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문화의 실상, 돼지고기와 일부다처제 (박정호 명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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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문화의 실상, 돼지고기와 일부다처제 (박정호 명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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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잡히는경제

Күн бұрын

#박정호교수 #이란 #일부다처제 #손경제
※진행: 박정호 명지대 교수
◈ 방송 시간
: 매일 저녁 8시 5분 ~ 8시 57분

Пікірлер: 549

@soonchoungbartsch3995 3 ай бұрын

해박하신 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이란은 모르지만 중동 카타르에서 7년 살다왔어요, 2009~ 2016, 돼지고기도 없고, 술도없는줄 알었는데 술은 있더군요, 있다고해서 아무나 구매못하고, 외국인들 그것도 외국인 노동자는 제외, 회사에 직급에따라 한달에 얼만큼 구매할수있는 라이센스 제공, 지정된장소에서만 구매, 그리고 일반술집없음, 국가가 지정된 큰호텔빠에서만 가능, 그러나 두바이는 물론 지정된 장소에 이미 돼지고기와 한국소주도 있었음, 카타르에 한국의유명한 건설회사들이 많어서 숙박업 하시는분들 소주와 돼지고기는 필수용품, 비행1시간거리 두바이로 날아가서 소주는 어렵지만 돼지고기 김치같이 포장해서 재수없으면 걸리고 안그러면 통과, 그러다가 2012년쯤 술매장에 소주와 돼지고기 판매, 가격이 엄청비싸도 선택여지 없음, 그래서 저희는 수박업 하시는 분들께 소주구매 좋은일 많이 했음요, \\ 일부다처제, 쇼핑몰에 남자1명 여자들여러명(딸들도포함 대가족) 첨엔 왜? 알고보니 부인들거느리고 쇼핑,똑같이 차별은 금지, 위계질서 큰부인몫, 사랑분배 잘못하면 남편고발, 신세대결혼자들 1부다처제 선호안함, 그리고 신세대남자들 부모들몰래 외국여행가면 돼지고기 먹음,7년간 살면서 이런저런 웃지못할 그러나 웃끼는 이해안되는 문화체험하고 왔답니다, X매매가 안될것 같은나라 그러나 되는나라, 여자들 무시할것 같은나라 그러나 무시하지 않는나라, 될것같은데 안되는, 안될것 같은데 되는나라, 좋은경험하고 2016년에 남편일 끝나고 영국 남편의고향에서 안락한 세월을 보내며 가끔은 "카타르"에 좋았던,또는 그다지 좋지 않었던 추억 떠올리며 살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그런데로... 여자들(한국) 중동국가에서 살기 힘들어요, 문화와 기후와 현지인들과 부디끼는 것들... \\ 우연히 영상보게 됐는데, 추억이 떠올라 긴~ 댓글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뵈여~!

@user-ix8vx7hd4j 2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충 감이 오는 군요^^

@HwajaKim-jy9jo 2 ай бұрын

😊😊😊😊😊

@HwajaKim-jy9jo 2 ай бұрын

😊

@keeheelee9671 2 ай бұрын

돼지고기 식용금지는 이슬람이 시작되기 2천년 전인 유대인 구약성경에 나와있어요.

@userganada 2 ай бұрын

서방은 강아지를 안먹고 중동은 돼지를 안먹고 인도는 소를 안먹고 근데 왜 한국은 서방 따라 개를 못먹게 막았을까? 한국이 서방임??

@cjlee3649 Ай бұрын

재밋네요!

@user-nk4ls1cx9s 3 ай бұрын

돼지는 물을엄청나게먹습니다 중동사막은 물이귀하죠 사람먹을물도부족한데 돼지까지먹일물이어디있어요 그러니까 돼지를못기른거지 그잘나빠진종교하고몬상관

@user-ec7gx2ir5m 2 ай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suhunt6654 2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n3co9ll4v 3 ай бұрын

교수님 ~~이웃집아저씨같은 모습인데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lalalaal9934 3 ай бұрын

참고로 종교가 정치이며 정치가 종교임 규율을 따르면 신이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논리구조가 현대에 와서는 신이 사라지고 사상으로 대체됨 국민이 믿고 따르면 더 나은 사회가 완성된다의 구조를 갖고 있음 (그래서 정치 지지자들 보면 종교 광신도들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이유기도 함) 즉, 종교는 구성원에 대한 규율, 통제의 수단이었음 이것을 따르지 않을 때 신의 분노가 따라온다는 공포가 강제의 수단이었고 결국 소를 먹지 말라든 돼지를 먹지 말라든 생리하는 여성은 나오지 말라든 전부 다 고대사회에서 일어난 통제를 신의 이름으로 가한 흔적임

