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사연으로 채택되니까 부끄러워서 그날 라이브 조용히 봤지만ㅎㅎㅎ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좀 더 영특한 회사생활을 하는 그날까지..‼️

두괄식? 미괄식? ㄴㄴ 보고받는 사람이 일 제대로 하는 관리자라면 1. 딱 한문장, 열 단어 안으로 끝내야 함. 항상 바쁘니 간단명료한 걸 좋아할 수밖에 없음. 2. 그 후에 질문하는 정보만 쏙쏙 던져주면 됨. 바로바로 대답할 수 있게 업무를 숙지할 것 3. 상세 정보는 1~2페이지 문서로 요약 정리해서 가져갈 것. 요구 받으면 그때 참고자료로 내밀도록. 4. 바쁜 상사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하게 캐치하는 것도 실무자의 역할임. 다만 선처리 후보고인지, 선보고 후처리인지, 보고'만' 받으려 하는지 그건 사람에 따라 다름

중요한 내용이네여.. 회사 생활 10년가까이 됬는데.. 상사마다 보고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ㅋㅋ 두 부류로 딱 가를순 없겠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빨리 알고 싶어하지만 과정은 알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반면 과정에 대해 본인이 납득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자는 보통 쿨한편이나 책임 안질려 하고 후자는 꼬치꼬치 귀찮지만 관여를 많이 하려고 하고. 일이 잘풀릴때는 전자가 좋고 안풀릴땐 후자가 좋음 ㅋㅋ

진짜 회사에서는 보고가 일의 절반인 것 같아요. 아무리 페이퍼 잘 쓰든 뭐든 보고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일하다보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일들에 대한 대처팁을 알려주셔서 두고두고 잘 쓰도록 할게요!

좋은 채널이네요. 핵심은 이거 같습니다. 육하원칙에 맞춰서 그 다음스텝까지 미리 준비하여 대화를 해보세요. 상사들에게 필요한건. '그래서, 어떻게 할껀데' 입니다. 어쩌면 원인과 결과보다 중요한것이 대응입니다. 그로인해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이게 중요해요.

복잡할거없습니다 사실만 간결하게. 대처방안 생각해서 말하면됩니다 (핑계거리x 있는대로사실만)

상사마다 다른 거 공감합니다 . 과장님은 진짜 핵심만 짧게 보고하는걸 좋아했고 이사님은 확실하게 약간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하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은 상급자의 업무 스타일, 성격 등을 잘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결과를 듣고 조금의 설명만 듣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결과와 교육 수준의 설명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으니 상급자가 어떤 업무보고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정확히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보고를 잘하면 일을 잘하니까 일을 더 줍니다 만세 ^^/

신입들이 많이 불문율로 오해할만한 것들인데 디테일하게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의 목적 ( 문제 알리기 -해결방향 승인) 시뮬레이션 흐름 ( 예질 상사성향) 구조화 ( 컨닝페이퍼) Ex)실적 오류 확인 ,고친실적 ,원인보고 ,조치계획 대표문장을 정한다 ( 각 꼭지별로 핵심 담을 문장을 정한다) 예정된결말로 돌아오게끔!!!!

보고만 잘해도 사회생활 순탄한거 같아요...! 꿀팁 많이 얻어가요오🥺 감사합니동

도움되는 컨텐츠네요 회사생활할때 이런 말들이 듣고싶었어요

ㅎㅎ 전 팀장 지위라 흐믓하게 잘봤어요. 전 업무 지시할때 처리완료일시를 정해줘요. 그래야 문제상황2같은 일을 안만들어요. 이건 지시에 문제도 있어요. 확인하라고 해놓고 언제까지 미팅을 해야한다고 정해주지 않으니 지시받고 일하는 직원 입장에서도 전화만 해놓고 피드백이 없죠.

사회초년생때 상사에게 받은 조언 하나가 나왔네요. 할 말을 적어 놓는 것도 방법이라고...ㅎㅎ 아직도 전화 업무 할 때 종종 사용하는데, 구두보고 할 때도 사용하는군요. 좋은거 알아갑니다.

