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아론의 진술은 커뮤니티에 자세히 기술해뒀습니다. 세줄 요약 1. 아론과 치카코는 연애 초기 치카코가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 2. 겨우 약속을 잡았던 평일 저녁, 치카코가 일이 늦게 끝나서 9시에 연락이 되었으나 엄마가 잡채 만들어놨다고 만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3. 아론은 이를 계기로 연락을 끊으나 8일뒤 치카코의 문자가 오게된다. www.youtube.com/@arochika/community

'아직 사귀는 건 아니었다' 하나의 문장으로 전세 역전이 가능 하구나 ㅎ

잡채먹는 영상을 원하였다

ㅋㅋ진짜 개똑같은게... 아미린도 약속 맨날 깨고 나혼자 약속잡고... 지금물어보면 결혼 할 줄 몰랐어... 미안해..이럼 ㅋㅋㅋ

이미 상당히 드라이하게 써진 커뮤니티글을 봤던 관계로 저는 이번만큼은 아론형 편입니다 보통 이런 류의 '한 쪽이 몹시 서운한 사건'은 일반적으로 서운한 쪽 기억이 정확할 가능성이 높고 제 상식적으로도 4시간 늦고 일방적인 잡채이슈 통보는 상식을 초월한 일이라.. 개킹받습니다 형님 예 저 T발 C맞습니다

대화하자마자 극딜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귀는게아니엇다곻ㅎㅎㅎ 시작부터koㅋㅋ

연애 당시 치카코의 우선순위 엄마 > 일 > 개인시간 > 샵 > 잡채 >>>>>>>>> 아론 ㅋㅋ 이러니까 만나질 못했지. 아무리 바쁘고 멀리있더라고 게다가 전쟁중에도 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도 낳는게 사람인데 잡채보다도 존재감이 적었다니 ㅠㅠ 슬프다 근데 더 슬픈건 아론 혼자 사랑하고 약속잡고 밀당하다 헤어지고 용서하고 결혼하고 ㅠㅠ

미혼 시절 자기를 죽도록 사랑하던 외국인 남성을 애태웠으나 지금은 누구보다 좋은 아내가 된 치카코... 리스펙!!!! 아론~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짝사랑 상대와 결혼한 아론님 폼 미쳤다

이건 안주로 반드시 잡채를 먹으면서 이야기했어야...ㅋㅋㅋ 글만 읽었을 때는 아론의 빡침에 깊은 공명을 느꼈는데, 치카코 이야기도 들어보니 그럴 수도 있었겠네? 라는 느낌이...ㅋㅋ

저도 비슷한 경우를 제 와이프랑 겪었었는데요. 처음에 애매하게 사귀고 있을때 저도 뭔가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집에와서 겨우 통화를 하는데 이 사람이 전화하다가 자버려서 열받아서 이건 아닌가보다 하고 연락을 안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하나의 자존심 싸움이 돌고돌아서 8년을 허비하고나서야 겨우 다시만나서 사귀고 결혼했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전화를 먼저했었더라면 그렇게 돌아가지 않았을텐데...하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두분이서 이렇게 잔잔하게 대화하는 영상도 너무 좋은데요?? 자주 만들어주세요!!

항상 이길수 없는 싸움에서 이긴듯한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클라스ㅋㅋ행복한 가정을 위한 서로에 대한 적정선!

형님 시급합니다 어서 연예소설 집필하러 가셔야겠습니다 상상연애로 이정도 까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데 이건 재능입니다 !!!!!!!!!!!!!!!!! 꼭 등단 하셔야합니다!!!!!!!!!!!!!!!!!!!!!!

