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요즘 보다도 이시절 뮤비가 너무 좋은거 같음...

이건 롤드컵 역대 최고의 뮤비임...노래도 좋고.. 가봤던 길이라서,아는길이라 막힘 없이 나아간다는 엠비션의 말이 아직 기억나네요.

아무리 봐도 서사가 말도 안되게 극적이다ㅋㅋ 리그도 아니고 월챔 결승전에서 두 팀이 만나서 졌는데 내년에도 결승에서 만나서 복수하는 이야기..캬

제발 이런 서사진행형으로 된 2023 월즈 뮤비 나오길 바랍니다..🙏 이번 2022 월즈 서사가 너무 아름다웠고 특히 우승 주인공 DRX의 낭만 넘치는 소년만화가 2023 월즈 뮤비에서 제대로 구현되길 바랍니다..🙏

4:20 퍽즈나 페이커를 쓰러뜨린 묘사와 달리, 우지는 실제로 조별에서 쓰러뜨리지 못해서 간신히 지나쳐왔다는 연출로 표현한 게 ㄹㅇ 디테일 오지는듯

이 뮤비가 나올 때만 해도 그는 RISE였지만, 이후 그는 RICE가 되었다.

앰비션님이 들고있는 무기랑(저 쥬얼이 세주였구나) 캐릭터들과 인벤 무기의 세세한 배경장식하나하나까지 와...유익한 tmi네요 진짜! 앰비션이랑 싸우는 선수들이 무슨 스킬 쓰는지 설명해주신것도 넘 좋았어요 몰랐는데 자르반창 꽃힌거 진짜 리얼리티 짱...카직스랑 야스오 그림자도 소름돋네요 앰비션님이 설명해주신 영상봐서 별다른 정보 없겠지 햇는데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란 부분이 많았습니다!!(페이커 팁 브로콜리 ㅋㅋㅋㅋ) 라이즈는 롤 영상중 가장 인상깊은 영상인것같아요 다시봐도봐도 뭔가 내면의 무언가를 울린다닌깐...막 무언가를 하고싶어지는 느낌ㅋㅋ 잘보구 갑니다

내용아랑 tmi는 다 알지만 다시 찾아보게되는...

전율과 감동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뮤비

게임 자체와는별개로 라이엇이 잘하는 것 중 하나가 대회를 할때마다 대회의 과거 역사를 존중하고, 기림과 동시에 이번대회에 대한 뽕을 차오르게 하는 이런걸 디테일하게 챙기는거 아닐까 싶음

롤 1세대 프로게이머로서 세체미로 시작해, 롤드컵 준우승까지 해봤으면 "이 정도면 할 만큼 했다" 하고 은퇴할 법도 했는데, 그러지 않고 악착같이 도전해 결국 우승까지 했죠. 너무나도 큰 전율과 영감을 받았던 스토리네요.

처음에 나오는 무기 하나하나 분석한 영상은 처음이네요 와

6:32 로고 사이에 새겨졌다기 보단 다시 켜졌다는 의미가 어울리는 13 skt 14 ssw 15 skt 14때 우승했다가 엑소더스 이후로 꺼져있던 삼성 로고가 17년도에 앰비션에 의해서 다시 켜지는 상징성을 의미

이 뮤비는 mig 프로스트랑 제닉스 스톰이었나? 등등 진짜 극 초창기부터 보면서 이젠 에이징 커브가 와서 불가능하지 싶었던 엠비션의 우승이 진짜 감동이긴 함. 동시대 프로들은 거의 퇴물 소리 들어가면서 가슴 아프게 은퇴하는 현실에서 그걸 극복. 그리고 엠비션이 포효하듯 들어올리는 팔을 보며 이 뜨거운 눈시울을 삼키는데 성공했다고 해도 제일 마지막에 눈물이 흐르고 맘. 제일 마지막 우지가 갑자기 나오는게 너무 웃기거든. 힘주고 있던 미간에 생각지 못한 상황에 힘이 풀리면서 흘러버림.

진짜 마지막 페이커vs엠비션 씬 너무 멋있음 챔피언이 현실에서 스킬을 쓰면 딱 저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음 특히나 라이즈궁 연출은 진짜 지렸는데 그걸 깃창으로 따라가는 건 두고두고 봐도 기억에 남음

rise 같은 뮤비 한 번만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너무 역대급이긴 해.. 페이커가 다시 우승컵 들어올리면 나올 수 있으려나

당시 우지의 기대감을 알수있는 마지막 장면 신이없는 무대에 그가 새로운 신이 될것같았지만 결국 8강에서 g2한테 덜미를 잡힌...

돌아가신 앰비션 선수 보고싶습니다 지금은 왠 밥집 아저씨가 와서 취사중이에요 ㅠㅠ

엠비션을 블레이즈때부터 봐온 팬으로서 눈물이 나네요 정말... 지금은 행복방송하시지만 당시에는 포지션변경 신입선수들의 성장 등으로 힘들었지만 정말 마지막까지 본인이라는 선수를 원하는 팀이 존재하는한 프로게이머를 하겠다 했지만 결국 젠지의 은퇴권유. 선수로서의 엠비션이아닌 코치로서의 엠비션을 원하는 팀들... 그리고 결국 엠비션이라는 선수를 원하는 팀이 없자 그대로 은퇴의 시기를 받아들이는 모습까지. 서론이 길었지만 포기하지않고 결국 우승컵까지 들어올리는 마무리까지. 제가 봐온 어떤영상보다 감동입니다.

