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한 줄 알았는데 끝까지 보길 잘했다" 몬티 홀 딜레마의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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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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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ай бұрын

#몬티홀딜레마 #이과형라이브 #확률
몬티홀딜레마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몬티홀딜레마에는 충격적 반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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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01
@자히아
@자히아 9 ай бұрын
이해했다 내가 빡대가리라는걸 이젠 그냥 암기한다
@bluetran1
@bluetran1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ang_KK
@KKang_KK 8 ай бұрын
몬티홀 딜레마는 처음엔 세계적인 수학자들도 틀렸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이해 하기 힘든 문제 였어요.
@user-ui3ze4tn7i
@user-ui3ze4tn7i 7 ай бұрын
암기는 ㄴㄴ
@user-pv3kn5ri7f
@user-pv3kn5ri7f 8 ай бұрын
문이 세개밖에 안되서 채감이 잘 안되는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중 하나.. 문이 100개 있고 98개 열어준다고 가정하면 바꾸는게 유리하다는게 확 체감됨..
@ianpark7091
@ianpark7091 8 ай бұрын
이거지~😂
@user-xs7ko3ok1l
@user-xs7ko3ok1l 8 ай бұрын
이해한 사람은 100개로 가정하면 이해가 바로되는데 이해를 못한 사람은 3개든 100개든 어쨌든 이해 못함...
@user-xg4sj5dh4w
@user-xg4sj5dh4w 8 ай бұрын
@@user-xs7ko3ok1l 근데 문제자체가 약간 잘못된거 아닌가요? 엄밀히 따지면 사회자가 알고있는 경우에 바꿀건지 안바꿀건지 유리한지 테스트인거고, 실제로 사회자가 모르는 경우가 많죠. 무슨 카드 뒤집기가 관심법으로 볼 수 있는것도 아닌데, 페이크를 쓰지않는한 사회자도 뭐가 정답인지 모르죠. 즉 한개 카드 뒤집어서 염소라면 사회자도 동일하게 모르니 확률 1/2 선택자도 모르니 1/2 즉 바꾸든 안바꾸든 의미없는거 아닌가요? 단순 말장난같네요;;;
@user-xs7ko3ok1l
@user-xs7ko3ok1l 8 ай бұрын
@@user-xg4sj5dh4w 영상에서도 사회자는 어디에 염소가 있는지를 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noise_canceling
@noise_canceling 7 ай бұрын
저도 전에 이거 듣고 바로 이해가 가더라구여 내가 고른 하나 VS 나머지 99
@user-cm2ez5jq5k
@user-cm2ez5jq5k 8 ай бұрын
3개문중 하나를 골랐는데 사회자가 무조건 염소 하나 빼줌 여기서 무조건 바꾼다고 치면 처음에 고른게 염소(3분의2)=차로 바뀜 차(3분의1)=염소로 바뀜 안바꾸는 경우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게 바꾸면 이득이라는 말이 안바꾸면 손해라는 말과 같기 때문(결과가 염소랑 차 2개뿐)
@user-cm2ez5jq5k
@user-cm2ez5jq5k 8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처음에 염소를 뽑을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바꿔서 차로 만들어야한다는거 바꿔서 염소가 되는 개똥같은 상황은 처음에 차를 골랐을 때밖에 없음(3분의1)
@user-xg4sj5dh4w
@user-xg4sj5dh4w 8 ай бұрын
만약 사회자가 알고 바꾸는 경우 바꿀래요 이말을 못듣고/ 즉 무작위로 바꿀지 안바꿀지는 선택자 본인의 동전던지기로 결정한다 쳤을땐 동일하게 1/2 확률이 아니에요? 즉 사회자가 알고 배격시킨 염소란걸 순간적으로 못들어서 선택자는 바꾸든 안바꾸든 그 선택조차도 동전던지기로 결정한다면 동일한 확률 아닌가요?
@chi-rckjuice6343
@chi-rckjuice6343 7 ай бұрын
​@@user-xg4sj5dh4w 착각하면 안되는 게 동전 던지기의 확률이 1/2이라서 게임 확률이 1/2가 되는 게 아니라 바꾸는 경우, 안 바꾸는 경우의 확률이 각각 1/3, 2/3라서 그 중간값인 1/2가 되는 거 애초에 게임에 동전 던지기라는 조건을 붙이면 아예 다른 게임이 돼버리니 게임 결과값이 달라지는 건 당연한 일인데 그렇다고 이전 조건까지 확률이 달라지는 게 아님
@jun._.h8013
@jun._.h8013 9 ай бұрын
몬티홀의 역설이 이해 안되신 분들을 위한 간단 설명 첫번째 선택에서 자동차를 고를확률 : 1/3 첫번째 선택에서 염소를 고를 확률 : 2/3 (선택을 변경했을경우) 첫번째 선택에서 자동차가 든 문을 1/3 확룰로 골랐을때 사회자가 염소가 든 문을 열었다. 선택을 변경한다: 실패 (1/3확률로 실패) 첫번째 선택에서 염소가 든 문을 2/3 확률로 골랐을때 사회자가 염소가 든 문을 열었다. 선택을 변경한다: 성공 (2/3확룰로 성공) 때문에 선택을 변경했을때 자동차를 고를 확률은 2/3이다. (선택을 변경하지 않고 유지했을 경우) 첫번째 선택에서 자동차가 든 문을 1/3 확률로 골랐을때 사회자가 염소가 든 문을 열었다. 선택을 유지한다 :성공 (1/3확률로 성공) 첫번째 선택에서 염소가 든 문을 2/3 확률로 골랐을때 사회자가 염소가 든 문을 열었다. 선택을 유지한다: 실패 (2/3확률로 실패) 때문에 선택을 유지했을때 성공할 확률은 1/3이다.
@JAY.K
@JAY.K 9 ай бұрын
깔끔
@ztzeros
@ztzeros 9 ай бұрын
'다시 고르기'가 아니라 '선택 변경'인 점이 이런 차이를 가져오죠. 변경은 유리한 쪽으로의 고르기라 그냥 고르는것과는 전혀 달라진다는거.
@user-ui2wv6sm4d
@user-ui2wv6sm4d 9 ай бұрын
몬티홀의 딜레마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회자가 어디에 염소가 있는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사회자가 모르는 상태고 랜덤으로 문을 열었다면 제가 처음에 고른 문의 확률은 변하지않습니다
@jayjoonprod
@jayjoonprod 9 ай бұрын
⁠​⁠@@user-ui2wv6sm4d단순하게 생각하면 사회자가 무작위로 카드를 열었다면 뽑는 행위 자체에도 정보가 없는데다가 게임이 중단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염소 카드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거라 정보가 되지 못해서 확률 변동이 없는거죠 하지만 사회자가 알고 있는 경우에는 뽑은 패 자체는 염소인게 당연하니 똑같이 정보가 없지만 뽑는 행위에 자동차를 피해 몇번 문을 뽑느냐의 정보가 담겨 있으니까요 내가 1번을 뽑았는데 사회자가 굳이 3번 아닌 2번을 뽑는다면 3번이 당첨일 확률이 올라가는 셈이죠. 물론 내가 처음 뽑은게 자동차라면 사회자는 2,3 중 아무거나 고른거겠지만 내가 뽑은게 염소일 확률도 있기 때문에 사회자가 뽑지않은 나머지 한장 카드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user-xf2df2qn7o
@user-xf2df2qn7o 8 ай бұрын
난 빡대가린가? 사회자가 보여준 순간 나는 변경하지 않든 하든 강제로 다시 고른거 아님?
@user-we6wv2hk7u
@user-we6wv2hk7u 8 ай бұрын
뭔가 처음에는 복잡한 듯 쉬운 듯 말장난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차분차분 카드를 다 그려가면서 설명해 주시니 몬티 홀 딜레마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어렵다는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크게는 이해했지만 변수가 많아서 결국은 직관적인 선택이 답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gradea069
@2gradea069 9 ай бұрын
이렇게 수학적이면서 직관적으로 풀어주시니까 이해가 정말 잘됐습니다! 사회자가 어떤 생각으로 문을 열었는지 모른다면 사회자가 문을 여는 조건과 같은 전제의 경우의 수와 확률도 따져보는 것도 몬티 홀 딜레마의 반전이겠네요. 그나저나 채팅창이나 댓글이나 방구석 전문가들은 그렇다 치고 주제에 상관없이 글 쓰는 사람들이 많네요...
@2gradea069
@2gradea069 9 ай бұрын
@@user-sn9xt7op6q 대체 어디가 틀린건지... ㅋㅋ 혹시 학력은 어떻게 되시나요?
@2gradea069
@2gradea069 9 ай бұрын
@@user-sn9xt7op6q 몬티 홀 딜레마는 대상자가 하나를 고른 상태에서 사회자가 다른 염소(오답)를 보여줬을 때 다른 걸 고르면 확률이 어떻게 되는지가 전제인데 사회자가 자동차를 고른다는건 전제에 맞지도 않는 상황인데 왜 사회자가 자동차를 고른다고 하는건가요? 전제도 모르고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니까 틀린 말같죠 ㅎㅎ
@2gradea069
@2gradea069 9 ай бұрын
@@user-sn9xt7op6q 그리고 예시로 보여준 제비뽑기도 이미 틀린 내용인게 제비뽑기로 예시를 들거였으면 이미 3명이 고른 다음에 내가 4번째에 할지 5번째에 할지 고를 수 있는 상황이 있어야지요. ㅋㅋㅋ 몬티 홀 딜레마처럼 오답이 나온 상황에서 다른 답을 선택 할 수 있다는 전제도 없는 쌩뚱맞은 예시를 들고오는걸 보니 몬티 홀 딜레마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영상 본 중학생 애기로밖에 안보이네요~
@2gradea069
@2gradea069 9 ай бұрын
@@user-sn9xt7op6q 우리 중학생 친구는 나중에 확률과 통계로 수능 보면 안되겠네요~ 조건 문장이 이미 전개된 전제 조건이냐 아니면 전개해야할 문제 조건이냐에 따라서 답이 달라지는데 조건도 이해 못하는거면 미적이나 기하로 수능보세요
@user-cq5ck6id4p
@user-cq5ck6id4p 9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알던 모르던 관계가 없는게 사회자가 열었을 때 차가 나오면 애초에 문제 자체가 성립이 안되고 사회자가 열었을 때 염소가 나왔다면 내가 초기에 차를 고를 확률이 1/3이고 하나 까졌을때 나머지 하나가 차일 확률이 2/3인데 뭐가 바뀐다는거임? 사회자가 모르고 염소를 열어버리면 닫혀있는 두 개의 문이 서로 셔플이라도 진행함?
