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 어떤 전략도 굳이...?! 필요없는...찐넘사벽 형누나들이 젤 부럽네요...워너비~~ㅋㅋㅋ

근대치인데 라이딩 힘들어서 대치 들어 갑니다 애들이 잘버텨 주길

아이가 성숙한거 의외지만 중요한 포인트임.

대치동갈필요없음 숨쉬기힘들어짐

저는 대구 출신인데 일반고에서는 경신고가 가장 의대 많이 보내는 곳이죠. 한해 설의만 6명, 5명 현역에 수능만점 4명인데 2명이 같은 반이고 그런데 인데... 저는 그 학교 옆에 능인고 나왔는데 만약에 경신고 다녔으면 심하면 자살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죠.... 일단은 수업 자체가 선생이 '학원에서 다 배웠지?' 라는 멘트와 함께 기본은 안 다고 생각하고 바로 심화 학습부터 시작 하고... 반 중간쯤 학생에게 맞춰서 수업 하는게 아니라 최상위 애들을 위한 수업 밖에 안 하고.... 시험 문제도 정석에서 어려운 문제, 심지어 실력 정석 문제만 내서 이과가 반 평균 50점이 안 되고 설의 가는 괴물이 수학 점수가 80점 밖에 안 나와요. 걔가 1등이죠. 저도 의대 가기는 했지만 수학 시험 멘탈 붕괴 와서 40점씩 받고 수업도 도자히 못 따라가겠는 그런 환경에서 과연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죠. 제 친구들은 펑범한 애들이라 경신고 다니면서 실력이 오히려 퇴보했죠. 따라갈 수 있는 학교 레벨이 아니라서 기초 부터 학원 다시 다니고 학원에서 공부 해야만 했습니다. 패자는 그냥 철저하게 버려두고 앞으로 가는 학교죠. 대치동도 한다는 애들만 모아논 곳이니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극악의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난 놈들은 이득을 보겠지만 그냥 건동홍 수준의 애들은 오히려 망가지지 않을까요?

다 맞는말씀 같아요~ 해외있어서 고등은 한국갈껀데..한눈에 대치가 그려집니다.

말씀중에 웃음 포인트가 있네요. 외부에서 대치 입성해서 잘하니까 원래 있던 애들이 조용히~~ 못살게 굴고..ㅎㅎ 정말 이런 애들 다른 동네도 존재합니다. 부모도 대략 비슷 하던데.. 높은자리 올라가서도 똑같은 짓을 할지 궁금합니다.

진짜 ㅡㅡ잠실엘스쪽이 오히려 대치라이드 넘 가까웠어요. 이사가니 더막히고시간걸리고.강남구래도

아예 단순하거나 아예 성숙하거나

황소개구리와 연어는 진짜 대박이네요...!! 역발상인지 상도덕이 없는건지 어렵네요...

이 영상이 4개월 전에 녹화된 거 맞나요?

왜 서울대에서 조차 이전 학력고사 세대보다 대학 수학에 미적분에 다 이전애들보다 떨어진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예전엔 과외도 없이 혼자 정석풀고 난제풀고 알아서 다 갔는데...

대치동에는 T가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10:55

한티역

대치 vs 유학 서울 연고 vs 세계 명문 투입 금액 산출 장기 안목 학습 양

닥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