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은 모르는 진짜 100% 무농약 무비료 과일의 모습과 시식평.🍇🥒🍎🍉애플수박, 레드글로브 포도, 참외, 미니사과(알프스 오토메), 골든베리, 대추토마토, 까마중,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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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모르는 진짜 100% 무농약 무비료 과일의 모습과 시식평.🍇🥒🍎🍉애플수박, 레드글로브 포도, 참외, 미니사과(알프스 오토메), 골든베리, 대추토마토, 까마중,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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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농부 @AnotherWorldFarmer

Күн бұрын

이번 촬영에 협조해주고 자연을 살리는 이세계농업을 5년전부터 후원해주고 있는 역삼동 행복드림치과 최원장에게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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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therworldfarmer

Пікірлер: 63

@anotherworldfarmer 2 жыл бұрын

이세계농부 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ffau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kzfaq.info/love/NgwPKxyNuIgtbO7zS8wMqgjoin

@user-bp7wk9ii6j 2 жыл бұрын

16년 동안 제초제 없이 농사짓고 있어요. 풀베기가 좀 어렵지만 과일 맛있다고 합니다.

@user-tr5rh1nq5p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

@user-kd1cn5fz9r Жыл бұрын

30년 전, 아무도 쓰지않는 텃밭에 레몬나무가 외로이 서있는데 그 레몬이 얼마나 새콤달콤 하던지. 화학비료가 뭔지도 몰라 상치 , 토마토, 방울토마토릏 심고 물만 줬는데 토마토맛이 너무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사는게 바빠 텃밭을 외면했고 물 주는 것조차 귀찮아 또다시 방치하다 아파트로 이사해서 편리한 문명에 심취하면서 이게 인간답게 사는거라고 콧대를 세우고 다녔는데 이제야 흙의 고마움을,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게되면서 농사에 눈을 돌리게 되네요. 저희도 아파트를 떠나 땅이있는 주택을 알아보고 있어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납니다. 부럽습니다.

@user-sz8uw6ov1s Жыл бұрын

저도 강남 한복판! 얼마전 조그마한 마당에서 사마귀 봤는데 너무 이뻐서 한참 바라봤네요 천천히 공부하며 느리겠지만 따라가 보겠습니다

@hiewoo7482 2 жыл бұрын

조만간 세계농부님의 먹거리와 환경에 대한 열정과 노력과 행동력이 빛날날이 올것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우리가 먹었던것들과 환경이 얼마나 인위적으로 오염되어 있었는지 폭로?가 있을것같으니까요. 저도 내년부터 텃밭농사를 짓기위해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미국입니다.

@user-rq3cx4ei3p Жыл бұрын

매불쇼에서 보고 구독했습니다^^ 식알못인데 농부님덕에 요즘 대리만족하면서 보고있어요^^ 도시에서 농작하기 참 힘들텐데... 존경스럽네요~연기를 하셔서 그런가 침착하게 나레이션도 귀에 잘 들리고 소소하게 재미도 있네요 ㅎㅎㅎㅎ

@user-co2pf3pw9d Жыл бұрын

과일들에서 생명력이 느껴져요

@solc4521 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마귀 다리 하나가 없어도 앞다리로 균형을 잘잡네요. 탈피도 잘했으면 좋겠네요. 원장님 관찰력과 맛표현력이 남다르시네요. 이쪽 계열 사람들은 예민하다 못해 저처럼 날이 서있는 사람이 많은데 차분하신걸 보니 좋네요. 삭막한 사막에서 오아시스 안에 계셔서 그런가 아늑함을 느끼시는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anotherworldfarmer 2 жыл бұрын

다리 하나 없는 사마귀 영상을 찍은 건 봄이에요. 이미 어른이 됐거나 이미 다른 동물에게 먹혔겠죠. 옥상텃밭 사마귀들은 자연적으로 부화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이른 봄에 부화하고 자라서 늦가을에 알집을 만들고 겨울에 죽어요. 관찰력 광장하네요. 그 작은 사마귀의 다리 하나가 없는 걸 알아채다니요.

@user-yb6sv4jr3q 2 жыл бұрын

이세계 농부님은 정말 신세계 농부이십니다~~~~

@user-tr5rh1nq5p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연 농법으로 지은 참외를 올 여름에 처음 먹어봤어요 처음부터 신선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신기한게 씨 과육 껍질이 입 안에서 한 덩어리처럼 느껴지는 경험을 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방해가 안되고 이걸 뭐라고 표현할 지 모르겠지만 껍질은 굉장히 얇고 과육과 조화로움이 느껴지더군요!

