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집 공유드릴게요! 영상에 잘못적혀있는지라 댓글로 위치 참고해주세요! 츠케멘집 : 京都 麺屋たけ井 阪急梅田店 maps.app.goo.gl/eaaTRHkkii7NrPTr9 오뎅나베집 : 淀家 maps.app.goo.gl/N4wEjMuK6CEirs4GA -- 일본 집찾기는 유씨 재팬에서! www.ucjapan.com/

밥먹을때 쩝쩝 소리내면 안되고 그릇 부딛치는 소리 내면 안되고 그릇 들고 먹으면 안되고 수저 왼손으로 들면 안되고 다리 피고 먹으면 안되고 젓가락 짧게 잡거나 움켜 잡으면 안되고 숫가락 주먹쥐듯 집으면 안되고 반찬 뒤적 거리면 안되고 집은거 도로 내려 놓으면 안되고 웃어른이 수저 들기전에는 들면 안되고 어른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일어 나면 안되고 어른 밥먹는데 옆에 누어 있으면 안되고 밥 남기면 안되고(적게 먹고 싶을뗀 들기 전에 덜어서 먹어야 함) 밥상 앞에서 떠들어도 안되고(조용히 가볍게 이야기 하는건 됨) 수저 그릇 위에 두거나 꽂으면 안되고 밥 수저로 여러번 찌르면 안되고 음식 손으로 집으면 안되고 떨어진 음식 집어 먹으면 안되고 알레르기 아닌 이상 편식하면 안되고 어렸을때 밥상 앞에서 한가지씩 혼났던 기억이 있음

옛날부터 음식 먹을 때 쩝쩝거리면 복 나간다고 어르신들게 혼났습니다

어렸을때 쩝쩝대는거 아니라고 교육받았을텐데.. 쩝쩝충보면 밥맛이 뚝 떨어짐..

방송에서 먹을때 소리내는것을 좋게 포장해줘서 그런 풍토가 생겼어여

어릴땐밥먹을때 소리내면 맞았어유 ㅋ 먹방이 식사예절 다 망쳤슈 ㅋ

분명 소리 안내는게 매너 맞는데 주변에 소리 내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 먹방 등으로 인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아요.

한국도 쩝쩝거리고 먹으면 어른들한테 욕 먹는데 한국 먹방 유튜버들이 먹는 소리 과장하며 쩝쩝거리면서 먹어서 그게 한국 문화라고 오해하는 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

어릴때 밥상머리교육이 진짜 중요하죠. 특히 어릴땐 친구집 놀러갔다가 밥까지 먹게되는 경우가많은데 막 소리내서 먹거나 쩝쩝거리거나 밥공기 더럽게 먹으면 엄마아빠가 욕먹는거라고 어릴때부터 엄청 중요시했죠. 어릴땐 그게 당연히 다른집도 다 하는줄알았는데 의외로 그런교육 안받은 사람들이 많은거에 충격받음.

1:30 혹시나 영상이 올라간 지금도 모르시나해서 여기 적어두는 일본 라멘에 들어간 김 먹는법! 둥둥 뜨는 기름을 조금 뺀다는 느낌으로 살짝 기름을 흡수해서 먹는겁니다! 기름망처럼 기름을 살짝 제거해서 초반에는 라멘을 조금 덜 부담스럽게 먹는다는 게 포인트! 그래서 원래 기름이 많은 라멘을 제외하고는 김을 보통 안넣어요ㅎㅎ 일본에서 라멘집에서 일할 때 배웠어요 ㅎㅎ

어렸을 때 쩝쩝거리거나 소리내서 먹으면 혼나거나 그렇게 먹을거면 밥 먹지말라고 했었음 지금도 어른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최대한 조심함

먹방이 생기고 방송에서 일본여행 많이 다뤄줘서 젊은사람들이 소리많이내죠.요센 밥그릇 들고 먹는사람도 많아졌죠.

쩝쩝거리는 소리내는것도 후루루거리는것도 그릇들고 먹는것도 반찬 집었다 놨다 하는것도 다 한국밥상머리 교육에서 중요한 교육이었는데 이젠 가족이 같이 밥을먹는것도 쉽지않은 시대이니 식사예절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은것 같네요 더불어 젓가락질도 제대로 배우지못한사람도 많고......

