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실사화나 때려부서고 액션같은건 하지말고 이런 아날로그 감성의 영화를 찍어여함..명작도 많고 진짜 이런 류 영화를 엄청 잘 만듬..

인생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한편의 영화. 살다보면, 누구나 상상하지 못한 돌발적인 상황, 사건이 터지고, 그로 인해서 한순간에 일상생활이 뒤집어지고, 절망적 현실이 엄습해 오고... 누군가는 견디지 못해 자살을 하고, 누군가는 어떻게든 견디며 죽자살자 분투노력하고... 각자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가 관건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인생은 계속 가야한다. 계속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

일본 야쿠자 영화는 어느 순간부터 비루하고 후회스러운 현실을 조명하는데 한국 조폭 영화는 언제나 미화한다.

이거 진짜 좋은 영화죠, 원제인 Under the Open Sky보다 한제인 멋진세계가 역설적 엔딩과 맞물려 더 인상깊엇습니다, 야쿠쇼 코지 배우의 천진난만한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거 진짜 좋은 영화죠. 요즘은 야쿠자가 완전히 침체된 시기이다 보니, 전직 야쿠자들의 힘없는 현실과 갱생, 성찰을 담은 영화들을 주로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의 야쿠자의 가족과 비슷한 면이 보이네요.

리뷰만봐도 뭔가 와닿는게 있네요..좋은영화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삶에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먹먹하고 다 헤아리지 못할 무게가 느껴지는 반면 속죄나 현실감각 면에서 상반된 감정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야쿠쇼 코지 연기도 정말 깊고 ㅎㅎ 후반부 미카미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집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기묘한 케이지에 갖혀 인문학적 성찰을 할 수 있는 유튜브 영화강의가 참 좋습니다 !

생각없이 접한 영화였습니다. 초반에는 야쿠자의 그런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점점 더 빠져들고 어느센가 이 영화를 추천하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영화 일본에서 보여주는 시선을 오히려 더 잘 살려 냈습니다. 전 브로커 보단 이 영화가 더 좋았습니다. 사람을 고쳐 쓸 수 없다고 하면서 그래도 그 사람은 그걸 극복해 낼려는 모습도 담겨져 있고, 마지막 여운.... 이 영하는 정말 세계각국에서 다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것이 참 진정성 있게 보게 된 작품이고요.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엄청난 영화네요 인생이 얼마나 고통으로 가득차 있는지 '멋진 세계'라는 허울로 보여주고 있네요 당장가서 봐야겠어요!!

영화관에서 저 도쿄타워 나오는 장면을 보는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가슴이 벅찬 기분이 들었습니다. 재즈 음악과 화면을 꽉 채우는 도쿄 야경... 저 장면 하나를 위해서라도 영화관에 다시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야쿠쇼 코지의 연기는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ㄷㄷ

아쿠쇼 코지의 연기는... 잡다하게 말과 글로 따로 표현할 필요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저 그의 연기를 보면서 역시 그는 최고라는 걸 느낄 뿐....

이 영화 정말 추천하고 싶음.. 중반까지는 그냥 흔한 일본식 드라마인가 했는데 후반부 반전이 정말 너무 신선했고 훌륭했음. 이 감독의 최근작들은 모두 훌륭했음

와... 이거 오늘 당장봐야겠네요 드라마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배우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진짜로 정신없이 끝까지 봤네요ㄷㄷ

이거 보면서 느낀건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한다면 최민식 형님만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이 영화 처음 나왔을때... 보고... 너무도 큰 확신으로 반드시 "황금종려상" 감이라 생각 했었죠..... 그런데 봉준호 감독이 이영화를 보고나서 혼자 일어나 박수를 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 마음 한편 알수없는 안도감이 들었죠... 잔잔한 가운데... 전해지는 .. 담담하게... 한 인생의 시간이 그대로 전해는 영화..... .. 시끄럽지도.. 난해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우리 누구나의 삶 같은 영화...

마음이 슬퍼지는 영화인듯..