@sona1j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저도 덕분에 강아지 산책하며 길가 잡풀 뽑아 저희 화단에 잘라 넣어줬어요. 공벌레가 먹을 유기물이 부족한지 키우는 식물 잎을 먹더라구요 ㅎㅎㅎ 예전엔 내 귀한 식물 먹는다고 엄청 미워했었는데 큰 변화에요

@anotherworldfarmer 2 жыл бұрын

예. 잘 하셨어요. 공벌레들은 토양에 (독성 물질로 오염되지 않은) 먹을 것이 없으면 주로 햇빛이 없는 어두운 밤에 살아있는 식물을 먹어요. 걔들도 어떻게든 생존하려는 본능이 있겠죠. 하지만 유기물로 풍족하게 멀칭을 해주면 살아 있는 식물잎을 먹지 않죠. 기본적으로 햇빛을 싫어해서 멀칭만 충분하면 멀칭 외부로 나오려고 하지를 않죠.

@SleepingSounds-vs4bx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반만큼 키워봤는데 옆집서 모기나온다 벌레나온다 항의해서 결국 규모를 줄였네요 화이팅입니다. 닭도 길러봤는데 울때마다 항의들어와서 닭은 일주일만에 내놨네요 ㅋㅋ

@user-tl5if6jm4x 2 жыл бұрын

최원장님은 어쩜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실까요 ^^ 낼 밭에 내려가는 어떤 변화가 생겨을까 설램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면 힘들고 지치고 운전 할때 졸립고 수확할것도 별로 없는데 ㅠ 부디 무씨 뿌린 것이라도 잘자랐으면 기대 하면 내려 갑니다 저도1년생 미안마 사과나무 15개 키우고 있는데 빨리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user-yv6qb9jg8v 2 жыл бұрын

최원장님 미각이 섬세하신듯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hannahkim4229 2 жыл бұрын

요즘 주말농사가 넘 재밌어요. 이세계 농부님의 영상도 재미있습니다. 제 고추에 노린재에 진딧물에 고추가 썩어 가더니 엄청 큰 사마귀가 고추나무에 한개씩 있었어요. 확실히 2-3주 전보다 고추상태가 썩은 것은 썩었어도. 괜찮은 것도 좀 있었어요. 2년째 유기농이지만. 도로 하나 사이로 논이 있어 제초제며 농약을 뿌리시는데 제 밭에는 온갖 곤충들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parkhunjoong Жыл бұрын

수박, 참외, 토마토... 진짜 도심에서 먹는 최고의 과일 입니다.

@Oscar-hk6lt 2 жыл бұрын

이세계농부님 좋은정보 감사해요

@IAMPRESENCE144 2 жыл бұрын

껍질 얇은 참외 먹어보고 싶네요 진짜 맛있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벌레 먹고 상처가 잘 아물어서 더이상 퍼지지 않는 상태의 유기농 과일이라면 문제 없이 팔아도 될 것 같아요.

@user-bp3gb3tn9q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gadtion119 2 жыл бұрын

건강한 느낌 좋네요 ㅎㅎ

@yunikim4740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구독 누릅니다

@namu_namu Жыл бұрын

갈라진 방울 토마토는 키우는 사람만 먹을 수 있잖아요...! 진짜 진짜 입에 넣으면 껍질이 진짜 사방으로 갈라지면서 육즙이 나오는데 정말 정말 맛있어요ㅠㅠ 당도 대박입니다🙏🏻🙏🏻🙏🏻

@ILovemycHIKen Жыл бұрын

요즘 시간 날 때마다 이세계농부님의 예전 동영상을 하나씩 다시보고 있어요. 되새김질 하는 느낌이랄까요? ㅇㅎㅎㅎㅎ 보면서 우리 옥상텃밭의 미래를 꿈꾸고 있지용. 늘 응원합니다 이세계농법 화이팅!

