고 착해보이고 만만해보이는 사람만붙잡음 쎄보이는 사람들한텐 접근 못함

저거 퇴치법이 말 걸면 한숨 한번 내쉬고 "저기요 제가 무당인데 그 짓 계속 하면 5년 안에 죽어요" 한마디 하고 그 사람 뒤쪽 응시 하면서 "팔자가 안좋아..."하면 됩니다

아니 반대로 다른 사람들은 지나치는데 나한테만 그러면 기분나쁨 그만큼 외모적으로 우울해보이고 덜떨어져 보이기때문에 말을 거는게 아닐까?

명동 쪽에서 모녀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부산에서 왔다고 길 물어봄 ->알려주니까 고맙다고 사주를 봐주겠다고 카페를 가자고 함-> 날도 더운데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가자 하는 마음으로 따라감-> 한시간 동안 사주 겁나 자세하게 풀어줌(다른 데서 들었던 거랑 비슷하게 잘했음 ㅋㅋ)-> 제사얘기 나오길래 "고마워서 무료 사주 봐주는거 아니었나요??ㅇㅅㅇ"->마시던 커피 들고 그냥 나옴ㅎ👻

나이 좀 먹은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무시하고 가는데 20대로 보이는 애들이 저러고 있으면 참 한심하고 불쌍해서 쓴소리해줍니다

요즘 레파토리가 워낙 다양해져서 과제로 현장 설문 조사했을 때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째려보고 그랬었지..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서럽다..

저기요....인상이...관상이...분위기가...조상님이...덕을 베풀어야..... . 이 멘트 하는 사람 따라서 . 모란역 주변 건물 지상 2층인가 3층에서 . 2010년 여름 밤 10시에. . 고3때 세상물정 모르고 그들의 본거지에 들어가본적있는데요. . 1. 건물들어가면 밥상같은거 펴놓고 바닥에 남녀 2ㅡ3명이 공부?이야기?를 하고있음. 2.벽에 불교 행사같아보이는 사진 들 많음 (근데 그 사진마다 사람들이 들고 찍은 현수막이 한자라서 정확히 무슨 종교 무슨 행사인지 못알아냄) 3. 방에 들어가서 점을 봐줌(나이ㅡ이름ㅡ생년월일ㅡ주민번호 물어봄) 주민번호 말 안함 4. 점 본 대가로 공양?같은 걸 해야된다고 말함 그래서 어떻게 하는데요?물어보니까 돈 내라고함. 돈 없다. 학생이다. 고3이다 답하니까. (교복입고 입시학원끝나고 집가는 길에 재수없게 걸려들어서 따라감) 한 푼도 없냐고 물어봄. 지갑 꺼내서 보여주면서 있던 abc마트 상품권 줌. (진짜 현금 없엇음 개다행) 그리고 존나 개큰 다른 방에 같이 들어가는데 사람 몇명이서 한복으로 바꿔입고 1시건 넘게 개지랄쇼함. 못알아듣는말 주절거리고 절하고 ㅈㄴㅈㄴ 오래 사람 붙잡아둠. 중간에 끊거나 말할수없는 분위기. 그래서 아 시바... 밤 10시 11시에 이게 뭐하는 짓이지 현타와서 그냥 잡혀있다가 어떻게 나왔는지 기억안나는데 대충 그때도 돈 내야했던걸로 기억함. 결론:따라가면 진짜 시간 2시간은 그냥 뺏기고 돈 요구함

자기가 아우라를 볼수있다길래 시간도 남아서 토론 좀 해봤는데 과학적 견해로 반박해봐도 똑같은 말만 우기고 말이 안통하는 상대였음

울산에도 이런 쓰레기들이 있음 태화강 다리 건너 가면. 대순진리회 울산회관이라고 사람 납치하고. 돈 내놓으라하고 아주 질나쁜 곳입니다. 자도 거기서 탈출한 생존자입니다

저런 사람들 특징. 어딘가 모자라고 어리숙해보임. 적어도 제가 만난 사람들은 다 그렇더군요. 하기사 어디 모자라니까 저런 일이나 하고 다니지.

