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곳을 평당 70만원이나 주고 사려는 호구가 20년째 나타나지 않았다는 다행스러운 이야기입니다.

7만원에도 안팔릴듯 합니다만......

6천에도 안팔릴듯 그냥 안팔겠다는 땅주인의 굳은 의지를 볼 수 있는 가격이네요.

저는 그냥 줘도 안갑니다. 고향 시골땅도 방치인데...저 산중턱에...나중에는 산과 하나가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이제 이나라에서 농어촌에서 더이상은 부동산 투기질이 끝장이 났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 사람이 싹쓰리로 사라져서 텅텅빈집이 산더미처럼 많이도 쌓여서 썩어가고 있는 참담하고도 심각한 농어촌 마을의 요즘 현실이지요 ~~ 비 바람 부는 밤에는 무서워서 집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워서 꼼짝 도 못하는 유령 마을로 점점 변하고 있지요~~농지법에 농민만이 농지 거래를 할 수 있어서 농지는 대 폭락해서 떵값으로 되어도 매수할 사람이 사라져서 없는 현실이지요 ~~

가격은 각자의 맘이죠 머. 그정도는 되어야 팔겠다라는 주인장에게 있어서의 가치입니다. 존중합니다. 제가 이정도면 사겠다.. 라는 가격은 6천. 수돗물 안 올라오면 5천으로 하죠. 절대 땅주인 비하가 아니라 오로지 제 의견입니다. 그런데 제가 저기까지 가서 살 의향은 없기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거저줘도 안 가진다라는 0원입니다.

안타깝네요 이왕이면 70만원이아닌700만원으로하면 60억대 로 더 자기 만족

27년전에 밀양 사과밭 평당 3만원에 산적이 있었습니다. 사과나무 500주가 있는 1200평. 국도에서 50미터. 앞에는 강도 있고 옆에는 큰 마을도 있는 곳. 문경에는 내땅 1500평 넘게 있는데 전체가 평평한데 평당 10만원. 이젓저것 비교하면 이집은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상당히 심각하게 논해야 할 주재를 여유로운 풍자로 돌려치는 강호님의 위트는 최강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나는 그냥 이 땅 짊어지고 살다 죽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여 참 좋습니다. 집 주인 묘지 자리로는 괜찮네요,

저 정도 경사의 산간 오지면 예전 화전민촌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가격이야 파는사람 마음이니 얼마를 부르던 문제될건 없지요 다만 실 거래가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경치는 참 좋네요

구매했다가는 천년이 지나도 못 팔아먹을 듯 평당 7천원이라도 고민해 봐야 할 듯

공짜로 줘도 안갑니다. 지방은 인구절벽 입니다 무섭고.엄청 불편합니다

70원에도 안팔립니다…

옛날엔 이런 풍경을 보면 아름답고 유유자적하게 이런 곳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60대가 된 지금은 이러한 것도 버겁고 귀찮습니다. 지금은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가는 것이 최고입니다. 강발님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행보하시고 건강하세요 !!!

줘도 안가집니다,,, 도로부터 눈오면 즉사입니다 저 산 전체가 7억입니다 고독사는 정해진순서입니다

내가 살던 시골도 저 것 보다는 오지는 아닌데 옛날 사람들은 코 딱지 만한 땅으로 농사 짓어서 살아가는데 마을 대부분 한가족 당 7~8명을 어떻게 먹고 살았는지. 지금도 가끔식 시골로 가면 그 생각을 합니다. 말그대로 가난한 어린 시절이였조 그래도 그 시절이이 그립기만 하네요

평생 가지고 사소 그 가격으로 팔려면 치아뿌라

땅주인이 매매 할 생각이 없는듯 , 팔아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 .가격은 내맘대로 . 차가운 날씨에 영상 올리시는 강호발님 감사합니다 ,

