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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니까 애매한게아니라, 애매하니까 신중한겁니다.

내가 봤을때 그 공무원 경찰 남자는 100프로 이미 연인이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임. 그러니까 당신이랑 잠을 안자도 괜찮고, 1년동안 연락 안해도 괜찮았고, 사귀자는 말도 아닌 여행가자는 말 자체도 이미 사귀고 있는 여친이랑 지겹고 그렇지만 헤어질 생각은 없고 뭔가 새로운 기분을 잠시나마 느끼고 싶은 거지. 사연자분에게 마음이 있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경찰이라서 성폭행으로 애매하게 잡혀온 사람들 많이 보면서+ 경찰 특성상 그런 도덕적 문제에 승진등이 달려있어서 신중하게 먹버를 하고 있는거네요. 일반인이었으면 사창가라도 갈텐데 경찰이라 짤릴까봐 그런데도 못가고 곁에 있는 만만이를 먹고 버리려는듯 😅

나도 오래전에 저런놈 만났었는데 잠자리빼고 연인이 하는 스킨십은 다했음 진짜 병신이였음 내가. 잊을만하면 연락하고 희망고문하고 그당시에는 내가 칼같이 끊지를 못했었는데 시간지나니 알겠더라고요. 그냥 여자좋아하는 놈이고 나랑은 사귈맘이 애초에 없었다는거. 당시에는 절대몰라요. 그래요. 인생은 경험입니다. 내가 사람보는눈 키워야해요. 내 가치도 내가 올려야하고!

여자입장에서 일단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는 무조건 아닌겁니다 본인을 가지고 노는거든 시간떼우는용이든 진지하게 끝까지 갈 마음이 없다는거예요 확신을 주는 남자는 절대 생각하게 만들지않아요 행동을 확실히 하죠

남자를 볼때 그 남자가 하는 말들을 보지말고 행동을 보라고 하더라고요 보여지는 행동만 보고 믿으세요 말은 아무짝에도 의미 없어요 그리구 헷갈리게 하는 남자중에 잘될남자 없고 잘되도 좋은인연으로 안이어져요 여행가서 내가 이사람 먹버해야지 이런맘 아닌거면 가봐야 후회만 남지않을까 싶어요 😢

남자들이 진짜 좋아하면 고백을 못참는다는 표현이 맞음.. 전남친들 생각해보면 2주, 길어야 3주 고백 넘겼던 경우 없음..

어장치는 사람들 특징 : 본인이 적극적인 스텐스를 보여주지 않으면서,아직 주변에 확실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함. 이러면서 상대방이 더 노력하게 만드는데 정작 본인은 얻을 거 다 얻으면 다른 물고기 찾으러 감. 본인이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는 애매한 스텐스를 안 보여줌 ㅋㅋㅋㅋ 마음에 드는데 애매한 스텐스를 취하는 사람이면 더 큰 문제임

1년 4개월동안 사귀지도 않고(에바1) 잠을 잔 것도 아니고(에바2) 아무것도 없었다(에바3) 삼진 에바로 기각되었습니다…..(이마짚)

다 읽힌것같음. 사귀지도 않는데 여행가자는 소릴 툭 할수잇을만큼 사연녀를 만만하게 본것같은뎅.. 사귀든 안사귀든 여자 맘에 들고 싶으면 남자는 무조껀 그여자 눈치를 보게되고 조심조심 말을 가려서하지... 특히나 진도빼는 문제는...

애매하니까 질질 끌어온거고...간간히 지 심심할때만 연락해도 여자분이 다 받아주니까 그냥 별 생각없이 만나는거고 여행가고 하는거임...한마디로 여자를 만만하게 보고있는거..

난 상대가 저러면 정 떨어져서 바로 카톡•수신 차단할 수 있는 건 다 차단하고 내 할 일하게 되던데 다른 사람들 특히 다른 여자들은 안그런가봄. 나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 부모도 나보다 소중하진 않다.(엄마, 아빠 죄송)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세요. 제발.

이런게 바로 자기합리화죠.. 본인도 이미 어떤지 알고있으면서 인정하기 싫어서 아닐꺼야 이래서 그럴꺼야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하지 않는거.. ㅠㅠ

김달님 이정도면 무당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만 길게타고 관계의 진전 없으면서 여행가자는 남자는 믿고 거르면 됩니다. 아무리 키 크고 잘생겨도 그런 남자는 먹버하는 양아치니까 믿고 거르면 됩니다. 사연 보내신 분이 연애경험이 많지 않으신 것 같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나를 정말 사랑하는 내가 또한 사랑하는 남자를 보는 현명한 지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라는 영화나 책을 추천 드립니다.

진짜 다맞말임ㅋㅋㅋㅋ 사연자님 너무어리네요..새겨들으셔야할듯 아니 새겨들으셔도 나중에 되서야 무슨말인지 이해할듯싶네여..

나이,직업,성격 불문 남자는 내 여자다! 라고 마음속으로 결정한 사람한테는 아무 것도 따지지 않습니다. 다가가는 방법이나 속도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어떤 형태로든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빠른 속도로 그 사람과 이어지고 싶은게 남자 심리입니다.

