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맞는 말이에요~ 저두 애엄마 필리핀 시골에 얼마전 정착하러 왔지만 첨 6년전 계획 세웠던 것이랑 필리핀이 지금 너무 다른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사전답사도 하고, 감안을 하고 왔는데도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곳곳에 산적해 있다보니 정말 쉽지 않은곳이 필리핀인것 같아요.. 인건비 빼고는 한국하고 같지 않나 싶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건강잘 챙기시구요~^^

한때는 동남아 이민을 많이 생각 했더랬죠! 근데, 결론은 아니올시다. 일단, 그나라 언어, 문화, 의료등등을 무시할수가 없죠. 그래서 한국에 추운 겨울이 오면, 3~4개월 따뜻한? 아니 뜨거운 나라에서 쉬다오자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 현실적인 답변, 궁금증에 대한 명확한 설명, 군더더기없이 알찬 정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기간 살아본 사람만 해줄수 있는 찐 조언👏👏👏 세상은 급변하는데 옛날얘기만 하시는분들 많아요 현실성 있는 얘기 재미있게 들었답니다😊

굿~ 좋은 말씀 쏙쏙 이해를 하게해주시는 좋은 말씀 ^^

고마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ㆍ 덕분에 많은 분들이 구함을 받게되리라 생각되네요ᆢ 저는. 얼마남지않은 시간 일하고 퇴직하면 여행삼아 가볼까 합니다ᆢ

잘 지내시죠?ㅎㅎ 말씀하신 내용은 필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민(이주)을 생각하시는 분들한테는 현실적인 조언인데 댓글들이 아쉽네요 ~ 딸아이가 두분 많이 바쁘실거라고 하셔서 염치 불구하고 ㅎ 따로 알아보실 까지는 없고 혹시 대디님 알고 계실까해서요 막탄 공항 도보로 15분이내에 건축할수있는 사유지가 있을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세부맘님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댓글보다보니 불편한 사람 진짜 많네요 이상한 댓글도 하나하나 친절히 댓글 달아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

최고의 조언입니다 ^^

정보 아주 감사용.ㅎ

안녕하세요? 댓글은 거의 달지 않았지만 자주 시청합니다...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cebu city에 3년 정도 살고 있는데 거의 한국인들하고 접촉이 없이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다음 주에 cebu 호핑 투어를 할 생각입니다.. 혹시 호핑 투어 업체를 소개해 줄 수 있나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은퇴후 연금으로 필리핀에서 살면 한국보다 조금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세부를 좋아해서 여러번 가봤지만 다녀와서 느끼는건 세부물가..비싸다 입니다. . 최근에 다녀오고 여행비용 계산해 보니 이비용이면 다른나라도 가볼까? 할정도로 많이 쓰고 왔더라구요 ㅎㅎ저도 세부가 좋아서 살아보고 싶은데 여행시 방문하는 업체 사장님들 말씀을 들어보니 한국살이 만큼 비용이 들더라구요.. 세부맘님 말씀대로 기간정해두고 한달살기나. 보름살기 정도로만 욕심내보고 싶네요. .😊 .