@leeek0213 25 күн бұрын

남존여비 사상의 근원이 종교를 이용한 통치이념이었군요ᆢ

@user-jv5rh8sn9k 21 күн бұрын

😊😊😊

@user-ls6qn2bg7b 10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신념이 있는 사회가 없는 사회보다 나음. 없는 사회는 두리뭉실하고 개성없는 사회가 됨. 편의만 추구하기 때문. 한국이 그중 하나

@user-zp6si2qr4x 3 ай бұрын

역시 박정호 교수님 강의는 이해도 잘되고 너무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ruthful0609 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mr6md9kp9t 3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과 설득력있는 논리 굿좝곳좝 ^^

@user-mo2dv9ex5z 3 ай бұрын

이슬람전에 유대교에 돼지 금지 사항은 어떻게 설명하시려나…

@user-gv3vk2vs8r 2 ай бұрын

박정호교수님 해박한지식에 반전으로 외모가 너무 귀여우심 볼 모찌모찌해보이고 캐릭터인형만들어서 가방고리에 걸고다니면서 쭈물쭈물하고싶은 외모세요

@user-ic8vl9ni2r 3 ай бұрын

다른 전문가 박사님이 분석했던 내용과 맥락이 리치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위생 때문이였습니다. 전멸할가봐~!

@SystemWealth-gg9pq 2 ай бұрын

예전시대 종교는 지금의 법이자, 과학이자 유튜브였다고 봅니다. 경험을 통해 얻어진 지혜를 전하기 위해서 쉽게 풀어쓴 지식이라는 생각. 시간이 지나며 지켜야 편안한 상태가 된거죠.

@minacristina6810 2 ай бұрын

아나운서님 목소리도 좋고 차분한 질문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ᆢ

@jehyungkim1611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ohnjal2525 3 ай бұрын

무술림까지 돼지고기 먹으면 돼지고기값 올라갑니다 다행

@trigemxx 3 ай бұрын

우와....소름... 그러네... 아랍권이 돼지고기 먹으면 이건 재앙이다....휴 다행... 삼겹살 1인분 10만원 할듯 ㅋㅋㅋ😅

@user-lp5bj2xq6e 3 ай бұрын

비슷하게 중국인들이 생선회나 해산물 맛을 알게 되면 더큰 재앙이 오겠지요? 이슬람 인구 다 합쳐 봐야 중국인 보다 적을텐데.

@user-0718t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돼지고기도 수입합니까 ?

@user-gc7il8yw7u 3 ай бұрын

이슬람에서 돼지고기 먹으면 거기서도 돼지도 키우겠지 돼지고기값이 왜 올라가

@user-df9wf8hz7i 3 ай бұрын

대신 소 많이 먹으니

@kimsuyun328 3 ай бұрын

경제적 능력이 없어지므로 다처를 할수없는 처지이며 각 처에게 똑같은 대우를 해줘야 하므로 현실적인 어려움이있으므로 다처를 하는 사람이 없어지는게 현실

@user-eb5xz7gb2l 5 күн бұрын

유익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user-ul8xk6yq1v 2 ай бұрын

중국, 북한,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 우리 한국에 묻습니다. "왜 개고기 잘 먹다가 갑자기 안 먹어요?" ㅋㅋㅋ

@user-ef3fs3oq8t 2 ай бұрын

건이해요 앞으로 먹기로요

@user-tj1ps9di3d 2 ай бұрын

너 창캐지 ?

@sulleevan 2 ай бұрын

전쟁 대비 아끼는 중이지요

@imshining 2 ай бұрын

매우 유익했습니다

@user-db6bk7hx4r Ай бұрын

재미 있었습니다

@user-dj8gy7ky2y 3 ай бұрын

저희도 재밌었어요~~~~😊

@chulyi7815 2 ай бұрын

비늘없는 생선 굽이갈라지거나 털없는 동물 을 섭취하지 말라고 코란이나 구약에 나와있는건 장어나 굽이 갈라진 돼지가 고열량 음식재료로 사막기후에서 섭취하면 설사등 여러 문제가 따름을 생할하며 얻은 지혜라 할수있음.

@user-em6mn9ts8n 6 күн бұрын

네. 그래서 유대교와 기독교에서도 돼지고기 먹지 말라고 합니다.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레위기 11:7-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신명기 14:8)

