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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공부할 때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사람이고 잘 휩쓸린다면, 학구열이 높은 고등학교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만약 상관없다면 가까운데 가세요. 근데 저는 무조건 전자입니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많은 영향을 미쳐요.. -이번에 졸업하는 고3이-

중학교 성적으로 자녀를 과대 평가 하면 안됩니다 중학교성적은 abc로 등급을 나누죠. 90점만 넘으면 등수 상관없이 동일한 a등급 가져가는 구조. 게다가 학교임원. 동아리 반장 등 많이 하면 졸업때 최종 내신은 올라가죠. 오히려 조용히 자기 공부 하고 있던 아이들이 고등때 상대평가애서 치고 올라오는 경우많아요. 결론은 중학교 내신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아이가 어느정도 자기주도와 심도 있는 공부를 하는지 옆에서 잘 살펴보고 그에 맞는 학교를 선택 하세요.

아이가 힘들고 지칠 때 반복해서 보면서 스스로 다짐할 수 있는 영상이 될 것 같네요. 오늘부터 화이팅 하세요~

원래 공부를 엄청나게 잘하고 선행도 많이 되어있는 학생: 일반고를 가나 유명한 자사, 특목을 가나 상관 없음, 웬만하면 자사, 특목 추천 공부를 엄청나게 잘하는 건 아닌데 상위권이고 꼼꼼하며 끈기가 있는 학생: 일반고 가서 탑을 찍으십쇼

학교 선택의 기준은 수학입니다 진성여고 학생들이 수학 선행 어디까지 어느정도 하고 갈까요 모고 풀어보고 갈지말지 결정하는게 정확합니다 막연하게 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는 안 됩니다.

수능끝나고 보니깐 넘 재밌당!!! 예비고 화이팅!!

내신따기 어려운 학교는 1등급 따기 어렵기는 물론이거니와 234등급도 빽빽함… 시험기간에 미친듯이 공부했는데도 잘 본 애들, 나랑 비슷한 점수대인 애들 보면서 혹시 4뜨는 거 아닌가 초조해하다 결국 3이 뜨면 안심하는데 고작 3 받으려고 이렇기 공부했나 하는 맘에 보면서 현타가 씨게 오는거지ㅠ

선생님 말씀 정말 잘하신다. 귀에 쏘옥쏙!

사관학교 1차시험이 수능보다 어려웠음. 특히 시간압박이 상당한데 국어 한지문 통으로 못품... 그래도 올해 수학은 수능이 좀더 어려웠던 것 같음.

사실 일반고 3학년담임교사입장에서 내신 받기가 특목고 자사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1.0대의 내신이 필요한 분들은 일반고와도 쉽게는 그런내신 못받습니다. 특목자사고 탈락한사람도 제법있거니와 ~ 내신관리의 수월성을 노리고 오는경우가 많기때문이죠~ 또한 1중후반부터 2중반대 학생들의 내신성적과 모고성적의 불균형의 문제점도있겠습니다만, 최상위권으로 볼수있는 1.0~1.4대 내신에서 sky, 서성한이, 중경외시 최저를 충족하는 학생들도 많이 보입니다. 반면 특목자사고의 경우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제가 SKY나 의대 약대 입사관이라면 3중~4초정도는 되야 일반고가면 1.0대 내신 딸 역량이 되겠지라는 판단을 할것같습니다. 일부중학교도 고입실적때문에 고등학교못잖게 내신몰아주기를 노골적으로 한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리고, 소규모중학교에서의 거품내신도 결국 특목자사고에서 6~7대 혹은 그 이하의 내신으로 나타납니다. 학종의 문제점때문에 나라가 두 번이나 크게 시끄러웠던데다 학생부의 정성평가요소가 계속 줄어드는만큼 결국 학업역량 즉 내신성적이 객관적인 잣대가 될 공산이 큽니다. 이런마당에 6~7등급의내신임에도 생기부 화려하게 장식되어있고 그저 특목자사고라는 이유만으로 sky대 의대 약대에서 합격시키진 않을것이란 판단입니다. 결론은 본인의 성향을 잘 판단해서 결정하고 일반고든 특목자사고든 장단점이 있는만큼 본인의 모든역량을 총동원해야한다는것은 마찬가지란 것입니다.

