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오사카 여행입니다.
12월 초였으나 이상기후로 19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였습니다.
오사카는 관광의 도시답게 먹거리가 다양하며, 근교 교토는 우리나라로 따진다면 경주같은 느낌이라 꼭 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여행경비는 대략 1인당 3만엔 (술안마시는 먼지언니는 25천엔)을 걷어서 머는거 교통비 기타 등등에 사용하였으며,
숙소는 3박에 60만원 정도되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어요 (*숙소는 정말 강추!! 교통도 편리하고 넓고 쾌적 단, 소음에 약해요)
음식점은 카미나리 스시, 미아비(야끼니꾸), 이치란라멘, 마키노텐동, 나미헤이스탠드(야키토리), 동양정(함버그), 모미지(오코노미야끼), 스미야코비코(야키토리), 마드라스(카레집)를 다녀왔습니다.
음시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고, 아쉽다면 맥주를 좀 덜 먹고 하이볼 & 샤워를 많이 마셨다는거?? 그리고 꼭 다음에 혹시라도 일본가게된다면 사올물건을 정하고 가야겠어요.
사케를 우메다 한큐백화점에서 못사온게 너무 아숩.. 그래도 셀린느 가방을 샀으니!!!! 일본하면 꼼데, 비비안, 셀린느, 러쉬 사오라고하잖아요? 그런데 꼼데나 비비안은 물건이 없어서 못사고, 셀린느는 일찍간 덕에 가방 하나 남아있는거 득했습니다.
셀린느를 소개한다면 우메다 한큐백화점에서 구매하였고, 1층에 위치합니다. 우선 한큐백화점을 가시면 1층에 프론트(에스컬레이터 올라오면 바로있음)에 가서 여권을 보여주고 게스트쿠폰(5%할인)을 받으세요. 그리고 바로 셀린느로 늦으면 줄서고 꽤 오래걸려요(앞에 3팀있었는데 30분은 걸림) 그리고 여기는 사진 촬영 불가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제가 구매한 가방은 한국에선 355만원하는데 5%할인 및 텍스리펀까지 받으면 284,593엔(환율 대략 906원)이었고 관세는 15만원정도 나왔어요. 관세까지 내더라도 대략 80만원정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줄 예정이에요 ^^
3번째날을 쇼핑으로했더니 피로도 엄청쌓이고, 힘들더라고요… 딱히 건진것도 없고 그나마 저는 가방이라도 샀지만 같이간 여행친구들은 딱히 건진거 없어서 아주 힘든 하루였답니다.
여러분은 꼭 힘든 쇼핑 하지마시고 살것만 딱 사세요. 꼼데랑 비비안은.. 진짜 재고가 없어요 여러 백화점 돌았지만 있는 곳을 못봄.
그럼 안녀어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