@SBB- Ай бұрын

사회자님 받아주시는 스킬과 간단명료하게 요약 해주시는 모습이 타 유튜버들이랑은 차원이 다르시네요. 겸손하신 말투도. 구독박고갑니다

@dsk3038 3 ай бұрын

러시아도 귀족까지 이슬람전파가 성공했지만 돼지고기와 독한술을 못먹게했기에 결국 실패.. 중국은 돼지고기와 술 자체가 영혼이기 때문에 입컷당함

@anongi0 2 ай бұрын

고대 힌두교의 고행을 수행하던 샤키야무니가 깨달음을 얻고 불교를 창시하여 여러 가르침을 베풀다가 그 중에 소를 먹지 말라고 한 일이 있지요. 이유는 농사에 이용해야 할 소를 제물로 바치거나 먹어버려서 오히려 농업생산력이 떨어지니까라고 설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후 불교와 힌두교는 핵심 교리를 서로 받아들이면서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를 먹지 말라가 불살생 교리로 더욱 엄격해집니다. 극단적인 불살생 교리의 자이나교도 파생되었고요. 사실 인도에 가보면 소도 먹을 수 있고 돼지고기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돼지고기를 구하기가 쇠고기를 구하는 것보다 더 힘들지요. 도시에서 돼지 일가족이 거리를 휘젓고 다녀도 아무도 잡아먹지 않습니다. 이것은 무굴제국 시대에 이슬람교리가 널리 퍼지면서 돼지는 더럽다 는 인식이 형성돼 있어서죠. 소를 먹지 얺거나 돼지를 먹지 않는 것은 그 시작을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으나, 역사문화적으로 굳어진 것은 종교가 사회를 지배했기 때문인 측면이 큽니다.

@klarahong8233 9 күн бұрын

더운 지역에선 쉽게 상하는 돼지고기를 먹는다는것이 병에 취약한 고대사회에서 종교로 금지한 것인거라고 볼수 있지요.

@user-kt5io9ee4g 3 ай бұрын

모슬렘교가 탄생하기 이전인 유대인들도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는데요 모슬렘때문은 아닙니다

@jsku124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분이 틀린거에요 그냥 자기 생각으로 말씀 하시네요

@user-xu9br3pb2e 2 ай бұрын

유목민들이 돼지는 몰고다니면서 키우기 불편해서 안키우고 안먹은것임

@imaginedorder1205 Ай бұрын

돼지는 더운지방에서 쉽게 상해 질병의 발생이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user-hp2om3np6n 26 күн бұрын

유대 율법에 의하면 돼지는 되새김질을 못해서입니다. 식량소비의 주범이라 본거죠.

@minam3340 3 ай бұрын

환경에 따라 삶의 방법은 다르지요. 다른 문화에 대해 함부로 폄훼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johnny0320 3 ай бұрын

돼지는 먹는 것이 인간과 비슷합니다. 양처럼 풀만 먹고 산다면 중동에서도 돼지를 키웠겠지만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곡물을 먹는 동물을 키우는 일이 보통 아닙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았으면 합니다.

@user-zs7eb5uc9r 3 ай бұрын

열대지역에선 돼지고기가 쉽게 잘 상해서 그런탓도 있는건 아닌지?

@hyunsukim3631 3 ай бұрын

@@user-zs7eb5uc9r 중동이 열대지역임? 잘 마르지 잘 상하지는 않지.

@user-zs7eb5uc9r 3 ай бұрын

@@hyunsukim3631 두바이 습도가 얼마나 되는지 안가봤죠? 거기가 건조하기만 하다고 누가 그래요?

@jsfgrs5772zghykbzzuj 2 ай бұрын

곡물이 아니라 돼지는 물이 기본적으로 계속 있엉살아요. 진흙같이. 사막에서 물을 계속쓰면 그때 당시 사람이 위험해요.

@pstarke1066 2 ай бұрын

일본이 천년간 육식을 금지해왔던거랑 비슷한 맥락이죠 형식적으론 불교라는 종교상 이유였지만 실질적으론 높은 인구밀도와 산이 많은 지형적인 요인탓에 가축키우는게 힘든 환경이라 그랬던거임 대신 수산물은 풍부하니 오뎅처럼 금방 상하지않는 음식등을 개발해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왔던거구요

@user-st6kv4jv9d 3 ай бұрын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가 백프로 맞는얘기다.

@tv2721 3 ай бұрын

신자체가 없어요 신은 연약한 사람들이 두려움을 없애고 기대고 의지할려고 인간이 만든거에요

@bdhbdh6857 2 ай бұрын

신이. 무엇인가 돈받치는곳이라 말할수있을까요

@user-wt5xy4tr7b 2 ай бұрын

얼어죽을 이살람 골때린다 요살람이군

@dyan9740 Ай бұрын

있다란 말부터 정의해라. 3차원적 인지가능한 신은 없다. 다 우상일 뿐. 하지만 절대적 차원의 우주의 주재자는 있다. 산신령이 아니다. 신과 존재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논증해라!

@leesound2928 3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yl5fs2bj6e 3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sooshin3569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oobyungjin1 3 ай бұрын

이슬람 한국라면 먹어요 별도 스프 돼지고기 없는제픔 있어요 정확한 정보 공지 바랍니다

@user-bz6qr2kg7h 24 күн бұрын

●●● 허허~ 그럼 몇천년 앞선 유내교에서 돼지고기를 금한 것은? ● 이슬람은 그냥 유대교에서 베낀것으로 법을 정한것에 불과하다.

