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김승수씨 같은 성향의 사람인데, 사람들 모두에 대해 케어할 책임이 있는 듯한 마음이 기본 장착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인지, 저도 많은 상황에서 스스로 떠맡아 감당하곤 했는데, 자꾸 그러다보니, 나중엔 모임에 나가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고민하다, 묘안을 냈어요. 식사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 밥값이 1인당 1~3만원 일때는, 돈 5만원권 한장을 꺼내서, "나는 이거 낼께. 나머지는 알아서들~~" 하고 나오는거예요. 그러면 내가 먹은 것 보다는 많이 내고, 다른이들의 부담도 약간 덜어줄 수 있으니, 마음이 그리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비슷한 성향의 분들, 참고 되실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user-wq9bm7io3t3 ай бұрын
🎉🎉🎉
@danbeyonce21007 ай бұрын
이혜정씨 나랑 상황과 성향이 너무 똑같아서 계속 보고있는데 남편분도 제 남편이랑 성향이 똑같아서 더 소름이네요ㅎㅎ 오은영선생님 말씀많이 도움되네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user-kh3bp8hp8i8 ай бұрын
너무착하시고.존증받을임물인물이세요.복받으셔서.더.승승장부하실검님다.
@user-qj9sh9nb1e8 ай бұрын
아기이름으로 붙여서 엄마라구 부르지요 여자 이름으로 부르고 느끼고 싶은데 누구누구 엄마 결혼후 내이름 사라지지요 요리도 잘하시구 힘내세요
@giselenovais29088 ай бұрын
ME ENCANTA VOSOS PROGRAMA ES MUY BUENO MA PV PONGA EN VARIOS IDIOMAS PARA LOS ESPECTADORES GRACIAS POR ESTE DRAMA 🥰🥰🇪🇦🇪🇦🇪🇦
@user-pe6yc3vu3k7 ай бұрын
이런 저런 호칭으로 단지 부르는 것일뿐 이혜정은 무엇으로 불리든 이혜정입니다. 자아가 약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