구체적인 적용 예시까지 여러개 설명해주시니까 너어어어무 좋아요♡♡

보고는 타이밍이다.. 나는 상사가 빡쳐있을 때는 아무 보고도 하지 않는다. 상사가 기분좋을때를 노려야한다. 특히 연차쓴다고 말할때는 더욱 그러하다.

아니 유튜브 떠돌다가 우연히 봤는데 아직 회사에 다니지 않는 대학생이지만 평상시 알바랑 군대에서 은근히 얻었던 것들이 전부 들어가있네요!! 모르는 것들도 잘 배우고 갑니다

이런알찬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다니...너무 감사합니다ㅜㅠㅠㅜ

유용하네요.. 공감도 되구요

미괄식이 꼭 정답은 아니에요. 상황에 따라 달리 해야 됩니다. 설명이 필요하면 두괄식으로 배경 깔고 하는게 좋아요. 처음에 어려워도 습득이 되면 직감적으로 하게 됩니다.

걍 본론부터 말하든 본론을 뒤에 얘기하든 그건 상바상인듯. 단지 두괄식이 확실하게 좋은 점은, 포커스를 맞추고 이야기 시작하기 좋음. 뭐가 됐든 확실한건 말 질질 안끌고, 쓸데없이 부풀리지않고, 명확하게 얘기하는거. 기왕이면 육하원칙에 따라서 간결하게 얘기하면 앵간하면 욕쳐먹을 일없이 전달도 잘 됨. 특히 말 쓸데없이 부풀리거나 질질끌거나 하면 내용 떠나서 걍 답답해서 한대 갈기고 싶지

노력해서 보고받는 사람이 되길❤

와 맨날 보고 못해서 일 폭탄으로 늘어났었는데 감사해요!!

저는 논리적이지 못하지만 내가 뭘 원하고 어떤대답을 얻기 원하는지만 머리 생각하고 말하는편이에요 그것만 생각하면 말이 산으로 가지 않더라구요 만약 산으로 간다 생각하면 상대방의 표정을 보고 판단하는편!!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극 E라서 진지한 상황을 못견뎌 하는데요! 그냥 대화하듯 보고 해도 괜찮은것 같아요! 어쨋든 상사은 일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아는게 중요하니까여!

좋네요... 핵심, 대안, 센스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적절한 대안없이 울기만하면 대부분 산으로 갑니다._외국계 이팀장

맞는 말이네요. 근데, 결론무투 먼저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3번 대표문장에서 상사가 '고쳐서 공지해야할꺼 아니야' 라는 말이 나온다면 상사가 해결책을 준것처럼 되서 '넌 나한테 해결책을 갖고 온 적이 없어'가 될수있을것 같네요.

와우...대표문장... 어떻게 말해야지 생각하고 보고해도 막상 보고시 예상치 않은 질문이나 반응이 나오면 상사가 궁금하지 않는걸 말해서 후회할때가 많은데...너무 꿀팁입니다ㅠㅎ

콘텐츠가 좋으니 떡상이네요~^^ 다양한 분들의 경험이 녹아 있는 댓글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전 쯤에 처음와서 첫번째 영상(수식3개랑...)부터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보다보니 그렁저렁 진도 다 따라잡고 여기까지 왔네요. 근데 전 미국산지 좀 되어서 그런지 공여사들님 영상을 보면 볼수록 모르는 단어가 자꾸 나와서 그것도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마 한국서 대학이랑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오늘은 두괄식이란 단어 배우고 갑니다. 늘 고마워요.

유용한 팁 감사해여⭐️❤️써먹어봐야 겠네여ㅎㅎㅎ

오...알아둬야겠네요

영상 그대로 하면 안 된다는 게 솔직한 현실입니다. 영상의 모든 내용은 보고 받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완벽하게 반대의 상황이 필요한 가능성이 높아요 문제상황 1 번의 A, B 유도 같은 경우 C랑 D는 왜 없어 제대로 비교해서 다시 갖고 와 하는 성향이면 일도 보고도 두 번 하는 겁니다 이 영상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보고 방식이 아니라 초반에 나온 보고 받는 사람의 성향을 파악해라 가 처음이자 끝 입니다.