입시가 거의 끝나가는 고3으로써는 저는 제가 온 학교를 후회하지는 않아요! 서울 일반고 중에서도 중하위권일텐데 이번에 외대 예비 극초반대를 받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어느 학교를 가나 1,2 등급을 받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고 저희 학교가 내신 따기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학생 수가 적어서 그것도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분위기는..솔직히 안 타기 힘들긴 해요... 저도 분위기 잘 안타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집중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이런 일반고 같은 경우는 생기부를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가 챙겨야겠다는 생각으로 관리를 해야해서 그 점이 힘들긴 한 것 같아요

내신따기 쉬운 학교 다니는데 1등급은 진짜 어렵고 2등급도 힘들지만 3등급부터는 쉬움 인서울 상위권 대학만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내신 따기 쉬운 학교 추천,,, 그냥저냥 인서울은 많이 함 이런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하면 선생님들도 잘 봐주시고 생기부도 빵빵해짐

문이과 (과탐/사탐 기준) 중 뭘 고를지도 고려해서 학교 생각해보세요. 사립 일반고 중에서도 과학중점/사회중점 학교들에선 자사고 같은 곳보단 성적 부담을 덜 받게 되고 (과학중점반/사회중점반 학생은 상대적으로 소수) 중점 과목의 선생님들도 퀄리티 좋은 분들 많이 오셔서 생기부도 나름 좋게 써주세요! 저는 과학중점 사립 일반고 2학년인데 이과(과탐) 상위권으로선 내신 따기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생기부도 아주 꿀 빠는중이에용

내신따기 쉬운 고등학교 간다고 해서 내가 잘 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 안됌. 내가 그러다가 조졌음. 눈치싸움 실패해서 민사고,특목고 준비하는 애들이 확 몰리고 내신따기 쉬운 고등학교 라고 소문났다고해도 간호는 특히 인서울 가려면 아득바득 해야되는데 내가 간호 준비히는 데 간호는 진짜 최상위권이 아니면 대부분 대학을 낮춰써야함. 간호는 대학간판까지 챙기려면 진짜 공부 잘해야함. 내 지인 중에 대전에 지방대 간호 예비받고 겨우 붙었는데 충대 공대쪽도 최초합 했을 성적이었음. 그냥 내신 딸 수 있는 학교를 간다고 해도 상위권은 내가 잘 딸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임. 진짜.

제발 내신 따기 쉬운 곳 가세요….정말로 그냥 입결만 보고 입결 좋은 고등학교 가면 ㅈ되는 지름길이에요…저도 sky 3명 보내는 학교에서 학종 열심히 챙겨서 연대 합격했습니다!

제발 무조건 내신따기 쉬운데 가세요.. 최저 공부만 알아서 하면 아무리 정시로 잘하는 것보다 휠씬 잘 갈 수 있는데. 정시는 재수도 염두해야함 글구

진짜 어디를 가든 단점이 하나도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문고를 간다고 하면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 모여가지고 내신따기가 힘들어지고, 보통 학교는 내신은 쉬운데 너무 딩가딩가 놀려고 하는 분위기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어디를 가든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는 거니까 예비 중3들 너무 기죽지 말고 충분히 부모님이랑 상담하고 고등학교 결정하십쇼! -내년에 고2되는 선배가

같은 지역인 것 같은데, 고등학생으로 말하자면 진성고 정말 내신 따기 힘들어요. 내신 내려놓은 애들이 있어서 3등급까지는 공부하면 할만 한데, 그 위로 올라가기 정말 힘들어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는 중3인데 시험이 그나마 쉽게 출제되지만 여러모로 평판이 안좋다는 학교 생각중이에요 물론 학종으론 당연히 내신어려워도 평판 좋은 학교가 더 우수하겠지만 그래도 저만 정말 열심히 하면 어딜가든 선생님들이 생기부 잘 챙겨주진 않는건가요?ㅠㅠ

1.내신 따기 쉬운 학교 가면 일단 학종 생각은 버려야함 그리고 내신 따기 쉽다고 해서 무조건 1등급이 따놓은 당상인건 아님 무조건 잘하는 애들은 있고 공부하면 4,5등급씩 안나올 뿐이지 1,2는 여전히 박터지는 경우가 많음 (일반고에서 1점대는 4~5명에 불과함) 2. 1,2,3이 적절히 섞여나온다면 2점대가 될텐데 이때 드라마틱하게 자신의 진로나 활동들을 써놓지 않는 이상 갓반고와 자사고에 밀림 아무리 열심히 활동해도 밀림. 대학은 ㅈ반고와 갓반고 구분할 줄 안다 3. 결국 2점대로 중경외시 찔러보는 건 거의 불가능에 수렴하고 교과만 남는 경우가 많은데 최저가 좀 쎈 지거국 (부산,경북)은 최저를 못 맞춰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함 4. 학종은 특목고,갓반고에 밀려서 못가고 교과는 최저를 못맞춰서 못가고. 결국 남는 어정쩡한 학교들에만 가게 됨 5. 학교실적이 안좋아짐. 계속 이 테크만 탐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예비직업상담사 드림

광명시 중3 아이를 둔 학부모입장에서 아주 유익했습니다. 저도 요새 고민이 한가득이예요.

