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1 원작에선 켄신의 이 대사 다음에 "하지만 켄신의 바람과는 다르게 이후 일본은 부국강병이라는 명분하에 타국을 침략하고 폭주하기 시작했다." 라는 식의 일제의 만행을 까는 나레이션이 나왔었는데 애니에선 짤려서 아쉽

1:1 싸움 후 빌런들이 동료가 되는 전형적인 90년대식 소년 만화 전개 그리고 죽은 뒤 염라대왕에게 지옥을 뺏으러 간다는 간지를 보여준 시시오지만 나중에 에니시에게 털린 켄신에게 너 저승으로 데리러 왔다고 한 거 보면 왠지 염라에게 털린 뒤 따가리 된 것 같음... 11:00 후에 오다가 원피스 정상결전에서 오마쥬

그 어릴 적 그냥 "아 너무 멋있다"하면서 본 바람의 검심을 두고 일본역사 얘기까지 이래저래 나누어보는 내 동년배들을 보아하니 가슴 한 켠이 웅장해진다.

"뻔한 걸 뭘 물어봐?! 염라대왕을 상대로 지옥을 빼앗으러 가는 거지. (중략) 왜 그래, 호우지?! 멍청히 서서. 가장 먼저 내 곁에서 승리를 맛보게 해준다고 너에게 약속했잖아." - *사후* 시시오 마코토, 《바람의 검심》 고딩 때 최신 단행본에서 이 장면 보고 그저 감탄...

얄리씨...2:17 아오이가 누굽니까!! ㅠㅠ 고전 좋아하더니...그쪽도 고전을...푸른 하늘은 이제 그만 보내줘요

사이토 전은 싸움 자체보다 자칭 심안맨을 자기 통찰력만으로 후벼서 멘붕시키는 사이토가 개 간지였는데 이미 폐도령이 실행된 이 나라에서 언제까지 악즉참이라는 신념을 고집할 수 있겠냐는 심안맨한테 물론 죽을때까지다라고 한 마디 하는 게 그렇게 멋질 수가 없었음

내용이나 그림체나 ost 나 브금 이나 모든게 완벽한 나의 추억의 애니다...ㅠㅠ

4:50 뜬금없이 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렸습니다 선좋아요,댓 즐감할게요

켄신이 세이쥬로 한테 아오이정을 지켜달라고 했는데 세이쥬로가 거절했죠. 이후 세이쥬로가 아오이정을 지키러 나타났을때가 어렸을적 제가 봤던 애니중 가장 멋진 장면+케릭터가 아니었나 떠오릅니다

학창시절에 키작고 못생긴 내 외모에 정말 컴플렉스 심했지만 시시오 마코토의 야망과 남자다움을 보고 많은걸 깨달았음. 악역이지만 남자라면 충분히 품어볼 야망과 매력을 시시오를 통해 느꼈음

어자피 검 뽑은김에 검심 시리즈 쭈우욱 리뷰 해서 한번 갑시다.. 추억편, 유신지사로의 진혼곡, 선상편등.. 뭐 또있는...제목도 시간이 지나니 가물가물거리네..아니면 스트레인저 무인황담 부탁드려요

0:21 이 남자, 턱이 굉장하다

시시오 일당이 워낙 매력적이라 후에 나오는 에니시 일당은 그냥 단순한 살인귀로만 느껴졌네요.

