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전. `루이나이웨이`라는 중국 여자 고수가 중국정부와의 문제로 해외서 떠돌던 때가 있었죠. 그녀가 일본기원의 문을 두드렸으니 일본은 외국인에게 점령 당하는게 싫어 그녀를 거부했죠. 하지만 한국은 한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받아 주었고, 여자바둑계는 일취월장 했습니다. 일본은 모든면에서 너무나 보수적이며 그저 자잔한 눈앞의 이익을 따를뿐 속이 무척 좁습니다.

조치훈도 대한민국 국적이지만 기원은 일본기원 소속이다. 발전할수잇는곳으로 가는 것이 맞다.

손흥민이 유럽 간것과 같지머.

일본바둑보단 한국바둑을 배워야 스미레도 미래가 있지 스미레 이쁘다 화이팅

우리나라가 그정도 위상이라니 또 놀랍네요

스미레선수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뜻한 바를 꼭 이루세요~~! 응원합니다~~!

이적이라고 해도 그냥 유학아냐? 이민은 아닐것아냐?

곽튜브야 바둑도 열심히 해야한다

편안한 온실 속에서는 강한 풀이 나지 않는다. 더 강한 기사가 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스미레의 선택을 응원하며 더 큰 기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

일본 축구가 무쟈게 강해졌다.

그 귀여운 꼬꼬마가 훌쩍 커버렸네요. 이런 승부욕과 진취성이라면 한국에서 잘 할거라 믿습니다.

일본이 저래야지 쿨하지 못하잖아

"좋잖아? (지금 한국으로) 가면, 다시는 (일본으로) 돌아오지 마!" -> 이게 나카무라 양(나카무라 스미레 양)을 보는 대다수 일본 국민들의 솔직한 심정일 거다. 그런 생각을 안 할 수 없네.

일본 내 비둑 커뮤니티에서는 스미레의 선택에 대한 응원과 지지 그리고 씁쓸하지만 당연한 발걸음이라고 받아들이는 댓글들이 대부분인 데, 일본의 일반 대중과 여론의 반응은 그렇지 않군요. 사실 우리나라 프로무대에 비비기에는 그리 특별한 재능과 실력도 아닌 데 일본의에서 천재기사라고 난리법석 치는 것 자체가 코메디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이 사건이 현재의 일본 바둑의 쇠퇴를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완전 애기였는데 이젠 소녀가 되었네요 ㅎ 한국 선수들과 관계가 좋았나 봅니다.

바둑은 일자무식인데 이 뉴스를 계기로 관심을 가져봐야겠네요. 나카무라 스미레.

웃는 모습이 맑은 학생이네요 한국에서 즐겁게 바둑 두고 재밌는 생활 하길

당연하다. 일본에서 최고였다면 이제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배워야지..

잘 됐으면 좋겠네.

무슨 바둑인구가 900만명이야 ㅋㅋㅋ

화이팅

귀여운 소녀네요 ㅎㅎ

제2의 조치훈?

스미레바둑 천사 너무 좋아요~~

웃는게 귀엽네.. 한국에서 좋은 성적 거두려므나.. ^^/

더 성장하기 위한행보 x ㅈ같은 열도에서 도망 o

아 스미레였구나.. ㅋㅋ 완전 어렸는데... 좀 커서 몰라봤네.. ㅎㅎ

일본 바둑 미래 자존심의 상징으로 키우고자하는 나카무라 스미레를 한국으로 넘겨 줘야 하는 일본 기원이 괴롭겠다.

이렇게 장그레로 성장하는데..

90년대 중후반때 봤떤 일본 바둑 만화에서도 한국을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묘사했었음. 아무리 주인공이 뛰어났어도 한국 바둑기사를 뛰어 넘을 수 없는 존재로 나왔음....

세계의 인재는 얼마든지 대환영!

중국이 더 낫지 않나?

스미레양의 바둑두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배울려는 의지 집념이 강해보였다 한국에서 도광양해 일취월장해서 세계일류기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스미레짱 한국 김치찌개 많이 비싸졌어요..물가가 살벌해요.. 한국사람도 비싸서 못먹는 김치찌개..