이제 수능 끝난 고삼인데 그래도 집 가깝고 상대적으로 내신 따기 쉬운 일반고가 제일인 것 같네요. 생기부 퀄리티는 당연히 특목자사에 밀리겠지만 자신이 열심히 하는지에 따라서 어느정도 선은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고려대 1차 뚫기도 했고... 물론 내신도 어느정도는 좋아야겠지만 최저만 맞출 정도로의 정시공부를 병행한다면 종합으로 중경외시는 일반고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해서 내신 따기 쉽다해도 사람들이 원하는 등급대는 어느학교든 다 빡셈. 한 3등급부터 널널하지 1,2 등급은 항상 치열함. 그래서 "어디가 따기 쉬워서 이 학교를 가겠다" 이 생각은 접어야 함. 물론 쉬운데 가면 좋지. 근데 그런 마인드로 가면 결국 3~4등급대임. 결국 자기가 죽어라 해야하는게 답임. 그리고 학교는 젤 가까운게 짱이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등교시간도 차이가 있어서 가까운데가 최고임.

올해 중3이고 저는 물론 친구들도 고등학교 고민과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너무 유익했어요ㅠㅠㅠ 고민 많이 해보고 고등학교 잘 가겠습니다!!

지금은 내신따기 쉬운 학교나 갈 걸.. 이란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그런 곳 갔었으면 지금 하는 것 만큼 열심히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음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 다니는 고3입니다 근데 내신따기 쉽다고 소문나서 애들 다 몰려와서 1~2등급은 진짜 빡셉니다 ㅠㅠ 생기부도 쌤들이 너무 포괄적이고 추상적이게 써주셔서 결국에 6교과 5최저 지르고 최저 맞췄네여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가 다 그런건 아니고 학바학이지만 생기부 질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내신따러 오신다면 진짜 내신에 집중하시고 모의고사 공부 열심히 하셔서 최저 맞춰 대학가는게 젤 나을수도있어요

고등학교 진학이 정말 고민되긴 하죠~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일반고를 가더라도 말 그대로 학교 구실은 하는 일반고를 가야합니다. 대입으로 봤을 때 서울대 지균으로라도 최소 2명 스카이가 못해도 6명은 되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일반고는 내신 1.4인 이과 친구가 삼육대 간호학과 학종 불합된 경우도 있고, 내신 1.8 친구가 서울 주요 대학 최저를 맞췄음에도 최종 탈락했습니다. 여기가 양아치들만 다니는 그런 꼴통 학교도 아니었고 그냥 그런 일반고 였지만 대입은 암담하죠 본인 노력으로 커버 물론 가능할 수 있지만 그건 진짜 상상하지 못할 노력과 스트레스가 필요합니다. 나중에 전학을 고려하지 않게 되려면 제발 일반고여도 학생수, 대입 다 잘 따져보시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밑에 Rtv Qwe 분이 쓰신 완전 공감합니다.

이거 암만 생각해봐야 고등학교가면 다 소용없음. 어딜가나 다 자기하기 나름. 자기가 대학 잘 가고 싶으면 명문고 가서 내신 안 나와도 정시로 뚫는 거고 일반고가면 전교권안에 들어야겠고. 그러므로 화팅. 그래도 명문고 추천 히 근데 명문고 가면 좋은점은 내신이 안나와도 애들 생각이 다 깊다고 해야하나 .? 이게 고등학생들 머리에서 나올수 있는 생각인가 싶은 수준 높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수업 수준도 높음. 확실히 인생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얻어가는건 많은것같음. 그래서 명문고 가는 걸 추천

여러 정보를 아이들 유형별로 알 수 있어 고마운 채널입니다. 각 고등학교의 등급별 구체적인 진학률은 어디서 알 수 있나요?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는 없어요. 물론 자사고 특목고보다는 쉽지만 1등급은 어디에서나 맞기 매우 어렵습니다. 본인이 내신 따기 쉬운 학교라 생각하면 남들도 똑같이 생각하고 그 학교 지원한 것을 잊지마세요!

이제 졸업 앞둔 고3이고 일반고 다닙니다.동네에서 내신 따기 쉽다고 알려진 학교인데 집에서 가깝고 인원수 많아서 저는 좋았어요. 또 특목고 자사고 간다해서 아무것도 안해도 생기부가 채워지고 4,5등급이라도 받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저는 성격상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학종은 거의 포기한 상태여서 일반고가 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생기부 관리하고 활동 참여하면서 좋은 학교의 장점(?)을 누릴 수 없을 것 같으면 그냥 일반고 가서 내신 성적 잘 따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아무리 내신 따기 쉬운 데여도 그거 노리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꽤 오기 때문에 1등급 따는 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ㅜㅜ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 거고 어디를 가든 하라는 거 최대한 열심히 하고 안 시킨 것도 필요하면 하고...본인 노력이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성적이 좋으면 당연히 고등학교 때도 성적 잘 받을 확률은 높지만 그건 공부 습관이 절 잡혀있어서 그런 것 같고 뒤집히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이 봤어요~