상당히 많은 의미를 담아내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용과 같이 7~8을 하면서 항상 이 영화가 생각나서 와봅니다. 😌 야쿠자라는 건 결국 일반 사람들을 괴롭히고 착취하는 범죄조직인데, 세상이 바뀌어 야쿠자는 쇠퇴하고 몰락하면서 "야쿠자" 라는 딱지가 붙어 취업이 제한되는 사회적 매장을 당한 꼴인데도 살아가는 의미라는 점에서 그래도 먹고 살기 위한 일이 과연 무엇인지 거칠면서도 인간적인 드라마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야쿠쇼 코지는 .. 연기 천재이고 .. 그냥 일본 그 자체인 남자

아 이런일본영화 너무 조아요 . 리뷰감사합니다 꼭 시청해야겠네요 .많은 좋은영화 리뷰부탁할게여 추천꾹!

와... 끝까지 꼭 보고 싶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근데 케이지 이분 작품 해설 정말 대단하네요 웬만한 전문가보다 훨씬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런류의 일본영화 감성은 기시감이 느껴지는듯 하지만서도 참지못하고 보게되는것 같음. 눈처럼 쌓인 무기력속에서 돋아나는 새싹같은 아슬아슬한 생기.

기묘케님 좋은 영화 소개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배우가 쉘위댄스에 나오셨던 분이죠? 어렸을때 인상깊게 봤었는데 반갑네요 ^^

이건 거의 후반부 코스모스 씬이 다했다. 진짜 잊고 있었던 순수한 감정을 이끌어낸 연출!

덕분에 진짜 좋은영화 봤습니다!! 유튜브에서 5000원밖에 안하니깐 진짜 다른분들한테도 강추해요

보면서 계속 눈물 나네요. 놀라운 배우 입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 훌륭한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13:18 어쩐지 영화계에, 사회 전체에 던지는 말 같아서 동감이 되네요. 경제가 어려워지고 다들 움츠려들고 불의를 방관하며 그저 지나가길,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음지에서 타인의 공헌과 노력을 평가하기만 하는 삶. 실제론 그 타인이 어떤 과정을, 어떤 갈등을 지나온 건지 알지도 못한 채.

이 배우분은 연기 참 잘한다는걸 항상 느끼게 해줌 처음 본 쉘위댄스 이후로도 별 스캔들도 없이 한결같이 연기 잘하심

일본은 이런 작은 영화들..특히 휴먼드라마를 정말 인간적이고 섬세한 호흡으로 잘 뽑아낸다 대작영화는 한국보다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이런 작은영화들은 걸작들을 계속 만들어내서 여전히 나도 찾아보게 된다

야쿠쇼 코지상 연기 진짜 훌륭하심. 전천후 연기자.

와 진짜 재밌을거 같은 영화네요 영화리뷰도 엄청 잘 하신다

멋지네요. 감독은 잘 모르겠는데 배우는 그 많이 본 일본 국민배우인 듯하네요. 해설도 적절하게 흥미를 돋구어 주신듯하네요. 오랜만에 케이지님의 영상봐서인지 감회가 남다르네요

잘나가던 야쿠자의 몰락은 흥미로운 소재인 거 같음

재미있게 잘 봤네여 ㅎ

봐야겠네요 이거.. 오늘 결제해서 본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내나이 40대중반,,, 별거 없는데 이거 재밋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재밋다,...

기요한케이지 지린당 오늘 봐야징

미카미가 지켜낸 존엄과 희망을 코스모스로 표현한게 진짜 잊히질 않음. 정말 시인 같은 연출.

완전 취향저격

극장에서 나 포함 3명이서 봤는데 덤덤하게 흘러가는 괜찮은 영화였네요.

레전드작품 . 모든 연기 각본 다 최고였음

나가사와 마사미 진짜 이뻤는데 이제는 나이가 보이는구나. 세월은 누구도 이기지 못한다.

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빠져드네요. 원작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3 나가사와 마사미의 미모는 여전하구나.....

잘먹겠습니다 케이지형님

기모형, 할리우드도 좋지만 난 형이 일본 뉴스 전할때 설레더라

케이지의 목소리가 좋음

지금의 일본영화가 망했다고 생각하지말길... 그건 일부분일뿐 예전처럼 섬세하고 평온하고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계속이어지고있는거같네요.