바람의검심으로 일본 역사 배움ㅋㅋ 시시오전 몰입감 장난아님

추억편은 정말 스튜딘의 리즈시절의 힘을 보여준 작품이죠. 우스이는 원작에선 상하반신이 분리되어서 죽었죠.우ㅅ/ㅡ이 하늘을 나는 용의 반짝임. 천상용섬을 일본어판에선 이렇게 풀어말합니다. 나중에 작가가 실사화 기념으로 그린 단편에선 천상용섬이라고 말함.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혹시 “천사소녀 새롬이”이라는 만화를 아시는지요? 이 만화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아요~ 제가 어렸을때 MBC에서 해줬던 만화인데, 정말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오래된 만화라 그런지 영상도 많이 없고, 자료도 별로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했고 켄신 그림도 자주 그렸던 것 같네요. 근데 추억편 정말 인생작. OST부터 스토리에 아...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다뤄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재밌게 봤던 애니라서 오늘 리뷰 정말 재밌게 봤네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건, 시시오와 켄신의 결전에서 시시오가 이중 발도술 때문에 무너진 것에 대한 세이쥬로의 나레이션이 빠진 거였어요. 그 부분이 시시오한테 사용한 천상용섬의 핵심이라고 생각했거든요ㅜㅜ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이겨서 옳은게 우리라고 하면 시시오일파와 다를바 없어. 이나 , 같은 사이다 작품만 보는 잼민이들은 평생 이해하지 못할 말.

주인공인 켄신보다 은근 악역으로 나왔던 인물이 더 멋있는 이상한 만화임 악역으로 나왔던 시시오 마코토 / 악역으로 만났지만 동료가 된 사이토 하지메, 시노모리 아오시 대립점으로 만났던 인물들 간지가 폭발하는 만화

11:16 천검의 세타.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 작가가 모티브는 신선조 1대장 오키타 소우지라고 밝혔었죠. (사이토가 3대장)

하는김에 추억편, 성상편, 영화까지 다 만들어주세요🙏🙏

바검 최애캐 악즉참 사이토의 아돌 영식이 소개도 안되다니...ㅠㅠ 그리고 우스이 상대로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는데... 우스이가 아돌 계속 막아서 결국 아돌 영식 사용해서 이긴건데...

시시오 설정도 중2병돋았지 칼날은 미리 깨놔서 미세한 톱날로 만들고, 인간기름 발라놔서 검집에 슥삭하면 불붙고 ㅋㅋㅋㅋ 불에한번 탄 육체라 모공이 막혀서 땀이안남(이게 15분밖에 못싸우는 이유)

딸이 아니라 손녀 아니던가? 거기다 구두룡섬은 천상용섬을 습득하기 위한 시련용으로 만들어진 기술이고

사무라이디퍼 쿄우 도 리뷰부탁해요 ㅋ

추억편 작화보고 뽐뿌와서 성상편까지보고 멘탈 탈탈털렸던기억...🥲🥲

진짜 꼬맹이때 매일 저녁 챙겨봤던 만화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개성적이고 지금도 대사나 사소한 장면 하나(ex: 이건 여유라고 하는 거야.) 까지 기억날 정도로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바람의검심 진짜 띵작이라 극장판이랑다보고.... 하지만...왜 행복할수읎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보면 그저 만화일뿐일테지만 당시 역사를 알면 원작에서 야히코 말처럼 누가 선이고 악인지구분이 어려워요.. 소년지 만화라 부담이 적게 표현했지만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나와있죠 그걸 다 짊어진게 켄신이고요 만화에선 어리숙척하는 착한 주인공인데 사실 너무 슬픈 주인공이죠

시시오때까지는 명작이었는데...

08:23 이중극점 한다고 저렇게 주먹쥐고 벽쳤다가 금간거 생각나네ㅠ

얄리님 하트안보내다가 갑자기 왜 보네는겨 당황스럽게 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ㅎ

이야~ 추억이 방울방울합니다..^^ 잘보고 갑니다요^^

시시오가 화상으로 땀샘이 고장나서? 몸에 열이 오르면 조절이 안된다는 설정이었는데, 당시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간만에 선 좋아요 후 시청 했습니다! 얄리님 같은 87으로써 응원합니다👍

한 번 다 보고 이미 천상용섬의 비밀을 알고 있는 상태로 다시 보면서 천상용섬이 사용되는 장면을 볼 때마다 놀랄 수 밖에 없었음. 비밀을 모른 채 처음 볼 때는 그저 '역시 강력하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다시 살펴보면 매번 천상용섬이 가진 비밀이 '대놓고' 묘사되어 있었음;