@IAMPRESENCE144 2 жыл бұрын

시중에서 파는 과일은 아무래도 유통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익어서 바로 수확해먹는 과일과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송 중에 익어버리면 과일에 따라 물러질 수도 있고 상할 수도 있죠. 그래도 요즘은 직거래 판로가 과거보다 활성화 되어 있어서 좀 낫긴 한데, 자급자족 안되는 열대과일 같은 경우는 거의 무조건 사와서 후숙시켜 먹어야 제대로 맛이 나니까요. 약이나 비료를 안하고 키우면 유통과정에서도 오히려 자유롭죠. 쉽게 상하질 않고 본연의 모습을 지키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단점은 신선하고 맛이 좋아 벌레가 먹으니, 선별해서 비품으로 사용하거나 즙 등으로 이용하는 과일이 생긴다는 거죠. 아무래도 돈 주고 사는데 벌레 먹은 과일을 비싸게 사고 싶은 소비자는 없을거니까요. 상처난 것들은 배송 중에 상할 수도 있구요. 먹는 용으로 키우는거면 벌레가 먹은 과일도 환영이지만, 돈을 받고 판매해야 할 과일이라면 품질에 신경을 써야 하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B품을 활용하는 방법이 나름 많은 것 같아요. 싸게 팔거나 즙을 내거나 잼을 만드는 등으로요. 100% 유기농 과일 비품이 나오면 아무래도 관행농 비품 과일보다는 더 인기가 좋을 거에요

@user-nq7fk5gg5j 2 ай бұрын

쏘여서 상처난 곳이 항산화 성분이 더 많아 좋다고 하네요 아파트에 매실 익으니 황매실 되는데 상처 많이 생겨도 담갔어요

@user-po9tw8sd5z Жыл бұрын

친환경 과일 먹고싶네요.

@user-py4cj4vj8t 2 ай бұрын

토종 오이 심어 보세요. 개량 오이보다 훨씬 맛있어요. 토종오이는 제 때 따지 않으면 노각이 되어 먹을 수 있어요.

@user-hu2ru9wy5w Жыл бұрын

아ᆢ먹고 싶다~

@user-tr5rh1nq5p Жыл бұрын

최원장님 진료 보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시는 거 내 웃음벨 ㅋㅋㅋㅋㅋㅋ

@coocoo129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세계농부님. 저 썬캡 너무 탐나네요. 마치 새마을운동 이미지 색깔처럼 노랑에 초록 ㅋㅋㅋ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300평가량 농사놀이 하면서 현업도 하고, 육아도 하는 전업주부입니다. ^^ 올해도 제초제 안 쓰고 비료없이 농사지었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 남편이 예초하느라 개고생 개고생하고 있네여 지금까지. 참고로 남편은 농사를 싫어합니다. 지난 봄에 옆밭 어르신께서 제게 농사를 딱하게(?) 짓는다며 퇴비?소똥을 째끔 주셨는데 그거는 뿌렸어요. 음...작년에 비해 딱히 달라진건 모르겠는데 풀이 엄청 잘 자란게 퇴비때문인 거 같아요. 작물은 올해가 엄청 가물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비교하긴 어렵겠습니다. 제가 사는 아산은 5,6월에는 비가 전혀 안오고 7,8월에는 거의 매일 왔어요. ㅜㅜ 완전 폭망이 아닌걸 감사하고 있져. 농사를 지으니 환경변화를 완전 체감하게 됩니다. 나 하나만이라도 🌎를 아끼고 사랑하는 텃밭지기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otherworldfarme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새마을 운동 모자를 오마주한 거에요. 새마을 운동 같은 걸 해서 새마을을 만들고 완전히 변한 세상에서 살고 싶은 마음인 거죠.

@jeongsukkim7917 11 ай бұрын

저 옥상 화단에 장마때 물이 넘칠거 같은데요, 물파짐장치가 되어 있는지요,,?^^

@user-ez4xo2rb8s 10 ай бұрын

치과원장님도 멋져오, 청년 때는 대게 관심 없는 데요

@jujungbang881 2 жыл бұрын

최원장님 부럽다는 생각만 듭니다ㅎㅎㅎㅎㅎ 츄르릅~ 과일을 고를 땐 벌레먹은 아이로!! 잘 배웠습니당♡

@user-fm1rg7vi5u 2 жыл бұрын

옥상에서 키우는 닭 이야기도 해주세용~ㅎㅎ

@anotherworldfarmer 2 жыл бұрын

올해는 몸이 불편해서 닭들과 재밌게 어울리지 못했네요. 내년에 제대로 재밌게 해보고 영상으로 만들어 볼게요.

@user-fm1rg7vi5u 2 жыл бұрын

@@anotherworldfarmer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닭들이 잘있는지 궁금했어요~ 옥상은 여름에 뜨겁고 겨울에 무지 추운데 어찌 견디나싶기도 하구ㅎ 여유 되실때 그애들 영상 기다려보겠습니다.ㅎㅎ

@anotherworldfarmer 2 жыл бұрын

아.. 그 닭들은 주말농장에 있어요. 항상 병아리를 새로 부화하면 원래 있던 닭들은 주말농장으로 보내요. 현재 이곳엔 작년 겨울에 새로 부화시킨 수탉 2마리와 암탉 1 마리가 있어요. 수탉은 요즘 너무 울어대기 시작해서, 이제는 바베큐 그릴에 숯불을 피워야 할 거 같아요.

