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말, 밤이면 아카시아향 가득했던 알수없이 아련했던 여름밤이 그립다..

1999년 22세에 군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시절에 우연히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었지요. 다음날 출근하니깐 같이 근무하는 형도 이걸 봤다면서 너무 재밌었고, 주인공 최정윤 너무 예쁘더라고 하면서 같이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저 드라마에 청주 성안길이 나오는데, 우연치않게 2003년부터는 청주에서 4년간 대학을 다니면서 가끔 성안길에 나가서 '아 이곳이 드라마에 나왔던 거리였구나' 하고 돌아다니기도 했었걸랑여. 구체적인 그 때 가게 이름은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너무 좋아하고 보고싶던 드라마였는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될 수 있을 줄 정말 몰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맘이신 분들 많군요. 저도 가장 좋았던시절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로 남아있네요. 다시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ㅎㅎ

박광정 님과 신신애 님의 감초 연기가 무거울 수도 있는 사랑이야기에 (잔잔한) 감동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드디어 다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최정윤씨 미모 진짜... 젊은시절 상당했네요

90년대 느낌 너모좋다

아름답고 슬픈 드라마. 감사합니다

I enjoy watching the oldies ... it's very cultured and innocent.

최정윤님 큰곱창밴드. 큰집게핀 유행은 돌고 돌아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던 영상. 진짜 다시 보고싶었거든요~ 최정윤씨 턱선이 지금과 너무 다르군요... 저때가 청순하고 훨 예뻤네요.

최정윤 진짜 예쁘다 ... 당시 초등 저학년때는 아줌마 같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줌마 돼서 보니 넘 이뿌당ㅠ

최정윤 최고미인 다~봅니다~인스타팔로우하고

고 박광정님 좋은곳에 가세요ㅜㅜ

어머 이거 고등학교 다닐 때 대학생 언니와 같이 봤어요! 최정윤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었는데..

옛날 드라마가 순수하고 짠하고 좋네.. 요즘은 시청률 올려보려고 쌩지랄염병을 다 하던데..

요즘 나이가 50대가 되다보니 예전 아주 오래전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 감성적으로 변하나 봅니다 그냥 예전 시절 모든것이 다 그리워 지네요

참 애절하고 슬픈사연의 드라마네요 보고 한참 가슴이 막막했어요

저 때가 더 살기 좋았음.

톨게이트 자체만으로도 여행가는느낌이들것 같아요

어릴적 이 드라마 보고 첨 길버트 오설리번을 알게됨..나도 여주처럼 노래 제목 몰라서 한참 노래만 흥얼거렸었는데~

그때 그시절 옛날 작품들이 애잔한게 많죠 순정파 드라마

오늘은 2024.4.20(토) 추억의 드라마가 보고 싶어 너튜브 일요베스트, 드라마시티, 베스트극장을 검색하다' 톨게이트' 재밌을거 같아 봤는데 역시 잘 찍었네요~! 최정윤. 정찬 케미가 너무 좋아요. 김해숙, 신신애, 정영숙 배역도 딱이네요. 치킨집 아저씨 박광정은 50대? 40대 후반쯤에 별세 해서 이젠 이세상 사람 아니지요. 드라마 너무 잘 됐는데 끝부분이 살짝 아쉽네요. 최정윤이 무슨 병이라고 했는지 다시 돌려 봐야겠어요. 최미경 배역 '파랑새는 있다' 에서 국악 잘 하는 역으로 아역 배우로 나왔던 거 같네요. 최정윤 저렇게 예뻤네요. 톨게이트 지날 때 이 드라마 생각 날 듯요. 다 고백했음 정찬이 그래도 좋다 했을거 같아요. 결말이 살짝 아쉽네요.

예전에 중간부터 봤던 기억이 나서 첨부터 다시 보니까 마지막에 짠하네요 ㅠ 그나저나 최정윤 씨 넘 예뻐용!!

드라마게임, 일요베스트, 드라마시티 업로드 항상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 귀여운 연인 정윤이 리즈시절이구나, 천사지 우리 정윤이.

최정윤 배우님 진짜 예쁘다 요즘 아이돌보다 엄청 매력있고.. 엄청 끌리네♥

최정윤님원래심하게이뻐요 태릉선수촌에서도미모갑이었어요 러블리♡

일요베스트 초등때 많이 봤는데... 추억이다... 특히 유리구두가 기억에 남

ㅋㅋㅋㅋ근데 톨게이트직원이 손님 집주소알아내서 집찾아가서 우편물 훔쳐서 전화번호랑 신상정보 알아내고 동선감시해서 학교 찾아가고 수시로 전화하고 ..현실이면 걍 스토킹 범죄임ㅋ 예전드라마라 다행이지 이거 지금나오면 난리났을듯ㅋ

최정윤 이쁘당.