우리나라는 그놈의 종교의 자유라 봐주는 거지 외국엔 없을 거 같네요

와 길물어보면서 길 안내말고 다른데에 관심있는 눈빛을 정말 잘 표현하셨네요

사기꾼:이근처에 편의점이 어딨어요? 호구:뉴진스의 하입보이요

이런 류 엿 먹이는 법 계속 걸으면서 듣는 척 하다가 본색을 드러내려 하면 바로 빤쓰런치기 ㅋㅋㅋㅋㅋ 그것도 있었음. 아줌마였는데 "여자복이 많아보여요"라고 하길래 "여자복이 많긴 하죠"하고 가챠겜 캐릭목록 보여주니까 그냥 웃고 가더라 ㅋㅋㅋ

이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지나치는데 나만 잡으면 호구 메뉴얼이 따로 있는건가... 생각 들면서 괜히 기분나쁨..

난 오히려 나한테 말 걸면 존나 자존심 상하는데..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나 싶더라

저 친구들 너무 친절하더라. 밥 한끼 사주면 이야기 들어 준다고 해서 국밥 얻어 먹었다. 정말 착한 사람들이었다.

다른사람들은 다 붙잡으면서 나만 안잡으면 그날은 내가 좀 있어보이고 행복해보이는가부지

오히려 길 걸을 때마다 와서 기분 나쁘던데..

도를 믿습니까 불법이래요 경찰에 조용히 신고 하면됩니다

반대로 다른사람 다 지나치고 나한테만 오면 기분 더러움..

저거 사기죄 왜 해당안되냐? 종교이용해서 사기친거자나

혹시 저처럼 ' 도를 아십니까 ' 에 여러번 걸리신 분 계신가요? 제가 한 2년 아니 3년 전인가 치아 교정으로 정기적으로 전주에 갔었거든요. 그때 처음으로 이 ' 도아십 ' 멘트를 들었어요. 뭐라고 했더라? 관상이 복이 많다고 했나? 조상님이 어쩌고 였나? 처음에는 뭔가 싶기도하고 도움 주었으면 한다고 해서 걍 따라갔더니 이름하고 생년월일 뭐 그런걸 묻더라고요. 그래서 이름 빼고 나머지는 전부 구라쳐서 알려주고 버스 시간 되어서 그냥 떠났죠. 그렇게 몇 번 같은 수법을 쓰는 분들을 만나서 그 때마다 관상에 관 자나 조상에 조 만 나와도 튀었는데 웃긴게 그 수법이 점차 바뀌는 거예요. 언제는 평범하게 뭐 좀 물어보자고 해서 길을 물어보는 줄 알았는데 뭐 나이 물어보고 하더니 조상님이 튀어나오더라고요. 또 언제는 자신들이 심리학과에 다니는 학생이라며 저한테 접근했었는데 이때는 적당히 시간을 때우고 공짜로 음료 받아먹고 그대로 떠났어요. 어쩔때는 다른 코스로 가면 괜찮을까 싶어서 평소 자주 가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갔는데 동남아인 으로 보이는 남성분과 마주쳐서 관상이 어쩌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또 어쩔때는 관상이 어쩌고 하는 말이 나와서 튀었는데 쫓아오더라고요. 이때 좀 쫄았어요.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교정하고 약 1년 동안 실제로 경험한 일이에요. 뭐 정기검진 받을 때마다 만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그래도 지금은 관상이 어쩌고 조상이 어쩌고 하는 분들하고 마주 할 일 없죠, 뭐.

얼굴에 복이 많다고 접근하는 애들은 초보들이고 좀 치는 놈들은 ㅇㅇ역어디로 가요? 여기 근처 서점 어디에요?하고 물어본다 그때 죄송합니다 잘모르겠어요 반응나오면 작업전에 바로 쪽나니까 사시아닌이상 모를 수 없을 정도로 바로 옆인데도 물어본다

다른 사람들은 다 지나쳐 가면서 나한테만 말거는 것도 기분 납..