댓글보면 옛날부터 교육받았다고 하는게 많은데 그런거 치고 진짜 한국인중에 쩝쩝거리는 사람 정~~말 많아요 제발 다들 인식하고 고쳤으면 ㅠ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유럽에서나 밥먹을때 소리내는 것은 실례입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먹을 때 소리를 내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가 여러사람이 같이 먹을 때는 소리를 내고 후루룩 쩝쩝대는 것이 실례지만, 혼자 있을때는 소리를 내든말든 남에게 전혀 피해를 주는게 아니므로 괜찮죠. 먹방도 혼자서 먹는 방송이니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먹방을 자주보고 혼자 밥을 먹다보면 '소리를 내면 실례'라는 인식이 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소리내며 먹는 사람이라도, 학생때는 어차피 시끄러운 급식실에서 밥을 먹으니 별로 신경 안쓰이고, 성인이 되어서는 서로 남에게 직접적으로 지적을 잘 안하게 되면서 안 고쳐지는거죠. 물론 일본처럼 규범과 예의에 철저한 사회적 문화가 있으면 서로서로 주의를 주고 지키려고 하겠지만 한국은 그에 비하면 규정을 지키되 좀더 유연하게 개인의 자유를 인정하는 편이라 굳이 남에게 "소리내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주의 주지는 않죠. 그리고 소리를 내면 실례라는 말에 "밥은 편하게 맛있게 먹으면 된거지, 소리내고말고가 중요함?"이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논리라면 인사도 하지 말아야죠. 인사라는 것도 그저 사회규범적인 '예의'일뿐이지, 안녕한지 안한지 궁금해서 묻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 예의나 규범을 지켜야하는 이유는 여러사람들이 그 안의 질서를 유지하고 사회적인 유대를 형성하기 위한 약속으로서 존재하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어떤 기능적인 면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 사회에서 부적응자로 살기 싫으면 그냥 따르는게 맞는겁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여러사람이 같이 먹을때, 과하게 소리를 내서 먹으면 안됩니다. 이건 여전히 한국에서 통용되는 예의규범입니다.

헐 신분당선에서 봤던 사람이 역시 브레드님이셨구나!! 허얼!!!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어요!!

쩝쩝소리내면서 먹는건 가정교육과 밥상머리교육을 독학한 것들이나 하는거죠. 자기들 딴에는 이게 복스럽게 먹는거라고 하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밥맛떨어지게 하는 역겨운 사람으로밖에 안보여요

02:23 바카스, 바쿠스, 바커스(디오니소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술의 신

솔직히 가정교육 못받은거로 보여요 ㅋㅋㅋㅋ 나이먹은분이 그러면 더 심하게 느끼고요

오늘도 세나상 미모 미쳣다...

11:47 영화에서몇번봤는데 ㅋㅋ 실제기반이라니 재밌어요

쩝쩝 거리거나 면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는건 영상에도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예의에 어긋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문제는 1990년대 tv방송과 cf등의 영향으로 인해 이런 문화가 그냥 표현의 자유?처럼 인식 돼서 흘러오다가 먹방의 탄생으로 인해 더 심해졌죠. 전에 한 방송에서 이*자가 출연자중 한명이 면치기 안해서 맛없게 보인다고 했다가 욕을 뒤지게 얻어 ㅊ ㅓ 묵었던 일도 있음

멘야 타케이 엄청맛있는데~~! 보니까 또 가고싶네요

먹방이나 라면 광고, 예능 방송에서 면치기 신공이라는 자막까지 넣어가며 되지도 않는 걸 많이 노출시켜버렸죠 이정재님 와 같이 식사하던 개그맨이 이정재님 보고 면치기 안해요?라고 식사 예절에 어긋나는 걸 당연하다는 듯이 물었어요 이거 때문에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기본적으론 음식은 소릴 내지 않으면서 먹는 게 맞죠 면을 먹을 때 약간의 후루룩 소리는 허용하지만요 복스럽게 먹는 것과 게걸스럽게 먹는 게 다른데 어느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음..저 처럼 아재들은 어릴때 많이 신경 썼던거 같은데 요즘은 프리해진 느낌이네요. 소리 안내고 먹기.입속에 음식 보이지 않기. 어르신이 수저 들어야 먹을 수 있거나. 회사식당에서만 봐도 핸드폰 보면서 많이들 먹더라고요 집에서 TV 눈길만 가도 욕처먹던게 엊그제같은데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인데... 제가 아는 애기로는... 밥먹을때 소리내는 행위는 노비들이 자기들 밥먹는소리를 일부러 크게 내면서 주인들한테 "밥먹고 있으니 부르지마라" 라는 암묵적인 신호였다고 알고있습니다. 해서 밥먹을때 소리내면서 먹는다->너 노비야? 노비출신이야?->못배워 먹은놈 훠이~휘이~ -> 힝ㅠㅠ

