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기획 - 일본 남자아이돌의 근본 3부: 쟈니스 주니어의 시대 한때는 벤치마킹했던 일본 아이돌은 왜 이모양 이꼴이 된건지 알아보는 시간 ※ 본 영상의 내용은 비전문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전혀 공신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190
@user-ji2hl3sv2s2 жыл бұрын
이분 참 좋은쪽의 오타쿠임 분석력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좋은 예...콘텐츠 넘 흥미롭다. 중간에 스피드 나온김에 스피드 영향받은 국내 여아이돌 한번 해주심 좋을것같습니다 그런 코멘트 안좋아할 분들 있으니 적당히 톤다운해서
@JayTV_2 жыл бұрын
오타쿠 아니라능...
@shkhello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스피드도 다뤄주세요🥹🥹 추억..
@PETBOY2 жыл бұрын
스피드 자체가 미국 힙합 영향받아서 나온 그룹이에요. 데뷔곡도 당시 미국곡이랑 유사하고요. 패션도 그렇고. 국내 조pd가 의상까지 스피드 따라서 만들었는데 바로 폭망.
@user-qd2zo3rw5s4 ай бұрын
스피드 가 T.L.C따라한거고 S.E.S가 스피드를 따라했죠
@apro13632 жыл бұрын
SM 오디션을 본 김종민에게 이수만 대표가 백댄서를 할 것을 제안했고 그게 한국식 쟈니스 주니어 시스템인지 알 길이 없던 김종민은 이수만의 백댄서 제안이 오디션 탈락이란 의미인줄 알았다고 하죠. 탈락이라고 생각해서 SM을 떠난 김종민은 안무팀 프렌즈에 들어가 엄정화 백댄서를 했고 백댄서로 인기를 누렸었죠. 백댄서로 존재감을 높인 뒤 혼성그룹 코요태에 합류하게 되었고 각종 예능 출연 끝에 지금의 1박2일 터줏대감 김종민이 되었습니다. 훗날 모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나온 문희준은, 김종민의 SM 오디션 탈락 얘기를 듣고 본인 역시 이수만으로부터 백댄서 제안을 받아 유영진의 백댄서로 무대 경험을 쌓은 뒤 정식 데뷔를 했다고 밝혀서 사실상 합격의 의미임을 설명했죠.
@serichoi67632 жыл бұрын
저 중학생시절 일본 남자 연예인이 진짜 최고였던듯ㅎㅎ 고쿠센1,2 시절부터 노부타 프로듀스ㅜㅜ 카메나시카즈야, 아카니시진,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 세분이 너무 넘사벽이였음 훗날 꽃남 보면서 오구리슌 마츠모토준도 좋았고 딱 이시절까지 일본 연예인에 참 관심이 많았는데 ㅋㅋ 요즘은 그쪽 연예인을 잘 모르겠음
@serichoi67632 жыл бұрын
그나마요즘 제일 좋아했던 연예인이 미우라 하루마였는데...ㅠㅜㅜㅜㅜㅜㅜㅜ
@user-fb6lt9ug9m2 жыл бұрын
하... 현타오네... 아직도 예능은 일본의 포맷이 깔려있구나. 중국이 무단으로 쓴다고 욕할게 아니네요. 보면 일본은 2000년대 까지 할 것들을 다 해가지고 소재를 다 태워 버린것 같아요.
@jekim8088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때 제이팝 듣다가 저작권 빡세고 들을수 있는 음원사이트가 없다보니 어느순간 안듣게 되더라구요.
