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건은 항상 가까운 사람에게서 벌어지는가 봅니다. 무섭ㅎㄷㄷ 제아무리 신이어도 측근에게는 한낱 똑같은 인간일 뿐... 전제군주정이 얼핏 강력하고 단단해보여도 항상 위태로운 것도 그때문인가 봐요. The King is Dead, Long Live the King 같은 표현은 어쩌면 늘 내전 중인 사회가 조금이라도 안정되길 바라는 사람들의 희망고문 같은 말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user-qk8jw2mw8dАй бұрын
하긴 파라오에게 감히 다가가기 어려운 백성들에게나 신처럼 완벽해보이지~서열 낮은 파라오 아내들은 파라오도 볼일 보고 트림하고 잠꼬대하는 등등 자신들과 다를 바 없군 했을듯요~ 그래도 강심장임~아무리 권력이 좋고 탐나도 그렇지 뾰록남 개죽음안데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