무기 하나하나 다 해석하니 몰입깨짐

이렇게보니 새롭네요 뭔가 스토리 읊어주는 느낌:]

정리 진짜 진짜 깔끔하네요 굿

6:35 2013년 우승한 SKT와 2015년 우승한 SKT 사이에 들어간 2014년 삼성 로고에 불이 들어옴으로서 14년 삼화의 영광을 다시 되찾았다는 의미도 될 것 같네여

무비는 이게 역대급이지 전율이 느껴지는 뮤비니까

아무리 돌아봐도 엠비션의 열정과 도전이 빛나보이고 성취해낸게 감동적인 서사 미드에서 가장 잘 나갔던 선수가 시간이 지나 다른포지션으로 최고라 불리게된 미드에게 복수를 한 그림 완벽했다

페이커가 17년 롤드컵을 기점으로 단 한번의 국제전 우승을 못한거 보면 페이커 전성기의 시작과 끝은 공교롭게도 둘다 앰비션이 만든듯.

패자들의 전장에 남아있던 무기들을 선수들이 다시 올라가는것도 노린걸까요...멋있다 진짜

gods보고 이거 다시보면 rise가 얼마나 절제되고 세련되게 강찬밥의 서서를 표현했는지 비교 체험 가능. rise는 이 멋진 서사를 잘녹여냈음

이번에 만약에 T1이 이기면 롤 애니 팀 페이커 스토리 1년 동안 칼 갈겠다....

4:51 장로드래곤이 롱주라는 해석이 있다고 합니다. 롱주에 로고가 드래곤이다 보니 8강에 만난 롱주게이밍을 장로드래곤으로 표현한 것이죠

관찰력 좋으시네요 ㄷㄷ

빠커형도 이런 개쩌는뮤비좀 만들어줘라

해설 해주니까 더 새롭네요

내년 롤드컵 오프닝 빨리 보고싶음 데프트의 10년간의 서사시를 어떻게 표현할지 …😊

찬밥 컨텐츠부터 봐서 하찮게 봤는데 어마어마한 레전드 찍었었구나.

롤드컵 시즌만 되면 매번 올라오는 이 영상의 풀이

진짜 명곡인듯.. 너무좋아서 제 결혼식 신랑 입장곡에 RISE 사용👍

???: 우지를 이긴게 아니야 뚫고 지나간거야

앰비션이 올라갈 때마다 보이는 챔피언들의 석상은 챔십 스킨입니다! 챔십 칼리, 쓰레쉬, 제드, 리븐입니당

롤드컵 최고의 영상이었음 엠비션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응원하게 만들정도로

이런 레전드 스토리를 뛰어넘는 드라마는 없을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2022년..

이건 진짜 롤드컵 뮤비 최고의 역작이다

이렇게 무기 하나하나까지 다 설명해주실 줄이야… 페이커 우승해서 이런 뮤비 하나만 더 해주라…

진짜 존나 멋있다 앰비션 일대기

이때 뮤비 진짜 좋았음 ㄹㅇ...

엠비션님이 야스오랑 싸울때 손모양 석상에서 싸웠는데 마지막 라이즈 룬 감옥이랑 복선인거 같아요

24년 6월 다시봐도 진짜 이거만한게 없네.. 진짜지린다지려..

내년 롤드컵 뮤비가 기대된다

롤못알일 때 그냥 노래가 좋아서 본 뮤비인데..당시에는 그냥 너무 웃기기만 했던 부분들이 다 이유가 있었구나 싶네요 ㅋㅋㅋ

TMI: 칼리스타 애쉬 쓰레쉬가 나온 이유는 롤드컵을 기념해 나온 월드 챔피언쉽 스킨이 있기 때문이다.

이게 레알 지림

롤 이제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해석 너무 좋아요!!!! 보면서 전부다 뭘 뜻하는지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함당

롤드컵 노래 듣는것도 재미엿는데 ㅠㅠ

1:23 쯤에 보이는 것이 리븐의 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요?? 봉합된게 아닌 부러진 상태의 검이 널부러진 것으로 보였는데 ㅇㅁㅇ 이미지가 옛 일러였군요

1:22 미니언방패인가?

진짜 최고의 오프닝임

이 뮤비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선수 캐릭터한 영상이 나올수 있었을까?

내년 롤드컵 데프트 헌정영상 기대되면 개추~

근데 삼성이 우승했지만 페이커의 눈물로 더 잘알려진 2017년 롤드컵...빠커센세 영향력이 너무 크시다우

이번 뮤비에는 마포고 듀오가 나올 예정이라 더 설렘 ㅋㅋ

역대 월즈영상중 단연 최고의 영상

이 이후 뮤비가 계속 발전할줄 알았지만 rise를 끝으로 계속 저예산 애니메이션만 만들어줬다...