@user-yh3xw9hy8m
@user-yh3xw9hy8m 9 ай бұрын
주제: 왜? 사회자가 알고있는 경우와 모르고 있는 경우 결과에 차이가 나는가? 해석: 평행세계 A. 사회자가 카드 결과를 모르는 세계 (당첨은 3번카드이며- 당신이 이미 1번 카드를 선택한 이후 부터 분기점 시작) 1번 분기 (사회자가 2번카드 오픈 하려고함- 사회자도 결과를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2번 오픈함) 2번 분기 (사회자가 3번카드 오픈 하려고함- 사회자도 결과를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3번 오픈함) 결과 토의: (결론적으로 카드의 2/3 확률이 2개의 결과 분기점으로 나누어짐), 즉 당신은 자신이 1번 분기점에 있는지 2번 분기점에 있는지 모름 따라서 내가 고르지 않은 카드에 당첨이 있을 확률 자체의 확률은 2/3였지만, 분기점의 수가 2개이므로 남겨진 카드는 1/2확률이 다시 곱해짐(분기된 세계중 1개에만 당신이 속하니까) B. 사회자가 카드 결과는 알고 있는 세계 1번 분기점 (사회자가 2번을 오픈하려함- 3번이 당첨임을 알고 있으므로 그대로 2번을 오픈함) 2번 분기점 (사회자가 3번을 오픈하려함- 3번이 당첨임을 알고 있으므로 3번이 아닌 2번을 오픈함) 결과 토의: 위에서는 나누어졌어야할 1번 분기점과 2번 분기점이 합쳐짐, 즉 당신이 고르지 않은 카드에 당첨이 있을 확률 2/3에 분기점이 그대로 이므로 확률은 1/1 그대로 가져가게됨.
@user-hr2js3hv8m
@user-hr2js3hv8m 9 ай бұрын
경우의 수, 확률 곱의 법칙 합의 법칙을 평행세계로 표현하신 이유가 먼가요? 서술 방식이 신기하긴 한데 다른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Chemistry_Physics_Biology_Math
@Chemistry_Physics_Biology_Math 9 ай бұрын
정리 지렸다.
@Chemistry_Physics_Biology_Math
@Chemistry_Physics_Biology_Math 9 ай бұрын
@@user-hr2js3hv8m 평행 세계로 표현한 이유는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두개의 분기(평행 세계)로 확률을 나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bibibabam
@bibibabam 8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알고 열었냐 모르고 열었냐는 전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문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의 발생 조건이 이미 충족된 상태’에서 문제가 출발한다는 게 중요한 거죠.
@GOLDCOMET_
@GOLDCOMET_ 8 ай бұрын
ㄹㅇ 사회자가 알고있냐 모르냐는 1도 상관없음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8 ай бұрын
응 아니야 사회자가 아는거 백프로 상관있어~ 사회자가 모르고 깐게 염소면 반반이야~ 영상 안봄?ㅋㅋ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자 사회자가 정답을 알던 모르던 상관없다는 빡통들은 한번 보고 잘 생각해봐 나는 개인적으로 숫자가 100일때 이해가 빨랐어 문 100개가 있어. 게이머가 1개를 골라. 사회자가 "랜덤으로" 게이머가 찜해둔 문 빼고 98개를 까. 98개를 까는 행위는 안까는 1개를 고르는 행위랑 같아. 1개를 고르면 나머지 98개를 까게되니까 사회자가 고른(안깐) 문이 당첨일 확률은 100분의 1. 혹시라도 이게 99분의 1로 보이면 걍 청산가리 먹방하러가ㅇㅋ? 문 100개 중 랜덤으로 깐 98개가 꽝일려면 1. 게이머가 처음 고른게 당첨(100분의1) 2. 사회자가 안깐 1개가 당첨(100분의1) 이 두가지 경우밖에 없어. 꽝을 랜덤으로 98개나 쳐 열어버려서(걍미친새끼ㅋㅋ) 그 98개의 문이 각각 당첨이었을 모든 경우를 소거시켜버리는 바람에 경우는 2개밖에 남지 않는거야 사회자가 몸으로 확률을 뚫고 왔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100분의 1을 뚫은 미친놈이 되는 상황이 도래한거지 근데 사회자가 정답을 알고있다? 뚫을 확률 자체가 없어. 소거시킬 경우가 1도 없다고. 항상 무조건 백프로 니가 바닥에 똥을 지려도 98개의 꽝을 자동으로 오픈시켜주신다고~ 정답을 아신다잖아 응? 다른 경우의 수가 없어. 사회자련 꽝 98개 여는거 말고 뭘 할수있는데ㅋㅋ 니선택 개나줘버리고 98개 꽝 오픈시켜주는 npc야 그냥 랜덤으로 가면 사회자도 게이머랑 똑같은 확률의 벽에 부딛히게 되는거야. 게이머가 당첨 고르는게 극악의 확률이듯 사회자가 98개 꽝을 뽑는것도 똑같이 극악의 확률이라는거지. 100미터 중 98미터를 외줄타기로 오신거야 우리 사회자 형님이~ 애초에 흔한 상황이 아니라고ㅋㅋ
@my_sassy_dal
@my_sassy_dal 7 ай бұрын
​@@user-kw4du9eb9v 그게 ‘문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의 발생 조건이 이미 충족된 상태’ 라는 것인데.. "모르고 깠을때 염소일 경우"를 정확히 말하면 사회자가 깠는데 자동차일 경우는 제거한 채로 문제가 시작한다는 얘기. 사회자가 문을 오픈해서 염소일 확률에서만 문제가 시작되니까 확률이 달라지게 됨.
@Jayon.P
@Jayon.P 7 ай бұрын
문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의 발생 조건이 충족된 이유가 사회자가 문 뒤에 뭐가 있는지 알고 꽝을 골라 보여줬기 때문이죠. 말장난 하지 마세요 ㅎㅎ
@vyam75
@vyam75 9 ай бұрын
이거 헷갈리는 이유는 사회자가 모르고 깠다가 자동차가 나오는 경우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rntlpbm
@rntlpbm 9 ай бұрын
결국에 사회자가 알고 있음=자동차가 오픈되는 경우의 수가 제거되는 것에서 확률이 달라지는거네요.
@user-oz3lg2cj2e
@user-oz3lg2cj2e 9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고, 30초면 해설할 수 있는 걸 30분 내내 설명하는 것에 지려버렸습니다.
@lym091824
@lym091824 4 ай бұрын
진짜 완벽한 설명이다 지금까지 몬티 홀 딜레마 관련 컨텐츠 보면서 처음으로 완벽하게 이해한 영상임
@curiss777
@curiss777 8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답을 알고 열어준다는 상황에서는 저는 이렇게 설명 하는편 입니다. 사회자가 꽝을 하나 열어주는 시점에서 선택지가 2개가 남기 때문에 바꾸지 않는다면 처음(열어주기 전) 선택이 결과가 되고, 바꾼다면 처음 선택의 반대가 결과가 됩니다. 즉, 처음에 양을 선택하고 바꾼다면 결과는 차가 되고, 차를 선택하고 바꾸면 결과는 양이 됩니다. 그렇다면 바꾸지 않는다면 처음에 차를 선택해야 당첨이 되므로, 확률은 1/3이 됩니다. 반대로 바꾼다면 양을 선택해야 당첨이므로, 확률은 2/3이 됩니다.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8 ай бұрын
그럼 사회자가 답을 모르고 깐거면요?
@boxerhs
@boxerhs 5 ай бұрын
@@user-kw4du9eb9v 알고 염소를 깐거면 염소라는 경우의 수를 제거해준거라서 바꾸면 확률이 2/3로 올라가지만, 사회자가 모르고 깐거면 1/3의 확률로 자동차가 나와서 나가리판이 되거나 염소가 나오거나인데 염소가 나오더라도 이건 염소라는 경우의 수를 제거해준게 아니라서 원래 내가 처음 선택했던 1/3 확률 그대로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알고 까는 경우에는 사회자가 답을 아니까 자동차를 까서 나가리판이 되는 1/3확률의 나가리가 안 일어나잖아요. 1/3의 나가리판 될 확률이 없어지는거죠. 없어진 1/3의 확률이 나머지 카드의 확률로 가서 2/3가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음감이 없으면 아무리 애써도 음정 차이를 파악하기 어렵고 색감이 없으면 아무리 설명해도 색 차이를 잘 모르듯 모든 분야가 타고난 감각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확률은 그 정도가 상당히 심한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감각이 없는 사람은 평생토록 이해를 못한대요.
@user-bl9ju9bt5u
@user-bl9ju9bt5u 9 ай бұрын
미국 라스베가스 대학교 블랙잭과 박사출신 실업자입니다 알고 깠을 때 바꾸면 2/3×1 의 확률이고 모르고 깠을 때 바꾸면 2/3×1/2 의 확률입니다
@sosgo8061
@sosgo8061 9 ай бұрын
그래도 바꾸는게 유리하겠네요 바꾼다는 가정하의 경우의 수는 1. 사회자가 모르고 오픈해줬을 경우 1/2 -이경우는 사실 쇼의 특성상 불가능 2. 사회자가 답을 알지만 특정 조건으로 오픈해줄 경우 1/2 3. 사회자는 답을 알지만 본인 마음대로 염소중 하나를 오픈해줄 경우 2/3 2,3번의 확률만 보자면 바꿀경우 7/12 2,3번의 확률만 보자면 안바꿀경우 5/12 결국 짧은 시간안에 저 문제에서 그나마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면 쇼프로를 만든 제작진들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쇼프로라는 한정하에는 수학보다는 통찰력이 필요한 문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user-xg4sj5dh4w
@user-xg4sj5dh4w 8 ай бұрын
근데 문제자체가 약간 잘못된거 아닌가요? 엄밀히 따지면 사회자가 알고있는 경우에 바꿀건지 안바꿀건지 유리한지 테스트인거고, 실제로 사회자가 모르는 경우가 많죠. 무슨 카드 뒤집기가 관심법으로 볼 수 있는것도 아닌데, 페이크를 쓰지않는한 사회자도 뭐가 정답인지 모르죠. 즉 한개 카드 뒤집어서 염소라면 사회자도 동일하게 모르니 확률 1/2 선택자도 모르니 1/2 즉 바꾸든 안바꾸든 의미없는거 아닌가요? 단순 말장난같네요;;;
@user-yg4nd3uf7r
@user-yg4nd3uf7r 8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정답을 "알고" 있는것과 사회가 결코 내가 선택 문을 열지 못한다는것이 중요함 1.무작위 : 사회자가 모르고 무작위로 열어서 염소가 나온 상황은 사회자가 문을 열어 자동차가 나온 상황을 배제하는 것이므로 그 잃어버린 가능성까지 생각해야 함.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그런 경우를 모두 지우면 반반이 됨. 즉 깟는데 자동차가 나와서 뭘 고르든 ㅅㄱ링 하는 상황도 확률에 포함된 2.알고 열기: 사회자가 "알고" 있다면 사회자는 자동차가 있는 문을 열 수 없음. 즉 상황에서 안보여주는게 아니라 아예 없는 상황임. 따라서 그 가능성은 모두 제거됨.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그 상황 자체가 확률에 포함되지 않음. ->모르고 하는것은 자동차가 나오는 경우가 확률에 포함되며 알고 하는것은 그 경우가 확률에 포함되지 않음. 따라서 차이가 발생함. 맞나
@user-ky3tc7yx1m
@user-ky3tc7yx1m 9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꽝을 골라주기전에는 1/3, 꽝을 골라주는 순간 확률이 2/3로 변동 단지 사회자가 처음부터 꽝을 하나 뽑아줄것을 최초 선택전에 알았다면 확률은 처음부터 2/3 그이후 선택지를 바꾸더라도 확률의 변동은 1/2 그래서 최초 선택의 확률변동없음 인거같은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닌가요?