잡채편 재밌게 봤어요ㅋㅋㅋ 그래도 4시간은 너무한거아닙니까!!! 가족을 아끼는 치카코 모습도 보이고 해피엔딩으로 잘끝낫네요

참 인연이라는게,,,,우리도 와이프가 세살 연상인데,,,내가 이분하고 같이 살거라고는 한번도 생각 했던적이????있었나???그런데 사람 인연이라는것이 이렇게 되네요 스물댓살 짜리 아들 키우며 산답니다,,,,우리도 장녀에 막내가 만나서 어지간 했죠,,,,그런데 잘 살아지더 라고요,,,,,같이 있어 더 행복했고요,,,,영상보면 가끔 우리 예날 보는거 같아,,,잘 웃고 갑니다,,,,,

와 너무 듣고싶던 치카코님 입장의 생각ㅋㅋㅋㅋ 알콩달콩~ 너무 재밌습니다😂

지금 쌍방의 주장을 전부 들어본 결과, 치카코 여사님은 충청도식 화법을 구사하시는걸로 사료됩니다. 충청도 화법과 경상도 화법의 차이에서 발생한 커뮤니케이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아직 사귀고 있는 단계가 아니었다"라는 치여사님의 당시의 인식에 기반해보면 아론님과의 약속은 중요도가 매우 낮았다고 생각됩니다. 아론님의 마음의 상처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 남깁니다.

막컷이 치카코님의 모든걸 표현해주는 듯 하네요. 계속 쭉 이렇게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풓ㅎㅎㅎ 역시 내 예상이 맞았네요. 연애 초기 치카코는 아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아론은 사랑으로 불타오르며 갈급했고 그런 입장차이가 만들어낸 해프닝~~ 두사람의 행동들이 다 이해가 되네요. 그렇지만 현재가 중요하죠. 아이낳고 행복하게 잘 사니까 해피엔딩 입니다~~참고로 안주로 잡채를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

이런 추억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너무 부럽다

두분 알콩달콩한 모습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도 영상도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만큼은 오빠의편!! 오빠에 대한 감정이 아이마이나 상태가 중요한게 아니고, 치카코짱의 아이마이나 태도가 오빠에게는 혼란을 주고 화나게 할수도 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떡만둣국 외 음식재료 시리즈 한편 더 보고싶어요~ㅎㅎ

왜 커뮤니티에 계속 잡채에 맺힌 한을 풀어놓나 했더니 이번 영상을 올리기 위한 빌드업이었던건가 ㅋㅋ

시간이 지나고 기억 조금 흐려졌어도,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마음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는 부부가 너무 부럽습니다.😊

ㅋㅋㅋㅋ예상에서 벗어난 대화가 아니라 더 재밌다 ㅎ-ㅎ 역시 더 좋아하는 쪽이 좀 더 힘든 ㅋㅋㅋㅋ역시 초반엔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어서 더 독점욕이 일어날 수 밖에 없네욯ㅎㅎ

ㅎㅎ..너무 사랑스럽다..저런 어휘력(설마 번역..??)은 너무 부럽네요...

약속을 애매하게 잡았다고 해도 확실한 답을 약속시간대 전에 연락을 주는게 맞고 너무 바빠서 못했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게 맞지요~ 상대는 어쨌든 기다리면서 시간을 자유로이 쓰지 못하니까요. 또 이미 수차례 약속이 파토된 적이 있는 상황에서 아론형에겐 잡채 발언은 상당히 크리티컬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형이 말한대로 '감정의 온도차'로 인해 생긴 마음의 상처라고 생각해요. 나의 마음이 클 수록 상처는 깊을테고.. 다들 느끼셨겠지만 아론형이 진짜 진국이고 큰 사람이여~ 머리 크기만큼 더 크게, 높게 평가 받아야 할 사람!! p.s. 그래도 싫어할 수 없는 귀여운 잡채분과 알콩달콩 사는 형이 부러워요

와 잡채얘기 궁금했었는데 바로 이렇게 올려주시네 ㄷㄷ

이럴줄 알았음ㅋㅋㅋ 아 진짜 아론형 입장이 너무 공감되네

영상은 그냥 센스가 좋아서, 타고난 감각으로 잘만드시는구나 했는데 커뮤글 보니.... ㄷㄷㄷ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러니까 재입대하십쇼