@user-hj3mb1tw7e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쟈니스에 대한 모든 팩폭이 다들어가있네요…ㅠ한때 쟈니스의 문화나 특히 킨키키즈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문화가 점점 퇴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80,9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이끄는느낌이였는데…역시 문화는 정체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도 저시절까지는 버블의 여파가 남아있어서 돈을 많이 들인 느낌이였는데 요새는…;;;;
@yongjae8272 жыл бұрын
딱 저 중딩 때 (이천년대 초반) 보면 반마다 여자애들 쟈니스 좋아하는 사람들 몇명씩 있었어요. 고쿠센 같은거 학교에서도 틀어주고 일음 씨디 사고 그랬었죠. 윈즈나 플레임 쌍둥이 같은 애들 좋아하는 애도 있고ㅋㅋㅋㅋ (이 때 나도 일음에 입문한건 함정…)
@monstershoes5101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채널이네요 내가 딱 2년 일빠였는데 그때가 자니스주니어 전성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user-hb9dj5bd3w2 жыл бұрын
3:45 연습생이었던 주니어를 최고 인기반열에 올려놓은 타키자와 히데아키 ... 주니어의 얼굴이자 상징이었죠 타키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는데 ... 근데 데뷰하고 난후 인기가 이 전보다 못했고 지금은 은퇴후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 그리고 쟈니스 부사장으로 취임함 ...
@user-of6jw5gf9g Жыл бұрын
타키자와 히데아키 정말 첫사랑 재질의 미소년...현재 늠름하게 쟈니스 사장이 된 모습보면 엄마미소 지어짐❤😅 부산 모텔 연수는 썰 아니고 실제 역사라고 90년대 아주 유명했던 전직 피디님께 들은바 있음
@JayTV_ Жыл бұрын
쟈니의 아들 기무라가 아니라 타키가 사장님이 된게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ㅋㅋㅋㅋ
@user-of6jw5gf9g Жыл бұрын
@@JayTV_ 쟈니사장의 입장에선 독신이라서 총애하기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심지어 장례때도 상주 역할이었다하네요 ㅎㄷㄷ
@user-sl7kl8wb5u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한 분석이셔용 2000년대 초반 일본 예능 일드 음악 들었던 사람으로서 지금도 가끔 킨키키즈 노래는 듣고 있는데 .. ^^ 한국은 계속 발전하고 일본드라마나 음악은 멈춰 있는 느낌이네요
@JayTV_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확끌리는 매력이 있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고인물이 됨...
@liontiger13659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어요 ! 저는 2006년부터 일본 문화를 접하고 그걸 파다가 현재는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데, 접했던 계기가 90년대 PC통신 시절부터 저런거에 능통했던 형의 영향이었습니다. 저 시대의 한국에서 저걸 팠었던 사람들의 그 느낌까지 잘 전달돼서 좋은 것 같아요
진짜 공감하는게 일본에선 아이돌을 가수가 아니라 만능엔터데이너로 본다는거! 각자 활동하다가 그래도 때맞춰 앨범내는거라고, 그래도 스맙이니까. 라고 옛날에 나카이가 우타방에서 말했던것 같네요.
@JayTV_2 жыл бұрын
가수도 그냥 활동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죠 ㅋㅋㅋ 공연도 해야하고
@_jinb79172 жыл бұрын
극히 드문 사람 나야나 나 아라시 음악 좋아서 들었음. 가사가 밝고 희망적이고 명랑만화 느낌이라서 좋아함.
@user-mf6ix2lf8d Жыл бұрын
저도... 특히 사쿠라사케 좋아했네용...
@WG56ify2 жыл бұрын
90말 00초 주니어 비주얼 미쳤음 ㄹㅇ
@marin_blu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할때가 아니어가지고 다음 카페 일본TV 에서 살고.. 도모토쿄다이랑 학교에가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거기서 나왔었던 love again 패러디한거 진짜 재밌게 봐서 원곡인 저노래도 아직까지도 차에서 즐겨듣는 노래 ㅎㅎㅎㅎ 파쿠만사... 방송 구할때가 없어서 그때 클럽박스 였었나 그런데서 오랜시간 다운받고 하드 용량없어서 매일매일 시디에 굽고 매직으로 파일명 기입해서 보고... 그 시디들 다 어디있는지 ㅠㅠ 아빠가 다 버렸겠지만... 진짜 추억이고 이불속에서 ㅠㅠ 이렇게 편하게 옛가수들 옛추억들 볼수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ㅠㅠㅠ
@marin_blu2 жыл бұрын
하 ㅠㅠㅠㅠ 스피드가 나오네 ㅠㅜㅠ스피드가나와... ㅠㅠㅠ 와 ㅠㅠ 모르는게뭡니까 진짜 와 스피드 노래는 아직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ㅠㅠㅠㅠ 아직도 노래방에서 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i1pw9nw4o Жыл бұрын
일본티비ㅋㅋ대박ㅋ추억돋아 연식글로브ㅋㅋㅋ
@user-hi7yl9gi9h2 жыл бұрын
일본쟈니스도 미국 미키마우스클럽 따라하다가 자기네식으로 정착된거죠.우리나라도 미국,유럽,일본을 따라하고 하다보니 우리만의 형태로 나온거구요. 멋지고 세련됐다 느끼면 베끼기도 하고 따라하려하는게 문화라잖아요. 지금은 중국,동남아 ,일본도 따라하고 싶은게 우리나라인거고.. 나중엔 어느나라가 뜰지 모르는 일이죠.퇴보하지 않는게 중요하죠.
