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8-1 이상 날개 / 오감도 1부 :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스물일곱에 요절한 천재, 이상 *기술적인 문제로 이번 편 클로즈업 앵글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126
@user-mb3zq4lo2r4 жыл бұрын
이상... 아~~~~ 이상이여~~~~ 중학생 때 너무 인상깊게 읽었던 작품 '날개' 그리고 형이상학적인 난해시 '오감도'... 대학생 땐 대학로 오감도란 카페레스토랑도 많이 갔었지요. 내 나이 52 세월 속 꽉 막힌 멍에, 어디에도 말 할수 없는 슬픔이 있을땐 아직도 외친다 외친다!!!! "날자 날아보자꾸나"
이 영상 정말 정말 좋아요. 근데 여자분 예쁘신데 모름은 설정인가요? 좀 심하시네요. 예쁜 사람들도 유식한 사람 많은데
@euns17476 ай бұрын
이상이 어디에서나 심심풀이 껌 신세로 전락했군요 이상을 논하려면 에코우 정도는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죠
@user-je9hk3ip3s2 жыл бұрын
정박사님이 너무 해박하심.
@RK-do8ug2 жыл бұрын
방금 우물밖 개구리 연구소 마크 피터슨교수와 그의 제자(미국인)가 똑같은 이상의 날개를 나름 해석한 영상을 보고 감동받아 찾아왔는데 이 영상은 그냥 일반 강의를 농담을 섞여가며 하는 수다정도의 느낌이라면 마크 피터슨교수의 영상은 개인적인 해석을 시대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플어간 수준높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습니다. 한국말을 배우는 입장에서 그당시 한국의 사정을 알기위해 역사를 공부하고 그 지식을 배탕으로 이상의 소설을 이해하기위해 한국인도 아닌 사람들이 책을 또 읽고, 해석하고 또 읽고 했을텐데 우리는 언어도 알고 역사도 알아서 좀 더 깊게 생각만 하면 되는것을....
@user-oj5bs9vd9r Жыл бұрын
예를 들어 이상 작품의 어느 부분이 쉬르레알리즘 일까요? 예를 들어줄 수 있나요?
@user-rn7dd8rt5w Жыл бұрын
ㅎㅇ
@user-rn7dd8rt5w Жыл бұрын
30:00
@user-ol1qx1me4r2 жыл бұрын
시르레알리즘?ㅋ
@weonyi2 жыл бұрын
서리얼리즘 으로 교정 하면 정확 합니다 ~
@user-ex4cu8jc3w Жыл бұрын
정미녀땜시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무식의 극치 천박한 웃음 ㅠ
@user-fb4bw5jv8c2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램은 마음에 드나, 좀 장난스런 면이 거슬린다.
@user-ql4xv5pf1k9 күн бұрын
권태를 높게 평가 하시는데 권태에 농민비하 최고 강하고 자신의 입장만 아는 백수귀족이죠 ? 농민 입장에선 참으로 싸기지 없고 한심한 이방인 인거죠 .
@user-mf7mz2ti7n2 жыл бұрын
정영진과 그옆의 여자는 웃길려고 하는지 진짜 무식한지 모르지만 정말 짜증난다. 안녕~
@9sekoo4 жыл бұрын
유튜브는 편집 좀 짧게 해라...내용이 팟캐스트랑 다를 게 없는데...
@user-xl8dz5nz2m4 жыл бұрын
유우객자 니는 뭐든 짧은게 좋아서 말도 짧게합니까 반말 하지말고 정중히 댓글 다세요 그리고 저 처럼 팟캐 안듣는 사람은 편집안하고 그대로 올라온 영상이 좋죠!!!
@user-xr8ci6zs7d3 жыл бұрын
가운데 앉으신 분! 이상에 대하여 경칭하기 싫으면 그냥 이상이라고 하던가, 평범하게 이상선생 이라고 하면 되는데, 왜 그리 호칭에 대하여 고민이 많으신가? 호칭의 수위를 설정 못해 허둥 되다가 순간 불쑥 튀어 나온 말이, 이양반? 이상- - - 씨(?) ㅉㅉ.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너무 경박하지 않은가? 원균을 이렇게 호칭했다면 아무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불모지 한국문학을 개척한 황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문학인의 절반을 넘는다. 그렇다면 그는 선구자다. 개인적으로 이상을 호 불호하는 것이야 탓할 수는 없지만, 프로그램이 게그성 프로도 아니고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아닌데 진행자가 좀 진중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오타수정 재등록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