@user-te8gy1mt8w 3 ай бұрын

예전엔 수입삼겹살이 국내 거의 반값수준이었는데 지금은 200~300원 차이밖에 안남

@woodonheeable 2 ай бұрын

개고기 못 먹게하는법 만든게 정치인이 표 얻기위해 만든 것 처럼 순수한 게 아닌것과 비슷 하네요.헌법 소원 해야 한다고 생각함.

@user-tj1ps9di3d 2 ай бұрын

니가 길러서 쳐묵 쳐묵 오케이 ?

@roql-kz2wx 19 сағат бұрын

개고기는 헌법재판하면 위헌판결나올확율이 높아요

@minosoking3968 2 ай бұрын

1부다처제가 성행하는 이유는 전쟁으로 남편이 죽어나가자 미망인들과 그어린자식을 먹여살리기 위해 다처제를 허락한것

@myunghardy1569 2 ай бұрын

더운데 옛날에는 냉동 냉장고 가 없었으니 돼지고기 는 빨리 상해서.......

@user-ge8yh4gl1w 3 ай бұрын

라디오로만 들었었는데 아나운서 님 엄청 미남이시네요

@sobegang9336 2 ай бұрын

정치를 하기 위한 시민 업압으로 만들어진것이 종교 맞습니다. 한국도. 종교와. 정치는 손잡고있습니다. 깨끗한척 하기는

@user-db6gu3rb5s 3 ай бұрын

@Badagaese 3 ай бұрын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금지항목의 근거는 구약성경에 있어요 (레위기 11장7~8절) 구약의 율법에 의하면 발톱이 어긋난 동물 (돼지 ) 과 비늘이 없는 생선 ( 새우 )등은 먹으면 안된다고 금지하고 있습니다 , 소 양 사슴도 발굽이 갈라져 잇으나 되새김질을 하므로 먹어도 되고 돼지는 되새김질을 하지 않으므로 먹으면 안된다 물론 이슬람의 경전에도 돼지고기를 먹지말라는 구절이 잇는데 유태교와 이슬람교는 한 뿌리에서 나온 종교이고 , 유태와 이슬람은 구약성서를 공유합니다

@JIAEOUNPARK-lo8ld 3 ай бұрын

엄마가 애가 다칠까봐 어려서 하면 안된다고 금지시키는 것들이 있죠. 맴매~하면서. 다 큰 다음에도 그걸 적용하면 웃기는 상황이 되죠.

@user-ht5sb4ix1g 3 ай бұрын

기독교인들은 구약을 거역하는건가요?

@Badagaese 2 ай бұрын

@@user-ht5sb4ix1g 구약(舊約)이란 옜약속이란 뜻임니다 , 하나님이 유태인과 맺은 약속 또는 계약입니다 너희는 이렇게 이렇게 실천 하라 그러면 나는 너희에게 무었을 주겠다 라는 것임니다 널리 알려져 있는 십계명이 구약의 대략이고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사람의 행동거지나 식생활 , 잡다한 규범들이 정해져 잇어요 저 유명한 십일조에 대한 규정도 여기 구약의 율법(律法)에 포함됨니다 , 그런데 예수가 출현하여 구약 , 옜약속은 폐지되고 새로운 약속(신약 新約)의 시대임을 선언합니다 기독교란 예수를 메시아 , 구세주로 믿는 종교 또는 교단을 뜻하며 , 당연히 예수의 신약을 받아들입니다 , 여기서 구약은 신약의 뿌리라고 해석하면 무난합니다 구약의 율법은 폐지되고 신약의 시대이지만 그 뿌리는 구약이라는 것이지요

@comma_pause 2 ай бұрын

@@user-ht5sb4ix1g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모두 같은 뿌리에서 시작된 아브라함 계열 종교이고, 모두 구약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신약을 추종하는 반면 유대교는 신약을 부정하고, 이슬람교는 쿠란을 믿고 있죠.

@user-kj8vi4xq1h 2 ай бұрын

@@user-ht5sb4ix1g😊

@user-jp4wz4xv6o Ай бұрын

이건내가알지 삼겹살은 못먹어봐서 외노자들 삼겹살환장합니다 여러분❤

@woobyungjin1 3 ай бұрын

신라면 불닭라면 등 마트에서 한국라면 uae에서 구입할수 있어요

@jordanlee289 3 ай бұрын

유대교애서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율법을 정했고 이슬람교는 나중에 나오면서 기존 율법을 계승한거로 봐야 할거구요.

@JIAEOUNPARK-lo8ld 3 ай бұрын

물론 그렇죠. 좀 더 들어가세요..

@kulkrafts3143 3 ай бұрын

이스라엘의 유대교의 율법을 2000년정도 후에 현재 사우디에서 수니이슬람 아랍인들이 일부인용하여 돼지고기를 금기하고, 몇십년후에 페르샤에서 (이란) 아랍 이슬람종교를 개종하여 시아이슬람에서도 돼지고기를 금기시켰습니다.