최정윤 연기 넘 좋야요 순수하면서도 애잔하네요 그녀의 죽음을 알게 해 주었더라면....어땠을까요 ???

이 작품을 다시 보게 되네요...마지막이 슬프고 아련하네요 ㅜㅜ

아니... 이렇게 끝나버리면... 안돼요... 작가 이눔아~

90년대가 너무그립다 단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돌아가봤으면

와..최정윤 미모..ㄷㄷ

어릴 때 재밌게 봐서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감사해요! 다른 단막극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몰래 주소 알아내서 우편물 뒤지고 거짓말로 연락처 알아내고 지금 같은면 스토킹 범죄네요

카페에서 담배피던 시절. .정찬 좋아했는데. . .9년전 쯤? 킨텍스 육아박람회에서 와이프랑 유모차 밀고 다니는걸 보고 신기했는데. .요즘은 초딩 아이들 혼자키우는 프로그램에 나오고 있어. . 참 시간이 빠르다.

내나이 30살때 방송 ~^ 아 그시절로 잠시나마 되돌아 가고프다 ~~

내가 90년대는 초딩이라 다른건 모르지만 그때 우리 부모님도 가족도 더 즐겁게 부대끼며 살았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더 여유롭지만 예전처럼 정은 없는듯 ...

모든만남은 시작과 끝이잇다 ㅜㅜ 잠시나마 가장 행복햇던 정원씨 잠시가아닌 오래행복햇엇더라면 조았을텐데ㅜ

저때부터 최정윤배우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잊고있었는데~^^자연미인

영상감사히 잘보고갑니다~^^구독~~조아요~~꾸우~욱~!!~♡

해피 엔딩이 아녀서 아쉽네요 거의 끝부분 흰 국화꽃 눈물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아니~! 동료로 나온 여직원은 에서 패티 정의 딸로 나온 국악소녀 아닌가?^^

1999년에 타향에서 근무하던 사막같은 시절이었다. 3시간 고속버스거리가 마음안정이 안되서 엉망이던 머릿속을 정리못하던 시절 .

그리운 90년대 한국이 제일 살기 좋았을 때

8월의 크리스마스 느낌처럼 쓸쓸하네요

정찬 리즈시절 너무 멋있다

와~! 최정윤 배우님 넘 이쁘네요~^^

김해숙 나온 슬기로운 산촌생활 보고 이거보니 아련하네 이 시절이

아름답고 설레는 짝사랑처럼 묘사되었지만 요새는 이런 드라마가 나올 수가 없겠다.업무상 알게된 주소로 집을 찾아가고 우편물을 훔치고 전화번호도 불법으로 수집하고 직장까지 몰래 찾아가고하는게 전형적인 스토킹이다.옛날감성의 드라마이기에 그 때는 가능했겠다.지금이었으면 방송도 안되었겠지만 설사 방송되어도 PD가 방통위에 불려나가야하는 상황이다.

저당시 99년 군대있을때 그때 그시절 그립군아~ 최정윤 귀욥다 ㅎ 나도23세 갑짱이네 ㅎ

최정윤 진짜 오지게 이쁘네

톨게이트 근무원..그려 사람인데...짝사랑 이겠지...보다 보니까 슬픈 드라마 네 가슴만 아푼사랑..그런 사랑은 왜해..영원한 사랑을 했어야지..!

뭔가 익숙한 장소인거 같아 설마 했는데 청주였네요. 저때 청주의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추억도 새록새록.. sport replay이거 많이 입었는데 ㅋㅋ 배우분들도 다 예쁘고 멋지고..

최정윤 보고 들어왔는데 남주가 상당하다.

짝사랑 응원해주고싶은데 자꾸 답답하지. .

내용이 있고 깊이가 있다.요즘 드라마는 왜 깊이도 없고 보여주는식으로 가는지 안타깝네요 ㅠ

최정윤 누나 저의 스타일이었지여 한편 친구로 나온 배우 이름은 김민정 아닌지 김민정 이라는 배우 몇몇 있는데 그 중에서 97년경 예능 드라마 에서 보았었던

최정윤 어릴 때네 이쁘다

아! 이거 본 적이 있어요!^^ 제일 마지막에 영정사진이 나오면서 "그리고 나는 죽었다!"하고 나오더라고요.

이런마음 이해가 간다...나젊어서도 저랬지....서로 사모하고 짝사랑하고 말못하고,,,,,,,아쉬웠지.,,,,핸드폰이란게 있었어야지.... 전화라도 연락이 가능치 않았지....편지?.. 그랬지.....간혹.....

엥~세상에 이런일이~~오늘 또 올려주셨네요~감사히 잘 보겠습니다~만세~~~

넘이쁘시다.......

내가 최정윤이었어도 그렇게 했었을 거 같아요. 아... 1999년.