마지막에 애교로 슬쩍 넘어가시려고 하신걸 보니 뭔가 깨달아버리신 치카코상ㅋㅋㅋ

이건 결국 아론님이 이길 수 없는 싸움이였네요 ㅋㅋㅋㅋ

아로치카 부부의 이런 일상의 대화 영상 보기 좋아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론님 진짜 너무 재밌으신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예상했던 사건의 전말이네요...;;; 아론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건 거의 가출했다가 돌아왔는데 "이제 오냐?" 하면서 가족 중 아무도 가출했던 걸 몰랐다는 얘기랑 똑같은 거 아닌가요? ㅋㅋㅋ 상상연애와 짝사랑 끝에 결혼에 성공했고 묭이까지 얻게 된 아론님이 진정한 승자.

고생이 많네요,,,시간도 흐르고 옛날일이고 웬만하면 그래그래 미안해 하고 말 것인데..고집이 보통이 아닌..ㅋ 아론님 고생이 많다 응원합니다..아마도 그땐 대쉬하는 여러남자중의 그냥 하나가 아니었나 싶네여ㅋ 안중에 별로 없는..ㅋㅋ

오늘만은 아론형을 응원하면서 봤어요ㅋㅋ

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아로치카 오래 봐왔지만 생각해보니 늘 대화를 많이 하는구나 싶네. 이 형 장난 많이 쳐서 그렇지 은근 좋은 남편이야 대화도 많이 하고 ㅋㅋㅋ

ㅋㅋㅋ 결혼하고 다 지난 일이라서 그렇지. 아론님에게는 당시 상당히 진지 했던 사건이라 생각되네요. 비스므리한 경험때문에 그런지 이해갑니다. 그래도 결국 빨간실의 인연은 연결 되어 있었나 봅니다. 이렇게 결혼도 하고 어여쁜 하라짱도 함께 하고 말이죠 ~ 그리고 아이를 위한 엄마의 모성애는 대단 하다고 생각 되네요. 아이를 위해서 좋아하는 것들 위험하다고 생각되는것들 다 거르고 제 여동생도 아이를 위해서 치카코상처럼 아이낳고 수유하고 3년 간 맥주나 심지어는 약도 안먹고 버티고 하더라구요. 엄마의 모성애란 생각보다 대단 한거 같습니다.

서로간의 온도차가 극명했던 시절이었구나.

잡채 좋아하잔하 할때 "내가 좋아하는건 잡채가 아니라 치카코야" 이런 달달한 멘트를 기대했는데 바로 넘어가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부부인건가

나도 한국인의 정서라 이해가 안되는걸까 ㅎㅎ.. 결국 애매한 약속이던 아니던 그 약속으로 누군가가 밥도 못먹고 기다릴수도 있다는걸 안다면 중간에 통보해주는것도 의무라고 생각하는데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영상만 기다려왔습니다..

한국 사람 : 금요일에 같이 저녁 먹어요 일본 사람 : 일이 늦어 질꺼 같아요 (거절). 한국 사람 : 그러면 늦게 만나서 저녁 먹어요. 일본 사람 : 9시쯤 일이 끝나요 (거절). 한국 사람 : 네. (9시 이 후 까지 영업하는 식당 예약) 일본 사람 : (나는 거절 했습니다.) 한국 사람 : (9시에 식당에서 기다림.) 일본 사람 : (9시에 집에 감.) 한국 사람 : (9시에 전화해서) 안 옴? 일본 사람 : 뭐해요? 왜 식당에 왔어요? 한국 사람 : 저녁 먹기로 했잖아요? 일본 사람 : 나는 약속한적 없어요 개인적 경험 입니다. 일본 사람(관서 사람만 경험했어요)이 두루뭉실 하게 얘기 하거나 조금이라도 얼버무린다면 다 거절입니다.