@user-gi3zl7nv9t
@user-gi3zl7nv9t 9 ай бұрын
그런데 사회자가 염소나 차가 어디있는지 모르고 문을 열었다고 해도, 오픈한 문에서 염소가 나왔다면 이것조차도 조건부 확률의 상황에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결국 사회자가 오픈해서 염소가 나왔다면, 선택을 바꿔야 확률이 2/3으로 올라가는건 똑같습니다. 만약 사회자가 문뒤에 뭐가있는지 모른다는 가정하에 아무 문이나 열었고, 그 문에서 뭐가 나왔는지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면 확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user-yp3ry2yl3w 어우 ㅄㅋㅋ 이새기 여기저기 댓글싸는거 역겹네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자 사회자가 정답을 알던 모르던 상관없다는 빡통들은 한번 보고 잘 생각해봐 나는 개인적으로 숫자가 100일때 이해가 빨랐어 문 100개가 있어. 게이머가 1개를 골라. 사회자가 "랜덤으로" 게이머가 찜해둔 문 빼고 98개를 까. 98개를 까는 행위는 안까는 1개를 고르는 행위랑 같아. 1개를 고르면 나머지 98개를 까게되니까 사회자가 고른(안깐) 문이 당첨일 확률은 100분의 1. 혹시라도 이게 99분의 1로 보이면 걍 청산가리 먹방하러가ㅇㅋ? 문 100개 중 랜덤으로 깐 98개가 꽝일려면 1. 게이머가 처음 고른게 당첨(100분의1) 2. 사회자가 안깐 1개가 당첨(100분의1) 이 두가지 경우밖에 없어. 꽝을 랜덤으로 98개나 쳐 열어버려서(걍미친새끼ㅋㅋ) 그 98개의 문이 각각 당첨이었을 모든 경우를 소거시켜버리는 바람에 경우는 2개밖에 남지 않는거야 사회자가 몸으로 확률을 뚫고 왔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100분의 1을 뚫은 미친놈이 되는 상황이 도래한거지 근데 사회자가 정답을 알고있다? 뚫을 확률 자체가 없어. 소거시킬 경우가 1도 없다고. 항상 무조건 백프로 니가 바닥에 똥을 지려도 98개의 꽝을 자동으로 오픈시켜주신다고~ 정답을 아신다잖아 응? 다른 경우의 수가 없어. 사회자련 꽝 98개 여는거 말고 뭘 할수있는데ㅋㅋ 니선택 개나줘버리고 98개 꽝 오픈시켜주는 npc야 그냥 랜덤으로 가면 사회자도 게이머랑 똑같은 확률의 벽에 부딛히게 되는거야. 게이머가 당첨 고르는게 극악의 확률이듯 사회자가 98개 꽝을 뽑는것도 똑같이 극악의 확률이라는거지. 100미터 중 98미터를 외줄타기로 오신거야 우리 사회자 형님이~ 애초에 흔한 상황이 아니라고ㅋㅋ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user-yp3ry2yl3w연금술은ㅋㅋ 지금부터라도 님 어머니한테 연금술이나 가르치세요 님 꼬라지 보니까 금 만드는거 말고는 답이 없어보여요 :)
@boxerhs
@boxerhs 5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모르고 오픈한거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사회자가 모른채 오픈했으면 오픈한게 뭐가 나왔는지 보여주든 보여주지 않든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3개가 모두 1/3의 확률 그대로입니다. 한마디로 오픈 안한거나 마찬가지죠. 사회자가 답을 모른채 뒤집는 행위는 그냥 참가자와 똑같이 1/3의 확률로 자동차가 나오거나 2/3의 확률로 염소가 나올 뿐이에요. 보여주었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죠.
@traditional_airconditioner
@traditional_airconditioner 9 ай бұрын
결론적으로 사회자가 모르는 경우에는 사회자가 운 좋게(확률적으로) 염소를 보여주기 때문에 초기 확률에서 이미 일부가 날아간 상태고 사회자가 아는 경우엔 확정적이기 때문에 처음 확률 2/3 가 그대로 합쳐진다는 의미인 걸로 이해되는데 이게 맞을까요
@아라비안커피
@아라비안커피 9 ай бұрын
맞아요!
@cat_emperor
@cat_emperor 9 ай бұрын
이과형 고마워요~ 저 설명들 다 알고있는데도 왜 이해를 못했는지 이제서야 알게됐어요. '바꿔서 당첨될' 확률 vs 바꿔서 '당첨'될 확률 저는 이 기준들에 따라 관점을 다르게 본거같아여 언제나 잘 보고있어요! ㅎㅎ
@user-cq3pn7xr7s
@user-cq3pn7xr7s 4 ай бұрын
질문 몬티홀 문제를 다는 이해 못 했을 거라 해서 그런데 이 내용 말고 또 다른 게 있음? 1. 내가 선택한 건 1/3 확률 즉 그 외엔 2/3 확률 2. 그 외에 것 두 개 중에 하나를 오픈해서 배제 시키면 결국 남은 하나는 2/3 확률이 유지 즉 내가 고른 건 1/3 나머지 하나는 2/3로 바꾸는 게 확률이 더 높다 이게 전부 아님? 뭐 또 있음?
@user-zx8ij2io5b
@user-zx8ij2io5b 8 ай бұрын
18:11초 머릿속으로 짱구를 굴리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님이 이런말하니까 갑자기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kkak
@18kkak 8 ай бұрын
바꾸든 안바꾸든 확률이 1/3에서 1/2로 자동으로 바뀌는데. 안바꿔도 확률이 올라가는걸 왜 바꿔야 확률이 올라간다고 생각함? 진행자는 어짜피 양을 보여줄 뿐임. 적고나서 다시 생각해봐도 헷갈리네..진짜 골때린다. 수학으로 증명이 가능한가? 실제 현실로 돌려보면 두번째 선택에서 50% 확률로 자동차 나올것같은데?
@mskang009
@mskang009 8 ай бұрын
수학적으로 증명 가능합니다. 조건부 확룰로 가능해요.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user-db2as7gicv님님 그럼 사회자가 정답 모르고 오픈해준 경우면 확률이 어케됨?
@salimsary
@salimsary Ай бұрын
3개중 2개를 확보했으니 사회자의 확률이 2/3이라는 건 명확하죠. 그런데 사회자가 꽝인 문를 하나 버렸다고 나머지 문과 꽝인 문의 합계가 2/3에서 바뀔리 없죠.
@Nyangpunch_gimozzi
@Nyangpunch_gimozzi 6 ай бұрын
첫 시행후 사회자가 염소문을 보여줘, 확률이 변한 상태에서 바꾸지 않는다면, 이걸 새로운 시행안에서 나의 의지로 바꾸지 않았다고 생각할지, 시행자체를 하지 않고 기존에 시행에 머무른것으로 볼지에서 오는 딜레마
@kimyounghan8289
@kimyounghan8289 5 ай бұрын
몬티홀의 딜레마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 일반 확률이라서 그런 것입니다. 몬티홀의 딜레마의 전제는 인지하고 있는 염소를 노출시키는 것이기 때문이고, 인지를 하지 못하고 오픈한다는 것은 무작위 하나를 버리는 것과 같은 결과로 3개 중에 1개를 버리게 되고, 이 때, 2개 중에 하나가 슈퍼카가 있는 경우만을 조건으로 채택하여야 하기 때문에 2개 중에 하나인 50%의 확률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을 오픈하는 주체의 인식이 전제되는 경우에만 몬티홀의 딜레마가 가능하며, 문이 4개가 있는 경우는 선택을 유지하는 것과 바꾸는 것의 당첨 비율은 25% Vs 37.5% 문이 5개가 있는 경우는 선택을 유지하는 것과 바꾸는 것의 당첨 비율은 20% Vs 26.7% 문이 100개가 있는 경우는 선택을 유지하는 것과 바꾸는 것의 당첨 비율은 1% Vs 1.0102% 위와 같이 변화하게 됩니다. 결국 말씀하신 문제는 몬티홀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user-wc9hv7xh4f
@user-wc9hv7xh4f 8 ай бұрын
바꾸는게 유리하다는게 이해 안되는게 사회자가 오픈한 시점에서 선택을 다시하는 시점인데 왜 처음 확률까지 끌어와서 계산하는지 이해 안되는군요. 이미 선택권을 다시 준 시점에서 이전 확률과 지금 선택의 확률은 독립 실행입니다.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8 ай бұрын
응 아니야~
@user-wc9hv7xh4f
@user-wc9hv7xh4f 8 ай бұрын
혹시 독립실행이 아니라면 왜 아닌지 설명 좀 부탁드릴께요. 이과형님.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8 ай бұрын
@@user-wc9hv7xh4f 문 뒤에있는 오브젝트가 안바뀌잖슴ㅋㅋ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8 ай бұрын
@@user-wc9hv7xh4f 사회자는 게이머가 뭘 고르던 무조건 염소밖에 못뽑는데 오픈하고 랜덤으로 다시 섞는것도 아니고 사회자가 뭘 할수있는데ㅋㅋ
@wpoijwelifongewqth2775
@wpoijwelifongewqth2775 9 ай бұрын
3개중에 내가 처음선택할때 나올 확률 33.333333333% 내가 선택한거말고 나머지 2개중에 나올확률 66.66666666666% 당연히 66.66666666%를 선택해야지 만약 사회자가 정답을 모른상태에서 깠을때 확률이 달라지냐면 여기서는 사회자가 운좋게 정답을 뽑은경우의수를 제외하기때문임 사회자가 운좋게 차를 뽑은경우가있고 운좋게 차를 못뽑은경우가 있기때문
@GM-xh4rk
@GM-xh4rk 8 ай бұрын
처음에 3분의1이지만 답 자체를 3분의2와 3분의2 그중1를 중첩시킨 답만 고르게 만듬 같은 3분의2에 1중첩이면 3에서1빼고 2에서1빼야하니 사실상 2분의1 확률은 여전한 50퍼 공개된 한장과 공개되지않는 한장을 같이 고를 찬스를 주는것이과 동시에 선택한 공개 되어있지 않은 한장과 공개된 한장을 같이 고를 찬스도 같이 받은거죠
@MOSES83
@MOSES83 9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사회자한테 단 하나의 질문만 할 수 있다면 어떤 질문을 하겠습니까? 했을때, 2번에 양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나요? 라고 질문하면 되는 거였구나! 네 알고 있었습니다. 하면 바꾸면 되니까!! 근데 마지막 경우 보니까, 그냥 안바꾸는게 당첨 안돼도 억울하진 않겠네 싶습니다 ㅋㅋ
@user-ur3lr1zb2s
@user-ur3lr1zb2s 9 ай бұрын
제일 중요한 점은 사회자의 의도를 알 수 없다는 거, 일단 바꾸고, 꽝 나와도 내 팔자거니 해야지 ㅋㅋ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user-yp3ry2yl3w ㄴㄴ 사회자 인식은 절대적 상관이 있고, 꽝임을 보여준 시점이라도 알고 연것과 모르고 연것은 엄연히 다른 상황입니다. 영상에 일부 오류가 없어요.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user-yp3ry2yl3w 자 사회자가 정답을 알던 모르던 상관없다는 빡통들은 한번 보고 잘 생각해봐 나는 개인적으로 숫자가 100일때 이해가 빨랐어 문 100개가 있어. 게이머가 1개를 골라. 사회자가 "랜덤으로" 게이머가 찜해둔 문 빼고 98개를 까. 98개를 까는 행위는 안까는 1개를 고르는 행위랑 같아. 1개를 고르면 나머지 98개를 까게되니까 사회자가 고른(안깐) 문이 당첨일 확률은 100분의 1. 혹시라도 이게 99분의 1로 보이면 걍 청산가리 먹방하러가ㅇㅋ? 문 100개 중 랜덤으로 깐 98개가 꽝일려면 1. 게이머가 처음 고른게 당첨(100분의1) 2. 사회자가 안깐 1개가 당첨(100분의1) 이 두가지 경우밖에 없어. 꽝을 랜덤으로 98개나 쳐 열어버려서(걍미친새끼ㅋㅋ) 그 98개의 문이 각각 당첨이었을 모든 경우를 소거시켜버리는 바람에 경우는 2개밖에 남지 않는거야 사회자가 몸으로 확률을 뚫고 왔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100분의 1을 뚫은 미친놈이 되는 상황이 도래한거지 근데 사회자가 정답을 알고있다? 뚫을 확률 자체가 없어. 소거시킬 경우가 1도 없다고. 항상 무조건 백프로 니가 바닥에 똥을 지려도 98개의 꽝을 자동으로 오픈시켜주신다고~ 정답을 아신다잖아 응? 다른 경우의 수가 없어. 사회자련 꽝 98개 여는거 말고 뭘 할수있는데ㅋㅋ 니선택 개나줘버리고 98개 꽝 오픈시켜주는 npc야 그냥 랜덤으로 가면 사회자도 게이머랑 똑같은 확률의 벽에 부딛히게 되는거야. 게이머가 당첨 고르는게 극악의 확률이듯 사회자가 98개 꽝을 뽑는것도 똑같이 극악의 확률이라는거지. 100미터 중 98미터를 외줄타기로 오신거야 우리 사회자 형님이~ 애초에 흔한 상황이 아니라고ㅋㅋ
@user-xg4sj5dh4w
@user-xg4sj5dh4w 8 ай бұрын
@@user-vw9sl6jm9d근데 가정을 왜 사회자가 알고 바꾸라고 가정을 하는거죠? 일반적으로 사회자도 모르는게 정상아닌가요? 사회자모르는데 한개 뽑아서 염소라서 제외시키고 ( 로또 찍듯) 나머지에서 바꿀래 안바꿀래 하면 1/2 이잖아요 이게 무슨 말장난치는건지.
