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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 측이 검찰에 제출한 증거를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최재영 목사가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공격한 겁니다. 정작 의혹의 핵심인 명품백은 누가 어떻게 보관하고 있는지 답하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 측이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연일 입장을 내고 있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는 검찰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2차 서면질의서를 보낸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답을 못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질의서에는 "VIP한테 임성근 전 사단장을 얘기하겠다"고 말한 장본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관계를 묻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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