나도 지나가다가 얼굴 관상 얘기 꺼내면서 대려 가던데... 내 얼굴이 좀 착하게 생기긴 함 궁굼해서 따라가면 조상 얘기 꺼내면서 옛날 옛적 교리? 튀어 나오고 부처,예수 얘기 다함 나중에는 제사 지내게 하려고 돈 내라고 함 5천원 지어주면 이미 준비된 제사 물품 꺼내오고 5천원으로는 할 수 없는 제사상 차려짐 아 이거 시간 낭비 돈 낭비 하겠다 싶어서 화장실 간척 튐 대순진리교?인건 나중에 알았고 사람 돈 뜯어 먹으려고 하는 짓인듯?

개백수라 너무 심심해서 따라간적이 있는데 맛있는거도 먹여주고 놀아주더라구요. 끝나고 헌금형식의 돈을 요구하는데 전 개백수라 돈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빨랫비누 하나사서 주고 왔음다.

잘봤습니다~^^

지나쳐 가는건 오히려 다행이지 매번 붙잡히는 것도 은근 기분 나빠요 그래서 저런사람 보일때 나한테 말걸면 죽여버린다는 표정으로 지나감

나는 나한태 말을걸면 ㅋ 뭔가 기분나쁘던데 얼마나 나를 ㅈ같이 봤으면 속을것같은관상으로 봤으면

나도 당해봤는데 저거 저게 제일 악질인게 저거 한번 당하면 그 뒤로 길에서 말거는 사람을 못믿게됨 진짜 나한테 길 물어보려는 사람이 있어도 그냥 말거는순간 지나가버리게돔

그냥 돈 뜯어내는걸로 경찰에 신고해야겠다.

보통 저런부류가 5분만 시간내달라는 말을 하는데 그때 타이머 딱 꺼내면서 '5분 잴게요. 자, 시작'하면 된다. 광기에는 광기로

나같은경우는 20살때 배고파서 무지개떡먹으면서 가고있는데 네명이서 내가 눈에띄었다면서 몇분만 시간내달라길레 난 약속있다고 그랬고 이들은 길까지막은상황이라 나도 모르게 화랑 짜증이 확밀려오더라고요 순간 경찰부를까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 강하게어필후 가던길갔죠 그이후에는 도믿은 나에게 길을물어보는척하며 인상좋다길레 바로쌩깠고 그들을 마주치면 바로 무시했죠 뻔하니까요 ㅎ 어떤 도 아줌마는 끝까지 같은방향으로 걸으면서 말시키면거 따라오더라고요 와 끝판왕 걸음 빠른편인데 그분도 완전 ㅎㄷ ㄷ 그이후 그런 아줌만나면 저는 큰 소리로 아! 따라오지 마세요! 이러니까 안따라 오더라고요

ㅁㅊ 도를 아십니까 캐릭터 눈 표현 레게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꾼에게 당하는 이유가 그들이 멍청해서가아니라 그만큼 작은 손길이라도 간절한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착해보이고 맹한사람만붙잡음 꼭 혼자가는 사람 대상임 친구랑 가면안잡히는데 혼자가면 몇번말건적있는데 걍 무시가답임 대꾸도안해주면됨 눈길도안주고

그반대가 더기분나빠....다른사람들은 다지나쳐가는데 왜나만붙잡어....내가 호구상인가?

저희 어머니는 예전에 도를 아십니까? 당했다가 역으로 설교한적이 있으시데요 '총각 이렇게 살면 안되요 부모님이 이러는거 아세요?' 이렇게 말하니까 유유히 떠났다고 하더라구요

주제추천:아줌마들은 왜 아줌마자세가 편할까?

아닙니다 당신을 무시한다는것은 당신의 인생이 잘 풀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단 것입니다

뭔 장사가 되어서 저러고 다니나 한번 들어본적이 있는데 저것들 그냥 거렁뱅이나 마찬가지임. 구걸을 저런식으로 오묘하게 하는거지. 듣고있는데 마음한켠이 딱하더라

익숙한 목소리가 다시 들리니 또 마음이 편-안 해지는군요. "안녕하세요, 지식스토리입니다."

