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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35 #14개월아기
잠에서 깬 하리는 엄마를 보자마자
할말이 그리 많은지 카메라도 가리키고
코끼리도 가리키고 그네와 미끄럼틀도 가리키고
오우오우 으으으응 하고 옹알옹알
밤잠 자는동안 못 본 엄마가 너무 반가웠나보다☺️
어쩐 일인지 침대에서 나오려 하지도 않고
계속 엄마한테 옹알이로 이야기하는 모습 보며
우리 딸이 아빠를 닮아 수다쟁이가 되려나? 하고
커서 쫑알쫑알 수다 떠는 하리 모습은 어떨까
엄마는 머릿속으로 또 행복한 그림을 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