생각없이 봤다가 오랜만에 눈물까지 났다 이런영화 너무 좋다

7:52 아니 마사미가 여기서.....? 나의 영원한 히로세 아키..... 그립읍니다.....

결말 궁금해서 영화 보고 왔는데 러닝타임 딱 절반의 내용이네요. 결말이 참 씁쓸하네요.

꽃도 피고, 봄도 오고, 좋네요~~~

와~~ 보고 싶은 영화네여!! 멋지네여!

5:39 사투리억양 대박이네 연기력 보소;;

정말 인상깊은 영화 였음

나가사와 마사미를 참 오랜만에 보네요.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보고 정말 한눈에 반해서 한동안 마사미 앓이를 했던 기억도 나고요.

왠 야쿠자? 진부하네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잔잔하고 재밌네요

0:39 아사히카와 형무소, 다음에는 도호쿠 버스... 홋카이도 군요.

오 이런 일본영화는 정말 보고싶다

와 너무 재밌네요

내가 좋아하는....나가사와 마사미를 보아서...기쁘네요....

기묘케는 진짜 스토리텔링이 압권이네요/

일본영화도 이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올줄이야 .. 시간내서 찾아볼께요^^

진짜 여운이 길게 남았던 영화

나름 대로 열심이 살려고 했던 사람인데 ㅠㅠ ;; 참.. 세상이 !!!

재밌네요

와우 느낌 너무 좋다. 일본영화에서 처음으로 연기가 거슬린다는 느낌이 없음. 매우매우 자연스럽다. 영화 좋네용

일본이 버블시대에 비해 영화계가 많이 죽었긴하지만 소시민의 삶 사회의 회색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표현하는건 아직도 월등한거같음

5:07 너무 찰지게 넘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감명깊게 보셨다면 아야노 고 주연의 "야쿠자와 가족"이란 영화도 추천합니다.

일본 영화 좋은 점이 촬영기법과 조명 기술이 좋음 구도가 안정적이고 세련됐다는 느낌

연기진짜 잘하심 약쇼 코우지

일본영화도 명작이 많네요. 이런 영화가 주목을 받아야할텐데 애니한테 씹어 먹히는 현실.

무릎에 손을 올리고 한 쪽 손은 내미는 포즈는 무슨 의미일까요?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네

이 배우는 후쿠시마 원전사태 그린 영화에서도 봤지만 연기가 찰떡이네요

확실히 일생생활을 다룬 소소한 눈물 웃음을 다룬 영화는 갑인 듯; 그리고 애니메이션..

여기서부터도 훗날 내 자신이 후회할 만한 일은 가능한 한 하지 않도록 더욱 바짝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 그럼에도 어리석게 다시 또 후회할 만한 일을 많이 벌이게 된다면 절대 내 앞의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제대로 짊어지고 살아갈 각오를 다져야지.

이런영화참좋아...

주인공 아재 젊었을때 진짜 잘생겼을것 같다

이런 영화를 참 많이 만드는것같음.. 이런식으로 야쿠자의 최후는 이런것이다라는것을 알려주는듯.. 영화로 봐서 한편으론 인간으로 안타깝긴하지만.. 현실은 이래야한다고 봄.. 본인이 택한 업보니까 ..

담백하고 잔잔한 영화는 일본영화가 최고인듯.

사람은 사람을 이용하고 이용당한 사람은 그걸 깨닫는 순간 인생을 다깨우쳤다고 망각하고 그의 자식은 또 되풀이 하지

이거 넷플에 좀 올려주지... 엄청난 명작 ㅎ

Shall we dance 보다 백배는 더 멋진 영화이듯. 망가져야 다시 일어설 수 있는가 봅니다.

일본영화는 본질로 돌아간 느낌! 잔잔한영화.. 예전 영화 참 좋은 영화 많음

와 더데이즈 볼때 어디서 봤다 했는데 이영화에서 봤었네요 분윅가 이렇게 달라지네요

야쿠자의 세계도 험난 하군요..

덕분에 원작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흥미롭게 본 영화 인데 리뷰라니 감사함니다 ^^

일본 영화의 내공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마동석....아직 멀었습니다......

영화 색감 미쳤다

비슷한 영화로 [야쿠자와 가족] 이 있어요. 이 영화는 좀 더 다큐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