@user-hu2eu3bp5v
@user-hu2eu3bp5v 8 ай бұрын
맞는말 같다고 듣다보니 다 딜레마에 빠진 설명이네요 사회자가 알고 열어주든 모르고열어주든 티비쇼에서 짜고 정해진 문을 열든 참가자는 바꾸는게 유리합니다 1대1이될수없어요. 1.사회자가 모르고 열어주는 경우를 각자 한장씩 카드를 들고있는경우와 비교하시던데 경우가 전혀다릅니다. 1장을 들고있는 사람과 2장을 들고있는 사람으로 비교해서 봐야죠. 2장들고있는사람 카드 중 랜덤으로 한 장 뒤집어주고 꽝 나오면 어떤가요? 1장들고있는사람은 2 장들고있는사람과 바꾸는게 유리하고 2장들고있는사람은 안바꾸는게 유리하죠. 알고 꽝을 보여주든 모르고보여주든 확률은 변하지않습니다. 2.티비쇼에서 내가 차를 고를경우 2번문을 열기로했다고 해도 변하는건 없습니다. 설명하신 경우의 수는 티비쇼 입장에서의 경우의 수이지 참가자입장에선 그런 합의사항을 모르니 확률은 달라질게 없습니다. 합의사항을 알려준다면 3번문을 여는순간2번이 자동차라는걸 알게되기때문에 참가자에게 알릴수도 없구요. 몬티홀 딜레마가 전문지식을 가진 교수 노벨상수상자 전문가 등에게 어떻게 까였는지 대표적으로 잘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user-do5vv7kx1n
@user-do5vv7kx1n 9 ай бұрын
몬티홀 딜레마의 본질은 확률 뒤집기 즉 1/3의 확률을 2/3으로 1/100의 확률을 99/100의 확률로 바꿀 수 있는 전지전능의 악마가 있다는 가정 하지만 이 악마는 한계(조건)이 있는데 내가 뽑은 카드를 제회한 모든 카드중 1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카드중에서 당첨인 카드를 절대로 뒤집을 수 없다는 한계가 있기에 마지막 남은 1개의 카드가 내가 뽑은 카드가 당첨이 아니라면 무조건 자동차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 악마는 당첨인 카드를 절대 뒤집을 수 없기에 그래서 만약 악마가 아닌 바보가 카드의 내용을 모르고 그냥 뒤집었는데 1장을 제외한 모든카드가 우연히 염소 였다면 오히려 내 카드가 당첨일 가능성이 있다는것 (높다고는 못함) 왜냐하면 바보는 악마와 다르게 당첨도 뒤집을 수 있는데 뒤집지 않은것 뿐이므로 즉 몬티홀 딜레마의 딜레마는 악마(한계)가 핵심인것
@Nililia
@Nililia 6 ай бұрын
당신 천재야?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8 ай бұрын
진짜 댓글 멍청한 사람 개많네ㅋㅋㅋ 사회자가 뚫은 확률은 왜 자꾸 맘대로 배제하는거지?
@uj1uj1
@uj1uj1 6 ай бұрын
만약 제작진이 자동차를 정말 주고 싶지 않아한다면, 자동차를 골랐을 경우에만 문을 열어주고 염소를 보여주고, 염소를 골랐을 경우에는 바꿀 기회조차 주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하면 사회자가 바꿀 기회를 줬을 때 바꿔서 자동차가 나올 확률은 0입니다.
@nooth-qt9eq
@nooth-qt9eq 3 ай бұрын
그냥 말로 설명하지 말고 이영상처럼 가지치기해서 가는게 가장 깔끔한게 맞음 말로하는건 걍 좀 애매함 납득안되는 사람은 영원히 납득못함..
@finalFinalfinalFinal
@finalFinalfinalFinal 9 ай бұрын
몇몇 댓글들 보니 꽤 중요한 날것 그대로의 관찰을 하고 계신거 같네요. 정답이거니 이게맞아 보다는 , 정답과 다르더라도 사실 자기가 맞다고 납득할때까지 싸우는게 진짜 좋은 자세라 생각해서, 응원합니다. (당연히, 틀린사람말이 맞단 뜻은 아님) 가능한 명확한 언어를 써서 이야기 해 볼게요. 우리가 지금 의논하고 있는게 조건부 확률이잖아요? 그러니까 [조건: 사회자가 내가 고르지 않은 2개 중 하나를 까서 염소가 나옴]을 전제해서 [내가 이미 고른 것이 자동차이다]의 확률을 구하는 거잖아요? 다시 명확히 이야기 할게요, 조건은 내가 처음에 자동차를 골랐느니 염소를 골랐느니에 영향을 안 받아요. 조건부 처음고른 것이 자동차일 확률을 구하든 조건부 처음 고른 것이 염소일 확률을 구하든 같은 조건, 즉 내가 고르지 않은 2개의 문을 사회자가 열었을때 그게 염소인 사건이 조건입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사회자가 의도를 가지고 염소만을 뽑는다면 조건 사건을 B라 할때 단순히 P(A|B) = P(A 교집합 B )/ 1이죠. 왜냐하면 P(B)=1이니까. A가 내가 처음 자동차를 고르는 사건인 경우. A 교집합 B 확률은 1/3입니다. 그럼 이제, 사회자가 걍 지멋대로 고른다고 하면 P(B) = [내가 고르지 않은 두 문중하나를 사회자가 골라서 염소뽑는 사건]의 확률 = 2/3이죠. 차근차근 따져보든, 직관적으로 생각하든 알아서 구하시길. 핵심은 조건 쪽 확률이 달라요. 그리고 A를 내가 처음에 자동차를 고르는 사건이라 하죠. 그러면 P(A 교집합 B)= 내가 자동차를 처음에 골랐고 나머지 두 문에서 사회자가 염소를 고를 확률 = 1/3입니다. 따라서, 사회자가 내가 고르지 않은 문 둘중하나 골랐는데 염소인 조건하에 내가 처음에 자동차를 고른 확률은 P(A|B) = (1/3)÷(2/3) =1/2 입니다. 사람들이 햇갈려하는게 조건부확률의 조건부가 먼저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서 헷갈려하는거 같아요. 이거 사실 시간이 다 흘러서 세세한 일이 다 일어난 그 상황들 전체를 하나의 샘플로 생각하고 표본공간을 상정하면 명확하게 기술이 되긴하는데... 필요하면 스스로 표본공간의 정의와 확률의 정의에 입각해서 탐구하시길 제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user-xg4sj5dh4w
@user-xg4sj5dh4w 8 ай бұрын
문제 자체를 애매하게 낸게 큰거같네요 .엄밀히 따지면 사회자가 알고있는 경우에 바꿀건지 안바꿀건지 유리한지 테스트인거고, 실제로 사회자가 모르는 경우가 많죠. 무슨 카드 뒤집기가 관심법으로 볼 수 있는것도 아닌데, 페이크를 쓰지않는한 사회자도 뭐가 정답인지 모르죠. 즉 한개 카드 뒤집어서 염소라면 사회자도 동일하게 모르니 확률 1/2 선택자도 모르니 1/2 즉 바꾸든 안바꾸든 의미없는거 아닌가요? 단순 말장난같네요;;; 만약 이걸 로또번호로 대입하면 쉽죠. 저기선 어떻게 사회자가 안다고 가정하고 배격시켰지만 로또 번호가 있습니다. 자동으로 뽑았구요. 갑자기 로또 판매한 사람이 이건 아닌거 같다면서 나온 숫자 배격 시키고 새롭게 자동으로 무작위 뽑힌거랑 바꿀래? 이러는거랑 똑같습니다. 로또 발표 직전이라 로또 판매한 사람도 모르구요. 로또 판매한사람이 미래 로또번호를 맞출수 있다고 하는건 그냥 억지로 보입니다.