사실 켄신이 히코세이주로보다 약하긴 하지만 역날검이라 맨날 두들겨 맞는거지 진검이면 이미 기술들어간 애기들은 다 죽었죠

03:10 최근에는 은혼에서 엘리자베스가 ※두룡섬 쓰더군요 ㅎㄷㄷ

CCO 같은 빌런이 적지, 주인공 이상의 포스랑 엄청난 디버프를 달고도 주인공을 몰아붙이고. 패배라기보단 그냥 승리하고 도주(작가의 묘사)를 한걸로도 모자라 사후에는 염라대왕의 자리를 뺏겠다고 하니ㅋㅋㅋㅋㅋ 보고있나 추잔?

고1 내안의 흑염룡을 불태우던 만화 ㅠ 으 지렸다. P.S절대 얄리찡의 댓글을 표절한게 아닌 표현의 유사성이라고 해주세요ㅋㅋㅋ

얄리님 공감합니다 지금도 저의 최애는 세타 소지로 ㅜㅜㅜㅜ 예전에 일본가소 세타 소지로 피규어 샀죠 ㅜㅜ 매우 좋아요

얄리님! 다음에! 작은거인 마이크로맨의 추억의 애니리뷰해주세요. 그리고! 기동전함 나데시코를 어서빨리 리뷰해주세요.😄😃

솔직히 시시오가 쵝오의 빌련이였다.

달달한 얄리형 얼마나 기다렸다구!!!! 감사감사(_ _)

바람의검심은 다시봐도 최고임니다 ㅎㅎ

1:28 "어? 이렇게 붙어먹는다고?"하신 걸 듣고 생각난 당시 작가 코멘트가 있어요 ㅎㅎ 연재 당시 독자 중에 누가 "이래이래 하지만 결국 나중에 켄신을 도와주는 그런 캐릭터겠죠"라는 말에 발끈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ㅋㅋㅋㅋ

구자형 성우님 목소리 너무 스윗하네 남자가 들어도 반하는 목소리네ㅋㅋㅋㅋㅋ

확실히 90년대 2000년대초 애니가 감성이있음 ㅜ

역날검이라는 쇠몽둥이로 상대편 입에서 졌다고 인정할 때까지 후려패는 ‘활인검’의 대가 켄신.

바람의 검심은 모든 ost가 좋았음 ㅋㅋ 그래서 오프닝 엔딩 둘다 들으려고 채널도 안돌렸는데

형님 기동무투전g건담 해주실수있습니까 어릴때 재밌게본것같은데 아무도 요약해주는 사람이 없네요 ㅠ

9:16 애니는 순화했네 만화책은 상하반신 분리되서 상반신만 벽에 꽃히는데

추억편이 진리지... 진짜... ova 추억편 보고 레알 진짜 쩔었다

대단하네요

7:23 이 에피소드 슬펏움..

추억편도 명작이지만 저는 켄신의 마지막 을 알 수 있는 성상편도 좋더라고요ㅋ

아무래도 착해진게 아니라 더 잔인해진걸지도... 죽이기보단 불구로 평생을 살게 만드는....

바람의검심 추억편 리뷰.......... 너무 기대됩니당. 눈물 한바가지 흘릴듯

원피스의 샹크스의 모티브가 된 캐릭이 세이쥬로임 대놓고 오마쥬 까지함 정상결전에서는

20년도 넘은 만화인데 전투씬은 정말 대체불가다..

어이어이! 기다렸다구!

03:28 아빠킹 ㅋㅋㅋㅋ

추억편...!!

드디어!

비오는날 우산으로 천상용섬했던게 떠오르는군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혹시 ‘바람돌이 소닉’도 다루어 주실수 있나요? 결말 알고 싶습니다!