@JayTV_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시스템이 어디가 먼저라서 베꼈다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게 원래 모든 유행이 잘사는 나라부터 흘러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에 로컬라이징이 어떻게 되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ㅋㅋㅋ
@user-mj3nv8dc9r2 жыл бұрын
매우 정확한 분석으로 보입니다!
@JayTV_2 жыл бұрын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죠 ㅋㅋㅋ
@onhajun Жыл бұрын
악 ㄹㅋㅋ너무추억이에요 중딩고딩때 고쿠센2보면서 카메좋아하고 일본패션참고하구 ㅋㅋㅋ
@JayTV_ Жыл бұрын
이때 한창 일드에 빠지기 시작함 ㅋㅋㅋ
@user-kh9pz8mu7u2 жыл бұрын
형 덕분에 일본연예계쪽 역사를 알게되니까 한국예능이나 아이돌시스템의 흐름(?)이 왜이렇게나왔는지 알게되었어요. 전체적인 맥락이 어느정도 잡히는거 같아서 기쁩니다. 재미있게 잘봤어요 넘넘 감사드려요👍👍👍
@user-he4hz7gj3k2 жыл бұрын
아이돌시스템은 일본꺼 한국이 좋은말로다가 벤치마킹한거고 시초로는 그냥가져다 배껴쓴거죠 소년대랑 소방차만봐도그렇고 그후 90년대엔 sns같은것도 없어서 사람들모르니까 양심없는 작곡자들 일본곡들 무수히 표절했으니 그리하여 오늘날 한국 아이돌그룹이 체계가 잡혀서 이젠 일본아이돌들이 한국에서 활동하고싶다고 찾아오니 일본을 역전해서 bts같은 세계적인 그룹도 나오잖음
@PETBOY2 жыл бұрын
@@user-he4hz7gj3k ㄴㄴ 전혀 다름, 아이돌 시스템이라는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틴아이돌 개념 시스템자체는 미국에서 나옴. H.O.T는 뉴키즈온더블록처럼 오디션해서 뽑았고, 안무도 본인들이 짰음. 심지어 H.O.T는 신비주의로 쟈니스와는 전혀 다르고, 활동범위도 가수로 한정적이었음. 나중에 앨범시장 쇠퇴후 전방위 활돌을 기업 입장에서 제시를 한것이지. 지금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가수 너도나도 방송에 나올려고 하는게 당연한거임, 홍보가 때문에. 그리고 연습생 하드트레이닝 시스템 (이것저것 다 빡세개 배우는거) 김완선보고 배웠다 했음. 결정적으로 일본처럼 했으면 망했음. 쟈니스는 미국의 미키마우스클럽이랑 더 비슷한듯 (자신만의 프로, 자신만의 아이들, 배우, 시스콤 가수 MC등등, 데뷔조에 있다가 졸업하면 미키마우스클럽 떠나고 정식데뷔)
@windysnow93999 ай бұрын
@@PETBOY 라기에는 애초에 sm부터가 쟈니스를 모티브로 시작했는데요...지금에야 완전 다르지만 옛날에 일본에서 따온게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듯
@PETBOY9 ай бұрын
@@windysnow9399 SM부터가 쟈니스를 모티브로 시작했다뇨 ㅋㅋ 이미 현진형이 있었고, 뉴키즈 언더블록에서 한국에서 엄청 광풍이었는데, hot도 한국 미국 등지에서 오디션 보고 지하실에서 하드코어 훈련하고 나온애들이 h.o.t는 그리고 h.o.t는 지들이 안무 다짰음. 당시 이수만이 항상 하던이야기가 뉴키즈이야기였고, 나중에 시장이 커지면서 슈퍼주니어 같은 쟈니스 마케팅 비슷한걸 도입하려다가 실패하고 한국 적응으로 나간거지. 심지어 HOT는 방송에도 출연안할라고 했음
@soohyunlee522711 ай бұрын
하 ㅋㅋㅋ 저도 중학교때 쟈니사주미야팬이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저때 자니스 주니어는 그냥 얼굴이었음 ㅠㅠ 그냥 지금 봐도 잘생기고 이쁘게 생긴 애들.. 근데 그런 애들 지금 다 어디갔는줄 모르겠음;;;
@JayTV_10 ай бұрын
그만큼 잘생긴 친구들 요즘 Kpop 오디션을 보고 있다는.. 쟈니스는 이제 성추문때문에 안녕할듯..