내신 따기 좋은 학교 갈꺼면 가서 최상위권하고 생기부를 미친듯이 챙겨서 최저없는 대학교를 가라 의대갈꺼 아니묜

내신 따기 좋은 학교라는건 사실 없는데.... 중학생들은 항상 착각하더라 나도 물론 그랬지만 내신 따기 쉽다해서 특정 학교갔는데 오히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몰려서 전혀 따기 쉽지 않았어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솔직히 고등학교는 자기 성격이나 특성 따라서 가는 게 맞다고 봄. 본인 외고 다니는데 좀 덜렁대는 성격이라 시험이 어려울 수록 오히려 다른 애들 비해서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고, 분위기 진짜 잘 타서 일반고 갔으면 내신 더 안 나왔을 듯 그래서 학교 내신 출제 경향이나 학교 분위기 보고 결정했으면 함

제발 생기부 관리해주는 학교 가세요 제발!!!!!!!!! 저때도 한참 수시 붐이어서 내신 따는게 최고라더라 하면서 내신따기 좋은 학교가 인기 많았는데 그런 학교 2등급이랑 생기부 관리 잘해주는 빡센학교 3등급이랑 같은 학교 가거나 후자가 더 잘가기도 함. 1등급인 애들이 가는 학교도 완전 다르고. 내신따기 쉬운 학교 전교 1등 잘해야 서성한임. 잘해야 서성한이라는건 중경외시 가는 전교 1등도 꽤나 있다는 소리임. 그럼 그 밑은 어떻겠음. 여기서 잘한다는 예시를 들어주자면 진로와 흥미 확실한 사람이 동아리 설립하고 예산 끌어오고 부원 모집해서 아주 괜찮은 프로젝트 3년간 진행하고 진로 관련 외부 대회도 나가서 상도 타오고(대회때 낸 결과물은 대학생도 잘 못하는데 대단하다소리 들을 정도)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활동은 다 하고 교내대회도 수상하고 독서도 많이 함. 그러면서 내신은 언제나 전교 1,2등 이었던 사람이 성대공대(차석)갔음. 대학 못보내는 학교는 동아리, 자율활동, 진로활동, 세특 기타 등등 1부터 10까지 오롯이 자기가 개척하고 만들어내야하는데 아등바등 열심히 활동해도 선생님들이 개떡같이 써주면 한숨만 나옴. 저렇게 열심히 학교생활하며 생기부 채우다보면 정시공부할 시간 거의 없음. 학교다닐때 정시까지 놓치지 않는 사람 딱 1명(내신 1.0X) 봤는데 그 선배는 원래도 공부 잘하는데 3년 내내 노는 날이 없었음. 체험학습 가는 날도 끝나자마자 독서실로 직행, 시험 끝난 날도 바로 학교 앞 독서실로 직행. 근데 그렇게 해도 원하는 학교 최저 못맞췄음.(물론 우리학교가 수능에 도움되는 수업이나 교과내용이 거의 없었음. 근데 내신 따기 좋다는 학교들은 거의 이럴것임) 뭐 그래도 학군 꽤 괜찮은 곳에서 비교적 내신따기 좋은 곳이면 모르겠는데 그 외에는 저게 현실임.

근데 생기부라도 챙길려면 명문고가 훨 낫지. 일반고 내신딴다고 갔는데 생기부내용 별거 없어봐... 걍 명문고 가서 겁나 열심히 내신 따는게 좋음... 일반고 1.0? 그거 개나소나 다하면 다 그걸로 가지 뭐하러 외고 과고 이런데 가겠음 ㅋㅋ 고등학교 레벨이 높은데에는 이유가 있는거임

저와 같은고민이네요.도움되었습니다

이제 막 수능 본 고3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그냥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나도 중3때 엄마랑 가고 싶은 학교 갈려서 좀 싸우기도 햇는데 결국 엄마가 가라는데로 감.. 그리고 3년 내내 후회중…. 나중에 엄마 탓하지 말고 잘 생각해 보시길….^^

갠적인생각인데 내신이 좋으면 혹시나 재수하더라도 써볼만한학교 폭이넓어짐... 그래서 기를쓰고 내신따야하는거고... 내신 엉망이라 원하는대학못갔음

내신 정시 잘봐주고 이런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3 생활 끝내고 보니 학교와 집 거리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거리가 멀었어서 굉장히 피곤했고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것도 거리에 영향 많이 받는거 같아요

최상위층을 생각한다면 어디를 선택해도 확률은 반반이고 중상이나 그냥 상위권은 내신 따기 좋은 일반고가 좋아요. 대신 주변에 좋은 학원이 있어서 수능준비를 꾸준히 해야합니다.