나두 오코노미야키보다는...타코야키 스타일.. ㅋㅋ 여자 친구분 언제봐두 간사이 미인. 영상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브레드쿤 영상을 보면 아주 민감한 일본인들의 젊은 세대의 감성이라던지 문화를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음. 저런건 돈내고도 못느끼는 정보들이라....이런 좋은 영상들을 만들어줘서 브래드쿤한테 항상 감사!

유우시님 나오시는 영상은 사랑입니다

2:24 피로회복제인 박카스라는 상표의 유래가 저 신 이름입니다 ㅋㅋ

이야...여긴 댓글 수준이 상당히 높네... 다른 채널에서 일본인 패널이 한국인들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매너냐라고 묻는 글에 아니다 가정교육을 못받아서 그렇지 쩝쩝거리면서 먹는게 예의는 아니다 라고 댓글 달았다가 죽일듯이 달려들어서 참 한심스러워 했었는데 여기 댓글을 보자니 다들 기본 식사예절들을 알고있네... 이상 지나가던 늙은이가...

20대 이상인데 면치기한다고 후루룩 쩝쩝 하는거보면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쩝쩝거리면 진짜 뺨싸대기 마려워요라고 하면 안되겠죠

세나상 나오시는 편은 자동적으로 보게 되네요~

처음 나온 라멘집 최근에 갔다 왔는데 입문자들이 시도해보기 좋은 라멘집입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한번씩 가보시길~

테이블매너만 봐도 그 사람이 걸러야할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음. 왜? 기본적인 밥상머리교육도 못시킨 집안이 다른 예의나 인격이라고 잘 가르쳐놨을 리가 없거든 ㅇㅇ

세나씨 너무 이뻐요!! ^^

6월에 오사카 가는데 맛집 정보 얻어갑니다!

12초전은못참지

"쩝쩝충" 이라는 단어가 존재한다는것만 봐도..

먹방이 지금처럼 일상이(?)되기전.. 라면은 반으로 자른다거나 심지어 네등분으로 잘라 끓여 먹었구요.. 짜장면은 젖가락으로 면을 말아서 먹거나 냉면처럼 잘라먹기도 했었죠.. 그만큼 소리내서 먹는다는 계념이 먹방 이전엔 없었기에 그랬던거고.. 쩝쩝거리는 이미지라.. ? 특히 예능에서 많이 보여지는데(?) 방송을 위한 핀마이크 탓이 크죠.. 헌데 일상에서 밥먹는데 쩝쩝거린다? 욕먹거나 다신 그사람과는 밥먹을 일이 없거나..

어느 나라에 가든 조용히 음식 먹는다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 그에 비해서 쩝쩝 소리내거나 후루룩 소리내면서 먹으면 많으냐 적으냐의 차이일 뿐 반드시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 그러므로, 어떻게 먹어야 할지 잘 모르거나 애매한 자리에서는 그냥 조용히 먹는 것이 좋음.

아 브레드군만 쩝쩝거리면서 먹긴하네요 ㅜㅜ

원래 쑤흡 하고 면을 빨아먹으면 국물튀고 난리니까 .. 사실 면을 큼지막하게 집어서 한입에 넣어 씹어먹는데 ..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랑은 다르게 볼을 빵빵하게 먹는건 복스럽게 먹는거라...

어릴때 입벌리거나 소리내면 어른들 한테 엄청 혼났 습니다. 😅😅😅 밥상은 고요 했죠. 먹자로 시작해서 숭늉이란 소리로 끝났죠. 중간엔 어떤 소리도 없었음.