@subakbrother2 жыл бұрын
소년구락부 전에 했던 뮤직점프 시절에 중학생 이었는데 (v6가 메인이고 타키가 주니어로 백업하던 시절) 그때는 정보 얻을 곳도 없어서 매주 챙겨보면서도 주니어들 이름도 몰랐다가 나중에 뒤늦게 제일 마음에 들은 아이 이름이 타키자와 라는 걸 알았죠ㅠ.ㅜ 흑흑 돈도 없으면서 타키가 cf찍은 마쉐리 샴푸 간신히 구하고 그걸로 머리 감고 얼마나 행복 했는지ㅎㅎ 킨키랑 옛날 스맙 노래들 너무 듣고싶네요ㅠㅜ
@seaweeDumb2 жыл бұрын
뮤직점프~구락부 극초창기까지가 주니어 전성기였다고 하죠
@user-xq4ed3qe5h2 жыл бұрын
글애도 킨키 노래는 좋아서 들었던 ... 지금도 명곡이 넘모 많아요 아직도 팬입니다 후후
@JayTV_2 жыл бұрын
킨키노래는 좋은거 많죠 ㅋㅋ 그래서 아직도 킨키가 인지도 유지하는거고 ㅋㅋ
@jinjin11292 жыл бұрын
캇툰 아카메 진짜 인기 많았어서 친구랑 쥬니어 콘서트까지 보러 갔었던 ㅋㅋㅋㅋㅋ 킨키는 좋은 노래 진짜 많져 ㅎ 근데 다들 30년 전에 멈춰있음ㅋㅋㅋㅋㅋㅋ
@JayTV_2 жыл бұрын
직접 보러가신 성덕이셨군요 ㅋㅋㅋ 쟈니스 아니라도 어릴땐 일본 참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한번도 안가봄...
@petrus1070 Жыл бұрын
음악, 드라마나 예능 70?~80%는 일본 벤치마킹 심했지 전원일기, 무한도전도 그랬고.. 단 일본 특유의 내수뽕이 심각해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변하지를 않음. 현재는 k팝, 영화, 드라마, 유투브쪽은 한국이 넘사가 되어버림
@jeg27432 жыл бұрын
이때의 쟈니스는 인기도 좋았고 잘생겼고 아이돌다웠어요 끼도 있고 그때나지금이나 실력은 별로지만... 지금 스노만 스톤즈같이 외모끼 실력 연예인으로서의 능력치가 다 좀 심각히...;; 낮은 애들과는 달랐던거같아요
@JayTV_2 жыл бұрын
요즘 쟈니스도 외모는 뛰어납니다 ㅋㅋ 다만 저때는 각자 다른 느낌으로 잘생긴거라면 지금은 다 비슷하게 이쁘게 생겨서 매력이 좀 덜하다는 느낌이 있을 뿐..