저것들 때문에 내가 길 물어봐도 다들 무시하는거였어

도를아십니까 퇴치법 도를아십니까: 얼굴에 행복이 가득해보이네요 나: 어제 출소했거든요

상봉역 모든 출구번호 가면 무지많아요 팬티로 점봐준다 ㅋ

다른사람은 그냥 지나치면서 꼭 나한테만 와서 말거는 것도 속상합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저기요 사탕주시나요??? 이러면 난 무시당하던데..

20살에 처음 '공부하는 사람' 한테 당했는데 궁금해서 얘기 계속 들어주는데 뭐 거창하게 조상님께 제사비도 아니고 기껏해야 우유 하나 사달라길래 갑자기 ㅈㄴ 귀여워서 하나 사준적 있는데

경찰행정학과 학생이라고 하니깐 도망가던데

1분만님의 실화ㅋㅋㅋㅋㅋㅋ

저런것들 의외로 저리좀 가라고 확실하게 표현하면 하면 갑니다 강요하면 강요죄로 신고 하면 되구요 경찰이랑 엮여서 좋을게 없는걸 아는지 경찰 불렀다고 하면 도망갑니다 제일좋은건 대꾸하지말고 갈길 가면 됩니다

도를아십니까 진짜 JOG 같다

당시 힘들고 방황하던 20대 초에 설문조사 빌미로 꼬득인 년놈들은 잊지못함. 심리 상담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딱 같이 공부하자고 하는말에 차단함. 그이후 길가다 붙잡는 거에 ptsd 옴 … 다들 조심하세요 따라가더라도 돈 뺏기지 않을정도로 재미보삼

그 도를 아십니까도 제가 쫌 얼빵해보이고 찌질해 보이거나 호구 처럼 보이면 말을 걸지, 기가 쎼보이거나 쎄보이는 사람한테는 말 안검

아씨 그러고 보니 이놈들 나한테만 말거네 딴사람은 지나가고.. 아오 빡치네...

항상 2인 1조로 다니던데 큰도로나 번화가쪽으로 지나가다보면 다짜고짜 '실례합니다'로 말 걸어옴.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수상한 놈 같아서 그냥 무시함. 특히나 인성이 순해보이는 사람한테 존나 집착함.

도믿맨 도믿맨 따랏따 그대여~

도믿맨:그러니까 제사비ㅈ.. ???:저 거진데요 한푼만 도믿맨: .

공유자전거 자주 타고 다니는사람인데. 딴건 다 좋은디 짜증나는게 가끔 대여가 한큐에 안되고 몇번해야 반응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하필 저런 녀석들이 꼬였을때ㅅㅂ.. 이놈의 자전거는 망할 버퍼링 화면만 뜨고 옆에서는 쉬지않고 귀아픈 트래쉬토크나 하고 있지.. 흔히 알려진 조상얘기하는데 보통은 조상신이 노했다던지 할걸로 생각하지만 도리어 조상이 무슨 신이냐 그냥 이전에 살던 사람들이지 죽고서 자손에게 영향을 끼친다던지 그런게 말이 되냐면서 넘어오게 하려니까 조심

마지막 왤케 공감되짘ㅋㅋㅋ

일단은 혼자 길을 걷는 사람에게 접근하고… 그 중에서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이 타겟이다

혼자 있을 때는 무시하고 가지만 내가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는 일부러 제사 지내러 가는 이유가 돈 줘라 할 때 벽 넘어 튈 때 그렇게 짜릿했음 ㅋㅋㅋㅋ

에타 홍보 게시판에도 많아요 이모티콘 떡질에 명언 한 줄 박아놓고 조잡한 이미지 사진에 신청 폼에 엠비티아이랑 거주지 적혀있으면 백퍼 신천지니까 잘 걸러 보세요

저런거야 그냥 피하면 되는데 신천지가 엄청 교묘한 방식으로 전도를 한다죠

0:58 아..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 자기만 지나치는건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나도 학교 끝나고집에가는데 어떤한 아줌마가 예수님어쩌고 천국어쩌고 하는데 듣지않으면 집 안보내 준다면서 협박하길래 10넘게 예수님 어쩌고 들었음 조심하셈....