유유백서 해주세요 ^^

14:25 거의 이정도면 초반에 손오공 기뉴특전대한테 뚜까맞아서 뻗어있고, 그 다음에 베지타랑 피콜로 크리링 오반이 순서대로 분량조절상 몸빵하다 뚜까맞는 전개랑 흡사한데요?? (특히 경찰아재 사이토 난입해서 이얍 하고 가오잡다 다음컷에서 뚜까맞는게 뭔가 베지타나 피콜로 같음 ㅋ)

18:03에 나오는 BGM 제목 알 수 있나요?? 너무 좋은데...

메인에 떠서 와봤는데.. 작품도 작품이지만 이 애니가 나왔을 때 참 여러모로 참 좋은 시절이었는데.. 볼 만화도 되게 많았고 그때 생각 나네요 ㅎㅎ

6분만에 시청!!!!!!!!!!!

만화, 애니, 실사영화 모두 잘된 유일한 작품.. 그러나 원작가는...

천상용섬 전승 대결은 진짜 명장면이다

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킹이 팬인가부네

오 2부!

언젠간 드래곤볼 구 극장판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시시오랑 유미를보면 왠지모르게 조커랑 그 여자 누구였더라.. 갑자기 기억이안나네;;; 그 둘이 떠오르는...아아 할리퀸이었던가...

내용은 좀 징그럽고 무서운데 그림체는 이쁘네요! 제 스타일이에요.

저 히무라 켄신등은 메이지 시대를 모든 이가 평등하고 행복한 열린 세상으로 나갈것이다하는 희망으로 자신들을 희생했지만 그 권력자들은 결국 그 유신으로 반대파들을 제거하고 권력을 잡은 후 한반도로 만주로 중국으로 동남아로 가고 결국 핵을 맞는 역사로 이어지지 저게 현실이라면 켄신의 아들은 전쟁터로 내몰리는 시대를 살아야 하지 그게 켄신이 세우려던 나라일까

유미짱 진짜 예쁜데..😍

사노스케 미국더빙이 대박인데 ㅋㅋㅋㅋㅋ 후타에노키와미 아아아앙~~~~

크러시기어,인조곤충 버그파이터 리뷰해주세요 존버탑니다

추억편 보고 울었어요..

시시오마코토 vs 에니시 사이토하지메 vs 세타소지로 사이토하지메 vs 시노모리아오시 시노모리아오시 vs 세타소지로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만약 저렇게 대결한다면 누가 이길까요? ㅎㅎ 그리고 만약에 히코세이쥬로가 나섰다면 혼자서 십본도와 시시오마코토까지 모두 다 이길수있을까요? ^^

17:58 재조명 될 필요가 있다

집중해서 보다가 풍둔 주둥아리술 때문에 좋아요 누릅니다.

추억편... 확실히 명작이긴 하죠 ! ^^

4:50 계속 별명으로 부르다가 후지라고 부른건 뒷다리이기 때문인가요??

비천어검류 마지막 비기전수 관문이 전수받은 비기로 스승죽이는거였던것 같은데 맞나.?

얄리아우님 기갑전사 걸키버 리뷰해줘용

후세의 역사가 평가하기를 메이지유신은 결국 우리에게 상처와 아픈 역사를 안겨줬다.

소지로 에피소드가 젤 마음 아프네요. 그래 태어나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죽을 거 같으니 방어기제로 어린애가 ㅜㅜ

켄신에 뺨은 옅어지고. 잠들면서(죽으면서) 끝나는게 정말 그 엔딩까지 길고 길었어... 내 책장속에서 아직도 살아있는 켄신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그리고 토모에, 카오루, 연상이 취향이였구나 켄신 ㅋㅋㅋ

사무라이쿄우디퍼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6:22 역날검 말고 턱으로 찔러죽여도 될거같은데 ㅋㅋ

죽이지는 않는다 대신 죽기전꺼지 팬다

9:10 ??? : 가토츠 제로 스타일!!!

이 시기에 대해 진지하게 다룬 작품은 역시 '왕도의 개' 정도 뿐인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