정말 80~90년대는 일본으로 바둑 유학을 가기도 했는데...이제는 역전 되어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오다니 격세지감 이군요....

축구는 유럽, 야구는 미국으로 각각 최고 무대를 찾아 가듯이.. 스미레 부모가 어릴적 한국 유학을 결심한 이유도 또래 바둑 강자들이 많고 바둑 저변이나 시스템이 제일 낫기 때문이라고 했지.

전에 밈 처럼 돌던 그 짤의 주인공 이구나. 한국어도 잘 한다니 오면 좋지. 어디든 자기 좋은 곳에서 사는게 행복 이다.

환영합니다.

아니 오히려 한국이 돈을 받아야하는입장인거같은데 무슨 아쉬운 표정들이냐 저건ㅋㅋ 꿈나무 하나 온전히 키워주는건데 영재하나 양보하는 느낌이 강하네

유명한 일본장기 챔피언도 김치우동을 좋아하며 시합전에 먹었다며 지랄하던 일본 언론이었는데 이번엔 언론이 조심스럽네

겉으로는 좀더 실력을 쌓고 싶다 이지만 속마음은 한국이 마음편하게 바둑활동을 하기가 좋다이지. 또래들도 일본과는 다르게 허물없이 친구처럼 대해주고...

스미레 기사는 다 커서도 동글동글한 인상이 남아 있을 것 같은 얼굴이네요

당연한일이고 우리같으면 성원하고 잘되길진심으로바래주는걸로끝난다.어느분야라도 훌륭한 환경과 스승과 우수한 동료들이 있다면 지구끝까지 보내는게 정상아닌가??

한게임 바둑 8단으로써 한국 바둑은 조금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세요 ^^

바둑인구가 900만명?? 프로기사는 500명 정도고 온라인 게임 인원수는 10만 정도 일텐데.. 어디가 900만인가...

이야 엄청나게 커버렸네 쪼그만한 꼬맹이가 바둑졌다고 훌쩍거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아사다 마오가 한국에 눌러앉은 꼴이지....재를 이용해서 얼마나 일본 바둑계의 아이돌로 띄우고 싶어했겠어..ㅋㅋㅋ

여류기사로서는 스미레가 스타성으로는 넘버 원임..최정보다 스타성이 더 있는 기사임..한국에도 팬이 상당히 많으며 일본에서는 절대적인 여류기사인데 한국이적이라면 일본은 완전 충격받았을듯.. 환영하지만 일본여류기사 리그 인기는 폭망할듯 한데..

겨울에 뜨끈~한 한국 온돌방에서 지지면서 바둑 두세요. 겨울에 반팔로 있어도 됩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요.

귀엽다

또 재일로 몰리겠군.. 그나저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무슨 이적따위로 난리치냐.. ㅋㅋ

과거에는 삼국중 일본이 바둑의 중심이었지요 우리 기사들이 바둑 유학 많이갔죠 ㅎㅎ 격세지감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중심이지요 우리 젊은 남 여 기사들 대단해요 스미레 선수가온다니 또반갑네요 ㅎㅎ ❤

메이저 리그.. 그말이 정답이네요.. ㅎㅎㅎㅎ

1980년대는 일본바둑이 최강이라서 조치훈 등이 가서 배웠는데 1990년대들어 이창호필두로 성을 쌓더니 20년지나서는 넘사벽이 됨.

지진이 너무 무서운 것같아

솔직히 돈만 생각하면 일본에서 두는게 나은데 더 잘하려고 해외로 가면 응원해야 맞지않나?

스미레가 한국에서 강해져서 한국에서 타이틀까지 따면 그게 일본 바둑의 흥행에 더 도움이 될 걸?

상전벽해다는 ᆢ 예전엔 한국에서 바둑 잘 두는 천재.영재들은 당연히 일본으로 유학을 갔었는데ᆢ

바둑 용병

저 여자애 입장에서도 그게 나아. 일본은 억지로라도 영웅을 만드는 나라라서 편하게 생활 못함.