@HSKim-gu7nd2 жыл бұрын
대박...쟈니스 까지 다뤄주실 줄이야. 고딩 때 알아듣지도 못하는 쟈소년구락부 녹화 하고 난리 쳤었어요. 지금 39살 먹었는데 아직도 친구 한테 놀림 받아요 ㅋㅋ 오타쿠였다곸ㅋ 그래도 행복했던 추억 ^^
@user-uc3nr7ft6l2 жыл бұрын
미치겠네요. 자니스 파던 제 과거를 들킨것 같아서 광대가 터질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
@jsgogojaesung8903 Жыл бұрын
한국 기획사들은 준비된 그룹을 데뷔시켜 돈을 버는 구조라면 쟈니스 같은경우 꼬맹이 때부터 예능 + 드라마 로 노출시키면서 그것에 파생되는 상품을 수익화 하면서 가수로 데뷔하게되는 구조인거 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JayTV_ Жыл бұрын
어디나 결국 돈버는 방식은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Ari-jn8wc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아쟈씨의 입에서 나오는 고쿠센 노부타를프로듀스 이런 이름들이 이리도 자연스러울수갘ㅋㅋㅋ 중고딩때 만났다면 정말 친하게 지냈을거 같으다..☆
@oow43432 жыл бұрын
완벽정리 감사합니다 확실히 8-90년도는 벤치마킹 많이했고 음악뿐 아니라 예능 티비프로도 마찬가지같아요. 하지만 그 이후 발전이 없으니 이젠 우리는 미국으로 눈을 돌리는거..
@Breeze721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일본예능 꽤 빠삭한데 지식이 장난이아니신듯
@Mini03062 жыл бұрын
스맙 아라시 V6 타키앤츠바사 칸쟈니에이또 노래 다 넘 좋은데....물론 개취지만요 ㅋ 타키 야마삐 카즈야 가만있어도 얼굴이 열일하죠ㅋ 영상 잘봤습니다~
@user-hx9fy7ug5m2 жыл бұрын
추억에 빠져들어봤습니닼ㅋㅋㅋ 역쉬 말씀을잘하세요!!
@JayTV_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jh44932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어요
@JayTV_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_riri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영상에 살짝 내용을 덧붙여 추가(?)해보고자 하는게 있다면 초반 쟈니스 주니어는 스엠에서 에스엠 루키즈 라는 공개연습생 역시도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연습생만 따로 모아 방송을 하고 선배들 백업으로 서는 등의 특징이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이름 날린 주니어에 한 명 더 넣어보자면 주니어 대장 동쪽의 타키와 더불어 서쪽의 스바루 라고 불렀던 칸쟈니8 출신 시부타니 스바루 등이 있었다면 어떨까 의견 남겨봅니다..솔직히 말하자면 그 당시 주니어는 춘추전국시대라서 그냥 선배 못지않게 어쩌면 선배들을 뛰어넘는 인기라서 소수로 한정하기 힘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 덕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옛날 얘기 듣다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일본 여자아이돌편은 안하시나요? 뭔가 얘기 더 듣고싶어요!
@jskim55432 жыл бұрын
한때 기무타쿠 마츠준 야마삐 일드 정말 많이 봤죠
@JayTV_2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기무타쿠 일드 ㅋㅋㅋ
@user-yr5mi1ti4d2 жыл бұрын
"킨키즈"가 아니라 "킨키키즈" 입니다. SMAP는 96년에 인기가 올라간 게 아닌, 이미 94년도부터 대표곡 감바리마쇼(がんばりましょう) 로 인기가 폭발하였고, 98년 요조라노무코우(夜空ノムコウ )때가 최전성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3년에는 世界に一つだけの花 로 큰 히트곡을 내긴 했지만, 이미 10~30대들은 쟈니스 후속 아이돌그룹으로 관심을 주던 시기였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후속 아이돌인 "킨키키즈", "아라시", "캇툰", "뉴스", "칸쟈니8" 등으로 인기를 넘겨준 상황이었죠. 이와는 별개로 "국민 아이돌"이란 칭호는 위상에 따라붙는 수식어라 봅니다. 후속 아이돌에게 인기 1위 타이틀은 넘겨주며 2000년 초중반부터 젊은층 인기는 서서히 내려오던 상황에, 팬층의 연령대가 넓어지면서 위상이 올라가 "국민"이라는 칭호가 붙은 것이지요.