@user-em6mn9ts8n 6 күн бұрын

성경에 써 있습니다.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레위기 11:7-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신명기 14:8)

@user-ii8rc4kf1s 3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user-vr8op8yu1n 2 ай бұрын

이란: 모계사회 유풍. 여권이 엄청 쎄다. 사실상 일부다처제 폐지. 제1처의 동의를 요하도록 법률로 규정.

@leeyoogg 18 күн бұрын

이란이 여권이 쎄다고 ㅋㅋㅋㅋㅋ 웃프다 레알로 복장부터 시작해 이동의 자유까지 얼마나 광범위한 통제가 있는데 한국이 가장 여권이 높은나라인데 이건 이악물고 무시하지...

@user-wk7nq6mb3u 3 ай бұрын

너무 긍적적으로 보는 듯.... 이슬람혁명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세상 어떤것도 긍정과 부정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것..

@user-xx9ct6pv4k 3 ай бұрын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은듯요 오히려 퇴화했다고 했으니깐요 팔라비왕조의 부정부패를 몰아내고자 선택한 이슬람 혁명으로 사회가 오히려 퇴보하는 길을 걷고 있으니깐요 종교처럼 정치가 맹목적으로 흘러가니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독재화되고 언론이 탄압받고 시민들이 탄압받고 여성들이 핍박 받고 사회 전반적으로 종교를 앞에 내세우고 억압하는 사회를 만들었으니 오히려 팔라비왕조보다 더 퇴화된건 사실인거 같네요

@user-yp3kb3pi4o 3 ай бұрын

비늘없는 생선은 먹지마라.풀이나 채소만을 섭취하지 않는 동물은 먹지마라..근데 인도는 소를 신성시하고..이게 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연결되어 있다는게 흥미롭네요.어떻게 보면 종교란것도 인간이 만들어낸것이 아닐까..신이 인간을 만든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그런생각이 드네요

@sylee481 3 ай бұрын

인간 만이 신을 만들어 냈음.........

@user-ml5cd7nw1y 3 ай бұрын

😊❤

@user-0718t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요즘 그런생각 많이 합니다. 인간이 신을 만든 것 같아요. 마음 편할려고.

@BeautifulWorld-jl4po 3 ай бұрын

인도도 원래 소잡아 먹음. 농사철에 소를 잡아먹어 일할 소가 씨가 마르니 금지시킴.

@user-wt5xy4tr7b 2 ай бұрын

그럼 소기고다시다는 쳐묵겠네

@hera354 3 ай бұрын

구약성서에 보면 돼지는 굽은 굽었는데 세김질을 못해서 부정한 동물이라고 나와있어요..소.양.염소는 굽도 굽었고 세김질을 해서 신성한 동물로 여겼어요..

@user-tn4qy3mm2p 3 ай бұрын

♡♥♡

@anio8885 3 ай бұрын

우끼네요 본인 창조주가 그렇게 만들어 놓고 부정하다 아니다. 먹지말라 먹어라 하다니 이치에 안맞아요.

@user-em6mn9ts8n 6 күн бұрын

@@anio8885성경에 써 있어요.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레위기 11:7-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신명기 14:8)

@user-fs8ky6kh3v Ай бұрын

그때 부터 갑, 음 있었네요 그러다 굴어 뒤지겠어요

@user-sd6cq5jc2w 3 ай бұрын

1964년 11월5일생 남성입니다.. 저희집은 한의원을200년 가량 한 집안이라서.. 한약에,효과를 떨어뜨리는 돼지고기를 절대로 못먹게해서.. 처음으로 삼겹살을 먹은것이.. 1986년 군입대해서, 군대 회식에 처음 먹어봤습니다. 돼지고기는 찬성질이기 때문에,수육은 먹더라도, 더차거운 비계부분은 버리고 먹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기름진 후라이팬 삼겹살 구이는 안먹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user-oq3th4mf4d 2 ай бұрын

👍👍👍

@user-wg8og5jz2s 3 ай бұрын

이란 국가쪽 문화. 모르는 부분 정확히 알려주셔서 감사 함니다 일부다처제 정확히 정리해 주셧네요

@nasiri700 3 ай бұрын

현실에서 이란은 일부다처제 없어요 . 다만 찻번째 부인이 아이를 못놓거나 병이 있음 첫번째 부인의 허락을 받아 계약 3개월식 하고 현실적 가정들은 일부 다처제 없어요 .

@user-rc7mi7ks2n 3 ай бұрын

어려운걸 이렇게 쉽게 푸시는분이 있군요

@user-ku7ls7rv7u 9 күн бұрын

아하!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어요

@joyok6506 2 ай бұрын

기원후 610년에 생긴 이슬람 이전에 유대교가 돼지를 금합니다. 기원전부터 시작된 유대교에서 그 유래가 시작된다고 봐야 지요.