오 처음 봤는데 좋네요 ㅋㅋ 구독구독

깔끔한 구두보고 요령 너무 잘 보았습니다!!👍 말로 때우는 게 최고^^ 보고는 얼굴보고하자~ 프렙~ 보고도 늘 미리 준비되어 있으면 걱정 없겠네요. 정부기관, 관공서, 수사기관, 일반 사기업 할 것 없이 보고 잘 하는 게 업무의 기본이자 본질입니다. 부하직원이 생각하기에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보고가 때로는 굉장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고민되면 보고하세요^^ 아랫사람은 보고만 잘하면 중간이상은 갑니다. 보고안하는 게 더 문제 ㅜ.ㅜ 보고 받은 사람은 모든 데이터와 자료를 근거로 빠르게 판단하고, 의사결정한 결과 지시를 내려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팀장, 부장, 임원같은 분들. 그거 제대로 못하면 관리자 능력 인정 못받는거고요. 승전보를 알리기 위해 그 먼 거리를 온 힘을 다해 뛴 마라톤 기원이 된 병사이야기도 일종의 보고였을겁니다. 죽음과 바꾼 보고~ 안타까운 이태원참사도 이상징후 신고가 접수된 이후 업무 전달과정에서 보고체계와 업무지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봅니다. 마음이 착잡하네요.

구두보고는 현상보고-원인보고-조치계획보고 인가요? 다만 얼마나 잘 요약하는가 가 중요하겠네요

아...똑똑하다...감탄하고 갑니다!!

기구 설계 쪽에 10년차인데 이게 머리로는 되는데 쉽지 않네요 ㅋㅋ ㅠ 잘못한 건 물론이거니와 잘 해놓고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하거나 남에 일 떠맡기 일수라 ㅠㅠ 기획하고 시뮬레이션 하는 게 너무 약한 것 같아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좋은 채널이다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나 꿀목소리이시군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팀장에게 급한 일이 떨어졌다는건 팀의 일일텐데... 십분 양보해서 팀장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칩시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고 팀원이 엮이기 싫으니 말만 전달하고 튄다... 가 답이라고요...? 게다가 팀장에게 보고할 일을 건너뛰고 실장에게 가지고 간다고요...? 내가 회사를 대리만 달고 나올 게 아니면... 조금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보고전 미리 할 말을 구조화해서 보고 하자는 좋은 얘기를 하시다, 이야기가 이렇게 빠지니.. 당황스럽네요.

10:05 오늘까지 확인해주기로 했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12:11 팀장 위 실장에게 보고 / 팀장의 상사 cc걸어 메일 / 팀장님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설득

도움이 많이 됩니다😂

10:23 이거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협력업체에 견적 넣은거 어떻게 됫어 발주는 넣은거야 올때 지난거아니야? 라고 물어봣는데. 사실은 견적 시켜놓고 언제오는지 나도 까먹고있었고 협력업체 이사님도 까먹고 있었고 그냥 견적을 넣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라고 답변햇다가.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도 안하고 뭐하는거야 라는 쿠사리를 먹음..

진짜 유용하당

앜.... 너무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

이경우에는 공지수정 바로하고 곧바로 완료보고로 하는게 맞음

그냥 역지사지 잘하시면 됩니다. 내가 저 사람이다라 생각하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도를 하다가 정말 유도 하지 않았던 답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었더랬죠

보고는 두괄식이 우선되야맞지..

와 십년전 취준할때 ㅋㅋㅋ 진짜 하루에 수십번도 더 듣던말. ㅋㅋㅋ 두괄식으로 대답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얘기들 감사합니다...ㅠㅠ 자주 봐야겠어요

좋은 꿀팁이네요 ㅎㅎ 뭐, 다만 약간 거짓말 느낌s도 섞여 있는 거라 걸리면 민망하긴 할 듯 ㅎㅎ

미생에서 오차장님 요르단 중고차수출 프레젠테이션이 두괄식이었으면 망했겠죠. 때에 따라 중괄식도 미괄식도 융통성있게 돌려쓰는게 좋은거같아요.

