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장항선 최후의 날이라서 익산역 내려가서 오산리역 가는 버스를 기다렸는데 한 대도 안 왔습니다. 오산리역이 장항선에선 제일 좋은 역이라고 들었거든요. 결국 장항선은 임피역만 갔다왔습니다.
@jeonbuk_jeonju19944 жыл бұрын
영상이좋아요
@ktx-0407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user-iu2gx7ld2t3 жыл бұрын
ㄴ그ㅡ리ㅒㅓㅚㅣ거ㅗㅡ
@지진성준3 жыл бұрын
@@user-iu2gx7ld2t 네??
@NO동요 Жыл бұрын
경부고속철도 역 중에서 열차가 가장 많이 정차하는 역은 동대구역, 호남고속철도 역 중에서 열차가 가장 많이 정차하는 역은 익산역
@user-zh3ts7xr1l6 ай бұрын
광주송정역보다 더 많이 정차하나요?
@Alllqiiii3 ай бұрын
@@user-zh3ts7xr1l익산역은 모든 여객열차 필수정차 아닌가요?
@Park_Seong_Ho_4254 жыл бұрын
이야.... 거의 한시간동안 촬영 하셨군요... 배터리 소모도 장난아닐듯 합니다 ㄷㄷ
@user-hs9sx3bz8b4 жыл бұрын
은행 대여 좀 늦게 출발할 예정입니다 가지고 계신 승차권을 확인하신 후 탑승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안내 안내를 하겠습니다 열차 내일은 좀 늦게 출발하여 경찰관을 확인하신 후에 은행 되겠습니다 늦게 죄송합니다
@버찍사3 жыл бұрын
@@user-hs9sx3bz8b 은행 대여?
@Park_Seong_Ho_4252 жыл бұрын
@@user-hs9sx3bz8b 뭔소리여...?
@dongincheonrapid2 жыл бұрын
@@user-hs9sx3bz8b 🤔
@기차보관소 Жыл бұрын
@@user-hs9sx3bz8b 은행이 그렇게 먹고 싶어요?
@user-vo7gm5ze6u4 жыл бұрын
와우
@user-wf5tg4ks7g3 жыл бұрын
기차 매니아 두돌된 아들이 매일 봅니다^^
@user-cp3lo9rr1n3 жыл бұрын
익산역엄청 멀어요 서울보다요 가볼만 하죠
@user-sv5zh1kz1u3 жыл бұрын
Обожаю Республику Корея
@due_park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어떠하였는지 모르겠지만 고속상행선 선로 플랫폼에서 잘안쓰는 6번플랫폼을 위주로 정차고있네요 ㅎㅎ
@user-rf6xm1ff9x Жыл бұрын
4ㅋ 4
@user-cp3lo9rr1n2 жыл бұрын
기차역이다르네요 여려가지 있네요
@user-ib2wj6lt7r3 жыл бұрын
익산역 옛날에는 이리역 이라 불렸음 ! 1977년 원자탄 폭발을 방불케 하는 다이나 마이트 실은 화물열차 이리역에서 밤을 보내던 중 호송원의 촞불 실화로 폭발 역은 물론 이리시내 전체가 파괴 되고 시민들도 엄청 나게 죽고 부상당한 비운의 역입니다 !
@backback72573 жыл бұрын
그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
@user-og3qd7pn5q2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는 슬프지만 지금은 호남의 관문역이 되었잖아요~~
@user-hp8yn6rz4y2 жыл бұрын
@@backback7257 익산역 광장에 추모비 있답니다. 화학열차 폭발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 세운 거라는데 광장에서 위령제도 지낸다고 하네요.
@user-hp8yn6rz4y2 жыл бұрын
@@backback7257 화학화물열차 폭발사고 당시에 폭발사고로 인해 날아간 화통이 가정집 지붕을 덮쳐서 더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네요. 그로 인해 익산역(당시 이리역) 주변에는 불기둥이랑 주변 가옥에는 가족을 잃은 분들의 통곡소리가 가득했대요. 가까스로 피해를 면한 분들도 있었는데 특급열차에 타고있던 분들이었는데 특급열차가 진입 직전 현재 익산역 (1977년11월11일)사고 당시에는 이리역 직원이 폭발사고를 인지하고 열차가 있던 곳까지 달려서 특급열차의 진입을 막은 덕에 가까스로 참사를 막은거래요. 주된 사고의 원인은 급행료 요구였고요. 급행료를 내지 않자 출발이 지연됐고 이에 화가 난 호송원이 술을 마신 뒤에 다이너마이트가 적재 된 열차에서 촛불을 키고 잠이 들었는데 몸을 뒤척였나봅니다. 그러다가 그만 불 붙은 초가 넘어지면서 설상가상으로 다이너마이트에 불이 옮겨붙으며 대참사가 난 것이죠. 1977년11월11이 참사 발생일입니다. 현장은 아비규환 그 자체였구요. 눈 뜨고 볼 수 없을정도로 처참했습니다. 한국화약 대표는 이 사고로 인해 전재산을 내놓은 뒤에 사임했습니다. 영상으로 본 적이 있어요. 1977년11월11일 참사 당시 화물열차 급행료는300원에서500원이었습니다.
@ZizonJungYul Жыл бұрын
@@user-hp8yn6rz4y 저희 할아버지께서 익산 근처인 만경에서 포도농사하고 계셨는데 이때 막 엄청난 굉음과 함께 강한 충격파?가 강타했데요..
@Noble1247 Жыл бұрын
익산역은 호남 고속 철도 KTX,SRT 위주로 서는 역이고 일반열차 이용하는 분들도 있으니 무궁화호는 곁다리로 정차함.
@reppi7491 Жыл бұрын
익산역은 고속철뿐만 아니라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이 만나는 곳이라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