@aventura4104
@aventura4104 3 ай бұрын
차가 뭔지 사회자가아니까 염소문 열었지 모르면 열었는데 차나오면 사회자가 차 가짐? ㅋ 이경우는 사회자가 알고 있는 경우지요
@sayou7
@sayou7 9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알고 하느냐 모르고 하느냐 에 따른 확률 차이라니 그냥 들었을때는 잉? 했지만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됐습니다 사회자가 알고 하게되면 선택자는 셋 중 하나를 고른다고 생각하지만 2/3 와 1/3 의 선택지 중 1/3 을 골랐다가 2/3 쪽으로 옮기느냐 아니냐 의 선택이 되기 때문에 옮기는게 높은 확률인거고 사회자가 모를경우에는 선택지 1/3 1/3 1/3 세가지중 사회자가 하나를 깐 것 뿐이라 옮기는게 의미가 없는 것이군요
@slowkim2548
@slowkim2548 9 ай бұрын
그냥 경우의 수 보고 이해했는데 1번을 고르고 정답이 1인 경우 - 바꾸면 X 1번을 고르고 정답이 2인 경우 - 바꾸면 O 1번을 고르고 정답이 3인 경우 - 바꾸면 O 2번을 고르고 정답이 1인 경우 - 바꾸면 O 2번을 고르고 정답이 2인 경우 - 바꾸면 X 2번을 고르고 정답이 3인 경우 - 바꾸면 O 3번을 고르고 정답이 1인 경우 - 바꾸면 O 3번을 고르고 정답이 2인 경우 - 바꾸면 O 3번을 고르고 정답이 3인 경우 - 바꾸면 X 6/9 확률로 바꾸었을때 차 나옴.
@user-mq9sw6ie2q
@user-mq9sw6ie2q 8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안보고 오픈하면 50:50 이라고? 이 무슨 무식한...사회자가 우연히 꽝을 오픈할 확률 2/3, 당첨을 오픈할 확률 1/3. 당첨을 오픈 하면 엎어진 카드 두장을 50:50 이라 할 수 있나? 우연히 꽝을 오픈할 확률은 계산 안하지? 처음으로 돌아가서 참가자는 자기 카드를 계속 유지하는게 유리한가? 아니면 선택을 바꾸는게 유리한가? 가 이 문제인데. 이런 경우도 무조건 선택을 바꾸는게 유리함. 사회자가 당첨을 오픈하면 그걸 선택하면 되고, 우연히 꽝을 오픈해도 당연히 선택을 바꾸는게 유리 함.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이 무슨 무식한..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자 사회자가 우연히 꽝을 뽑은거여도 확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빡통들은 보고 잘 생각해봐. 나는 개인적으로 숫자가 100일때 이해가 빨랐어 문 100개가 있어. 게이머가 1개를 골라. 사회자가 "랜덤으로" 게이머가 찜해둔 문 빼고 98개를 까. 98개를 까는 행위는 안까는 1개를 고르는 행위랑 같아. 1개를 고르면 나머지 98개를 까게되니까 사회자가 고른(안깐) 문이 당첨일 확률은 100분의 1. 혹시라도 이게 99분의 1로 보이면 걍 청산가리 먹방하러가ㅇㅋ? 문 100개 중 랜덤으로 깐 98개가 꽝일려면 1. 게이머가 처음 고른게 당첨(100분의1) 2. 사회자가 안깐 1개가 당첨(100분의1) 이 두가지 경우밖에 없어. 꽝을 랜덤으로 98개나 쳐 열어버려서(걍미친새끼ㅋㅋ) 그 98개의 문이 각각 당첨이었을 모든 경우를 소거시켜버리는 바람에 경우는 2개밖에 남지 않는거야 사회자가 몸으로 확률을 뚫고 왔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100분의 1을 뚫은 미친놈이 되는 상황이 도래한거지 근데 사회자가 정답을 알고있다? 뚫을 확률 자체가 없어. 소거시킬 경우가 1도 없다고. 항상 무조건 백프로 니가 바닥에 똥을 지려도 98개의 꽝을 자동으로 오픈시켜주신다고~ 정답을 아신다잖아 응? 다른 경우의 수가 없어. 사회자련 꽝 98개 여는거 말고 뭘 할수있는데ㅋㅋ 니선택 개나줘버리고 98개 꽝 오픈시켜주는 npc야 그냥 랜덤으로 가면 사회자도 게이머랑 똑같은 확률의 벽에 부딛히게 되는거야. 게이머가 당첨 고르는게 극악의 확률이듯 사회자가 98개 꽝을 뽑는것도 똑같이 극악의 확률이라는거지. 100m 중 98m를 외줄타기로 건너오셨잖아 우리 사회자 형님이~ 애초에 흔한 상황이 아니라고ㅋㅋ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남한테 무식하다고 하기 전에 본인이 무식한건 아닐까 자신을 돌아보도록 합시다 :)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무식하다ㅋㅋ
@daeunkim9922
@daeunkim9922 8 ай бұрын
알고서 오픈해도 서로 바꾸는게 유리하게나오는거같은데. 3명이서 각각 1장씩 선택. 사회자는 답을 알고있음. 하지만 탈락할 한명만 얘기해줌. 나머지 두명은 서로가 바꾸는게 유리하다는 결론이 됨.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3 ай бұрын
안바꾸는게 100퍼센트 유리할수잇습니다. 매회마다 염소를 까준다면, 그냥 문을 2개만 만들지.의미가없습니다. 사회자는 pd에게 제작비가 많이나온다고 압박을 받앗습니다. 그래서 참여자가 자동차를 골랐을때만, 사회자가 염소를 까주며, 바꿀래? 물어보는겁니다. 참여자는 머리를굴려 바꾸는게 유리하다 생각하고 바꿨는데, 제작비 굳음.
@user-ok5ke3yb4o
@user-ok5ke3yb4o 8 ай бұрын
아무리 봐도 확률 5대5같은데... 만약 몬티홀의 참가자가 2명이고 3개의 문중 사회자가 하나의 문을 열어서 염소를 이미 보여준 상태에서 참가자 둘이 서로 다른 문을 골랐을떄 사회자가 서로 문을 바꾸겠냐고 한다면 똑같이 5대5아님?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ㄴㄴ둘다 자기가 처음에 고른게 차일거라고 생각 안함(확률 3분의1) 서로 바꾸려고 할거임. 서로 바꿨는데 당첨이 안된 한명은 처음에 3분의 1 확률을 뚫고 차를 골랐던거지 아쉽게도
@user-vw9sl6jm9d
@user-vw9sl6jm9d 8 ай бұрын
아이러니하지만 정답 공개 전에는 바꾸는게 둘 다에게 확률 이득임. 둘이 똑같은 조건이기 때문.
@Wd-70
@Wd-70 9 ай бұрын
28:00 2번 문이 오픈됐을 경우만 생각하면 그렇지만, 3번 문이 오픈됐을 경우만 생각하면 바꿨을 때의 당첨확률이 100%가 되죠. 결국 합해보면 2번 문만 열기로 정하는 것은 확률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user-cv4hf2dc3u
@user-cv4hf2dc3u 8 ай бұрын
전체 경우의 수에서 보면 3번을 오픈하기로 약속했을 경우, 위에서부터 2, 4, 6, 10번이 채택(2번문 열기로 약속했을경우에서 노란줄이 안 그어진 것들처럼)이 되어 확률은 반반이 맞습니다
@user-yq3ym9ll3z
@user-yq3ym9ll3z 8 ай бұрын
ㄴ참가자가 자동차를 선택했을때 2번문을 열어주기로 했는데 3번문이 열렸다는건 2번문이 자동차로 확정이 되죠
@hohoho831
@hohoho831 8 ай бұрын
이부분은 애초 이과형 본인이 한 설명과도 배치됨. 2번문만 열기로 했다면 2번에 자동차가 있는 경우는 없는 경우의 수니까 이과형이 왼쪽 12가지 경우의수에 한 것처럼 노란색 작대기를 쳐야하고. 그럼 1번문에 염소가 있는 경우는 각 사각형의 확률이 1/6이 아닌 1/3이 됩니다 결국 이과형의 설명은 단순히 참가자가 1번을 택한후 2번이 열린 상황만을 가정한 건데. 그럼 2번에 자동차가 있을땐 어찌하겠다는건지? 쇼 그냥 중단함? 출연자가 선택한 "1번에 차가 있을 경우" 2번을 열기로 했으니 오른쪽 상자에서 1번이 염소인 경우엔 3번이 열린 경우를 엑스표하지 말았어야죠
@TV-nj8hj
@TV-nj8hj 9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사회자가 제거해준 카드가 꽝인것을 사회자가 알고 제거해 준것 이기 때문이라는것이 키 포인트네요.. 만약 꽝인지 아닌지 모르고 있었다면 사회자가 자동차를 골랐을 수가 있고 그러면 당첨 확률 1/3은 사회자가 가저가 버리는 행위가 되겠죠...그러니 사회자가 꽝을 골라준다는것은 선택자에게 1/3의 기회를 더 준다는 뜻 입니다. 만약 사회자가 꽝을 알고 골라주는 방식이 아닌 또다른 두번째 선택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두번째 선택자가 자동차를 가져갈수 있고 사회자가 알고있는 경우엔 두번째 선택자가 당첨될 확률을 제거해준 것(첫번째 선택자에게 몰아줄수 있는것) 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거네요..
@ksm0630
@ksm0630 9 ай бұрын
그냥 틀어놓고 있었는데 7분만에 잠들었어요
@BlackLunatic00
@BlackLunatic00 7 ай бұрын
03:07 안망합니다. 프로사회자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자동차가 나왔다면 "아! 자동차는 2번에 있었네요! 그렇다면 참가자가 선택한 문에는!(여기서 모든 문을 오픈) 당연히 염소입니다! 안타깝게 되었군요!!" 완전스무스하게 쇼의 진행은 가능합니다.
@worldhola5090
@worldhola5090 9 ай бұрын
100개 카드 중에 내가 고른 카드가 자동차가 될 확률 VS 사회자가 나머지 98개의 꽝을 보여주고 남은 하나의 카드에 자동차가 있을 확률
@hfr75gi544
@hfr75gi544 3 ай бұрын
결국 매스미디어 경영학이 변수군요. 협찬사의 마케팅학, 피디와 진행자의 심리철학도 변수가 되겠구요.
@KKang_KK
@KKang_KK 8 ай бұрын
애초에 처음 뽑을때 염소일 확률이높으니. 바꾸는 것이 유리하죠. 처음 뽑은 것과 나머지 둘중 어디에 자동차가 있느냐의 문제가 되는 거니.
@user-cq3pn7xr7s
@user-cq3pn7xr7s 4 ай бұрын
질문 몬티홀 문제를 다는 이해 못 했을 거라 해서 그런데 이 내용 말고 또 다른 게 있음? 1. 내가 선택한 건 1/3 확률 즉 그 외엔 2/3 확률 2. 그 외에 것 두 개 중에 하나를 오픈해서 배제 시키면 결국 남은 하나는 2/3 확률이 유지 즉 내가 고른 건 1/3 나머지 하나는 2/3로 바꾸는 게 확률이 더 높다 이게 전부 아님? 뭐 또 있음?