정확하게 팩트와 사례로 설명해주시니 시~원~하네요 제가 머물던 시절에도 교직과 공직에서 은퇴하신분들이 몇분 어울렸는데 그분들 연금수준이 딱 생활하기에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하긴 그정도 연금수준이면 국내에서도 불편할게 없으시죠 ㅎㅎㅎ 다만 골프비용이 저렴한것이 가장 큰 메리트죠.ㅋ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업기회가 생겨 세부 이민을 고려중인데요, 다른문제는 제외하고 생활적응면을 볼때 가족과 한달살기 후에 결정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현실적인 설명 잘 봤습니다. 전기세 많이 나오네요. 아파트 관리비랑 비교해 상상해봤어요. 사촌언니가 필리핀에 이민갔는데 궁금했어요.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한국인이 한국에서 생활하던 것 처럼의 수준을 필리핀에서도 유지하려면 금액지출이 상당합니다. 단, 이거는 단순 관광이 아닌 아예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경우에 해당되죠. 그리고 아무런 계획없이 '아 그냥 가서 살아야지' 라거나 '은퇴금들고 가서 살아야지' 라는 막연한 계획으로는 거리에 나앉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영상 말미에 '정확한 사업 계획과 함께 오는것을 추천한다' 이것에 완전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말에는 2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1) 싱글 : 다소 완벽한 계획이 없더라도 몸으로 부딪히며 개선하는게 가능 2) 본인 포함 가족(아이포함)이 오는 경우 : 확실한 밥벌이 수단에 대한 뭐...직장이라든가 그려놓은 청사진으로 단시간내에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거라든지.....이런게 없으면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 및 아이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가더라도 확실한 밥벌이 수단을 가지고 있거나 마련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생활비용. 말씀하신 소비 비용이 : 렌트비,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식비(외식포함), 유류비 다 합하면 12만페소 조금 안되는걸로 계산기가 뚜드려 지는데.... - 위에 언급한 어느 지역에서 사는지,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지, 가족이 있다면 아이가 몇명이 있는지에 따라 이 금액은 변동폭이 클 겁니다. 돈이 많으면 비싼곳으로. 아니라면 그럭저럭 괜찮은 곳으로인거죠. - 빌리지는 동서남북 게이트가 있고 보안에 엄격하면 그만큼 비쌀거고요. 부자동네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거고 콘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겠습니다. - '제외' 라고 말씀하셨지만 아쉬웠던 지점도 이 부분인데 이 제외되는 부분에 아이들 학비도 포함을 시킨거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enrollment, tuition, field trip fee,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들.) - 필리핀는 아직 사회 상황?에 비해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의 대중화는 아직이긴 한데 전기차의 수요도 조금씩 늘어나는거 같긴 합니다. (필리핀 이런저런 언론사 뉴스를 보면요.) 여튼 저는 접근방식과 시각이 조금 다른게 - 필리핀 여성과 결혼한 국제결혼자이고 과거 필리핀에 10여년 있었고 현재 한국에서 그만큼의 기간을 지내오고 있는 중에 터닝포인트가 필요해서 각 잡고 있습니다. - 아시겠지만 필 자국민의 가족에 대한 생각은 대단해서 필 사회의 이곳저곳에 일하는 친척들이 많습니다. (은행 지점장, 차량딜러, LTO 관리자급, 경찰관련 직업을 가진 친척 등등.) 그래서 초기 적응은 상당히 빠를것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 집 같은 것도 보통 한국인은 인터넷에서 알아보거나 콘도/빌리지 가드에게 브로커 소개받거나 혹은 한인 단톡방에서 소개받거나 혹은 지인 통해서 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긴 한데 현지인 통하면 현지인이 가지고 있는 현지 정보의 양이 어마어마 해서 보통 한국인이 찾는것보다 저렴하고 좋은 조건에 집을 구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이건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 한국의 의료기술이 발전하는건 맞는데 현재 한국도 어린아이들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소아과의 의사 수가 급감, 소아과 지원자 급감, 소아과 병원 폐쇠가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눈에 띄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암울하게 진행중) 의료기술이 발전한들 인프라가 아래에서부터 이모양으로 흘러가면 암담합니다. 이러한 사항과 고찰은 깊게 안해보신거 같습니다. - 필리핀 의료도 잘만 이용하면 괜찮습니다.(뭐....퀄리티는 그렇다쳐도;;) 겉으로 봤을때는 '얘네 왜이래?' 할수는 있습니다. 그럴라면 필리핀의 의료시스템과 의료보험의 종류, 보장범위 등등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아시잖아요. 내가 피해 안보려면 그만큼 필리핀 사회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것.)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이민하랴고 하는데 의료도 여기도 안좋아서 그건 비슷한데 지금 50대중반이고 두사람 모두 한달에 언금이 만불정도 나오는데 어디가서 살면 좋게 살까요?