@user-bw4xk5xf2f Жыл бұрын
캇툰이 부른 anniversary는 킨키키즈 노래에요
@user-sc4kg2vy4q2 жыл бұрын
나왔다!!! 선플 후감상
@JayTV_2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eehong2689ify2 жыл бұрын
기다렸다구요 형 올려줘서 고마워요
@JayTV_2 жыл бұрын
별거 없는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x4jn8qy6x2 жыл бұрын
제이티비님... 하루종일 tv만 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비범위 겁나넓으셔
@user-xm1fu9ls8f2 жыл бұрын
1리터의 눈물은 학창시절 때 재밌게 봤는데 니시키도 료가 마음에 듬
@sproutsound78712 жыл бұрын
노래나 춤을 잘추는 사람이 있기는한데 한국처럼 전문적으로 제일최선의것에 가깝게 만들어나간다보다는 쉽고 친근감있는것이 강점인것같아요. 한국아이돌의 노래는 너무 신선하고 좋고 완성도의 레벨이 엄청나다는게 강점이고 쟈니즈는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다 따라부르기쉽다는점.. 참 많이 달라서 서로서로 장단점이 있는건데 마츠준이 헛소리 질러댄거때매 좀 빡이 친달까ㅎㅎㅎ
@user-qs2ln8uu3i2 жыл бұрын
킨키 노래는 좋아요 ~ 음악성이나 가창력도 꽤 좋구요
@JayTV_2 жыл бұрын
점점 발전하니까요 ㅋㅋㅋ 근데 다른팀들은 ㅋㅋㅋ 발전이 거의 없음...
@yull81032 жыл бұрын
쯔요시가 음악 욕심이 강해서 진짜 이만큼인 ㅜㅜ킨키 러브
@mongdang22 жыл бұрын
킨키최고!!
@user-lc3cj5bv7t2 жыл бұрын
카메랑 사쿠쇼에게 빠져있던 시기네요ㅋ
@user-iz7gn4wd3d2 жыл бұрын
얼굴도...예전이 훨 낫네요 잘생겼음ㅠㅠ
@JayTV_2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쟈니스들도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ㅋㅋㅋ
@kjeonga812 жыл бұрын
타키자와는 데뷔전이 전성기ㅋㅋ
@JayTV_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타키는 쟈니스 대표이사 ㅋㅋㅋ
@javaman11112 жыл бұрын
ㅇㅇ 당시 일본문화 배끼기 문제로 한국 일본 스틸샷 비교 장면도 많이나왔었죠 인터넷 없던, 심지어 일본 문화 개방조차 안되었던 시절에 광고, 예능 등등. 정말 배우만 달랐지 카메라 각도 마저 똑같아서 반박을 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랬던 나라가 ㅜㅜ 일본의 샤기컷을 넘어서는 나라가 되었다니 ㅜㅜ 2000년대 10대들이 자기가 입는 옷이 일본 유행 옷이었던 몰랐던 나라가 ㅜㅜ
@JayTV_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이 연예인을 평가하는 잣대가 상당이 까다로운편이라 그 충족을 맞추려고 노력한 결과죠 ㅋㅋㅋ
@marin_blu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해요 샤기컷 저도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펜스타일.. 2000년대 그시절 니뽄스타일 쇼핑몰에서 귀여운 일본느낌의 원피스와 쫄쫄이바지 부츠 저도 입고다녔어요 ㅠㅠㅋㅋ 근데 지금은 쇼핑몰에 제목에 한국 스타일이라고 광고하면서 판매하는거 보고 국뽕 차올랐답니다 ㅋㅋㅋ
@user-ln7si6bi8t2 жыл бұрын
와 오프닝부터 V6
@pizzi88g2 жыл бұрын
저 중딩때 쟈니스 입문하고 그 다음 해에 엄마가 시내에 하라주꾸 미용실 차렸었네여... 이 영상 뭐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n602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기획사마다 음악이나 멤버구성 등 특징이 있어서 어디계열 이런거를 맞출수가 있는데 이게 참 안바뀌긴 함... 기껏 새로운 스타일 하나 나왔다~ 신규기획사다~하면 그회사 새그룹이 또 그 스타일임.. 변화 하는걸 싫어하는지 ㅜㅜ 정체성은 있는거 같은데 오랜시간 그러면 발전이 없다 느껴지긴하네요. 20년전에나 핫하지 우리나라 요즘 아이돌 팬덤들은 올드하다고 느낄수밖에...