@Jayon.P
@Jayon.P 7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에 따라 확률이 달라진다'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하기 힘든 이유 : 영상에서 이과형이 두 번째 경우를 설명하면서 카드를 뒤집었는데 당첨카드가 나오는 장면을 시청자들이 보게되는 경우의 수가 있어야 함. 하지만 첫번째와 비교를 위해서 이과형은 뒤집은 카드가 꽝이었을 경우의 수를 한정해서 보여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입으로는 '사회자가 몰랐을 경우'를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여준 상황은 꽝 카드의 위치를 알고있는 상황을 보여줬단 얘기. 이게 이과형이 설명하는 상황과 실제 상황에 괴리감을 느끼고 시청자들이 헷갈릴 수 밖에 없는 이유임. 그리고 설명을 하겠답시고 초등학교 수학 어쩌구 하면서 녹색 빨간색 카드 주저리주저리 읊기 시작함 그건 수학적 설명엔 도움이 될 지 몰라도 사람들이 '이해'하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my_sassy_dal
@my_sassy_dal 7 ай бұрын
"모르고 열었다"라는 말을 바꿔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모르고 열었다, 알고 열었다를 바꿔 얘기하면 "몬티홀 딜레마를 생각하기 앞서, 경우의 수를 제거하는 방식이 다르다" 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100개의 문으로 비유를 들어보면, "모르고 열었다"고 가정하는 경우 사회자도 참가자와 마찬가지로 100분의 1 확률의 자동차 뽑기 게임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사회자]가 문을 열어서 100분의 1 확률로 98번 시도했을 때 자동차가 나오면 몬티홀 딜레마 문제를 시작하기도 전에 망해버리므로, 사회자가 자동차를 뽑는 경우의 수를 모두 제거한 후에 몬티홀 문제를 생각하게 됩니다. 사회자가 자동차에 당첨될 확률인 98/100을 제거했으므로, 남은 확률은 각각 1/2이 되는 것입니다. "알고 연 경우" 라면 내가 처음에 선택한 문이 자동차일 확률인 1/100, 나머지 문에 있을 확률이 99/100 인 상태에서 꽝인 경우만 없애주므로 내가 문을 바꾸었을때 99/100을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거죠. 결국 "모르고 열었다" 는 사회자가 당첨되는 확률을 제거하는 것이 전제로 깔려있습니다. 사회자가 문을 연 이후 2개의 문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자체는 동일하게 보일지 몰라도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경우의 수를 제거하는 과정이 달라서 동일 상황이 아니며, 확률도 다르다 입니다.
@2Guwa_Saeng
@2Guwa_Saeng 8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자동차의 위치를 알고 염소를 특정해서 보여준다는게 포인트입니다! 3개의 문이 모두 닫혀있으면 자동차를 고를 확률이 33.3%, 염소를 고를 확률이 66.6%죠? 그치만 사회자가 염소를 보여주는 순간 전체 확률에서 염소 하나를 고를 확률이 빠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3개의 문 중 하나를 골랐을때, 염소를 고를 확률이 더 크기 때문에 사회자가 다른 문 뒤의 염소를 보여주면 선택을 바꿨을 때 자동차가 있을 확률이 크다는 말입니다
@user-vn7ye7or9b
@user-vn7ye7or9b 5 ай бұрын
오 말씀 논리정연하게 잘하신다. 😊
@tripleS1-S24
@tripleS1-S24 9 ай бұрын
좀 단순하게 생각하면 첫번째 꽝을 고른경우 바꾸면 정답 두번째 꽝을 고를경우 바꾸면 정답 정답을 고를경우 바꾸면 틀림 약 66%
@Jinseo1905
@Jinseo1905 Ай бұрын
쉽게 예들 들자면 3개의 카드에서 사회자는 내가 고른 카드 외에 2개의 카드 중에서 염소카드 하나를 오픈해야 함. 이때 사회자가 오픈하지 않은 카드는 무조건 1-내가 고를 때의 확률이기 때문에 2/3확률로 자동차임.
@fanapsi986
@fanapsi986 9 ай бұрын
막 설명해주시니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ㅜㅜ 마음 속에서는 자꾸 메아리가 들리네요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틀렸습니다….” 😢
@raccoon6780
@raccoon6780 8 ай бұрын
무조건 바꾼다고 마음 먹었을 경우 : 처음에 당첨 고르면 무조건 탈락 3분의 1확률 / 처음에 염소를 고르면 무조건 성공 (나머지 염소는 어차피 열어주니까) 3분의 2확률
@ik964
@ik964 7 ай бұрын
처음 3개중에 잘못 선택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 2/3>1/3), 관리자가 2개로 줄여줄경우, 선택카드를 바꾸는게 더 유리. 3개라서 헷갈린다면, 100개중에 처음 한개 고르고, 관리자가 98개의 꽝을 없앤 후 2장만 남은 상황이면, 내가 처음에 잘 골랐을1/100의 확율보다는, 잘못된 카드를 들고 있을 99/100의 확율을 믿고 카드를 바꾸는게 당연하다 생각할거임.
@wetube4086
@wetube4086 9 ай бұрын
물론 처음 고른 문이 자동차였을때 바로 자동차를 주고 두번째 선택이 없는게 아닌거고, 무엇을 고르던 꽝을 하나 오픈하고 둘중 하나를 고를수 있는 두번째 기회를 준다면, 처음선택 1/3에 두번째 선택 1/2를 중첩시키는거니까 확률이 더 내려가는거 아닌가 그냥 두번째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것이 1/3을 유지하고 가장 높은 확률이 아닌가
@user-qd7xl4cb6o
@user-qd7xl4cb6o 9 ай бұрын
이제 좀 아는 것 같네^^ 고생했어 이과형^^
@user-iv8py8ym6o
@user-iv8py8ym6o 9 ай бұрын
내가 무엇을 선택하든 사회자가 염소 문짝을 열 확률은 `1`. 이것은 처음부터 염소 문짝을 열고 시작하는 것과 같음. 따라서 나머지 두 문짝에서 선택해야 하는 `1/2` 확률이 맞음.
@pictureddong
@pictureddong 8 ай бұрын
맨 처음에 양이 있는 문을 선택할 확률 = 66%(2/3) 맨 처음에 자동차가 있는 문을 선택할 확률 = 33%(1/3) 맨처음에 양을 택했다는 가정을 패턴1 맨처음에 자동차를 택했다는 가정을 패턴2로 정의 패턴1 = 사회자가 열수있는 나머지 문이 1개로 고정됨(남은 문이 양,자동차로 고정됬는데 자동차쪽 문을 열여줄순 없으므로), 고로 사회자가 열지 않은 다른 문이 자동차가 됬으므로 선택지를 바꾸면 자동차를 얻게 됨 패턴2 = 사회자가 열수있는 나머지 문이 2개임(남은 문이 둘다 양이 있는 문이기 때문),고로 사회자가 열지 않은 문도 양이기 때문에 선택지를 바꾸 양을 얻게 됨 '무조건' 사회자가 제시한 기회를 수락한다고 가정할 시, 패턴1의 확률이 66%이고 패턴2의 확률은 33%(맨 처음 양을 선택했을 확률이 66%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맨 처음에 양을 선택했을 확률을 따라감 참고로 정식명칭은 몬티홀 딜레마가 아닌 몬티홀 문제임. 단순한 확률문제이기 때문
@pictureddong
@pictureddong 8 ай бұрын
'맨 처음에 양을 선택했을 확률 = 바꿨을때 자동차를 얻게 될 확률 = 66%' 라는게 이 문제의 핵심임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8 ай бұрын
그럼 사회자가 답을 모르고 염소문을 열어주면 그땐 어케됨?
@zjk2127
@zjk2127 9 ай бұрын
첫 선택에서 양을 고를 확률이 2/3이므로 사회자가 양이 있는 선택지 하나를 제거한 것과 상관없이 최초의 선택에서 양을 골랐을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바꾸는게 유리합니다
@zjk2127
@zjk2127 9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문을 랜덤으로 선택 하여 양을 고른다면, 첫 선택에서 자신이 양을 고르고 이 후 사회자가 지목한 위치에 차가 존재하는 경우의 수 하나가 제거 됩니다, 때운에 이 상황에서는 50:50입니다
@map_on_erd
@map_on_erd 8 ай бұрын
문과의 설명 간다 처음 문을 하나 고르는 순간 결정되는 세 가지 1. 내가 고른 문이 차일 확률 1/3 2. 내가 고르지 않은 문이 차일 확률 2/3 3. 내가 고르지 않은 문 중 하나는 100% 꽝 2번과 3번에 의해 내가 고르지 않은 문 중 어떤게 꽝인지만 알면 남은 하나는 차일 확률 2/3 -> 사회자가 이걸 해결해줌 1번에 의해 내가 처음 고른 문은 차일 확률이 1/3 이므로 2/3 확률인 남은문과 안 바꾸면 바보임
@mei4536
@mei4536 4 ай бұрын
잘생각해보면 내가 아무것도 고르지않았는데 갑자기 염소가 있는 문을 오픈해줬다고 치면 그 문이 내가 골랏을수도 있는 문이라는거임 그경우를 없애줌
@YEO_ON_
@YEO_ON_ 8 ай бұрын
정말 직관적인 설명이네요! 여러가지 경우에 따라 변화되는 확률이 신기해요
@ramune537
@ramune537 5 ай бұрын
처음 고를떈 1/3 사회자가 염소 하나를 제거해줬을떄 다시 고르면 1/2 이라고 쳤을떄 바꾸지않고 가만히있으면 1/3 확률로 골랐으니 불리하다고 하겠지만 '다시 고르는 행위 자체'가 중요하다는 일종의 확률장난이라 다시 고르면서 똑같은 선택지를 골라도 1/2확률로 결국 뭐를 고르던 확률은 같습니다. '다시 고르는 행위'만 한다면요
@JacobFolena
@JacobFolena 8 ай бұрын
뭐 66.66%면 꽝이 될지라도 이해는 되는데, 만약 문이 만개가 있고 내가 하나를 찍은 뒤에 사회자가 내가 고른것과 나머지 하나만 놔두고 모든 꽝을 다 오픈했다면, 선택지를 바꾸는게 99.99% 유리하다는 거잖아요. 근데 내가 바꾼 선택이 꽝이 나왔다면, 난 99.99%도 못먹은 어마어마하게 운이 없는 인간이라고 봐도 되는건가요?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8 ай бұрын
그럴려면 문 만개중에 처음 한번 찍어서 정답 골라야되는데 자신있음?ㅋㅋ
@user-xx2nc4fg1i
@user-xx2nc4fg1i 8 ай бұрын
확률적으로 1번 33% 2번 33% 3번 33% 인데, 내가 1번 선택해서 내가 당첨활률 33% 이고 2,3번에 있을 확률이 66% 임, 2번을 열어서 보여줬으니 3번에 있을 확률이 66%가 된다는거임 3번으로 바꾸면 확률이 66%라는 건데 이건 확률문제고 사실 1번에 있을수도 있는거죠
@iluvmango2
@iluvmango2 3 ай бұрын
모르고 열었는데 꽝이였어도 바꾸는게 확률은 올라갑니다 무조건 바꾸는게 좋구요 마지막에 카드를 가진사람은 홀딩 하는게 유리하죠 똑같아요 대신 티비쇼가 망할확률이 5/7인거죠. 하지만 그러면 안되니까 사회자가 5/7확률을 알고 있는거고 그걸 맨처음 뽑은 사람에게 준거에요
@jun9
@jun9 8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자동차가 있는 문을 열지 않는다.. 즉 경우의수 중 일부가 사회자로 인하여 영향을 받는다라고 이해되네요
@Chord_ARC
@Chord_ARC 9 ай бұрын
1/2라고 말하는 사람들 특징이 '자동차와 염소의 위치가 정해져있다' 라는 걸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 / □ □ 이 중에서 자동차가 나올 확률은 1/3 과 2/3입니다. 그럼 그냥 봐도 2/3이 확률이 더 높죠? 그게 끝입니다. 왜 사회자가 염소를 보여줬다고 당신이 '이미' 고른 선택지가 확률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당신이 고른건 1/3의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염소를 보여준다고 1/3이 1/2로 올라가는게 아니라구요.