23년전 엑스트라 출현했던 드라마 찾았네요..ㅎㅎ

고맙습니다ㆍ

야..옷이며 스타일들이 어떻게 이렇게 다 청순하고 여리여리 하냐..완전 청순한 대학생 가틈

남자가 이러면 스토킹 최정윤이 그러면 로맨스

나 오늘부터 이제 다시 최정윤덕후할래~!ㅎ

90년대가 너무 그립다 나도 돌아가고 싶다

한창 채팅으로 남녀간의 만남이 뜨꺼웠던 애틋하고도 순수 시절.. 스티커사진도 찍고. ^^

최정윤나이랑 비슷해서 저때옷이나 화장 기억난다ᆢ저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이뻤었는데 ㅋ 지금은 그냥 아줌마^^

딸 이정원 을 먼저 보낸 어머니의 마음 오죽하리~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기대 했건만..😭

누군가 나를 좋아하고 있을수도 있겠다. 너니? 힘들어 하지 말고 연락줘~♡

저 시절은 사람사는 시기였구나....지금은 아닌데...

드라마속 카페 번화가 촬영지 어디인지 알수있나요??

그리고 비오는 날이 저한테도 악몽인 것이... 아~! 그때 우리집에서 낳았던 강아지였는데 그때 목요일에 교회에서 하는 아동부순서가 있어서 나가는데 그녀석이 저를 따라오길래 그냥 따라오게 했고 교회까지 왔는데 교회반사님이 쫓아버리더라고요. 저는 개들이 먼곳에서도 집을 잘 찾아온다는 그것만 믿고 있었는데 그날 그 순서를 마치고 교회를 나서는데 비가 오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돌아온 줄 알았는데 그개의 어미인 개만 그 새끼를 찾아서 슬프게 울고있고 다음날에도 안돌아왔더라고요. 그리고 다다음날 교회의 한쪽구석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네요. 저 그것때문에 그로부터 몇년뒤까지 비오는 날만 되면 그 생각 나서 슬프더라고요. 자다가 꿈에도 나타나는데 꿈속에서 저쪽을 향해서 명랑하게 달려오는 그런 꿈을 자주 꾸게 되더라고요.

나도 옛날에 짝사랑하는 누나나 여학생들 손편지나 선물 챙겨주고 나서 시치미를 잘 떼고 그랬는데.... 뭐 나는 최정윤씨처럼 예쁘지 않아서 나같은 놈의 진심따위는 가볍게 비웃고 넘어가버릴 거라는 생각에 그러곤 했는데...

와오래된드라마네

옥탑방 고양이. .최정윤의 여름 단바지에 샌들 신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짝사랑 참 슬픈 사랑이죠😂

참 풋풋하구마. 김민정 첨엔 박수림인줄.

너무 아쉽네요 용기를 내서 솔직하게 말을 했으면 더 아름다운 사랑을 했을수도 있는데...그러나 남자에게 마음 안아프게 하는 행동은 이해되네요 잘 보았어요

7.11 방영분 하나만 못 찾겠던데 올려주실 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4일 18일 다 있는데 어떻게 하필 딱 11일 것만ㅠㅠㅠㅠ

저거 보니까 생각나네요.^^ 반대로 여성버전이군요. 최정윤씨가 그러니까 여자한석규인 셈이네요.

최정윤완전대박이쁘다 물론지금도 최강미모 곱창밴드통굽구드빼곤 하나도안촌스럽구 요즘스탈같네

겁나 이쁘네..ㅎㅎㅎ

슬프네요 ㅠㅠ

최정윤 이쁘다

글구 예전꺼지만 그래도 단막극 좀 ~~~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좀 더 많이 만들어 주이면 좋겠읍니다... 너무 가슴이 답닾해서 슬픈건~~~~~ 글구 여주인공 지금 잘살고 있겠지여 ^^ 그때 그때 좋아했던 사람 이라 ^^

그런데 그말은 맞네요. 비오는 날이 모두에게(드라마.영화에서나 나오는 것같은) 그런 분위기있는 날은 아니라는 거 말이지요. 개인적인 이야기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일테니까요. 저도 옛날에 혼자 부산까지 갔다가 터미널에서 그제서야 지갑을 안 가져왔다는 것을 알고 주머니에 동전 몇푼만 있어가지고 터미널주변을 왔다갔다 하는데 마침 비까지 내려가지고 흠뻑 젖어서 세상의 쓴맛을 봤던 적이 있어가지고 (다행히 그때 내 통사정을 믿어준 매표하는 직원누나덕분에 밤늦게 집에 무사히 올 수 있었지만요. 그리고 그 돈도 우편으로 갚아드렸어요.) 지금도 가끔 어쩌다가 비를 맞게 되면 그때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거 지금시대에서 스토커 인데..

최정윤 오래살겠네 역할이

스토커 이야기 인 줄......

저시절에는 인간미가 정말로 사람사이에 있었다...그 시절이 더 좋았지

모른채 이별하게 해서 참 따뜻하다 그래서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