우리아들 중등 반에서 1~2등했는데 내신191 집앞이라 위에 언급된학교가서 당연 1등급이 쉽지않아요 반에서 1등이 어렵구요 2등급초반대인데 인서울못할까봐 걱정이네요 선생님들은 냉정하게 얘기합니다 1등급대 중반할 자신없으면 긴장많이 해야할듯요

일단 명문이든 아니든간에 학생수 많은 학교를 가는게 제일 좋을듯 일단 학생수가 많아야 3등급까지는 쉽게 땀 ㅠㅠㅠ 제발 학생수 많은 곳 가세요 어차피 나중에 애들 점점 탈주하기때문에 학생수 또 줄어…

일반고는 최저를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신따기 쉬운 고등학교에서도 공부를 반쯤 날로 해먹어서 2점 중후반대로 경부인아 전기전자쪽으로 갑니다만, 요즘 종합전형도 최저기준 적용되는 학교가 많더라고요 (경북 3합9 부산 수학포함 2합6) 저의 경우엔 자소서를 꽤 알차게 적어서 되게 잘 간 케이스고 생기부가 부족하면 이정도 등급으로 에리카~국숭세단 인가경정도를 많이 가게 되실겁니다 생기부의 경우에는 고1부터 경로를 설정하고 3년간의 여러 활동을 한 주제로 엮어낼 여지를 만들어두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생기부 잘 안적어주는 학교일수록 본인이 그런 루트를 확실히 만들어두셔야 해요 저는 생기부 개그지같이 적혀있는데 자소서 1번에 3년치 전공주제 활동했던거 악으로 깡으로 연결시켰습니다 1점 후반대도 교과로는 건동홍 경부인아 비슷하게 적으면서 학종으로 서성한 중경외시정도 적고 1 초반대는 전공활동만 챙겨도 보통은 잘 갑니다 물론 이공계열 중심으로 말씀드린거에요 ㅎㅎ

중학교 내신은 소수세째자리까지 나오기에 정말 애들이 빼곡합니다. 190점과 191점 사이에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있는지 실감하는 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어떤 자세이냐입니다. 중3이면 지금 내신이 얼마냐를 따지지말고 그냥 공부하세요. 어나더레벨로 공부해야 고등학교 성적은 잘 나옵니다.그냥 어나더레벨로 공부하시면 진성에서도 성공하실거고. 명문에서도 최저 맞춰 학종으로도 잘 갈 수 있으실거에요. 중3. 부럽습니다. 다 하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그냥 집에서 제일 가까운 데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전 일반고지만 공부 잘하는 애들 많은 데로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갔는데 내신 따기가 힘들었어요 그렇다고 여기서 너무 좋은 쌤들과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여길 온 걸 후회하진 않아요 어딜 가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있어요 어떤 걸 선택하더라도 장단점이 있으니 결정은 신중하게, 그 뒤에는 절대 뒤돌아보지말고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래요 화이팅!!

상담 선생님이 보는 입시자료 결과는 현역이 아닌 앤수생 포함이라서 솔직히 의미없는 자료다. 더군다나 대도시 학생일수록 재산이 있는집일수록 재수해서 인서울ㆍ스카이로 가려는 경향이 크기에 현역생만 또한 학생수 대비 서연고 입학 비율을 결과를 만든다면 고교순위도 엄청바뀔거다. 강남 고교의대합격자 태반이 앤수생이다.

서울에서 중3 270 점수인데 누나가 상위2프로 중학교 마감해서 당연히 고등학교 잘 나올줄 알았는데 내신 2등급 초반겨우 나와서 대학은 갔습니다. 동생은 당연히 분위기 안좋지만 내신 잘받는 학교 보낼려는데 학원에서들 다 말리네요 학교 문제를 보니 쉽게 내긴하네요. 갑짜기 머리가 복잡해 지네요. 어떻게 하나요. 동생때는 수시도 종합거의 없어지도 교과가 엄청나더만 게임이 아니라 확 넣을수도 없고

현역 일반고 고3입니다. 일반고가서 교과로만 판다고 생각하시면 무조건 수능최저준비 최소 고2때부터 준비하셔야하고 (더 빨리 준비할 수록 좋음) 수능에 자신없으시다면 내신성적은 최선을 하시되 생기부 활동을 진짜 피 터져라 하셔야합니다.. 저두 일학년때 한양대 목표 잡고 달려왓지만 결국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 요행만 바라기만 한다면 그것은 결국 기회가 오지 않다는걸 뼈저리 느꼈습니다 .. 한양대 종합으로 가고 싶었지만 한양대 종합=과학고,특목고를 위한 전형이라 생각하면 훨씬 편합니다. 교과는 더더욱 그렇습니다(저희 학교 이과 일등 빼곤 한양대 교과 다 떨어졌습니다..ㅜ)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최저가 자신 있으시다면 내신등급과 수능준비만 열심히 하시고 최저가 약하다면 생기부(교내대회,독서,각 교과별 세특활동,교사와 학우들과의 관계,임원활동 등등 ..)에서 여러모로 챙길 수 있는 한 다 챙기셔야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진로가 확실한 분들에게 말씀드리는건데 자신이 가고싶은 과에 초점을 두고 그 분야에 대해서 일학년부터 시작해서 고3까지의 “성장과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어떤 성장을 햇는지 무엇을 탐구하며 보완한점은 무엇인지 .. 이상 광운대(붙은 곳),과기대,세종대 쓴 현역 고3입니다. …자랑이냐구요 ..? 맞아요😉