ㅎㅎ예시처럼 문제상황이 생기면 일단 저는 지진과 멘붕먼저 올 것 같아요 나름 차분하고 침착하고 조곤조곤 얘기하긴하는데 시뮬레이션 안하면 조금 횡설수설하게 되고 말하려고했던 얘기도 까먹어서 못하기도하고 급한문제라서 지체하지않고 빨리말하긴해야되는데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는 좀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스킬들이 있네요 유도하기 팀장님을 세워주며 팀장님이 처리하도록 하기 하나의목적을 명확하게 정하기

웹소설 쓰는거랑 맥락이 똑같네요 주인공의 하나의 목적 예측할 수 있는 에피소드 주인공이 각 에피소드마다 가진 해결책(능력) 예상 가능한 결말

ㅎㅎ 전 모든 정보를 한번에 말씀드리려 했는데.. 문제였네요.. 배경 문제점 해결방안을 다 말씀드리면. 왜 너가 결정하는데? 라고 혼났었죠 ㅋㅋ

여러번 봐야겠다.. 개꿀팁

예상 질문지를 들고 가도 항상 생각 못한 질문들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단하심 ㅋㅋㅋㅋㅋ 구독자 27.1만명

말을 하다가 상황이란 것이 변수등장의 가능성도...있을수 있고...해서 미괄식 음.... 나쁘지 않~구운.

공여사 짱짱

신입은 두괄식구조로 잘 말하는 방법먼저 배우는게 좋은듯

목적어만 넣어줘도 땡큐.. ㅠㅡㅜ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라 익혀둬야 하지만.... "바쁘니까 or 까먹으니까 or 그런 데이터들이 저장돼 있어야 하니까 or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제출해." 하는 상사 만나면 걍 바~로 민식이형 소환.... (하아...이러면 나가린데......)

직장인이란 이런건가요..? 챙기고있었던척에 유도도하고 거짓말도 해야하고 ㅠㅠㅠㅠ 신경쓸게 정말 많네요 .. 대딩 기절

기승전결 내용의 핵심만 확실하게 말하면 고민끝

일 잘하는?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보고서는 원인 과정 결과 이 3가지를 명확하게 헤드라인을 잡고 설명하며 가독성을 높이는게 최고 중요합니다. 대부분 글 읽는거 싫어하고 한눈에 보이는 보고서를 좋아합니다. 그러니 원인은 이거였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발생! 그래서 난 이렇게 고쳐서 해결하겠다. 승인바람 물론 부수설명을 갖고오라고 한다면 이미 당신은 상사에게 능력이 없다고 인식된거죠...

일 잘하는 사람은, 상대에 따라서 보고의 방식을 바꿀줄 아는 사람이지.

이 사람... 찐이네...?

12:40 구두 보고 잘하는 법

제가 시뮬레이션 하고 있군요..

말하기 방식도 중요하지만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느냐....그게 중요함.

상사중에 제가 결론내리는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종종있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저는 (이러이러한 문제가발생되어서 여기까지 제가 처리 했고 다음은 이럴까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식으로..)제가습관적으로 상사에게 결정을 토스하는 버릇이있는데 좋지않은버릇일까 고민입니다.

다시보기 ㅜㅜ 😢

직장내에선 상사의 스타일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전 그냥 일 터지면 일단 확인하고 보고는 심플하게 본론 핵심 이야기한 뒤 (상황 전달 필요하면 짧게 첨언) > ㅇㅇㅇ해서 ㅁㅁㅁ처리 진행해도 될까요? > YES일 경우> 결과 보고 > NO일 경우> 확인 요청 인거 같아요...

이런후배랑 일하고싶네요 ㅎㅎ

잘못된 산출로 피해사항은 어느정도인데 라고 훅 들어오면 어떻게 되죠? 비슷한 사례 겪어본게 "피해사항 없다"고 하면 별거 아닌걸 결과만 보고하면 되잖아 라고 하고 나중에 민원이나 그 당시엔 피해가 미비한데 꽤 커져서 2차 보고 했을땐 예상 못했냐며 까진 기억이 있네요.

