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에 듣습니다. 60세가 넘은지 두어해~마음만은 항상 20대인데~~맘이 먹먹해온다 아련히 그때가 그립구나~~아~~
@user-ic5le2qj2y Жыл бұрын
이해리씨가 부른 서른 즈음에는 김광석씨의 명곡으로 이 음악이 주는 서정성과 애틋한 감정이 잘표현 되었습니다.이해리씨의 호소력 짙은 고운 음색과 가창력도 돋보입니다.야속하게 세월이 자꾸 흘러 청춘이 지나가는 아쉬움과 애틋함과 서글픔과 번민과 애절함이 노랫말과 음색에 고스란히 담겨 표현되어 가슴이 찡합니다. 서른 즈음에 참 좋은 음악을 가사 전달력이 좋은 가수의 노래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c5le2qj2y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청춘이여~
@user-ib4bi3du2s7 ай бұрын
정말 그렇네요 (오석환)
@user-jz6vt4nr7x10 ай бұрын
서른 즈음에~ 참 아름다운 가사의 명곡입니다.이해리씨가 참 노래 잘 부르네요, 가슴이 찡합니다.
@user-yh7ut3jm2e3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마치 이해리씨를 위해 생겨난 노래가 아닌가싶어요 또이노래를 부르기위해 이해리씨가 태어난것 같아요 감상하던노래중 단연최고~~ 당신의 노래시력에 넘 많이 감탄해요 앞으로 더 정진하여 많은 곡불러주세용
@user-sb5us5fs1c4 жыл бұрын
내나이 낼모래 칠십...노랠들으니 서른이 아니라 육십이 그립네....꽃은 십일이요 달도 차면 기운다고 했던가... 자연에서 자연으로...우리는 별의자손이라는 칼 세이건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구나.
@user-ci3dc2wj8v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댓글 적어봅니다 멋지네요말
@user-uu1px1dr2w4 жыл бұрын
매일 화이팅 하며 사셔요
@jihojjang14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요
@user-ms6hx1et2z4 жыл бұрын
같은익어가는세대 글에 ㅡ더ㅡ깊은공감이 행복하세요
@user-fi8gx9ks9n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중요한 시험에서 떨어졌어요 오십인데...이 노래를 듣는 순간 나의 나이를 생각하며 엄청 울었습니다. 조금만 그 때의 나였다면... 바보같은 생각이...
@user-co6qe3nw3o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나는 이해리에게 반했다. 젊은가수들의 노래는 평소 와닿지 않았었는데 해리는 보석이었다 . 아니 국보였다
@user-kb7zn8mp7i4 жыл бұрын
서른즈음에 나는 스무살의 나를 비웃었고 마흔이 되서 생각해보니 서른즈음에 나는 바보였다. 그래도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다
@user-oc3hw5bq2l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인생은 참..
@user-dv2oc1gy6p3 жыл бұрын
나는 48살 46살만되도 좋겠다
@user-lo6ci4pw7q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clarayoun56203 жыл бұрын
99
@clarayoun56203 жыл бұрын
@@user-oc3hw5bq2l 9
@user-ib5qf2pc4c7 жыл бұрын
원곡 제외하고 이제껏 내가 들어본 최고의 서른즈음에...역시 가수는 목소리에 색깔이 있어야돼
@tomkim29262 жыл бұрын
정 말 로 노래 너무 미치도록 잘한다
@user-pt6ox7cb4e Жыл бұрын
서른 즈음에 듣는 것보다 좀 더 시간이 흘렀을 때 들으면 더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 명곡입니다.....감사합니다...잘 들었습니다...
@locomoco69405 жыл бұрын
기교없이 무덤덤하게 부르는 방식이 이해리씨는 정확하게 이 곡을 이해한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5년이지났는데도 아직도 가끔 듣으러옵니다..
@jmimi702 Жыл бұрын
저두
@user-py8ce1wy5l Жыл бұрын
60넘어 다시 곱씹어 들어보니 가시가 정말 눈물 나도록..멋진시 입니다,. 지금 몇십번 둘어봐도 명시 입니다..그기다 곡을 곁들이니 몇백년흘러도 명곡이란 타이틀에 오를듯,^^
@ssunbaragi2 жыл бұрын
나는 진짜 이런 가수를 본적이 없는것 같다.. 물론 더 유명하고 더 노래잘부르는 가수도 있겠지만 내가 느끼고 내가 볼때는 진짜 이해리 라는 가수는 뭐라고 말할수 없는 그 오묘한.. 마음을 간지럽히고 파고드는 매력과 음성과 목소리가 있다... 노래도 물론 너무 잘 부르고.. 그래서 나에게는 진짜 최고의 가수가 아닐까 싶다..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user-bo7ws6dd3b4 жыл бұрын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나두 벌써 쉰을 훌쩍 넘어 60을 바라고 있네요.참 인생이란 짬간 이기도 하고요 ,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 , 조금씩 잊혀져간다 ~~~ 2019년 을 보내면서 기억에 남는 노래 듣게 되어 좋아요
@2mb10004 жыл бұрын
김광석씨가 이 노래를 부를때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일이지요. 지금 기준으로는 어리다 싶은 나이인데도 어떻게 이 노래를 그리도 잘 부른걸까요?
@user-bo7ws6dd3b4 жыл бұрын
김광석! 그러니까요 명곡중에 하나입니다! 이해리가 참 벤치마킹 아니, 감성적이고, 김광석의 원곡을 잘 소화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중독에서 벗어 날수 있나요? 머물러 있는 청춘 인줄 알았는데~~~
@user-dk7rm5zc4g4 жыл бұрын
이해리가 서른 전에..그러니까 이십대에 불렀다고하는군요.