@dugwons40 2 ай бұрын

울 조상님 충고; "여름에 돼제고기는 잘먹어야 본전!" 중동은 매우 다운 기후가 긴편입니다. 이것이 종교(유대교, 이슬람) 경전에 영향을 저들 전통, 관습으로. 현대는 냉동 시설이 빵빵해져서 문제 해결을! 이 내동시설은 아주 최근 작품, 그 옛날 중동지방은? 되지 우리는 비교적 울에게 비위새억으로 보이기도하고, 해외에서,

@user-dd9on1yx6p 2 ай бұрын

.8 .,. ,. ... . 😅

@user-gl9ym5dr1r 3 ай бұрын

돼지는 유대교와 안식일교도 안 먹음 레위기 음식계명에 있음. 그 때도 곡몰먹는 돼지를 경계함

@robert370 2 ай бұрын

성경한번 읽어보세요. 뭔 이슬람때문에 안먹는다구요. 말도 안되는 X소리😮 ^^

@user-zp3vt8nr5q 3 ай бұрын

지금은 돼지고기를 먹어도 되는 상황 아닌가?

@keeheelee9671 2 ай бұрын

돼지고기 식용금지는 이슬람이 시작되기 2천년 전인 유대인 구약성경에 나와있어요. 😂

@bacassa9138 3 ай бұрын

이슬람. 이전 구약에도 못먹게했다 비늘없는 생선도ㅡ

@user-tg9of8vx6l 21 күн бұрын

김 ㅣㅣ

@user-em6mn9ts8n 6 күн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성경에 써 있습니다.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레위기 11:7-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신명기 14:8)

@sudap111 3 ай бұрын

대학때 읽었던 마빈 해리스의 음식문화의 수수께끼의 내용이 생각납니다.

@4suehappy 3 ай бұрын

정말 설득력 있네요

@Uyrnaes4202 Ай бұрын

설명이 설득력은 있으나 상상의 산물. 이슬람이 돼지를 안 먹는 건 모세 5경에 먹지 말라고 금했기 때문. 이슬람이 생길 때 만들어진 규율이 아님. 그리고 힌두교가 불교보다 훨씬 먼저 생겼음.

@Hey-yall18 3 ай бұрын

불교가 힌두교 보다 먼저 나왔다는 황당함에 치를 떱니다.

@harenochikoo 3 ай бұрын

베다신앙이 있다가 불교, 자이나교가 나오고 이후에 베다신앙2(힌두교)가 나왔으니 크게 틀리지는 않음.

@queenbean1213 2 ай бұрын

맞아요 힌두교가 양반들만 믿을수 있는 종교였었는데 후에 부처님이 나오셔서 계급 국한없이 평등하게 믿게 만든 종교가 불교입니다 힌두교가 불교보다 훨씬 먼저였죠

@simonshin658 Ай бұрын

불교의 핵심 중 하나인 윤회사상도 힌두교 자이나교의 윤회에서 나왔다고 알고 있는데, 불교가 먼저라니 이상하네요

@imaginedorder1205 Ай бұрын

불교가 힌두교보다 먼저 발생된 것은 맞다. 불교는 베다와 우파니샤드에 기반한 브라만교에 대항해서 나왔고 나중에 브라만교가 불교에 대항하기 위해 민간신앙을 수용해 힌두교를 발생 시킨것임

@user-em6mn9ts8n 6 күн бұрын

힌두교는 기원전 1,500년 전부터 불교는 석가모니가 탄생한 기원전 6세기 이후에 생겨 났습니다. 힌두교는 고대 인도에서 발생하였다.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는 기원전 1500년 경에 성립되어 베다 산스크리트어로 기록되었다.

@user-si1dy6hb1j 2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최남규 Ай бұрын

넘 재밋음

@hwadams65 6 күн бұрын

사막에서 돼지고기는 보관 방법이 없어서 라는데 보통 훈제로 보관 하지만 돼지고기는 상 한다고 해서 식용 금지

@keeheelee9671 2 ай бұрын

인도의 대중 종교인 힌두교도 서민이 만든게 아니라 지배층인 브라만 위주로 생성되고 퍼져나갔어요.

@lkk5622 3 ай бұрын

이민을 받아들인다....노동자 임금을 안올린다.......자국인 노동자 임금 처우등으 더 나빠진다....출산율이 더 나빠진다... 임금이 안오르는데 애 낳고 싶냐??