식비 전기세 월세 등이 한국이랑 큰 차이가 없어요.. 한국의 장점은 인프라와 의료 등... 필리핀의 장점은 가사도우미와 기사 등.. 아이들 교육은 행복을 위해서라면 필이 나아보이긴 합니다만.. 향후 로봇 등이 발달한다고 생각하고 자율 주행이 나온다하면 필은..?

역시 세부맘 세부대디😊

❤ 안녕하세요^^ 나이가 40대 중반이 넘어가다보니 많은 생각을 할수밖에 없네요~~

훌륭한 여성입니다. 이민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되겠네요

혼자 살면서 도박장만 안간다면... 근데 심심해서 ㅎㅎㅎㅎ 아얄라나 뭐 그런데만 안다니고 현지식으로 즐기면 그다지 비싸진 않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니 생각없이 가면 병원비 폭탄 맞고 올 수 밖에 없죠 ㅎㅎ

See you soon!!!

극히 공감드립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결혼 9년차 필리핀 왔다갔다한지 14년차 그래서 전 기러기 생활하네요 ㅋ 항상 건깅하시고 이런 모든분들에게 귀감이 될수있는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 조용히 응원하는 1인 ~!!!

그래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총체적으로) - 당연히 이민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삶에 대해 중요한 선택이고 장단점을 저울질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 제공해주신 조언의 대부분의 논점은 세부맘님의 가족에게 국한된 관점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수많은 불특정 다수의 잠재적 이민의 열망을 다소 고려하지는 않으신거 같습니다. - 처음부터 모든 사람이 직업이나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는게 아닌, 현지에서 삶의 좋은 확률로 틔일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 일부 개인은 해당 국가의 문화, 라이프스타일 또는 개인적 관계에 이끌려 단순한 비용-편익 분석에 따른 계산보다 더 미묘한 이민결정을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외국인이 보는 필리핀은 저개발 국가이고 불평등이 많긴 하지만 경체성장 수치를 보면 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에서 그래도 필리핀은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통계수치를 MSG로 하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 다양한 경험에서 해주시는 조언은 받아들이지만 조금 비틀어서 생각하면 사업계획이나 취업가능성에만 근거하여 찬성 / 반대의 논리에는 허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통달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거면 대찬성, 아니라면 논리적 허점은 여전히 존재. 라고 봅니다. - 교육 : 지금은 대한민국 분위기가 나아지긴 했지만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 대한 인식이 조금 안좋았었어요. 일반화는 절대 아니지만 페북이나 온라인 뉴스를 보면 다문화가정의 청소년이 자살을 했다거나, 한국인 동급생에게 슬리퍼로 뺨을 맞으면서 '니네엄마 동남아 사람이잖아' 이런 폭력도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교육 시스템 그 자체보다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그 환경이 문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지금은 나아졌어도 잠재요소는 있기에 좀 더 자유롭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곳에서 교육시키는게 낫겠습니다. 교육이나 어학연수 관련해서 언급하신게 자칫 잘못하면 필리핀 교육은 질이 떨어진다. 로 오해받으 실 수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유튜브 컨텐츠 생산을 하지 않지만 예전에 이민에 관해서 올렸던 영상이 있죠. 필리핀 물가가 싸다? 이민을 오고 싶다? 극구 반대 입니다. 특히 건강상태가 안좋으신 분들은 더더욱요. 그나마 세부는 마닐라보다 살기가 좀 나을지 모릅니다. 마닐라로 오게되면 비용 그 이상 깨지구요.. 병원비 어마무시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수긍할법한 수준의 좋은 병원에 가면 아주 깜짝 놀랄 겁니다. St. Luke Hospital에서 맹장 수술하고 이틀만에 퇴원하면 800-900만원 정도... 그냥 몸 안좋아서 1주일 정도 입원해서 치료받고 어쩌고 하면 2천만원 자비로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십년을 살아도, 결국엔 나는 영원한 이방인이고.. 이방인은 필리핀에서 인권같은것은 개나 줘버린다 생각하면 맞습니다.