이래서 한일정상회담이 쉽지 않은거임. 같은 일에 대해서 말이 서로 다름ㅋㅋ

이쯤되면 치카코가 잡채녀가 아니라 아론형이 잡채남인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

일본어 공부시작했는데 아로치카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아론형 입장이 많이 이해되는거 나만 그런가?

잡채밥 만들기 몰카한번 해야겠네여. 아론님음 고기들어간잡채밥 치카코님은 고기없는잡채밥..

서로의 온도 차이였던거 같네요 ㅋㅋㅋ 궁금증 해결😊

결론 : 아론님은 그 당시 상상연애 중이었음..

후기 엄청 궁금햇어요 ㅋㅋㅋ

와 이채널 컨텐츠 빌드업 탄탄하네…

연애초에 아론님이 훨씬 좋아했던게 사실인듯 잡채사건이후는 심경에 변화가 생기니 관계개선이 된거 같고요 커뮤니티에서 글 잘봤었는데 화룡점정으로 영상으로 마무리하니 딱 좋네요 재밌었어요

역시 치카코는 아예 인지조차 안하고있었네 ㅋㅋㅋ

그들에게 사과를 받는것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쉐복엔딩ㅋㅋㅋㅋ이길수가 없었다ㅋㅋㅋ

아니 지금 잡채글 읽고 있었는데 바로 알림이 뜨네 ㅋㅋㅋ

마지막 저 눈빛에 감히 누가 화를 낼 수 있으리오 ㅋㅋㅋㅋㅋㅋ

아론님 엄청 데미지가 크시겠는데 😂😂 😂😂

진짜 볼때 마다 아론님의 말빨 죽이네 ㅋㅋ

와이프분은 배우를 하셨어도 될정도로 인상적이시네요 !! 표정도 다양하시고

사람들이 설마 설마했던 게 진짜네 연락을 끊었던 사실도, 아론님이 기분 상했다고 느끼지도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머 대부분 연애가 그런거 아닌가요? 연애 초반엔 세상 무엇보다 오직 너에 집중하는 남자 이에 부담 느끼는 여자, 그런데 시간이 흐를 수록 세상 무엇보다 너에 집중하는 여자 이에 부담 느끼는 남자... 잡채가 문제가 아닌거죠.. ㅋ

별내용 없는데 혼자 낄낄 대며 엄청 웃었네요 포인트가 뭐였지 ㅋㅋㅋㅋ

그 이후부터 안싸운건 그 사건을 계기로 아론님의 불타오르던 감정이 찬물 끼얹듯이 확 가라앉아서 그랬을것 같네요. 원래 극도로 실망하고 분노하고 나면 사람이 오히려 차분해지고 이성적이게 되더라구요. 8일이라는 시간동안 마음을 어느정도 정리 하셨고 그 이후로는 갑을 관계에서 ‘아, 이 관계는 언제든 끝날 수 있는 관계구나’라고 깨달았을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더 상처 받고 실망하기 싫어서 내가 더 좋아하고 원하는 마음을 붙잡으셨던게 아닐까..

과거는 과거이고 현재는 결혼하고 잘 살고있잖여 아론형 이제는 행복만혀😊ㅎㅎㅎ

ㅋㅋ 이게 잡채편 영상으로 업로드를 하네 이건 못참지 ㅋㅋㅋ

잡채온나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입장 모두 이해가 되는 상황이네요, 마음의 크기가 불균형하면 어떤커플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니까요 응원합니다ㅎ