25년전 부터 한국,중국이 압도한 것이 아니죠(일본놈들 또 왜곡). 1980년대 응씨배 (그 당시 최고 대회)에서 한국은 대접도 받지 못하는 형편이었는데 조훈현기사(어릴때 일본에서 유학)가 우승을 해 버리고 계속 한국이 탑이았죠. 14살...한국 최고의 기사인 이창호 국수가 자신의 스승인 조훈현 기사까지 이기면서 약 20년을 정상에서 군림하고 그때 나타난 유창혁...최고로 좋아하는 이세돌 기사가 있죠. 조훈현(이인자 서봉수)->이창호(거의 무적)->이세돌 기사까지는 중국은 2류, 일본은 3류였죠. 물론 요다인가 하는 기사가 이창호 기사한테는 강한면은 있었죠.

오지마!!! 그냥 일본에서 살아~~~ 나오지마~~

솔직히 정말 웃겼다고 생각합니다. 스미레라는 저 바둑 기사가 일본에서 최연소 등등 일본에서 정말 초천재로 알려지며 엄청난 대우를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저 또래에서 상대가 없다고 하면서 최고최고 하다가 우리나라에 와서 바둑을 지고 울었죠. 그리고선 그 뒤로 우리나라에서 바둑을 배웠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본에서 얼마나 난리가 났을지..ㅋㅋㅋ

뭔가 바둑은 ai경기로 인해서 홍보가 된게 아니라 이세돌 이후 중국에서 터진 여러 사건들로 오히려 퇴보가 된 느낌... 일본은 질투의 민족이니 만큼 어린 나이에 우익들에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한국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지

아 원래 한국통이었네 어릴때 입맛 길들여진거면 거부감도 없을거고

일본에 몇 안 되는 바둑 스타일 텐데... 뭐 실력자는 큰물에서 놀아야 더 성장하는 법이니.

바둑판의 메이저리그인 한국에서 배우는 게 본인이나 바둑계 전체를 위해서나 맞지 않나요?

근데 돈벌라면 일본이 나을텐데…

우리나라도 청년들도 애니메이션 배우러 일본가는데, 뭐가 문제지? 유망주라서 아쉬워서 그런건가? 한국에 빼앗겼다는 질투 뭐, 그런 건가?

본인 미래를 위해 오는건데요 일본애들은 스미레가 국적을 바꾸는줄 아는 건가? 스미레의 실력이 늘면 일본이 좋지 우리가 좋은가?

스미레양이 일본에서 프로로 데뷔 했다고 하면 그녀의 학교 생활은 어떨까? 일본에서 학생이 뭔가 1g 이라도 튄다면 당연히 이지메 당함 ㅇㅇ 스미레양의 선택이 일본이 바둑 환경 어쩌구 이런것 보다 보통의 학생으로도 살아갈수 있는 한국에 오는게 더 좋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라 생각 함

일본 바둑계는 많이 섭섭한가 보다.

스미레양~걍 한국으로 귀화 ㄱㄱ

제가 알기론 일본 바둑은 어느샌가 세대 교체 실패와 갈라파고스화 등등으로 몰락한걸로 알고있어요. 일본이 개최하는 세계대회가 없을 정도로요. 그런 일본 바둑계의 스미레 기사는 보석과도 같았겠죠. 그러나 스미레 기사가 바둑기사로서 성장하기엔 물이 좁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단기 유학겸으로 우리나라에 오갔구요. 어쩌면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잘한 선택이에요. 승부욕도 어릴적부터 남다르던데 앞으로도 바둑에서 많이 보이길 빕니다.

일본 야들아! 부러워만하지말고 옛날처럼 너거도 바둑 열심히 하면 되잖아...간바레~

스미레가 09년생이라서 아직도 굉장히 어린기사라서 한국에서 최정.김은지등과 바둑으로 붙어서 배우게되면 빨리 성장하겟지요. 지금 당장은 일본도 아쉽겟지만. 미래 재목으로 큰 결심은 한듯.

오늘도 일본소식 감사합니다

어린나이에 한국에서 기사생활하다 좋아하는 동료기사 만날테고 그러다 결혼해 한국인 되는 결말..

역변 해버렸네.... 어릴 때는 귀여웠는데... ㅜㅜ

거기서 편하게 정상의 자리 유지하며 돈쓸어담기가 더 편할텐데 야먕이 있는 기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