진짜 독하게 말하자면 그 남자분이 사연자를 볼땐 '이성적인 매력이 너무 없다' 네요 그냥 여사친 1, 염색체만 XX 생명체 1, 대충연락해도 되는 여자1, 그러다 가끔 만나는 여자 1, 같이 자러 가도 내가 안 건드린 여자1 사람도 좋고 일도 열심히 하고 다 좋은데 '내 여자'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는 여자1, 알고지내다 친구소개시켜주면 더 좋을거 같은 여자1, 이것저것 다 타협해서 굳이 내가 아쉬운 소리하며 사귈 이유는 없는 여자 1 딱 여기까지인데, 그냥 사연자분 혼자서 그 긴시간을 썸 탄겁니다(어장에 자발적으로 들어간 꼴) 이 정도면 그냥 눈치껏 그냥 사연자도 그냥 아는남자1 로 밀어내야하는데 혼자 메달려 있던거고 그게 한 1년 반이랬나.... 무튼 그런 취급 받기싫으면 남녀불문 본인이 선을 넘던 긋던 아무튼 수동적인거 집어치우고 좀 먼저 행동을 해야합니다 달님이 사연자니깐 좀 편들어주고 착하게 말해준거지 이건 그냥 남자 본인이 사연자를 만나기엔 자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있는거에요 이미 수많은 실험을 한 상태고 여행가자 한건 막타 치려고 던진거지 그냥 '니가 먼저 선 넘어 보던가 어차피 평가와 결론은 내 몫일테니까'

직업도 맞추다니 ㅋㅋ 달님 짱👍 돗자리 깔아야할듯ㅋㅋㅋㅋ

사연 당사자가 모든걸 그냥 자기 위주로 해석하시는듯.. 세상 그 어떤 남자도 여자가 맘에드는데 1년넘게 밍기적거리면서 그냥 두지 않아요..

남자 진짜 마음 있으면 오래 못 버팀,,, 내가 사귄 세 명의 남자 모두 2주를 못 넘기고 고백갈기더라 2주/2주/1주. 무조건 고백 당하게 되어 있음

김달님 말이라면 무족권 다 듣는 1인이지만.. 여자분이 몸사린거 잘하신거라고봐요 자나 안자나 같을관계면 안자는게낫죠 굳이 달려들어서 상처받을 필요는 없음 “존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한번 자면 좋지 뭐 ^^” 하는 류도 있지만 사연자분은 그 과가 아닌듯해서요 내 결핍, 욕구에 따라 가면될듯해요.

저도 20때 초반에 저런놈 만났었죠. 나이차이도 꽤 났구요. 저도 6개월정도 만났는데 그 당시에 남자 보는 눈도 없고 그냥 그 남자가 좋다보니 수동적인 자세로 그 남자를 대했던 거 같아요. 근데 그 남자는 저랑 자고싶어했고 저는 관계를 확실히 하고 자고싶었는데 그 남자는 저한테 “사귀자”라는 말은 절대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맨날 다른여자, 전여친 이야기하고 저에 대해서는 궁금한 것도 없고 그냥 심심풀이로 저를 만나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 당시에 그 남자를 좋아하다보니 전여친한테 진심으로 행동했던 행동을 들으면 “아 저 남자도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저렇게 진심으로 대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한테 애매하게 하는 행동이랑 비교되고 상처받고.. 전 결국엔 잠도 안자고 6개월 만나고 제가 연락도 끊고 찼지만 후회는 안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정말 자존감도 낮고 너무 힘들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은 김달님말처럼 큰 배움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은 많이 만나보라고 하나봐요😅 그리고 지금 와서 든 생각은 자고 안자고는 정말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잤어도 안 잤어도 될 관계는 어떻게든 발전되고 안 되는 관계는 어떻게든 끊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냥 진지하게 "그만 만나자 애매한거 이제 지쳤어 나랑 사귈거 아니면 이제 우리 절대 다시 못 봐" 이러면 반응 나와요. 아차 싶어서 사귀자고 하거나 그래 그러자 그러거나. 어떻게든 마무리 되겠죠

잠자리를 해보고 사귀길 결정하거나 그렇게 해서 썸을 끝내는 경우도 봤지만 그런 경우를 다 안좋게 생각하거나 안좋게 보는건 아니지만 남자나 여자나 확신이나 그에 견줄만한 무언가 한방? 이런게 상대방에게 없거나 쎄~하다 싶다면 굳이 본인을 내던지지 마세요, 남자들도 여자 사귈때 여자라고 무조건 건들어보거나 한번 자야지 생각하지 않아요, 오늘 내용은 개인적으로 예전에 달님이 해주신 말씀중에 남자는 본인이 잃을게 많으면 쉽게 혹은 가벼이 행동하지 않는다는 말씀도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특히 여자분들 본인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하시길.. 그리고 정말 좋은인연, 사랑하는 인연 만나 행복하시길.. 달님,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고 시작하는 시점에 영상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가요🙂 현실적인 조언들이나 어느하나 허투로 하지 않으시는 한마디한마디 기혼자로써도 느끼는 것도 있고 미처 몰랐던 부분들 알게 되거든요, 이제 봄이 왔는데 매화가 피는곳도 보이고 봄기운이 완연해요😊 정신없고 바쁘신 와중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편한밤, 고운밤 되세요🎇