@user-zl2yy2vg4u 2 ай бұрын

임금이 높아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집값이 오르는게 문제야

@user-bs7jk6nc6t 18 сағат бұрын

맨발로 땅을 밟는 순간(어싱), 우리몸의 활성산소는 땅속 자유전자 때문에 바로 없어집니다. 문제는 어싱을 할때만 없어진다는것. 수시로 생기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싶다면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 사용해서 실내에서 24시간 실내어싱을 해보세요. 혈관건강에 최고입니다. 쿠팡과 네이버에 9800원

@307signal 2 ай бұрын

초기 기독교도 돼지고기 못먹었습니다. 신명기와 레위기 에 나와요 이슬람도 모세5경 창세기 출애구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같이 경전으로 사용합니다

@johnlee.1755 2 ай бұрын

신명기 대로 하다면, 남편한테 못되거나 바람핀 기혼여자, 처녀성 잃은 신부, 말안듣는 청소년들 다 죽어야 되요.😢😢

@BackGoo109 3 ай бұрын

교수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user-nu6ld7vk4h 3 ай бұрын

불교는 꽤나 생활철학에 가까운 편이였습니다. 상업도 장려하고 당연히 부처가 고기 먹지말라 한 적은 없던걸로 압니다. 불교가 서서히 동진하다 중국을 거쳐 그렇게 변질된거죠.

@user-kp5be6um8s 24 күн бұрын

不殺生이 근본 "인간의 본성은 싫어하는 것은 극히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은 극히 좋아한다. 이것은 내가 않이고, 이것은 내것이 않이다." 붓다가 깨달은 것

@user-gt9cl4jh3r 3 ай бұрын

한글 자막을 화면 하단에 표시해 주시면 더욱 금상첨화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s5jy6od5y 17 күн бұрын

내가이스람발생지.메디나근처에오래근무했는데.돼지가풀먹냐.그리고고기가빨리상하니깐.못먹는것

@olevia5149 3 ай бұрын

나는 그런 말 한적 없다.

@gtsac1 3 ай бұрын

돼지키울려면 물이 많이필요 그래서 안키움 그래서 먹지마

@user-kt6qq8rq8n 3 ай бұрын

그놈의 4대문명 개념의 한국에서 언제쯤이나 돼야 사라질지...

@skyL11 3 ай бұрын

4대 문명론도 문제가 있지만..특히 황하문명은 가짜라고 합니다. 3대문명론을 보고 중국인이 황하를 끼워 넣어 4대문명론을 선전하고 확산시킴.

@youngmichoi8688 3 ай бұрын

4대 문명 미국인들은 그런 것은 없다고. 중국이 만들어 펴뜨린 모양입니다.

@Fabian_Fb 3 ай бұрын

$$ _한동훈이 추진하는 급진적 외국인 이주 정책에 반대합니다. 대량의 중국인들이 국내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AI로봇이라는 혁신이 출현하였습니다. 이제 노동력 문제는 AI로봇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대량의 이주민을 받는 건 인종 갈등 등등 부작용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AI가 실생활에서 활용될 거라고는 일반적으로 상상도 못했습니다. AI로봇도 이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user-6626 3 ай бұрын

이민을 받더라도 한국에 애정있고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놈들을 받아야지 중동 이슬람이라 중국이나 일본극우 받으면 내부반란만 일어남

@imgoing1606 3 ай бұрын

@@user-w9qcxxl5va쭝꼴라 납시오~

@anbayo1 3 ай бұрын

그게 기피일자리에 ai들이기가 어려운부분이 많음. 큰 공장같은 정리된 시스템이 아니고, 걍 오만 잡일을 손써가며 할게 많은 그런 소규모 업체들에는 아직도 사람으로밖에 할수없음. 댓글쓴분도 일 해봤으면 알텐데? 규모가 적은곳일수록 일을 자동화하기 어렵다는걸. 자동화하려면 땅을 사고 설비를 늘려서 일돌아가는걸 자동화에 맞춰야 하는데 이걸해서 최소 수억이상-수십억을 갚아야하는데..안하고 만다. 그리고 이런데는 돈많이줘도 젊은 사람들이 일하러 안옴. 한국도 히키코모리가 30만명 이상이라는데 걍 힘든일하느니 유튜브나 보고 부모등꼴빨아먹다가 뒤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듯. 이런 쓰레기들보다는 일하러온 다른나라애들이 훨씬 열심히 사는데 걔들이 낫겠음.

@lkk5622 3 ай бұрын

이민을 받아들인다....노동자 임금을 안올린다.......자국인 노동자 임금 처우등으 더 나빠진다....출산율이 더 나빠진다... 임금이 안오르는데 너는 애 낳고 싶냐??

@anbayo1 3 ай бұрын

@@lkk5622 그게 아닌게. 임금은 어느정도 높음 근데도 일하러 안오는거. 다 대기업가고 싶어하고 현장노동직 안하고 싶어해서 그런거. 그리고 회사가 임금을 안올리는게 아니고, 못올리는거에요. 제조업체들이 중국상품하고 가격경쟁하는데. 이런 구조에서 임금을 올릴수가 있음? 회사도 밖에서 다른 회사하고 가격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이걸 왜 못보는건지 모르겠네. 그래서 베트남이나 외국 나가서 공장만드는거에요. 단가 맞추고 경쟁에서 안밀릴라고. 님이 쓴 삼단논법? 은 그냥 머리속에서 굴려서 나온거고 현실하고 전혀 안맞아요.