내신따기 쉬운 학교여도 1등급들은 치열합니다… 애들이 다 내신 따기 쉽다는 거를 알기 때문에… 오히려 쉬운 학교 쪽으로 와서……

학교 내신 어려움과 쉬움은 상대적이라서 잘 알수없음 내신따기 쉽다고 소문을 들었을 수도 있는데 내신따기 어려워질 수도 있음 그냥 집이랑 가까운데가 젤 좋음

자사고 다니는 학생으로서 내신 쉬운 학교가 무조건 맞습니다. 죽어라 공부해도 진짜 빡센학교는 최상위권 진입이 너무 어려울 뿐 아니라 내신 나눠먹기가 심해서 전교 1등해도 1점대 중후반으로 떨어져서 교과는 쓰지도 못해요 교과 인원도 늘었던데 제발 교과 학종 정시 다 노릴 수 있는 쉬운학교로 가세요..

어느 학교든 내신따기 쉬운 학교는 없어요 어느 학교든 최상위는 강력히 존재하니까요 명심 또 명심

진짜 진심 나랑 똑같은 상황 나도 낼까지 정해야하는데 빡센 동북고(남자)갈까? 아니면 중간인 문정고(공학)갈까…..동북은 시험이 어렵긴하지만 수능대비가 될꺼고 여자애들없어서 수행같은거도 공학보다는 나올텐데 내신은4~5정도 예상 됨..근데 문정가면 수능대비는 덜 될거 같고 2.5정도 될듯한데 어딜가야 할까요? 동북은310정도 문정은 250정도 하….𝐽𝑜𝑛𝑛𝑎 고민..

아니 쉬운일반고를 갈사람은 내신2등급은 갈끔하게 가능하다 하면 가고 그거 아니고 간당간당하면 빡센데 가야지 어차피 송파1등급은 대치에서 먹기로 유명함 그럼2등급 노려야하는데 2등급도 애메하면 빡센데가서3.5정도 이상 받고 정시준비하면 전국 학교 등수에서 쉬운데하고는 하땅차이임 그냥 어딜가나 열심히해야함

내신 따기 어려운 데 가서 나보다 잘하는 애들 보면서 열등감 도지고 성적 안 나와서 스트레스 받을 바에 제발 쉬운 데 가서 주변 애들 보고 우월감 느끼면서 공부하세요 저는 후자 와서 만족중입니다.. 아직 1학년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ㅎㅎ

흠....내신이 안나오면 요샌 학종도 나가리입니다 차라리 내신 잘 받을 자신있는 학교 가고 지금부터 수능최저를 학원이나 인강, 자기주도로 준비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와. 이런 학교도 있다니???!!!!!

그냥 가까운 학교 가서 열심히 하는 게 짱임 아침에 편하고

이제 내신이 중요한 시기인데. ..자소서도 없어지고 3년뒤를 생각해봐야할듯

고교선택이 참 쉽지않죠.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지만 과중반개설된 학교를 선택하시렴 되도록 과중반학급으로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일반 이과반에서 과중반아이들 따라가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아이가 힘들어할까봐 본인의지로 일반반 다니길 3년.. 28명인 반에서 석차 3등인데 내신은 4등급 중반 나오더라구요. 그해 sky만 50명정도 붙힌 학교인데 소위 명문대는 대부분 과중반이 차지하였고 겨우겨우 지거국 들어가 아쉬웠지만 지금은 본인 하고픈 전공으로 만족해하며 그래도 과탑하고 있네요. ㅎ

고교 1학년2학기에 진짜 실력이 나옵니다

ㅈ반고 다니는 학생으로서 코로나시대 분위기 잘타서 등급 만족스럽게 뽑아먹고있는데 아주 만족중

어느학교나 내신 따기힘든건 마찬가지다..

무조건 내신따기쉬운학교가서 1.0에 수렴시킨뒤 최저맞춰서 가는게 베스트임. 이걸 고3때 깨닫는 애들이 태반이라서 N수하는애들 개많음.무조건 내신따기쉬운학교임

이거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190초반 딸 고교선택때문에 매일 전쟁입니다. 성실하지만 선행이 안되어있는 학생은 어딜가야할까요...ㅠㅠ

여정쌤께 대입 컨설팅 받으려면 어디로 연락드려야 하나요..??