저는 항상 지나갈때마다 말거니 내가 잘속게 생겼나 싶은뎈ㅋㅋㅋ

외롭고 고민많고 힘들때 조심해야해요.

그렇게 1분만님은 같이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꼭이야기할 장소필요하다며 롯데리아.카페가는건 필수코스

포교쟁이들이 나에게 물어보지 않는다는 건 얼굴이 살만해 보인다는 의미이니 아주 기쁜 마음으로 지나가시면 됩니다.

도믿걸. 고백으로 혼내주자!!

어느날 길 묻길래 답해주고 갈려는데 이것들이 시동걸고 하는 말이 나보고 여친 없는건 결혼 못하고 죽은 조상있어 그렇다 살찐건 굶어죽은 조상있어 그렇다 군대에서 다친건 군대 가서 죽은 조상 있어 그렇다 이러길래 그쪽이 이러는건 사이비 믿다가 죽은 조상 한 풀어줄려고 그려냐 하고 그냥 감

깔끔하게 입진 않던데.. 유행이 10년쯤은 지났을법한 낡은 옷에 왠지 모르게 누군가에 지배당하는 듯한 눈빛이 대부분..

나 중딩인데 동생이랑 있으면 아빠소리 들을정도로 노안이라 도를아십니까 개많이꼬임 ㄹㅇ

저시끼들 악질이네 청소해야할듯

내가 저거 알지.. 생얼로 나가면 시내 나갈때 마다 붙잡혀서 쌉소리 듣는데 화장개빡세게 하고 나가면 그냥 지나감 걍 순진하고 만만해보이는 사람 찾는듯..

죽은 사람이 뭔 힘이 있을까? 하느님? 예수? .... 조상님? 왜 죽은 사람을 퍄냐 ....

이게 보면 막 몸좋고 인상 험하게 생기고 덩치크고 키크고 이런사람들한텐 말 안걸고 피함 ㅋㅋ 딱봐도 속이기 쉬울거같고 몸왜소하고 이런사람들한테만 말걸지 ㅋㅋ

난 저렇게 자발적 도믿맨들 말고 진짜 사이비에 빠져서 포교활동 하는 사람들이 젤 불쌍함 진짜 시간이랑 여유만 있다면 그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면서 사이비에서 빼내주고 싶음

쟤네가 그냥 지나친다면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반증아닐까?

하루에 3번 도믿 잡혀본적있는데 내얼굴이 수심이 깊었을까요...그냥 영화보고 쇼핑하고 있았을뿐인데

도알맨들 2~3시간씩 얘기 들어주는 척 따라오게 만든 다음 마지막에 그럼 20000~ 하고 보냈었던 꿀잼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대순진리 입니다. 따라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제가 논리적으로 말하기에는 나름 자신이 있어서, 길거리에서 한 번 누가 얼굴에 복이 많다고하길래, 날도 더운데 카페가서 이야기하자고 하고, 제가 커피사주면서 종교토론 2시간 이상 했어요. 근데요, 진짜 말이 안 통합니다. 이 사람들 조상신이 복을 가져준다는 프레임에 완전 세뇌되어서 정말 말이 안 통합니다. 기승전-조상신-돈이에요.

제발!!!!!!!!!!!!!!!!!!!!!!! 나!!!!!!!!!!!!!!!!!!!!!!!!!!!!!!! 불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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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맥이는법은 우선 청각장애인처럼 행동한다. 말하면 무슨말하는지 이해못한척한다. "아 장애인 이시구나" 라고 끝맺으면 그때부터 감사합니다 하고 갈길가면됨 ㅇㅇ

도를 아십니까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부터 길거리에서의 도를 알아야 할 것 같은데? ㄷㄷ

ㅋㅋ 쟤네들도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만 말거는것 같더라구요 문신빡하고 인상 험상궂은사람한테 말 거는건 한번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