@miosarang 2 жыл бұрын

@@anotherworldfarmer ㅠㅠ

@user-tr5rh1nq5p Жыл бұрын

@@anotherworldfarmer ㅠㅠ 잘가렴…

@user-gv9rh5bz6q 2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달전 건계분 좋다해서 뿌렸더니만 그다음에 엄청나게 파리가 나왔어요. 구더기랑. 아마 계분에서나온듯해요. 날마다 파리잡아없애느라 파리채가지고 일주일이상 옥상에서 ㅠㅜ. 깜짝놀라서 건계분 넣었던 화분의 흙을 몽땅 비닐에다가 담아서 꽉 묶어놨어요. 이흙 재사용 가능할까요? 옥상 텃밭 환상예요 제옥상엔 상추조차도 풍성히 자라질 않네요

@anotherworldfarmer 2 жыл бұрын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사먹는 “유기농채소”는 그런 계분으로 만들어진 거에요. 그냥 재사용해서 농작물을 키워 먹으면 시중에서 판매 중인 “유기농채소”가 되는 거죠. 근데 진짜 깨끗한 먹거리를 생산하려면 그냥 버리는 게 좋아요. 옥상텃밭에서 테스트로 그런 계분을 사용한 토양을 정화하며 정상적인 토양에서 자라는 농작물들과 비교하는 중인데, 2 년차에도 여전히 식물과 토양 상태가 안 좋아요 - 식물들 면역력이 약해지고 수명이 짧아요. 왜 관행농업의 밭에서는 농작물이 쉽게 탄저병 등 세균 질병에 걸리는 지 알 거 같아요. 나도 예전에 그런 계분을 속아서 사용을 했었고 이웃에게 사용을 권유하기도 한 적이 있어요.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창피한 실수고 창피한 과거죠.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고 쉽게 믿고 따르는 건 멍청한 짓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복습했죠. 이세계농업(자연적 유기물 순환농업)을 하시려면 그런 계분이 사용된 토양은 과감히 버리거나, 최소 3년동안 풀만키우면서 그 풀을 잘라서 다시 오염된 토양으로 보내면서 정화시킨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아마 화초 중에서도 풀처럼 야생이 강한 화초는 (메리골드처럼) 키울 수 있을 거에요.

@user-gv9rh5bz6q 2 жыл бұрын

@@anotherworldfarmer 감사합니다 버려야겠어요 흙을 엄청사서 화분에다 해뒀는데 잘못사둔 비료나 이런것들은 다버려야겠어요.

@user-nk1dg7sc2x 2 жыл бұрын

발효가 안된(부숙도) 건계분은 수분에 닿으면 생계분(똥)으로 되돌아와 식물에 악 영향을 미치니 반드시 일정한 발효된 건계분을 사용해야 악취 냄새가 없고 파리가 안생 안생겨요. 꼭 발효 건조된 계분을 확인하고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user-gv9rh5bz6q 2 жыл бұрын

@@user-nk1dg7sc2x 발효곤계분으로 파는걸 샀는데 여튼 냄새도 뭐 좋은냄새는 아니였어요 여튼 유튜버중에 식초니 락스니 안좋다고이세계농부님은 말씀하시는데 ㄷ타유투버들 말듣고 이거저거하다 다망침

@user-mi3to6yr7i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세계 농업, 친환경 이런거 다 좋은데 도시농업에서 미세먼지나 대기오염이 작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다뤄 주셨으면 좋겠네요. 초미세면지는 아무래도 안좋은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식물을 통해 인체로 흡수 되지는 않는지 우려가 됩니다. 수확작물에 미세먼지가 걸러질지 궁금하네요. 하우스 작물이 요즘 같은 대기오염이 심한 환경에는 좀더 건강한 작물을 길러내는 환경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우스에서 이세계 농업이 가능할런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anotherworldfarmer Жыл бұрын

지하수오염이나 초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지역은 서울이 아니라 익산, 안성, 강진, 울산 등 석유화학공업단지나 화력발전소나 쓰레기 소각장이나 축산업이나 제철소나 농업이 발달한 곳이에요. 도시가스와 전기자동차와 탈황연료 또한 요소수 사용 등으로 서울은 비교적 점점 더 깨끗해지고 있어요. 서울에 있던 공장, 소각장, 축사 등 대기오염시설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시작한 40년이나 흘렀는데 아직도 눈치를 못채고 계시는군요. 1980년대에는 서울이 가장 대기 오염이 심했지만, 2020년대에는 서울이 시골보다 비교적 깨끗한 대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에요. 1980년대에는 석유나 석탄의 유황성분(검은색 연기)이 서울에 많았지만, 요즘은 석유에서 유황을 제거해서 시골 밭에 쏟아붓고 있어요. 지난 40년 동안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그리고 이런 내용은 이미 이 채널 여러 영상에서 충분히 다뤘다고 생각해요.