저도 여성과 사귀면서 느낀점인데 처음엔 남자가 좋아하고 여자는 그냥 한번 만나볼까하는 가벼운 마음에 만나다가 점점 입장이 반대가 되는것 같아요. 그게 지나면 둘 다 정으로 지내구요. 뭐 일반화는 아니고 저의 경우입니다 ㅎㅎ, 여튼 그 잡채사건 즈음엔 확실히 아론님의 감정이 컷고 치카코님은 사실 그냥 나가기 귀찮았을 가능성이 컸을 것 같네요. 일본 여친과 4년정도 사겨봤는데 딱 핑계가 비슷해요. 절대 본인이 타인에게 나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사과를 안하고 여지를 남겨둡니다. 여러 장점들도 많았지만 이런 단점은 좀 싫었었네요. ps. 전적으로 제 경험에 의한 사견이며 절대적으로 맞다는건 아닙니다. ps2. 영상을 보면 아직도 그때의 빡침이 느껴지는 표정이 보였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카코 잡채 요리 기대합니다

이집 잡채 맛집이네유 ㅋㅎㅎ 재미지다! :)

남자들은 저런 상황이면, 설사 기억이 잘 안나도 무조건 일단 잘못했다고 함. 실제로 잘못한 거 사실이고 본인도 아니까.... 근데 여자 특인지 일본인 특인지 모르겠는데, 저 따위로 구구절절 핑계대는 게 진짜 극혐이다

항상 사랑이 큰 쪽에서 상처를 받는거죠 ㅎㅎ

이걸 영상으로 만드는 당신은……감사 감사합니다

독전2에서 큰칼 역할을 하신 치카코님 잘 보았읍니다.

잡채치카코 죄송합니다 라고 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드립 ㄹㅇ 미쳤네 ㅋㅋㅋ 👍👍👍👍👍

빌드업이었구만😂

치카코 ! 잡채사건으로 마음에상처가 큰모양입니다 ㅎㅎ 위로가 필요하내요 ㅎㅎ

사랑과 기억은 다르다~~

둘의 온도차이가 ㅋㅋㅋ 치카코는 뭔가 무던한거 같고 아론은 섬세한거 같네요 일 때문에 바쁘고 어머니 때문에 시간 내기도 힘들고 연락도 뜸하고 진짜 좋아하는거 아니었으면 바로 헤어졌을듯

형님의 흑역사이자 헛손질이였다는게...역시 사림은 흑역사를 서술할때 필력이 폭발하는게 맞는듯!

본인이 좋아서 왔다곤 하지만 육첩방은 남의나라에서 어떻게보면 1순위로 의지하고 기댈수 있었던게 여자친구라는 존재였던 아론과 본인의 남자친구가 어디서 어떻게 굴러먹던 놈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외국인이었을 뿐인 치카코와의 서로를 생각하는 간극에서 오는 차이에서 비롯한 웃기지만 웃을수만은 없었던 헤프닝

둘다 귀여워 ...

중요한건 처음엔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는데 방어는 적극적으로 하는거 보니까 아론말이 맞는것 같아 ㅋㅋㅋ 어쩌겠습니까 원래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인걸 ㅋㅋㅋㅋ

충격적이고만 ㅜㅜ 끄아아아악!!😂

0:40 야구장에서 삿포로만 드신다더니 진짜 삿포로만 드시네요 ㅋㅋㅋ

일본 여자분 만나 본적있는데요. 약속시간이 불분명하면 그건 반쯤 싫거나 곤란한거라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높은 확률로 캔슬이 되거든요. 심지어 만나기 몇시간전에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연락을 자주하면 싫어하는거 아니까 확인도 못하고 조금 힘든 부분이 있죠.

영상 내내 발리는 모습 잘 봤습니다

결국 혼자서 치카코모르게 싸우고 있었다는거군...? 열정이 대단하군 아론

네~상상 연애 시절 잘봤습니다🎉

잡채를 먹으면서 얘기했으면 좋았을텐데 김치전이라 아쉽네요

그냥 썸타는 관계에서 발생된 인식차이ㅋㅋ 아론: 통상적으로 썸은 사귀는거라고 봐야지. 즉 넌 내 여친이다 치카코: 썸은 아직 사귀는건 아니다. 고로 넌 내 남친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