중간중간 석상은 챔피언쉽 스킨이 나온 챔들이 많은데(삼갤 제외 리븐, 쓰래쉬, 제드, 애쉬 등등) 올라프는... 뭔지 모르겠어요

요번 DRX는 어떻게 나올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마지막 영상 끝나고 새와 언덕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풍경 이거 게임 속 장면인가요? 무슨 게임인지 궁금합니다.

진짜 페이커 우승 한번 더하면 Rise 후속편 만들어줘 ㅠㅜ

성지순례왔습니다.

진짜 노래하난 기가막히게 뽑혔음 ㅋㅋ 엠비션은 평생 술안주지

다음은 데프트다

갓모드 페이커를 정면으로 이겼기에 더 값진 우승...

중간중간 나오는 챔피언 석상들은 각 시즌별 챔피언쉽 스킨들이네요

1:27 그때 그시절 란두인 이미지였던거같기도? 사각형 방패라면 우선 그쪽이 떠오르는데요 브라움 방패는 특징적인 뿔이 달려서 아닌거같고.

아마 라이즈 룬감옥 다음에 포효하는게 자르반 w 황금빛 방패가 아닐까요

스킬 묘사는 이렇게 하는거다 ㄹㅇ

해당 장면들이 의미하는 경기 장면까지 설명해줬으면 좋았겠네요 ㅠ

저런 사람이 어케 강찬밥이 된거지..??

일년전 영상이지만 올라가는길에 삼성갤럭시 우승스킨챔프말고 다른 챔피언 석상들은 2017년까지 챔피언십(롤드컵 기념스킨)스킨 챔피언들로 알고 잇어요 (리븐 쓰레쉬 쉬바나 칼리 제드 애쉬)

엊그제 라이즈로 vs JDG 또다시 캐리한 미친 브로콜리 ㅋㅋㅋ ㄹㅇ로 불사대마왕 ㅋㅋㅋㅋㅋ 페친놈이 죽지 않아!

생각해보니 여기서 패배한 페이커시점에서 이어지는 뮤비도 나올 수 있겠네

안그래도 며칠전에 이거 궁금해했는데ㅋㅋㄱㄱ

재업인가요??

개인적으로 서사,노래 합쳐서 롤드컵 주제곡 고트라고생각함

엠비션이 야스오랑 싸울때 손모양 조각상이 마지막 라이즈랑 싸울때 룬감옥 손모양의 떡밥인거같음

추가해석) 산 주변에 잇는 챔피언 석상은 역대 챔피언쉽 스킨입니다 ex) 챔피언쉽 리븐, 애쉬, 쓰레쉬 그리고 페이커와 결투후 skt석상 2개 사이에 흐릿해져있던 삼성석상이 다시 빛나는데 2013우승 skt 2014우승 삼성화이트 2015우승 skt 사이에서 공중분해되었던 삼성화이트팀의 흐릿한 석상을 다시 점화시킨다는 의미도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자르반vs라이즈때는 스킬마다 영상을 멈춰서 말해주시니 몰입도가 확떨어지네요 카직스vs야스오처럼 스킬은 안 멈추고 밑에 주석만 달아주는게 좋아보여요

옛날에 어떤 유투버가 라이즈 뮤비 싸우는 장면이랑 실제 협곡에서 한타하는 장면이랑 교차해서 띄워주는 영상 있었는데 어디갔는지 아는사람 있나 그게 ㄹㅇ 지렸는데

RICE! RICE! RICE! RICE!

3:18 이 때 배경에 있던 스킬은 다른 팀들도 경기하고 있다는걸 뜻함

1깃 2깃창은 롤드컵 역사상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1인 캐리 영상

쩔다

멋있다 XiaoHuaSheng31!!!

솔직히 최고의 국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옛날 미드라이너 부터 지금의 밥비션까지 그를 응원합니다.

데프트 우승하면 이정도 퀄 만들어줘라 라이엇

2011 우승팀 프나틱 2012 우승팀 TPA 2013 우승팀 T1 그리고 빈자리 2014 우승팀 삼성 갤럭시 화이트 영광을 다시 밝혀낸다는 느낌이라 더 와닿음 ㅋㅋㅋㅋ

여기서 우지를 이기는 게 아니야 뚫고 지나가

처음부분에 깃발들만 알고 나머지 칼이나 창 이런거는 그냥 일반적인 형태들인줄 알았는데 대부분 롤관련 무기들이었던건 첨 알았네요

하지만 이젠 트위치에서 쌩배에 고통받는 우리의찬밥쿤이죠

2:40 을 보면 이미 누가 절벽에 오른 흔적이있는데 승자의 행로를 따라가는거같은 느낌이네요

???: 여기서 우지를 이기는게 아니야, 우지를 뚫고 지나가

지금보니 중간중간 나오는 석상들은 전부 챔피언십 스킨을 갖고있는 챔피언들이네요

내가~우지는~이긴게 아니라~지나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