귀곡산장들 같아요 무서워서 못살아요 지방도 길가에 2차선도로가 바로 앞은 아니어도 가까이 가 좋더군요 찻길 거의 근처도 로이 유리 2cm 이중창 과 벽두께 단열로 엄청두꺼워서 소음 별로 신경안쓰입니다. 지방과 서울을 왔다 갔다 하는데 차없는날도 버스타고도 바로 읍내 나갈 수 있는 버스 정류장 근처가 무섭지도 않고 편리하기도 하고 쿠팡택배도 2-3일이면 다 도착하고 파스타소스 1병도 쿠팡회원 무료배송됩니다 읍내도 차로 20분정도의 거리면 좋구요 근처에 무섭지 않은 운동코스도 있는게 좋아요 시골집 클필요없고 아담한게좋아요 냉난방비도 적게들고 청소도 편하구요. 땅 도 클필요도 없더군요. 운전싫으면 읍내 터미널서 고속타면 강남터미널 내려 전철타고 집에가고요

땅 주인분이 난 절대 안팔겠다는 강한 의지를 몸소 보여주시고 이땅에 나혼자 살겠다는 모습이 너무 멋지신거 같습니다.

웃자고 써놓은 것이겠지요~ㅎ

우리나라도 무인의 관리가 안 되는 집들에는 중과세 매겨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은 폐가에 최대 6배까지 세금 물리는 법안 통과되어서 시행 예정입니다. 이런 건 일본한테 배울 점도 있습니다.

주인장은 평당 7만원이라 그랬는데, 인쇄 오작업일 가능성이 높네요. 7만원에도 저 산비탈은 안 산다.

욕심이 과하네요

여름에 집 주변 나무 잎이 달리면 멋있을 거 같네요. 그래도 살고 싶지는 않은 땅입니다... 주인분이 미래를 내다보시긴 했는데 장사 수완이 없으신 듯;;

저놉은곳에 뭐가 저리비싸나 집도 철거해야겠어요

적정 금액이 3~4만원 입니다~~^^ 햇빛은 잘 들지만, 바람골 이라서 농사도 어렵습니다~~

저런 골짜기에 살면 죽기 딱 좋긴 하지.. 갑자기 쓰러지거나 하면 병원 가기 전에 저승 갈 확률은 거의 100%니까.. 영상 잘 봤습니다ㅋ

밀양 청도 이쪽가면 땅거지들 겁나 많아요. 한 넘만 걸려라! 잘못 걸리면 3대가 아니고 자손만대 보유해야됩니다

땅이 비탈에 있고 골짜기 전망도 그저 그렇고 멀리 송전탑도 보이고... 안타깝네요...

오지 말라(=오지 마을)고 점잖게 말하심, 빵 터지고 갑니다.ㅋㅋㅋ

저 오지에 논밭도없고 설사 있다해도 물도 없는데 농사를 어떻게짓고 뭐먹고 살았는지 궁금하고 농작물 내다팔수도 없겠네요 자연인에게 양보하세요

오! 오늘갔다왔는데 밀양 구천리네요 펜션갔다왔는데 길이 험한대신 경치는 좋습니다~ 밀양 알프스에요~

시골에서 서울로 오는 시대. 나이가 들수록 병원이 가까운 도시로 가야 함.

어쩌면 팔생각이 1도 없는데 자꾸 매도문의 전화가 오니 역으로 저렇게 가격을 책정 했을지도 모릅니다~ㅎ

땅주인분 고집불통 대화가 안되는 분같습니다 산에 혼자 사는분 사연없는분 없다더만 진짜 호가 비싸게 부르시네요

6천만원에도 살 사람 없겠는데 어떤이는 오히려 돈을 달라고 할지도 일본처럼

저동네 저한테는 사연이 있는곳인데 어딘지 알거같네요 오래전에는 비포장 좁은 도로라 들어가기 힘든곳이었어요

가격문제가 아니고 평생 소유해야되고 대를 이어야 될듯 합니다.

6억 저승에 가지고 갈 사람만...ㅜㅜ

안쓰럽네요....어쩌겟어요...시대는자꾸변화하고.. 인구는 감소하고. 누가살까요.....참...그런네요...

어쩌다 보기드문 호구가 나타난다면 팔릴수도. 하지만 그 호구가 너무 불쌍하다.부디 호구가 없기를 빕니다.

딱 가족묘 자리네.

시골땅 큰도로에 인접한 것들도 5~7만원 인데....산중에 70만은.....

평생 안 팔겠다는 다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억에 팔릴 수 있습니다. 단 헬리콥터를 덤으로 준다면

닉네임👣에 걸맞게 부지런한 의인1인👍 대한민국🇰🇷1등이십니다👣👆

한 때 시골땅 살려고 들썩거렸는데 안사길 정말 잘했네요.

