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이런건 대체 누가 뭔 생각으로 만드는ㅋㅋㅋㅋ썸네일 보고 머릿속에 수많은 머리표가 뜸...기겁
@DOORS-guide-light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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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it58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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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k1di6jx1d Жыл бұрын
왓? 엥? wtf? 홀리 쒰? 나니?
@user-sb6ky9wf5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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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c9gw3ox7g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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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콘꼭다리 Жыл бұрын
1:43 악마환생 초극난도 ㄷㄷ
@고양이토용 Жыл бұрын
라쇼몽급
@kaakkaakkamagi Жыл бұрын
@@고양이토용 아쿠타가와?
@user-de1yl5uv8l Жыл бұрын
냥코대전쟁ㅋㅋㅋㅋㅋ
@Juliushenrykim Жыл бұрын
4:56 심지어 감속 안되서 내려가면 화분에 박치기함 ㄷㄷ
@YaLen_0829 Жыл бұрын
1:46 놀랍게도 저희 대학에서 쓰는 의자입니다... 습관적으로 앞으로 땡기는데 그때마다 책상도 움직여서 진짜 빡치는 아이템이죠...
@스파보이 Жыл бұрын
ㅋㅋㅋ허리 완전 아프실듯
@YaLen_0829 Жыл бұрын
@@스파보이 진심 필기할때 불편함... 눈나처럼 다리 긴것도 아니라서...
@hellohell-o Жыл бұрын
저거 만드신분은 지원금이 더 있었으면 더 편하게 만들었을거라고 학생들한테 미안하다고 인터뷰하심.... 암튼 적은돈으로 책상 배치하는 아이디어는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user-sq6zp1zx7y Жыл бұрын
2:04 대학교에 저런 책걸상이 도배되어 있는 이유는 과거 군부독재 당시 시위하면서 책상이랑 걸상 던진다고, 던지기 불편하게 일체형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썰이 있죠. 같은 맥락으로 보도블럭 대신 우레탄을 깐 곳 중 마찬가지로 시위할 때 보도블럭 던져대서 우레탄 깔아버린 경우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ㅎㅎ
@ninebaseball769010 ай бұрын
마찬가지 이유긴 한데 의자를 무기로 써서 그런 게 아니라 의자로 통로를 막았는데 그게 효율이 너무 좋았기 때문임. 의자들을 어긋나게 겹쳐 쌓으면 쇠끼리 강제로 맞물리는데 거기다 발로 쇠를 밀어 어긋나게 하면서 쌓으면 분해가 힘든 커다란 한덩이가 됨. 이걸 통로 쪽에 쌓으면서 엮어나가면 커다란 벽이 됨. 이게 상당히 견고하고 웬만해선 안 부서짐. 거기다가 급한 상황에 시간 부족으로 많이 못 엮어도 약간의 의자벽만 세울 수 있으면 그 사이로 길쭉한 걸로 분해 하려는 얘들 적극 견제하면서 시간 끌고 뒤에서 준비해서 쌓았는데. 심지어 사람이 몇 없어도 의자는 겹쳐서 대량 운반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췄었음. 참고로 당시 의자는 진짜 쇠파이프로 단단히 용접 되어 있었는데 처음엔 이런 거 못하게 막기 위해 일부러 쇠파이프 끼리의 용접을 부수기 쉽게 하거나 굉장히 무른 쇠로 의자를 제작하거나 나무 판자에 쇠파이프를 연결하는 식 등 다양한 방법이 나오다 결국 최종적으로 나온 게 일체형임.
@ninebaseball7690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예전에 의회에서 양당끼리 충돌 나면 의자로 통로를 완전 막아버린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그게 운동권 때 익힌 기술로 만든 바리케이트임. 예전에 날치기 법령 통과 시킬 때 상대 당의 의원이 못 들어오고 입구를 다 봉쇄하고 안에서 법령 통과 시켜서 개싸움 날때도 의자 바리케이트가 활약을 많이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