가까운 게 최고야... 왕복 2시간 너무 힘듦

어머님이랑 따님이랑 뭔가 판박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방송 보면서 기분이 묘해요

내신,,,ㅠ 강남 3구 거주 중인데 집 근처에서도 빡센 편인 일반고 와서,,, 하하 그나마 덜 빡센 곳에 진학한 친구들은 다들 학교생활 괜찮다는데,,,ㅠ 모르겠네요 생기부가 별로 좋은 것 같지도 않고 활동 해가도 먹금하는 쌤들도 계세요,,,^^

중학교 쟁쟁한 여중 내신 149나와서. 중위권 (서울대 2명 정도)많은 중간 정도 고등학교 가서 내신 2점대 받고 , 교대 사범대 지원합니다!! 3개 종합 1차합격 교과 3개 최저 다 맞췄고 아직 탈락 못 받았습니다 !! 자기 하는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절대로 성적 받기 쉽다고 말하는 거 아닙니다 졸라 중학교때랑 차원이 다릅니다 피터지도록 하세요 지방교대 들어갑니다^^

결론적으로는.... 약간 눈치싸움?같은거임. 그 해에 어떤학교에 공부잘하는 애들이 얼마나 몰리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임. 내신따기 쉬운 학굔줄 알았는데, 막상 각 중학교에서 난다긴다하는 애들 다 몰리면 답없는거임. 개인적으로는 특목자사고 아닌 일반고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하고, 가까운곳이 장땡이라고 생각함. 왔다갔다 오가는시간 무시못함.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일단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종합으로 쓸지, 교과로 쓸지, 정시에 집중할지를 최대한 빨리 정하는게 중요함. 1학년때 정시운운한다고 말리는 사람 있을 수 있는데, 그건 내신등급이나 모고등급 상황 봐가면서 본인이 잘 결정하면 됨.

비평준화 지역 현재 고3 체대지망생의 조언! 비평준화 지역에서 내신 188로 근처 괜찮은 학교가 아닌 조금 거리가 있고 내신 따기 쉽다는 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소문보다 훨씬 학교도 괜찮았고 지금은 고3이고 내신은 1등급 후반 정도로 학종으로 체대 상위권 라인에 모두 지원했습니다. 요점은 체대 학종이나 교과는 수능 최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내신 따기 쉬운 고등학교가 좋지만, 수능 최저가 있는 학교라면 나름대로 학교 내신 공부 이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의 친구들도 보면 최저를 맞춘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그 친구들은 엄청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 최저를 맞춘 거 같네요. 제 내신으로 입결이 좋은 학교에 가서 내신도 낮아 수능을 준비했다면 이번 수능에서 망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여러 정보를 모아서 잘 고민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가장 좋지 않은 것은 중학교 친구들과 살짝 멀어질 수 있다는 점? 그러나 대학 붙으면 너무 기분이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아직 합격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합격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 상담여학생은 내신성적180이 상워권성적이라고 볼 수있다라고하셨는데. 현 중2.3학년 시험 총점을 말하신건가요? 저희딸은 총점260점인데 중간이라생각했는데 학교마다 다르게생각해야하는지요, 궁금해요. 원래 외고생각했던아이260점대 아이 내신내기버티기힘들것같아 일반보통학교로 전환하려는데요. 중학교에서 260점도 보통점수라고하는데요.ㅜ 시원한답변좀 주세요

의대를 희망한다면 위와 같은 동일한 고민이 드는경우 어디가 유리한가요

내신따기 쉬운곳 가세요 제발! 내신따기 힘든데 생기부 잘적어준다고 해서 왔는데 이도저도 아니게되서 정시로 갑니다. 내신따기 어려운거랑 생기부 잘적어주는거는 독립시행이라 내신따놓는게 무조건 이득이에요

무조건 내신 따기 쉬운 데로 가세요 여기서 내신 따기 쉬운 학교는 뭐냐 바로 인원수 많고,남녀공학 전 가까운 여고 다 포기하고 버스타고 30분 걸리는 고등학교 왔지만 절대 후회 안해요 왜냐 내신따기 쉬우니깐 무조건 내신따기 쉬운데로 가세요 천재아닌 이상 정시 정말 치열해요 이번에 수능 보셨죠? 수능 문제는 고일데로 고여서 이제 수시가 답입니다 수시는 많아봤자 300명이랑 싸우는거잖아요? 근데 정시는 경쟁자가 50만명이에요 거기다가 경험 많은 n수생은 어쩔거고요 정시는 너무 변수가 많아요 걍 수시로 대학갈 생각하세요

일반고를 가면 최저 공부는 꼭 해야할것 같습니다. 비슷한 요건이었고 저는 내신 잘나올 일반고를 선택했습니다. 엊그제 수능을 보고 왔고 분명한건 3합을 맞출 정도의 최저는 된다고 생각했기에 수시 선택의 폭이 좀 넓었던것 같습니다. 내신은 1점 중후반대 받았고 학추로 고,중 받아 가채점 상으로는 최저기준은 둘다 충족한것 같습니다. 최종합은 성적이 나오고 합불이 떠봐야 알겠지만 직접 겪어보니 확실히 최저를 맞출 수 있는 점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참고해주셔서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공부 잘하는 학교도 직접 들여다 보지 않는 한 진짜 공부만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저도 공부만 하는 줄 알고 빡센학교 왔는데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쉬는시간 점시시간 놀고 심지어 게임까지 합니다. 그러니 그냥 내신 따기 쉬은 일반고가서 행복한 학교 생활하세요