@Lee_Kay_ 2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러가지 식물 곤충 천국이에요~ 저도 작년에 첨으로 “만주점박이꽃무지”를 밭에서 만났어요. 색이 진짜 이쁘고 뽈뽈거리는게 귀여웠어요. 굼벵이가 밭 망친다고 잡으라 하지만 그냥 뒀어요. 유기물만 있는 밭에 분해해주는 친구들이 없다는데 말이 안되니까요. 먹이에 따라 꽃무지는 색이 조금씩 달라져요. 금속빛 연두색의 꽃무지 제 밭의 자랑입니다. 뒤집어보면 암수 구별이 가능하답니다. 근데 밭이 좀 가라앉는건 어쩔수 없어서 보충해줘야 하는데 그건 당연한거겠죠?

@anotherworldfarmer 2 жыл бұрын

유기물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유기물이 토양 동물에게 분해되어 미세먼지 크기로 줄어들면 밀도가 높아지면서 부피가 줄어들 수 밖에 없죠. 토양에 굼벵이들의 먹이가 있으면 굼벵이들이 딱히 밭을 망치는 거 같자 않아요. 굼벵이로 피해를 본 적이 없어요. 굼벵이가 밭을 망친다는 것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아마 자연적이지 않고 뭔가 생태계 순환시스템에 문제가 있거나 생태계 순환시스템이 파괴된 밭일 거에요.

@user-tb8yh1lr7w 2 жыл бұрын

맛있는거는 사람보다 곤충이 더 잘 아는 것 같아요. ㅎㅎ

@anotherworldfarmer 2 жыл бұрын

단지 우연과 착각이 아니라 진짜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user-yb6sv4jr3q 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답니다~ 저는 과일도 거의 B품을 선호합니다

@user-dc7sj4sj4p 2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럽게 / 그게 본능의 무서움 이래요, 사람도 갑자기 특정 음식이 자꾸만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특정 영양성분이 부족해서 그 영양분을 채우려는데 본인은 그 영양성분의 이름을 모르지만 , 몸은 섭취한 식품으로 기억하기에, 먹어본 음식중에 특정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먹고 싶어한다고 해요 그래서 한국인은 숙취해소로 콩나물국,북어국을 찾고,, 서양인은 매운 핫 소스를 듬뿍뿌린 피자를 찾는다고 함 그리고 100년전 자연농 사과 1개의 영양분을 온전히 섭취하려면, 지금 관행농 사과를 40개정도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다른 채소도 수십배로 많이 먹어줘야 하는건 마찬가지래요 간혹 말기암 환자가 산속으로 들어가서 자연식으로 병을 고치는 경우가,, 순수 자연산 재료의 영양분을 온전히 섭취해서 고쳐지는 경우라고 함 요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연식품으로 인한 치유법이 많은 인기를 끌고 , 초생재배를 국가적으로 많이 권장함,,,, 한국도 초생재배+치유농업 시장이 확대되어 가고있구요,,, 귀촌 귀농인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치유농업지원 사업도 하고있슴

@bjyh238 Ай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혹시 비료말고 퇴비도 주지 않나요~? 퇴비마져주지 않으면 작물이 자라질 못하던데요~ㅠ

@Gonni.Vanni. 2 жыл бұрын

잘 볼게요. 영상 늘 고맙습니다.

@beom7002 2 жыл бұрын

벌레가 먹은 흔적은 이세상과 이세계를 통틀어 가장 진실된 친환경 인증마크네요

@anotherworldfarmer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웃자고 말해보면, 원래 이세상 어떤 인증이든 다 뚫고 속일 수 있죠. 스포츠 스타들 금지약물 검사도 약물 고수들은 뚫고 속이잖아요 - 내부고발이나 본인이 고백하거나 운이 나빠서 걸리는 경우는 있지만요. 저것도 현재 필요성이 없고 돈이 안 되니까 아무도 안 속이고 믿을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소비자들이 벌레 먹은 사과를 좋아하는 세계가 있다면, 아마도 농약 열심히 뿌리고 사과가 작을 때 뾰족한 가짜 침으로 찔러서 벌레 먹은 흔적을 만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