@user-mw6he9eq3x
@user-mw6he9eq3x 9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그건 처음에 골랐던 확률이고 사회자가 꽝을 제거해주고 나면 다시기회가 오는데 다시계산해야되는거아니에요? ㅁ/ㅁ 중에 고르는걸로 바뀐거아님? 이해가안돼네요 ㅠ
@kjk3279
@kjk3279 9 ай бұрын
​@@user-mw6he9eq3x 표본을 추가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1000개의 문 중에 1개를 고릅니다. 꽝 오픈 전에는 내가 선택한 문이 당첨일 확률은 분명 1/1000 입니다. 그런데 사회자가 998개의 꽝을 오픈해준다고 해서 내가 선택한게 당첨될 확률은 여전히 1/1000 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미 1000개 중에서 1개를 선택했던 것이기 때문) 그럼 미리 극악의 확률 1/1000 로 골랐던게 당첨일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남은 999개 중에 당첨이 존재할 확률이 높을까요? 당연히 후자겠죠. 근데 여기서 남은 999개 중에 998개의 꽝을 제거해준겁니다. 당연히 바꾸는게 훨씬 좋습니다.
@zxcv225
@zxcv225 9 ай бұрын
한줄요약: 처음에 틀릴거라고 배팅하면 2/3 확률로 이긴다
@hadad7777
@hadad7777 9 ай бұрын
잘 보고있습니다. 많은 과학적 수학적 지식과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하구요. 확률적 계산도 좋지만 빠르게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선택후 나중에 어떠한 정보를 얻든지 원래 선택을 고수한다: 1/3 확률. 꽝을 하나 제거해준 후 바꾼다:2/3확률 (안바꾸면 앞에 것과 같은 1/3 상황) 좀더 부연하면 이것은 카드 숫자가 n 개 이어도 똑같이 적용될듯해요. 원래것을 고수하면 1/n, n-2를 제거해준 상태에서 바꾸면 (n-1)/n 설명해주신 다른 상황: 사회자가 임의로 카드를 오픈한 경우 (당첨이 나오기 전까지): 1~n 까지 어느 카드를 골라도 처음에는 1/n. (카드가 오픈될 때마다 확률은 달라지지만 어디로 옮겨가도 같은 확률, 즉 오픈되는 카드가 m 개 이면 1/(n-m) ) 이것은 어느 카드를 골라도 똑같으므로 처음을 고수하던 바꾸던 똑같음 틀렸을수도 있는데 그냥 떠오르는 생각이네요. 경우의 수 따지기 귀찮아서리...ㅎㅎ
@Jone3203
@Jone3203 8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아무런 생각을 가지지않고 꽝을 하나 제거해준거라면 그렇긴한데, 아무래도 도박이란건 "저 딜러가 아무래도 자기가 손해볼것같으니 바꿀기회를 주는것같아..."같은 생각을 항상 하게되는게 인지상정(?)
@user-gd6sc5ee6f
@user-gd6sc5ee6f 8 ай бұрын
이집 긴영상도 잘하네요!
@hyeolho
@hyeolho 8 ай бұрын
27:04 에서 상황 3번의 경우는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1번문에 자동차일경우 무조건 2번문의 염소를 보여준다는 약속을 플레이어와 한것인지 진행자와 한것인지 설명해 주셔야 이해가 될것같습니다. 뒤에 내용을 봐서는 플레이어와 약속을 한것같은데 (만약 진행자와 한 약속이라면 플레이어에가 하는 가정은 상황2의 가정이 들어가야함으로 해당설명이 이상하게됨) 플레이어와 약속을 한것이라면 상황3에서는 3번문을 연 가정도 함께 알려주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해당 약속을 플레이어가 안 상태에서 3번문을 열어줬고 3번문에 양이보인다면 무조건 바꾸는게 100% 정답이기때문이죠(바꾸지 않는게 정답인경우에는 2번문을 열어주기로 약속함) 결국 상황3은 바꾸는게 승리할 확율이 평균 2/3이지만 어느문이 열리는가에 따라 100%답을 알게되는가 50%확율의 답을 갖게되는가 바뀌는 상황이 되는것이지요.
@hyeolho
@hyeolho 8 ай бұрын
바꾸지 않는게 정답인 경우 2번문을 열어주기로 약속함 = 1번문이 자동차일때(정답일때) 진행자가 염소를 보여줘도 바꾸지 않아야 정답인데 해당 경우 2번문을 열어주기로 약속함
@mocam4701
@mocam4701 8 ай бұрын
1염염차 2염차염 3차염염 3가지 경우고 무조건 사회자가 염소하나를 제거 하면 내가 처음에 염소를 선택할 확률이 삼분의이며 나머지 가 차일 확률은 백프로가 됨
@user-tf2bl8ue6x
@user-tf2bl8ue6x 9 ай бұрын
멍청해서 이해가 안감 답글도 이해가 안됨 딜레마를 몇줄로 정리해 주시다니 너무 천재이신거 같음. 확정된 확률이 다음 확률에 영향을 미친다는게 이해가 안됨. 확률의 범위를 넓히는 것도 이해가 안됨. 그것이 처음 제시되었던 1/3 구조와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도 이해가 안됨. 반대로 일반적으로 주최측에 고용된 사회자가 마지막에 기회를 준다는 것은 안줘도 줄 기회를 준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이미 결정된 염소에 대해서 자동차로 바꿔준다고요? 여러분이 주최측이라면요? 이건 쇼버라이어티일때로 한정된 이론인가요? 이래저래 딜레마는 딜레마 인것 같습니다. 유튜버는 잘생겼습니다.
@cat_emperor
@cat_emperor 9 ай бұрын
슈타인형!! 이래서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는거야!
@arcadironwill8999
@arcadironwill8999 8 ай бұрын
12가지 경우의 수중에 첫 번째 확률 설명에선 오픈한 자동차문의 게임의 경우엔 게임 무효화 선언 2번째 확률 설명에선 오픈한자동차문은 존재할수 없다 보고 경우의 수에서 제외 결국 앞 확률과 뒷 확률은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오픈한 자동차의문이라는 경우 존재하고 앞 확률계산에선 단순 포함 없는 경우로 보고 2번째 확률에선 없는 경우로 보고 확률계산에 미포함 결국 같은 말인데.... 단순히 말하면 오픈한 자동차의 경우라는게 존재하지만 2번째 확률로 계산하기 위해 게임 자체를 진행 안할 뿐입니다. 몬티홀 문제 오랫동안 생각해왔지만 여전히 생각해볼게 많은 잼나는 문제네요 단순히 말장난 같기도하고요
@user-nk8em7bz7m
@user-nk8em7bz7m 8 ай бұрын
사회자가 open 한 카드가 염소 1이면 내가 고른 카드가 염소 1일 확률은 없어져야죠. 마지막에 바꾸냐 마냐인데 내가 고른 카드도 염소 1일 확률까지 계산하면 당연히 2배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skopetso
@skopetso 9 ай бұрын
확률을 다 쓰니까 잘 모르겠는데... 내가 선택한 1/3 확률에서 차가 나올경우, 사회자가 가진 2/3 확률에서 차가나올 경우. 두가지만 생각하면 내가 선택하지 않은 2/3에서 차가 나올 확률이 2배로 높은것이네요. 사회자가 무조건 1/3 꽝을 지워줄테니까요. (아닌가?ㅋ)
@mskang009
@mskang009 8 ай бұрын
이렇게 이해 하셔도 맞습니다. 남들네데 설명해줄라면 이게 더 쉬운 것 같아요
@user-uj4ui6ic5s
@user-uj4ui6ic5s 9 ай бұрын
계산할 때 염소1, 염소2를 안 나누고 염소로 퉁쳐도 확률은 똑같이 계산이 되나요? 염소1, 염소2로 나누는 건 사실상 자동차, 염소, 양 중 자동차를 고르는 것과 같은 거 같은데요.
@staplus1443
@staplus1443 9 ай бұрын
네 같습니다. 같은 염소라고 계산 한다는 것은, (차-염1-염2, 차-염2-염1) 같이 염소1과 염소2의 위치만 반대로 된 배치를 같은 경우로 취급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과형님이 써놓은 모든 경우에서 겹치는 배치가 2개씩 밖에 못 나옵니다. 위에서 말한 (차-염1-염2, 차-염2-염1)말고 차-염-염의 배치가 나올수 없듯이요. 그래서 결국 모든 경우의 수 나누기 2를 해봤자 확률은 같습니다. 4/12나 2/6이나 다 똑같은 1/3이니까요.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밑의 식을 봐주세요. 만약 염소1과 염소2를 같은 염소로 계산할 시, 1. 차-염-염 2. 염-차-염 3. 염-염-차 이렇게 세개의 배치만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린 무조건적으로 1번문을 고른다고 합시다(2번문, 3번문이여도 결과는 같습니다). 그럼 사회자는 다른 문을 열겁니다(연 문은 대괄호로 표시하겠습니다). 1-1. 차-[염]-염 1-2. 차-염-[염] 2-1. 염-차-[염] 3-1. 염-[염]-차 가 나옵니다. 경우의 개수으로 보면 바꾸는거나 안 바꾸는 거나 같아 보이지만 각 경우가 일어날 확률은 똑같지 않습니다. 1-1. 1/3(현재 배치가 1번일 확률) * 1/2(남은 두 문 중 2번문을 열 확률) = 1/6 1-2. 1/3(현재 배치가 1번일 확률) * 1/2(남은 두 문 중 3번문을 열 확률) = 1/6 2-1. 1/3(현재 배치가 2번일 확률) * 1(남은 두 문중 염소가 있는 문은 3번 밖에 없음) = 1/3 3-1. 1/3(현재 배치가 3번일 확률) * 1(남은 두 문중 염소가 있는 문은 2번 밖에 없음) = 1/3 따라서 안 바꾸는 게 유리한 경우 = 1/6(1-1이 일어날 확률) + 1/6(1-2가 일어날 확률) = 1/3 바꾸는 게 유리한 경우 = 1/3(2-1이 일어날 확률) + 1/3(3-1이 일어날 확률) = 2/3 이런 계산에 따라 바꾸는 게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사회자가 모르고 문을 열었는데 염소가 나왔다면, 나올수 있는 경우는 같으나 1-1. 1/3(현재 배치가 1번일 확률) * 1/2(남은 두 문 중 2번문을 열 확률) = 1/6 1-2. 1/3(현재 배치가 1번일 확률) * 1/2(남은 두 문 중 3번문을 열 확률) = 1/6 2-1. 1/3(현재 배치가 2번일 확률) * 1/2(남은 두 문 중 3번문을 열 확률) = 1/6 3-1. 1/3(현재 배치가 3번일 확률) * 1/2(남은 두 문 중 2번문을 열 확률) = 1/6 따라서 안 바꾸는 게 유리한 경우 = 1/6(1-1이 일어날 확률) + 1/6(1-2가 일어날 확률) = 1/3 바꾸는 게 유리한 경우 = 1/6(2-1이 일어날 확률) + 1/6(3-1이 일어날 확률) = 1/3 둘 다 똑같은 확률입니다. 나머지 1/3은 사회자가 문을 열었는데 염소가 아니라 자동차가 나올 확률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과형님과 다르게 설명이 서투르지만 모쪼록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OddOddStar
@OddOddStar 9 ай бұрын
문 3개 염소 2마리니까 어리둥절한 거지, 문 1천개 염소 999마리라고 설정하면 이해쉬움. 참가자가 문 1개 선택하고 사회자가 나머지 999개 중에 염소 998개 열어주면, 안 열린 문 2개 남는데 그 중에서 바꿀래 안 바꿀래? 라고 물어본다 치면...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바꾸는 게 유리함을 알 수 있음. 내가 처음에 맞췄을 확률이 1/1000 밖에 안되니까... 이걸로도 잘 모르겠다? 그럼 문 백만개로 설정합시다. 그래도 몰라? 문 10억개... 그래도 몰라? 문 1조개... 그래도 몰라? 그럼 나도 몰라.