🔶농촌 공동화의 원인과 해법 우리의 농촌이 사람이 없어서 텅텅 비고, 빈집의 흉물화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저출산고령화때문이라는 터무니없는주장을 하는 자도 있습니다. 저출산이 농촌에서만 있는 일이고, 시골사람만 늙는단 말입니까? 도시에는 사람이 밀집되고 농촌은 텅텅비고 이것은 크게 잘못입니다. 국토 전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생산력이 높아집니다. 뿐만아니라 도시주택 가격 안정화에도 도움이 되어서 젊은이들이 결혼을 합니다. 그렇다면 농산어촌이 텅텅 비는 근본원인이 뭘까요? 근본원인은 “촌구석 낡아빠진 집 한채나 서울강남 수십수백억 집한채나 똑같이 일주택으로 보는 일가구일주택 규제 때문입니다. ” 그래서 도시사는 농촌자녀들이 촌집을 상속받아도 좋아하지 않고, 깨끗이 수리를 하려고 해도 가치보전이 안돼서 깨끗하게 수리도 못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현재도 농어촌주택법이 있긴 하지만 제한이 너무 많아서 농촌 공동화를 막는데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해법은 “일정규모 미만의 농산어촌 주택에 대한 일가구일주택 규제 해제”가 농산어촌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원희룡장관의 ”4도3촌 시대“ 말씀이 도농복합생활의 선진한국을 만듭니다.

밀양인데 왜 가격이 경기도 양평 가격일까;;;;;

얼음골 넘어가면 보이는 곳이네요. 풍수는 잘 모르지만 왠지 묘터로 쓰면 집안이 잘 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와 저런 꼬라지의 땅을 70만원 달라고 하는건 도대체 분위기 파악을 너무 못하는것 같은데

한놈만 걸려라. 사골가면 이런놈 많아요^^

호가야 주인 맘이지만 저 넓은 비탈을 사서 뭔 용도로 쓸까요? 아마도 주인은 팔기 싫은데 자식들 성화에 못이겨 내 놓은듯 .

꽃을 심으면 쓰레기를 안 버린다는 말씀 아름답 습니다 아이를 꽃으로 도 때리지 마라 는 말 생각 나네요 요즘 효자는 요 부모님 산소를 관광지 가는 길 중간 쯤 휴계소 옆에 다가 만든 다고 합니다~

충분히 팔릴수 있는 가격입니다... 단.... 1차세계대전후 독일처름... 초 임플레이션 발행하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십년 살던 사람도. 나이먹어 늙고, 병들어서 못 살고 도시 근처 빌라라도 사가지고 나가는 형편인데, 거기를 찾아 들어가 산다고?,

평생 지꺼내요, 부자라서 좋겠네요, ㅎㅎ

집은물론 주변관리가 되고있다면 집이라기보단 농막비슷한 임시거처쯤 되겠네요

구독자를위해서 고생 많으십니다! 홧팅!!!♡

결국 진짜 시세를 반영한 가격은 경매 낙찰 가격으로 결정 되겠네요.

산 중턱이라 천년후에도 안팔릴겁니다.

ㅋㅋ 육천만원에도 안삼 자기땅 자기가 부르는데 머라고는 안하지만

저기를 저가격에 ㅡㅡ 암도 안살거임

이게70만이면 읍내 내땅은 평당7000만 받아야 겠으요.ㅋㅋㅋ

경자유전의 원칙 농지법이 강화되어 농지매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리산 우리집 같은 분위기네요. 😂😂😂 영상 잘 봤어요.