@seungkim8105 2 ай бұрын

유대인들도 돼지고기 안먹지 않나요 ?

@jleecj 3 ай бұрын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의 1977년 저서 '역사의 수수께끼'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user-fx4fc8ru9j 3 ай бұрын

음식문화의 수수께끼가 아닌지요?

@jleecj 3 ай бұрын

75년판 riddles of culture에 처음 기술되었고 85년에 riddles of food and culture에 다시 한번 기술됩니다. 75년 저서에 cargo 신앙, 식인문화등 여러가지 흥미로운 주제가 다루어졋는데 이후 저서에는 음식을 중심으로 접근합니다.

@sungilkim4481 2 ай бұрын

마빈 해리스가 다 맞나요?? 궁금해서요

@jleecj 2 ай бұрын

@@sungilkim4481 과학에도 상상력이 동원되는데 문화사에는 훨씬 풍부한 스토리가 가능하겠죠? 석학의 연구 결과를 참고해서 현재 받아들이기 힘든 타문화를 조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저에겐 꽤 유익합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재미있자나요 ㅎㅎ. 인종혐오 문화혐오가 난무하는 세상에 좋은 예방,해독제라 생각함니다

@hwlim7611 3 ай бұрын

힌두교가 훨씬 오래된 종교이고 불교는 힌두교에 대한 반발로 나온 종교가 아닌가요? 싯다르타의 이야기를 보면 고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다 부질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는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그 고행이란게 힌두교에서 행하는 의식 아니었던가요?

@teapot3682 3 ай бұрын

잼나요 다음편 빨리빨리 ~ pl

@user-or8xi5ko4y 3 ай бұрын

교수는 자신의 상상으로 말하는것이 아니라 확실한 기록이나 근거로 말해야 한다 듣는사람이 혹하지 않게

@mskim5492 4 күн бұрын

이슬람의 실체를 모르는군요 돼지고기는 아담때부터 신이 먹지말 라 하셨습니다. 수박 겉할기로 이슬람의 얘기를 하지미세요

@happyjj6571 3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

@user-fb3fy6gj9n 3 ай бұрын

돼지고기안먹는 교리 설멸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user-pn2io9hk8q 3 ай бұрын

돼지고기를 왜 안먹느냐.. ㅎㅎ.. 특정고기를 안먹는것은 종교와 상당 관련 있습니다.

@jungsuplim8643 3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kimkwangjae1007 3 ай бұрын

힌두교는 bc.1500년경부터 시작된 것은 맞으나 뚜렷한 창시자가 없는 토착신앙적 요소로 발전해 오다가 bc.300년경 본격적으로 종교로서 기능을 했음… 그래서 이 bc.300년 이전을 서양학자들은 브라만교라고 칭함… 이에 반해 불교는 bc.600년경에 고타르마싯타르타가 창시한 명확한 시점이 있는 종교이다… 이건 해석하기 나름이고 학자들간 의견도 분분하다.. 그러니 박교수가 밀한 것처럼 힌두교가 불교의 영향을 받아서 나왔다고 할 수도 있고 불교가 힌두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으니 박교수의 말이 틀렸니 어쨌니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쪼다들아 좀 유연하게 들어라.. 그리고 박교수 스타일은 최대한 쉽게 이야기를 풀다 보니까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틀리지는 않아.. 사회과학이다보니 방송 서두에 밀한 것처럼 해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미리 빍혔는데도 말이 많네..❤❤❤

@chihyunkim3869 2 ай бұрын

인도는 가보시고 하는 말씀이신가요? 이 세상에 힌두교를 믿는 종교인이 많을까요? 불교를 믿는 종교인이 많을까요? 통계적으로 봤을때 인도인들만의 힌두교라 할지라도 불교인구보다 힌두교 인구가 훨씬 많음을 알 수 있고, 또한 역사적 유래나 신화 또는 우화 혹은 민간전설을 살펴도 힌두신앙의 근원이 불교보다는 훨씬 오래된 신앙임을 알 수있으며, 불교가 힌두교에서 파생되었다는 이론은 인도를 한 번이라도 가본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미루어 짐작하고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기원전 1500년 전부터 혹은 그 이상의 역사를 가지는 토속신앙과 견주어지는 힌두교와 이후 겨우 싯다르타라는 한사람이 창시한 기원전 6세기에 등장한 불교가 어떻게 앞뒤가 바뀔수 있겠습니까? 물론 방송에서의 교수가 설명하려는 사회과학의 취지는 이해하겠으나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도 꼭 해야 할 것 같아 몇글자 남기며 과연 이슬람권 문화내의 돼지고기 식용을 금지하는 이유가 과연 저 이유일까?하는 의문도 품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