한국에서 거지같이 사는대도 월 1000가까이 나가요. ㅜㅜ 애들만 좀 더 크면 얼른가고싶어요. 월세는 아니지만 환산하면 월600정도인대 배제하고 계산한 겁니다.

혹시 필리핀 보험사중에 procap insurance 이런 회사가있나요?

필리핀은 여행만하세요 이민 이런거하면 속터져 일찍죽어요 그리고 세부맘님 말씀하신대로 필리핀인들이바라보면 한국인은 외국인입니다 물가요 한국이 더쌉니다 왜요 필리핀은 제조업이 없고 다수입해서 비쌉니다 물건도 외국인이면 더비싸게 부르고 바가지씌웁니다 필여자와 결혼하지도 말고 그냥 단기간 여행만오세요 저도 이민은 반대

필리핀엔 이민없고요 이주만 있습니다.. 이민과 이주는 아주다른 것이니 단어 사용을 정확히 해주셔야 합니다.

장점도 이야기해주서야지 공평하죠

물가 필리핀이 1오르면 한국 10오르는 느낌 ㅎ 의료가좋은만큼 세금 엄~청냄..

필리핀 여자와 결혼해서 필리핀에 살고 있는 사촌 동생도 한 2년차 때 부터 한국으로 오고싶어 죽을라고 하더군요 현지인과 결혼해서 살고있는데도 이러는데 아무 연고가 없는 사람이 다른나라에 가서 사는건 쉽지가 않져 더군다나 한국과 인프라 차이가 많이 날 수록 더 그렇고요 저도 필리핀 여자랑 교제하고 있고 내년 5월에 결혼 예정인데 나중에 은퇴하면 처가집 근처로 가서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처가집 땅이 엄청 넓은지라(축구장 2개정도 되는 면적의 땅이 있음) 퇴직금으로 거기다 집지어서 살려고 생각하다가도 영상에서 처럼 의료나 각종 인프라등이 맘에 걸려 망설여 지네요

공감 ㅡ 10 여 년 째 여행 과 거주 중간쯤 에 있는중 ~ 사부작 왔다가 연기 처럼 리턴 그런데 요즘 눈 에 보이게 생활 여건이 안 좋아 지고 있네요 ㅡ

외국살려면 나라불문하고 천만원 정도 있어야 됩니다

물가너무 올랐고 아프면 한국국생각 절로 납니다. 얼마전 아들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코로나 검사비에 뭐다해서 오만페소 그냥 나옵니다.필리핀은 놀러만 오세요.

아프면 돈 더들어요 ㅜ 제주위에 주위말 무시하고 필핀 살러같다가 실패하고 온분들 많음 하나같이 만만희보고 같다가 혀차고 오더만 가장중요한게 이상 하게 필핀에서는 병들어서 옴 물때문인가 저도 그랫음 한국서 며달지내면 이상하게 괸찬아짐 아 건강보험도 법 개편한다고 하든대 이젠 외국에사는 한국인들 혜택 줄어든다고 합니다

귀중한 꿀팁 정보 및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넉넉하게 월 400만원 평생 지출 가능하면 되겠네요^^! (현재 부부합산 소득 세후 600 수준입니다. 그러나, 필 의료시스템 때문에 3년간 좀 더 자산 업그레이드 후, 월 천정도 달성되면 떠나려고 합니다. 이 불안정한 한국을ㅋ)

굳이 필리핀 이민 가는 이유가 뭐에요? 장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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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몇명 기준인가요?

정말 공감.기러기는 안됨!

제가 연금을 400만원 가량 받고 있는데 빡빡하겟네요

3백4백이면 황제생활이지

한국물가는 알고하는 얘기인가요? 돈 삼백? ㅋㅋ 한국들어오면 그게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못살때 이민이지 한국ㅈ같이 좋은 나라가 어디있냐 필리핀 그후진국에서 월 최소 삼백써야되는데 우리 지방가서 그돈이면 평화롭게 자기일하면서 살수있는데 인생실패한것들이 우리보다 못사니까 여자도 돈이면 만나겠지 웃기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