@germanydesign2 жыл бұрын
오우 정확한 분석력 !!!
@limgt83402 жыл бұрын
방송업계 용어도 다 일본어가 기초아닌가...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maplexii2 жыл бұрын
bm98보고 빵터졌네요 ㅎㅎ지금도 찾으면 있으려나?스피드도 좋아하게 됐는데 같은 테크를 탔던듯..이때 야마삐에 홀려서 정석 수학책에 횽이 메인에 픽한 그 사진 넣고 다녔어요 너무 이뻐서ㅎㅎㅎ ~~-이상 84녀 올림(항상 팬이예요!)
@llllll00002 жыл бұрын
와우 ㅋㅋ 재미있게보고갈게유
@JayTV_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셨기를...
@user-fr4so9xo1x2 жыл бұрын
4부 기대합니다~
@쿨러럭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옛날 쟈니스는 부족한 춤, 노래 실력을 외모로 메꿨는데 요새 주니어나 데뷔한 애들 보면 참.. 쟈니 할배의 시신경에 큰 손상이 온 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user-qs2ln8uu3i2 жыл бұрын
쟈니 사장 돌아가셔서 이제 안계세요
@쿨러럭2 жыл бұрын
@@user-qs2ln8uu3i 알아요. 제 말은 죽기 전에 데뷔시킨 그룹들 말하는거에요
@ahrurung2 жыл бұрын
@@쿨러럭 쟈니상이 데뷔시킨건 헤세점이 마지막으로 알고있어요 그후론 살아는 계셨지만 경영에선 아예 손을 다 때서..
@rrmy94882 жыл бұрын
김태호 피디 넷플렉스 새 예능도 일본에 이미 있음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는 거 ^^ 양심 있나 싶다
@JayTV_2 жыл бұрын
아이 뭐 ㅋㅋ 요즘엔 오리지널이 어딨습니까 ㅋㅋㅋ 레퍼런스해서 로컬 라이징 하는거죠 ㅋㅋㅋ 대신 창의적인척은 안했으면 하는거죠
@user-hn9gl5zg6o2 жыл бұрын
쟈니할배 돌아가신 후로는 더 침체된느낌이 강하죠 ㅠ 그래도 요즘은 좀 나아져서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죠 제가 한창 팔때는 프로필사진도 그림이였는데 말이죠 ㅠ
@mongdang22 жыл бұрын
한일 가수들 (특히 에스엠과 쟈니스) 잠시 덕질 씨게 했던 사람으로서 넘나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슴다~ㅎㅎ 다만 5:25 쯤 캇툰이 부르는 애니버서리는 킨키키즈 곡입니다…🤔
@user-jv7ft8jw9e2 жыл бұрын
마츠 준은 슈주 희철같은 느낌인가요? 희철도 연습생때 몇번을 나가려 했는데 수만옹이 잡아왔다고ㅋㅋㅋ쟈니스 주니어시스탬이 약간 god데뷔전 시절 같은 느낌ㅋㅋㅋ
@JayTV_2 жыл бұрын
주니어 합숙소는 상당히 부유(?) 하다고 합니다 ㅋㅋㅋ
@wkqmfl2 жыл бұрын
전 취향에 젤 맞았던게 캇툰인데(다크다크한 컨셉) 지금은 탈퇴한 아카니시진이 젤 노래실력 좋았던것같아요 외모도 1티어고 ㅋㅋㅋ
@richholloweenpumpkintealatte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카니시진팬이었는데 ㅠㅠㅠ
@shkhello2 жыл бұрын
아카진은 진짜 존잘이였어요..
@user-tf7ou9xg2f2 жыл бұрын
캇툰팬은 아니지만 뮤비보고 뻑간적있음
@user-sl7kl8wb5u2 жыл бұрын
저두 2001년 고딩 입성 했었는데 ㅋㅋ 어둠의 경로로 일본 음악 듣고 너무 좋아서 시디사러 음반점 갔다가 일본 음악은 우리나라 들어올 수 없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게되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