일본어로 손타쿠 라고 하죠. 상사의 마음을 말을 안해도 알아서 헤아려 걸맞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난 일은 못하갯다

전 생각이 좀 달라요. 연습문제1에서 팀장은 의견 모으랬더니 의견 두개는 묵살하고 편향된 자료 가지고 보고하면 그 상황은 넘기겠죠. 언발에 오줌누기 같습니다.

그런데 영어나 구라파언어 작문할때 두괄식으로 하지않나요 물론 한국어랑 다르긴 하지만

ㅋㅋㅋ 마우스 위에 올려진 ‘공대 손’이다…. 이과는 이해할 수 있는 손..

컨플루언스쓰면 알아서 저렇게 하게됨.

내 일과 관련된 문제의 경우 (원인)해서 (결과)가 되었습니다. (방법)로 해결하려고하는데 진행할까요? 이거면 거의 끝남 당연히 냅다 보고하는게 아니라 누가 물어도 설명할수있을만큼 내가 파악한뒤에 그럼 뒤탈이 없음. 추가 질문 다 방어하면 일 잘한다는 소리들음 먼저 생각하고 정리한뒤 간결하고 명확하게 중요한 정보를 담아서

오호❤일빠

말로 보고하는게 회사다니면서 한번도 못봤는데 구두보고라고 하죠 근데 이게 위험한게 보고를 받는 사람이나 하는사람이나 나중에 어떻게 말을 바꿀지 모릅니다. 사전에 녹음기도 준비해야하고 감청기도 준비해야되고 실제로 구두보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쓴다고 해요. 자신이 불리하거나피하고 싶을때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말을 바꾸기 때문이죠. 덤터기 쓰거나 뒤집어쓰기 딱좋습니다. 그래서 보통 십중팔구는 페이퍼나 눈에 보여지는 걸로 보고를 할겁니다. 기록에도 남고, 나중에 조작도 힘든게 원본이 있기 때문이죠. 페이퍼 보고가 번거롭고 구두로 할거를 못해서 페이퍼를 동원해서 보고를 했다는 식으로 페이퍼보고를 안좋게 보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이게 더 간편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회사에 온갖 사건이나 하찮은 일 부터 페이퍼로 기록을 해놓는다면 좋은 회사 문화를 가지고 있는거고 그냥 보여주기 식으로 검증되지 않는 개인 보고서 작성(은근히 이런회사 많습니다. 거의 구두보고에 가깝죠.)이나 구두보고로 때우는 회사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회사입니다

신비주의 끝내시고 얼굴 공개는 언제 하실건가요? ^ㅡ^ 궁금궁금

지난번에도 엑셀 가르쳐주셔서 다시 문드드려봅니다. 틀고정 후 필터처리해서 원하는 내용만 페이지설정해서 배율정한 후 3장나오게 출력하려는데 2장은 3줄정도 뜨고 바로 3장으로 넘어갔습니다. 깔끔하게 한면 한면 채워 나오지않고 필터해서그런지 나눠나오는데 함께 프린트할방법이 있을까요?

군대 복무 중인데 이거 여기서도 쓰기 좋을듯

보고 하는법 가르치는사람=꼰대of꼰대

자꾸 말이 길어지고 정리를 못하면 차라리 두괄식이 평타는...치는거같아요. 잘못하면 변명만 늘어놓는 식으로 비쳐질수있어서용 중간보고도 놓치지말고 꼬박꼬박 해주시고.... 영상이 뻔한 내용 같다고 할수 있겠지만 진짜 모르는분들이 너무많아서 ㅠㅠ 아쉬운건 진짜 일못하는사람들은 영상을 안본다는거....

중요하지 않은 화면(바디캠)이 크게 움직이니까 산만함

슬의생 보고있는데 이게 알고리즘으로 뜨넹

결론은 두괄식이네 ㅋㅋ

아 다 문서자나ㅜㅜ 말보다

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