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왜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할까? | 가브리엘 페를뮈테르 | 김도연 번역 | 동양북스
1. 불안과 우울을 잠재우고 싶다면 가바를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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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정을 좌지우지하는 비밀 병기, 트립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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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몸을 지키는 단쇄 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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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나의 서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의사의 아버지라 불리는 고대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질병뿐 아니라 장내 세균이 우리 인간의 감정까지 좌지우지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괜히 불안하고, 작은 일에도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심지어 자도 자도 피곤하고 우울하다면 장속 세균을 의심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프랑스의 유명한 현직 의사가 쓴 '왜 아무 이유없이 우울할까?' 입니다. 저자는 장속 세균만 다스려도 건강은 물론이고 기분도 저절로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그 과학적인 근거와 또 장내 세균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알려준 대로 장속 세균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식품들이 뭐가 있을까 찾아봤는데요. 궁금하시다면 고정댓글을 참고해주세요.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는 링크가 있으니 구경해 보시고, 이 책 이야기가 딱 내 이야기다 하신다면 건강과 기분을 지키기 위해서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책 같이 읽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