오 제가 사는 지역이 나오니까 반갑네요..! 현 고1이구 진성고는 진짜 비추천입니다... 하안중에서 180대에 성적이 고르지 않은 학생이 가면 진짜 내신4~5도 많이 나오고 힘들어요ㅠㅜ 진성고랑 명문고 학교 실력 차이가 꽤 큽니당.. 비교가 안돼요..! 진짜 빡세게 열심히 하실거면 ㅅㅎ고도 나쁘지 않아요! 진성보다 시험도 쉬운편이고 생기부 채울 내용도 많아요! 명문고에서 인서울 생각중이시면 진짜 상위권 유지 잘하셔야 됩니다.. 쉬운고에서 내신 따려고 가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진짜 많더라고요..! 암튼 힘내시구 궁금한거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봐용

주위 상황에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내신따기 쉬운 데가 좋은 것같해요..물론 생기부내용이 구려서 교과로 갑니다 ㅎㅎ

현 중 3 이구요. 이제 곧 원서를 써야 하는데... 제가 가려고 하는 학교가 서초구에 있는 세화여고(자사고) , 서문여고, 동덕여고 중에 하나인데, 이 지역 자체가 내신따기는 좀 어렵고, 정시로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 학교들에서 내신 4등급정도 받으면 이공과 계열에서 어느정도 갈 수 있나요? 그리고 제가 세화여고 기출을 학원에서 풀어봤는데, 3~4등급정도 나왔어요. 만약 내년 중간고사에서도 이렇게 나오면 내신으로 대학 가기가 힘들어질 것 같은데, 어느 학교가 유리할 것 같은지 대략적으로 알려주세요.

아... 우리 애도 델꼬 가 보고싶네요.

내신따기 좋은학교 존제함 서울-->서울이여도 3,4등급 반던얘가 옮겨서 2,3등급받는경우 있음 근데 1은 어려움

안녕하세요. 최문영입니다! 입시 컨설팅을 받아 볼 기회는 쉽게 생기지 않을텐데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 선생님께 현실적으로 조언을 받을 수 있었고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저희 아이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희는 남양주에 사는데 내신은 198.6이고 일반고 중에서 동화고랑 판곡고 호평고 평내고 중에서 고민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드려요

공부 잘하고 못하고는 직접 가봐야 알 수 있음. 그리고 공부 못하는 학교로 진학하면 교과밖에 답이 없음. 이걸 내가 왜 아냐고?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예비고1여학생이고 경영 쪽 희망하는데 1.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여고 (저희 도시 일반고 중에선 거의 탑급 여고) (걸어가면 20분인데 부모님이 태워주심) 2. 버스 타고 가야 하는 남녀공학 (물론 부모님이 태워주실예정) (평판 나쁘지 않음 1번 학교랑 비슷비슷) 중에 어딜 가야 할까요 전반적인 학교 분위기는 1번 여고가 더 나은데 (빡센데) 여자 애들 사이에서 공부 하는 거도 굉장히 힘들고…(여중임) 수행 같은 거 안 챙기는 남자애들이 많다길래 공학이 혹하는데 수학에서 내신이 발려버릴 거 같아 몇 주 내내 고민이에요ㅠ

내신 쉬운 곳이 정답임.. 지역에서 그래도 어렵다고 소문난 중학교 200만점에 194였는데 내신 어려운 곳으로 떨어져서 지금 내신 2.5임..

내신따기 쉬울줄 알고 일반고 왔는데,,ㅋㅋ 내신 4점대 야발 (모고는 고1때부터 1밑으로 내려간적x)ㅠ 내신 버려지고 정시로 갈아탐 개후호ㅣ중

혹시 아이의 옷차림이나 화장으로 생기부 기록이 좋지 않을 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4등급으로 명지 숙명을 갈 수 있다고요?..종합으로 가능한가

내신따기 쉬운 학교? 나만 쉽겠나 다들 쉽다고 느끼니 쉽지 않지.. 내신따기 쉬운 학교란 없다. 어디서 진짜 열심히 해야 그것도 가능하단걸 알아야합니다. 고로 고등은 쉬운걸 찾지말자.

안녕하세요. 중3 딸을 둔 학부모입니다. 대구 수성구 중학교에 다니고 있고요. 자녀의 성적은 그럭저럭 상위권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의 고교들이 다 공부를 엄청 잘 해서 내신을 따기 좀 어려울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좀 거리가 있는 다른 지역 고교에 보내자니 애가 분위기에 좀 휩슬릴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집 가까운데 vs 내신을 비교적 따기 쉬운 학교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2027년 대입을 볼것 같은데 대입에서 내신의 비중이 아주 높은가요?

????우리 중학교네???? 와...

이런채널이 있었어... 유툽아 왜 이제 알려주는거냐.. 뭐 원서쓰기 1주일전에 갑툭튀해서 상담할시간도 없었게지만... 하.. 진짜 이런상담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