절터로나 ᆢ 주인장이 혹시나 월척이나 잡을까 하고 붙여놓은 거미줄 같습니다

머리에 총맞지 않은이상 이 첩첩산중 땅을 6억에😢 10수가 아니라 마이너스 십수를 내다보신듯

걸으실때 나는 바스락 소리가 고즈넉하니 좋습니다

평생 후손들 한테 물려주고 못팔듯 합니다

진짜 돌았네7만원에도 안팔린다

내가 18년전에 딱 저런데 들어가 살았었지요 읍내까지는 35분정도걸리는데 첩첩산중 길이 비오고 장마지면 바퀴가 진흙에박혀 애를먹고 남편이 군에일을봐서 완전 아스콘길을깔게 해놨는데 누가 고맙다소리도 안하데요 살면서 너무한적해서 저녁이면 못먹는술도한잔하고 어찌나 외롭던지 맨날머사러가면 잊어먹고 빠트리는건 왜케 많은지 나갈라면너무먼 읍내 이사나오게 되는날 하도좋와서 잠도안자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지방 국도 달리다 보면 마을 집이 어느정도 깨끗하게 정비된 집은 사람이 사는집이고, 예전 모습 그대로인 집은 거의 100퍼 빈집이지요. 이제 그런 집이나 땅, 여기 강발님이 소개한 땅과 집 같은 부동산 현재 소유한, 또는 살고 있는 노인네 세상 뜨고 나면 자식들한테 물려줘도 살지도 않을거고 팔지도 못하는 재산가치가 거의 영으로 수렴해 가지 않을까라고 봅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밀양으로 ~ 번쩍 번쩍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

한국농가를 대표하는 감나무, 항상 정겹죠! 감나무를 보니 오랜 역사를 말하는듯합니다. 언제보아도 한국 산야가 정겹기만 하군요!

공짜로줘도 못살아요 외로와서 무섭고 불편하고 병원멀고

수입은 염소 🐐 낮엔 정상에 올라 야호!! 밤엔 별을 따는 꿈 꿈 허상은 아닐진데~~ㅋㅋ

겨울에 고립될 것 각오하고 최소 2개월 이상비상식량 준비 해놓고 만일에 사고에 대비해서 헬리포트도 만들어 놓으면 좋겠네요.ㅋ

범 나올 산속에 그 땅을 7억에 사서 어쩌려고

ㅎㅎ..재밌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출입하는 도로도 사유지겠네요 땅주인 바뀌면 맹지되서 오도가도못하고 ㄸ값되겠네요

그냥줘도 안가져 감. 일본에서는 시골 집 땅 가져가면 매수자애게 매도자가 고맙다고 돈을 준다는데 ㅎㅎ

참 ㅡ 재밋습니다ㅡㅡ 강발님 음성 흉내 냄시로 댓ㅡ글 ㅡ달았심니더ㅡㅡ🎉🎉🎉🎉

주인장님 목소리가 듣기에 정겹고 너무 좋습니다.~~~

눈 먼 놈 한 놈만 걸리면 된다는 생각.

백 년 후면 인플레이션 때문에 팔릴 가능성도 있네요

딱 보니 2~300평 사서 선산으로 쓰일 땅이네요 근데 요즘은 선산 땅 새로 사는 후손들도 거의 없죠 근데 저기 저렇게 고생하며 조그만 본인만의 왕국을 꾸린 노력은 인정합니다

제가 돈도 그리고 살 의향도 없지만 저 땅을 사기 위해서 땅값 제외하고 부동산 복비낼 돈 정도만 있어도 저 정도 경치 보이는 산골 펜션에서 화장실, 냉난방 청소 걱정 안하고 한 열흘은 편히 묵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호발꼬락님오늘도수고하셨군요산꼭때기까지촬영다니시고...감사혀유...

평당 70이면 차라리 서울근교에 땅살듯요.

기냥살아요혀도힘들듯.수고하셨읍니다👣👣

7만원인데 현수막 제작소에서 오타난것 아닐까요 ㅋ ㅋ ㅋㅋ ㅋ

주위에 산빼고 아무것도 없는 진짜 외지인데... 평당 70만원이라... ㅋㅋㅋ...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양심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가본곳 같아요;;; 대학때 엠티갔던 펜션 있던 동네 같기도;;;; 밀양 어디쯤 완전 오지였는데 길이 익숙하네요

저런곳에..누가....? 70?..헐~ 세컨 하우스는 너무 멀리 있어면... 앙됨 저런곳은 한달에 2.3번 가서 청소 해야하는데...아이~~~~~고...!! 경치는 좋네요

영화 곡성의 느낌이 물씬나네......음.....밤에도 무서울 것이고......비가 내리면 더 무서울 것 같고....... 누가 찾아오면 더 무서울 수도......ㅋㅋㅋ

ㅎㅎㅎ수고 하십니다

백억에 살 사람 나타날때까지 존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