인식의 변화도 있겠지만 핵가족화 되면서 어른들과의 식사자리가 줄어든게 영향이 커서 식사예절 교육이 없어져 간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세나님 머리 묶으시니 닛몰캐쉬 님이랑 좀 닮으신듯ㅋㅋㅋ

세나님 최고미인👍

라면과 소바는 우리나라는 그냥 냄비채로 먹는데/우리나라와 달리 잡은 접시에 덜어서 먹는문화/로 얼굴을 가리고 손에 [그릇을 들고 먹기(일문예절)(한국인들보고 예의없다고 하는문화가 옛날에 있었음) 근데 그건 먹는 음식이 달라서 그런거고 우리가 설렁탕 뚝배기를 손으로 잡을수 없듯이..] /또한 우리는 그릇에 매번 양이 많이담기고 일본은 소식하는 문화?적게주는 문화가 있음 / 에 그런거 아닐까싶네요?? 일본인 분들 드시는거 보면??

먹방도 그렇고, TV방송 같은 여러 매체에서 기본적으로 소리를 내거나, 외국 음식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는 만큼 혼합된거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주변에 사투리 쓰는 사람 많으면 그 사투리가 다 섞이는 것 같은.

브레드쿤..뭔가 컨셉이 바뀌고 나서부터..어려움.. 그래도 가끔 보는 채널이긴함.. 가끔 보는 채널이 되지않길..빌어보는 한사람..

7:10 유우시 멧챠 카와이❤😂

면치기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입 벌리고 씹어서 쩝쩝거리는건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하는 파

진짜 옆에서 같이 밥먹을때 쩝쩝 거리면 소리도 소리지만 입벌리고 먹는사람들은 말걸면 입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경우 몇번 격으니 소리만들려도 그기억에 입맛이 뚝떨어짐 그래도 그게 예절없는 거라서 식당에서 그렇게 먹는친구들 식당 아주머니나 옆에 어르신들한테 한소리듣고 조심히 먹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어릴때 동네 길에서 과자나 하드 먹으면서 걸어도 할아버지 한테 혼날 정도였음. 입을 다물고 먹어야 소리가 덜나는데 본인이 입을 떼고 씹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음. 후루룩, 쩝쩝 소리내는 사람과 식사하면 너무 신경쓰이고 피곤함. 말하기는 그래서 어쩔수 없는 자리는 참석하고 가급적 식사자리는 안만들고 음료만 마실때도 있음.

형 좀더 길게 ㅋㅋㅋㅋ

요즘은 모르겟는데 90논대 초반에 초딩시절 젓가락질 못하면 엄청 혼났습니다 소리내서 밥먹는것도 진짜 혼나고 ㅋ ㅋㅋ 텔레비전도 껏었는데 ㅋ

먹는걸로 유명한 개그맨 두분이 먹방에서 면치기를 안하면 먹을 자격이 없는 것처럼 하면서 시작되어 외국인들이 한국식사예절로 잘못알게되었죠 술자리예절과 더불어 왜곡된 한국예절이라 안타까위요

소리내면 안되는데 최근 가정교육이 안되어서 그런거임... 어릴때 그러면 혼났음. 은근 그런사람들 많아진거 보고 예의없다고 생각 특히나 요즘애들..중 많은듯.

9:45 식사예절

3:50 대전사람이 성심당 빵이 그렇게까지 맛있지는 않은데..... 이런거랑 똑같은 맥락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오키나와에서도 먹어봤고 오사카에서도 먹어봤는데 우메다역 근처에 거 무슨 굴다리 밑에 일본 직장인들 타치노미 바글바글거리는 상가에서 먹은게 제일 맛있었어요. 완전 로컬 일본인 샐러리맨들 일끝나고 한잔하러 가는곳같은데 딱봐도 한국사람이 와서 오코노미야키 달라고하니까 주인장 머리 위에 갈고리 ㅈㄴ찍혔음 우메다역에서 길잃어버려가지고 나온 출구 근처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곳인데 지금 다시 찾아가라면 못찾아갈듯..

사실 밥그릇도 들면 안되고 국에 건더기도 수저로 밥도 마찬가지고 반찬집을때만 젓가락 써야되고 골치아픈거 많음 ㅋㅋㅋ 할머니랑 자라다 보면 안되는거 겁나 많음 ㅋㅋ

예전엔 너무 심해서 문제였죠. 음식 먹을 때 소리는 물론이고 밥상에서 말하는 자체를 금기시했죠. 거기다 웃어른 식사 마칠때까지 자리 못 떠나기까지 했을 정도로 지독하게 엄격했었죠.