@jygood4940
@jygood4940 9 ай бұрын
형 비행기 바퀴와 동일한 속도로 도는 러닝머신위의 비행기는 뜨는가로 영상부탁해요 제발👏🏻👏🏻👏🏻👏🏻👏🏻
@user-pk2uw3ef5q
@user-pk2uw3ef5q 9 ай бұрын
뜨겠냐고~~~~~
@home_zgwon7144
@home_zgwon7144 9 ай бұрын
동전의 앞면 뒷면 맞추기 게임을 한다 가정했을때 그림면이 연속적으로 나올확률은 2분의1 곱하기 2분의1 ....곱하기 2분의1 이런식. 연속 그림이 나올 확률은 몇백분의 1확률이야 라고 그림면에 베팅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새로운 판에 그림이 나올 확률은 다시 2분의 1 일뿐이다. 고로 도박은 하지맙시다
@beomjjin
@beomjjin 9 ай бұрын
궁금증이 드는게 염소를 오픈하고 나서는 다시 선택할 기회가 있는거잖아요? 그럼 그 상태에서 제 3자가 남은 2개의 문중에 다시 고른다면 확률은 1/2인가요?
@PianoTravelerKiwi
@PianoTravelerKiwi 8 ай бұрын
아뇨, 제 3자가 와도 똑같아요!
@user-ml9yp6dz2y
@user-ml9yp6dz2y 8 ай бұрын
제 3자는 처음부터 선택지가 2개밖에 없었으니까 1/2이 맞죠
@PianoTravelerKiwi
@PianoTravelerKiwi 8 ай бұрын
@@user-ml9yp6dz2y 제 3자가 와서 아무 정보를 모르고 고르더라도 기존에 사람이 고른 쪽이 1/3, 아닌 쪽이 2/3인 건 똑같아요, 누가 고른다고 확률이 바뀌지 않습니다
@beomjjin
@beomjjin 8 ай бұрын
@@PianoTravelerKiwi 왜 그런지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PianoTravelerKiwi
@PianoTravelerKiwi 8 ай бұрын
@@beomjjin 당첨이 O, 아닌게 X라고 치면 제가 첫 번째 카드를 골랐을 때 OXX XOX XXO 이렇게 단 세 가지 경우만 존재하는데 OXX인 경우: XX들 중 하나를 열어주고, 바꾸면 패배 XOX인 경우: 세 번째 X가 오픈됨, 바꾸면 승리 XXO인 경우: 두 번째 X가 오픈됨, 바꾸면 승리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선택지는 단 두개에요. 처음 고른 거 고르기, 나중 남은 거 고르기. 남은게 O일 확률 = 1- 처음 고른게 O일 확률 이지 않겠습니까? 처음 고른 게 O일 확률은 1/3이니, 남은게 O일 확률은 2/3이 됩니다. 선택지가 2개니까 각각 1/2 아닌가요 하시는 분들 많은데, 주사위 던져서 1 나오기 vs 2나 3 나오기 이렇게 두 선택지가 있다면 후자를 선택하는게 낫잖아요?
@fybxchhijcc-hd2mx
@fybxchhijcc-hd2mx 8 ай бұрын
염소 번호 상관없이 무조건 염소는 제거해준다는 조건이 붙어야지 맞는 표현이 됨.
@user-pb7kc7ww1b
@user-pb7kc7ww1b 7 ай бұрын
조금 더 심리적으로 체감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다만 상황을 조금 명확히 하고 시작합시다. 카드는 모두 100장이 있고, 이 중 1장이 당첨이라 하겠습니다. 당첨금은 200억원 정도라고 하죠. (사실 카드의 장수를 3장으로 바꾸어도, 동일하게 논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간 사회자 대신 프로그래밍된 기계를 활용합시다. 두 종류의 기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이고, 두 기계의 행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계 A] 카드의 정보를 모르는 기계 인간이 1장의 카드를 골랐을 때, 당신이 고르지 않은 카드 중에서, 카드를 임의로 1장씩, 총 98장 뒤집는다. 만약 기계가 당첨 카드를 뽑는다면, 기계를 만든 프로그래머가 상품을 받는다. [기계 B] 카드의 정보를 아는 기계 당신이 1장의 카드를 골랐을 때, 당신이 고르지 않은 카드 중에서, 당첨이 아닌 카드를 임의로 1장씩, 총 98장 뒤집는다.
@user-pb7kc7ww1b
@user-pb7kc7ww1b 7 ай бұрын
이제 여러분이 게임에 참가했다고 해봅시다. (1) 기계 A를 사용하는 경우 한번 리얼하게 상상해보세요. 당신은 카드 1장을 골라서, 손으로 누르고 있습니다. 그 후에 기계 A가 카드를 뒤집기 시작합니다. 말이 기계지, 저 기계새끼는 사실상 당신의 경쟁자입니다. 기계 A가 카드를 뒤집는 동안, 당신은 기도합니다. "제발 당첨 나오지 마라!" 당첨이 나오지 않을 때마다, 당신은 환호성을 지릅니다. 카드를 누른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하지만, 당첨이라는 희망은 올라가는게 느껴집니다. 이럴수가, 마침내 기계 A가 98장의 카드를 뒤집었지만 모두가 꽝이었습니다. (프로그래머는 절규하며 기계 A를 망치로 부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200억이 코앞까지 다가온 기적의 감각을 느낍니다. "웬만하면 98장 중에 당첨이 나올 법 한데도 안나왔다고? 이건 애초에 내 손에 있는 카드가 당첨이 아니었다면, 정말 있기 힘든 일이야." 이젠 당신이 손으로 누르고 있는 카드 1장과, 다른 1장의 카드. 총 2장의 카드만 남아있습니다. 당신이 선택했던 카드의 당첨 확률은 1/100에서 출발하여, 결국 1/2까지 상향된 것입니다. (2) 기계 B를 사용하는 경우 당신은 카드 1장을 골라서, 손으로 누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계 B가 카드를 뒤집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까의 기계 A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아까는 기계 A가 당첨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기계 A가 당첨되지 않았다는 사실로부터, 내 손에 든 카드가 당첨일 개연성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기계 B를 사용한다면, 기계가 당첨이 아닌 카드를 뽑고 있는 상황은 정해진 운명입니다. 기계 B가 당첨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는, 내 손에 든 카드에 대한 어떤 가치 변동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당신이 처음에 고른 카드가 당첨일 확률은, 처음에 당첨일 확률이었던 1/100에서 조금도 변동되지 않습니다. 기계 B가 일을 모두 끝냈습니다. 이제 당신이 처음에 선택한 카드 1장과, 다른 1장의 카드, 총 2장의 카드만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죠. 당신이 처음에 선택한 카드가 당첨일 확률은, 기계 B를 돌리기 전이나 후나 상관없이 1/100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처음에 선택하지 않은 카드 중 당첨 카드가 있을 확률은 99/100이므로, 이 상황에서 선택을 바꿀 수 있다면 바꾸는 것이 99배 유리합니다.
@user-ep6qt8en4u
@user-ep6qt8en4u 8 ай бұрын
9:33 뭉탱이로 있다가
@suzaeng
@suzaeng 8 ай бұрын
꿀잠자고 갑니다
@_HoPPang_
@_HoPPang_ 4 ай бұрын
와…. 무조건 2번문만 열어줬을 때의 확률이 또 달라진다는거에 소름 돋았습니다ㅎㄷ;;
@hope_opportunity
@hope_opportunity 9 ай бұрын
몬티홀 딜레마의 키는 알고 오픈을 하느냐, 모르고 오픈을 하느냐 입니다. 알고 오픈을 한다는건 염소가 나올 위험을 줄여주는것입니다. 모르고 오픈을 한다는건 일반적인 확률이므로 똑같습니다. 사회자가 자동차를 오픈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GrayPlayerx
@GrayPlayerx 8 ай бұрын
쉬는날에 반복해서 익혀보겠음.
@hongkim3855
@hongkim3855 8 ай бұрын
그럼 몬티홀 딜레마 상황에서 갑은 A를, 을은 B를 선택했고, 사회자가 C가 꽝이라고 보여줬다면 A와 B는 서로 바꾸는게 유리한건가? 정말 행복한 세상이군.
@user-go6tw8xp6k
@user-go6tw8xp6k 9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처음에 염소를 고를 확률이 더 높으니까 당연한거네요 ㅋㅋㅋ
@force6949
@force6949 7 ай бұрын
게임 주최자자가 어떤게 자동차인줄 모르면 게임자체가 성립이 안둽니다. 따라서 그 이후의 수식 계산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user-ow9fo8lm3t
@user-ow9fo8lm3t 9 ай бұрын
난 염소를 갖고싶었는데..
@user-no6bg6ut3v
@user-no6bg6ut3v 8 ай бұрын
그니까 사회자가 알든 모르든 바꾸는게 이기거나 비기니까 바꾸는게 이득이네여 !
@user-no6bg6ut3v
@user-no6bg6ut3v 8 ай бұрын
바꾸는게 안좋은 경우도 있나요?
@user-on8cm2sf4q
@user-on8cm2sf4q 8 ай бұрын
처음 선택한것 까지 경우의 수로 만들려고 하니까 저런 확률이 되는건데 실제로 두번째 선택의 바꿀것인가 안바꿀것인가의 선택만 놓고 보면 50대 50이 맞다. 있냐, 없냐 선택지는 두가지 밖에 없기 때문이다.
@user-kw4du9eb9v
@user-kw4du9eb9v 8 ай бұрын
ㅋㅋ단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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