@user-bo7ws6dd3b4 жыл бұрын
타고 난거 같아요 ~ 전 중독이 되었습니다.
@user-pk3hl7kd6b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했지만 단영 돋보이는 이해리의 보컬.. 이 당시에 첨 듣고 소름돋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j.s.a.8697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끝내줍니다😂😂😂❤❤❤❤❤❤
@coocoocc3 жыл бұрын
인생 다 산거마냥 울부짖으며 불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스무살보다 서른살이 더 그립다
@user-ug7jv4oq4e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공감못할 할아버지노래였는데 이젠 눈물이나....
@liberalwill48083 жыл бұрын
전 22살때 즐겨들었는데 벌써 28살이라니...
@JYP9393 жыл бұрын
하.................. 해리.......... 목소리에 눈물이 왈칵 .......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사람 ...
@user-nf1ln5qf2l2 жыл бұрын
김광석과 박창근이 부를 때는 쓸쓸한 가을 바람이 불었는데, 이해리가 부르니 달콤한 서러움에 젖게 만드네...
@ybtkkang1102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이 보다 더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이해리양의 가창력과 감성이 너무 잘 어우러진 무대, 수 없이 들었지만 오늘 아침에 또 새롭네요.
@user-gc5it5se9k2 жыл бұрын
저는왜 오늘에서야 처음 해리씨 노래를 들었을까요ㆍ이토록섬세하고 아련하고 애잔한 보이스를 들어본게언제인지~~ 오늘부터해리씨 찐팬입니다~ 싱어게인에서 상큼한심사평과 매력적과몰입 표정보고좋아지기시작했는데 노래는 훨씬더좋아요♡♡♡
저는지금 이혜리 란가수의 서른즘으에 에를듣고 있습니다 얼마전어 사고로 하반신을 쓰지못하는 의사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그순간 모든걸 일코말았습니다 절망속에저는빛을보았습니다 제가좋아하는 김광석 노래를 이해리 가수님의 서른즘으에 에를듣고 나에 게 용기를 주는 가수님입니다 이해리 사랑합니다
@Deyeol12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nongmark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ej9xx8lq8n4 жыл бұрын
어떤경우든 힘을내셔서 이겨내시기를2
@user-gu4ut5kz9m4 жыл бұрын
향년31세에 세상을 떠난 김광석을 사모 하는 듯 "서른 즈음에" 이해리의 폭팔적인 가창력과 파고 드는 듯한 감정 이입 등 너무나 감동적인 열창 입니다
@user-om5ir7uc9q8 жыл бұрын
이게 가수고 이게 노래지
@user-cu7ur3vq7r2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에 이런 실력있는 여가수분들이 많다는거 자랑스럽니다
@user-ow4nk4so8g3 жыл бұрын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user-lo5tz1ro7b2 жыл бұрын
와 이말 너무 좋다
@user-bv7hq4rx5c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저렇게 섬세하게 감정표현을 할 수 있을까... 노래 정말 잘한다 콘서트 꼭꼭 가보고싶다ㅠㅠㅠ 이해리 만세ㅠㅠㅠㅠ!!
@yhlee302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ss9oj4gw2v6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노래답게 하는 가수중 한사람, 이혜리 맑고 고운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user-vz7mu1se8t3 жыл бұрын
이혜리가 아니고 이해리 입니다.....남자분들 60~70%가 이혜리로 쓰시더라구요.... 신기하게도........
@user-wj4uk2hn9t2 ай бұрын
10여 년 전에 기타 치며 자주 부르곤 했는데, 60대 중반인 지금 이해리씨가 멋지게 재해석하니 30대로 돌아간 거 같아 감회가 새롭네요~~^^
@user-lh1mj8hk7w3 жыл бұрын
잘한다. 진짜노래잘한다. 고맙습니다 ~
@kabirhasan20012 жыл бұрын
Love from Bangladesh
@user-uh7tf5rg6q6 жыл бұрын
가수는 노래실력으로 배우는 연기력으로 개그맨은 웃기는 능력으로 인정받는 제대로 자기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그립다.
@user-gh3xi1or9v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능력을
@user-lk7rg1ue5q4 жыл бұрын
적글 공감
@BK-cu3sk8 күн бұрын
홍서범님 노래를 너무 감성있게 불러서 세월이 흘러간 가수같이. 보였는데 정말다시보게되었어요 집에서도 조갑경님에게도 이렇게 다정하게 하시길 나이도 들었으니 암튼 노래 요즈음 각동노래가 난무하는가운데 오랜된 음악도 이리 감동이 있고 현대적인느낌으로 다가왔어요 건강하시길
@user-eu6xf3db4m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잘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감정을 노래에 맞게 실어 넣으며 정말 노래를 좋아하며 부른다는걸 느끼게 하는 가수....현존 최강 ....응원합니다......
@bluesky20652 жыл бұрын
ㅓㆍㄴㆍ8ㅇㅅ
@user-xb1wm5xf3r2 жыл бұрын
ㄷ
@user-pk7eo4cb7r2 жыл бұрын
1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부탁드립니다
@user-gv7hl2er2z7 жыл бұрын
명곡은 누가 불러도 좋다. 다만, 노래는 부르는 이가 혼신을 다해 부를 때...그 빛을 발한다.
@user-jr9ki6sf3r7 ай бұрын
이혜리 가창력최고예요 👍 👍 👍
@sewonlee53732 жыл бұрын
이해리님, 최근 싱어게인2에서 뵙고 얼굴만큼 너무 예쁘게 심사평을 잘 하셔서 유듀브 검색했는데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맑은 목소리에 실린 섬세한 감정이 정말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한 곡의 좋은 노래가 얼마나 우리에게 위로와 안식을 주는지 다시 느끼게 하는 좋은 노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