입에 음식넣기직전 혓바닥내밀기,,,,,

언제부턴가 면치기 하는게 맛있게 먹는다고 인식이 되버려서 원래는 소리 안내고 먹는게 한국 식문환데 먹방이 좀 영향을 많이 주긴햇네영 ㅋㅋㅋㅋ

유교,한자 문화권인 동아시아 중에서 한국이 가장 철저하고 엄격했잖아요.

일본인들은 밥먹을 때 いただきます 라고 하던데 솔직히 집에서 나 친척 집에서 그런말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 군대가서 처음 그런소리 해본것 같음 할아버지 와 식사를 할때는 절대 말을 하면 안되었음 밥먹다가 말하면 화를 내셨음

セナさん大好きです~

한국은 아무래도 조선의 영향에서 자유로울수가 없고 먹을 때 예절도 조선에서 왔다고 보면 되고 먹을 때 양반과 평민으로 나뉜다고 보면 될 거 같은데 평민이야 기록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고 양반은 시간탐험대 성균관 편을 참고하면 됨. 무김치조차도 소리내서 씹어 먹으면 안 되는 게 양반임.

음식먹을때 쩝쩝 후루룩 소리 내지 않는다. 숟가락으로 밥그릇 긁거나 식기소리 내지 않는다. 숟가락 젓가락 식기에 올려놓지 않는다. 젓가락 끼고 숟가락으로 먹지 않는다. 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다.

간사이지방 교토출신이라 간사이출신 교토출신 만능으로 쓰이는 세나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 식예절많았지만 마니 사라졌어요 일단전쟁전에는 그릇들고먹거나한그릇에 먹는게없었는데 전쟁이후 국밥등 한그릇에먹는게생겨서 들고세워서도먹고 한국은 원래 밥우 수저로 반찬은 꼭젓가락으로먹었어야했어요 젓가락으로만먹는건 외놈(일본사람)또는 빨리일해야하는 노비라생각했어요 전쟁전과전쟁후가마니다르고 요새는 먹방으로또마니 바껴서그래용

진짜 진짜 오랜만에 한 4년만에 브레드 영상봤나? 스타일이 니뽄스타일 다됐네

츠케멘집은 토리엔이 아니라 멘야타케이 입니당

형님 그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디오니소스가 바쿠스예요

진짜 언젠가부터 소리내는 사람들이 많아짐...

소리내고 먹어야 맛있게 먹는거 라는 말이 잘못 와전 된 것 같아요. 일본분들 보면 후루룹!~ 하고 입에 넣고 씹을때는 소리 안나게 오무리고 먹는데 이걸 우리나라에서는 입에 넣을때 조용히 넣고 소리가 안나니까 쩝쩝 하는 그런 느낌같아요.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면치기라는 기술이 나왔는데 이건 면을 후루룹!~ 하고 끊어야 되는데 후루룹!~ 후루~우룹!~ 끝장을 보자는 느낌이라.. 그래서 냉면 면치기는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먹방 이전에 DJ DOC의 “젓가락질 잘못해도 밥잘먹어요 이히!” 이게 다 망쳐놨음

밥 먹을 때 소리내면 상놈처럼 먹는다고 혼났었는데ㅠ

세나님 키가 되게 크시구나 몰랐다 ㄷㄷ

우리나라 피로회복제 박카스도 저기서 유래했죠 술의 신 바쿠스

외국처럼 진짜 소리 조심해서까지 먹을 필요는 없음 어느정도의 소리는 다들 식욕을 돋구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지 다만 후루룹 쩝쩝 뭔 티비 먹방하듯이 식욕 떨어지게 먹는건 더러운거죠 방송에서 먹방 유행하면서 유난떨면서 먹기 시작한게 오해를 많이 샀죠

솔직히 쩝쩝대면 없어보임 ㅋㅋ

나도 혼이났습니다 왜 쩝쩝소리를 낼지 말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밥먹을때 소리가 나면 신경이 쓰임

쩝쩝소리 내지 말라는 소리는 30년 전 어린 시절에도 들었는데 면 먹는데 후루룩 소리 내지 말라는 말은 진심 최근 논쟁에서 처음 들었음. 난또 서양뽕맞은 애들 또또 헛소리한다 싶었는데... 그런게 아니였음? 난 강릉 사람인데 내 어렸을 때 후후룩 소리에 딴지거는 사람은 단연코 단 1명도 없었음 지방차이 인가?? 애기들도 자장면 먹을때 한가닥 가지고 호로록 하고 다 먹던데 그런거 야단치는걸 난 서울 20년 살면서 단 한번도 못 봤음. 진짜 그거 전통적인 식사 예절 맞음? 근데 뭐 어떻게 먹든 난 아무상관 없다고 보는편인데.. 오히려 다른 사람 밥먹는거 보고 옳네 그르네 밥맛떨어지네 마네 하는애들 보면 진심 밥맛떨어짐. 온 지구촌에 어딘가는 손으로도 먹고 어딘가는 생간을 앂어먹기도 하고 어딘가는 뇌도 먹는데 지들이 뭐라고 이게 맞니 틀리니 깝침??? 왜 지들 기준이 "예의" 가 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감.

어릴때 일본은 후루룩 소리를 내야 만든 사람에게 맛있게 먹는다는 표현이라는 것에 충격이었습니다 말도 안되고 듣기 싫었거든요 근데 요즘 먹방은 뭔가 제어가 안되는 무언가 있는 것 같음😢

씹을 때 쩝쩝거리는 것은 지구 어디에서든 비매너입니다. 단, 젓가락으로 먹어야되는 동양 면요리는 후루룩 먹을 수 밖에 없고, 서양 스파게티는 포크로 한입 크기로 돌돌말아서 오물오물 먹는게 밥상머리 예절인것이지요. 전에 정우성이 외국에서 식사 매너 차린다고 짜장면을 두세가닥 집어서 오물거리는 모습에 맛대가리 없게 먹는다고 욕 많이 먹었더랬죠. 반면 스파게티를 뭉터기로 집어서 후루룩 먹으면 그것도 못 배운놈이라고 욕먹습니다.

형 요즘 뭐 헤어졌어??? 뭔가 웃는데 슬퍼보이네....

먹방쪽은 아무래도 ASMR같은 느낌도 겸하니까 일부러 소리를 내야했던 건데 그게 좀 이상하게 변질된 느낌.

브금 좀 커요

어느 순간, 먹방이 유행하면서 부터 식사예절 따위 꼰대문화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많이 생겼습니다. 정말..밥 먹을 때 쩝쩝대는 것, 소리내는 것, 심각한 젓가락질 등등...

쩝쩝거리면서 먹는 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긴 해요. 근데 아이러니한게 중장년층은 쩝쩝거리면서 드시는 분이 아주 많습니다. 먹방하시는 분들도 그렇구요😢(그래서 절대 먹방 안 봄) 그래서 솔직히 쩝쩝거리는 걸 싫어하면서 먹방 asmr좋아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못하겠긴 합니다ㅋㅋㅋㅠ

바카스 나베에서 바카스 술의신은 ㅋㅋㅋ 그리스 신 디오니소스와 동일시되고 있음

0:48 이게 일본 아날로그 불신의 대표적인 모습. 만약 결제한 걸 지진나거나 그래서 확인 안되면 누가 책임지냐 이런 기우에 결국 현금 넣어라 이거임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전부 결혼 할때쯤 초면인 어른들 만나서 식사할때는 조심 합니다. 식사 예절 만큼 첫인상 포장이 빠르고 쉽게 가능한것도 없으니까요. 젓가락질 연습 조용히 먹기 평소에는 옆에서 실시간으로 지랄을 해도 쩝쩝대는 애도 조용히 먹습니다. 본인들도 다 아는데 쩝쩝대고 후루룩 거리는겁니다. 쩝쩝대는 애도 쭈압쭈압 대는애 만나면 더럽게 먹는다고 신경씁니다. ㅋㅋㅋ 밥상머리 예절 개차반이라고 인성도 나쁜건 아닙니다. 하지만 원래 예의 있는 사람의 식사 자리와 그만큼의 차이가 날뿐인거죠.

쩝쩝거리는 사람 스스로는 잘 못느끼는 거 같더라. 가족이나 친구 아니면 지적 하기도 힘들고, 밥맛 떨어져서 같이 식사하는 자리 만들기 싫어지지.

밥그릇 들고 먹는다고 지랄하길래 내가뭐 남한테 피해줬소? 하니 별말 못 하던 ...

쩝쩝 돌아버림

밥 그릇 들고 먹으면 혼났음. 거지들이나 들고 먹는 거라고

세나가 얘기한 우동이 쫄면이 아닐까 합니다

소리내면서 먹는이유는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하니까 어렸을때부터 생각없이 따라하며 습관된 사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