까놓고 말해서 쉬울 것 같은데 자꾸 안 주니까 오기 생겨서 얘는 꼭 한번은 자빠뜨리고 버린다 생각에 여태 추근덕거린거지 뭘 신중하니까 애매한거 아닐까요야ㅋㅋ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사귀고 있지

그 남자 별로예요. 같이 여행 약속 잡고 ㅋㅋ 당일날 잠수타요 🤗🤗

저도 관심있는 주제라 냉큼 들어왓어요 ㅋㅋㅋㅋ 제 머릿 속에 있는 그 사람에 대해 달님한테 상담 받으면, 보나마나 백퍼 별로라구 할 것 같음요 ㅋㅋㅋ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상담 신청 해볼게요. 라이브에 공개 상담이 다소 부담되나 그래도 그 남자 심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헷갈리게 한다는 점에서 일단 완전 탈락인데 ㅋㅋㅋ 뭔가 납득을 하고 싶어요 ㅠㅜ) 저도 압니다. ㅋㅋㅋㅋ 제 옆에 그 사람 말고 더 끌리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그 사람한테 마음이 가지도 않았을 것 같으니까요. 아무튼 영상 중간 보다가 댓글 달아요 ㅎㅎ + 결괏값이 맞는 말이군요 ㅋㅋㅋ 하나 배워 갑니당ㅋㅋㅋㅋ 어려운 우리말 맞춤법의 세계 ㅎㅎ

1, 본인들의 가치를 먼저 올리세요 2, 연애는 산들바람처럼 하세요 ~ ❤ 결혼선배의 진심어린조언입니다😊

될인연이면 생각 복잡하게 안하더라구요

여자분은 본인이 남자를 좋아하고 관계발전에 기대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어떤 일이 있든 간에 무조건 되는 쪽으로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이쯤 되면 적당히 아닌 거다 생각하고 접으시는게 맞아요. 물론 자기한테 질질 끌려오던 여자가 연락 끊으면 그 남자는 찔러보겠지만은, 거기에 또 기대심리 가지고 질질 끌면 여자분 시간만 낭비할 뿐 ㅠㅠ

아 여자분 안타깝네요...남자분은 님 안 좋아해요 설사 여차저차해서 사귄다해도 끝이 보이는 관계입니다

남자는 마음이 1도 없는 여자에게 “시간과 돈을 할애하지 않는다.” 저 남자가 여행가자고 하는 건 “외로워서 or 성욕“

아는거 없고 보는 눈 없고 순수한 사람한테 맞는 남자 알아보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혹시 추천 영상 있을까요? 사이는 애매한데 플러팅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다 거르면 되는걸까요?

남자들은 맘에드는 여자한테 먼저 사귀자고얘기함..1년4개월 기간안에 고백하고도 남음..사귀자는 얘기도 없이 여행먼저가자는건 아닌거같음 여행가기싫다고 여자가 얘기해도 남자가 그여자 맘에들면 여행안가도 사귀는거 기다려줌

심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유머까지 겸비하시네용,,, 달님같은 친오빠있었으면…….저도 지나간연인들에 후회는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네여,,,,

얘기해줘도..저땐 몰라 잃어보면 그때 땅치고 후회함. 즐기고 버릴거 아니면 시작을 하지 마소 5살이나 많은 주제에 간보는 놈 뭐가 좋다고, 사연자님이 아까움 안잔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유,,

너무 답답하고 속터지는데 ...어쩜 저렇게 상담을 잘 마무리할까 대단하다 ㅎㅎ

제가 남편하고 결혼할때 첫눈에 느낌이 있었어요 아..이사람이구나 애매한 감정이 아니라 직감인거죠 애매하게 느끼는건 끝난 게임이에요 죄송하지만 애매한 사이에 여행소리하는 상대방이 진짜 X같네요(욕나오는거 참음)

경찰이니까 못건든거지…진짜 하자 있는 여성 아니면 저렇게 하루밤 보낼 때 무조건 자게 되어있음 남자는. 그런데도 안건드린다는 건 여자로 안보거나, 경찰이라 잘못 건드리면 ㅈ될까봐

매번 하는 생각인데요~ 상대방이 본인에게 진심이면 그걸 모를 수가 없다구요ㅠ 애매하다면 제발 휘둘리지마세요. 그런사람한테 낭비하기엔 아깝잖아요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3자 입장으로 들으면 이해가 되는데 자기 입징이 되면 감정적이라 이미 돌이킬 수 없어 참 인간이란 심오하네요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1년4개월이면 결혼하고 애가지기에도 충분한 기간임 ㅋㅋㅋ

신중함이 양다리라서 태도를 정확하게 안하는건지... 사귀고 싶진 않는데 그렇다고 싼애들 만나긴 싫고.... 하고는 싶고.... 에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음...

달님 직설적인 거 진짜 속시원하다

저 이십대 초반에 소개 받았던 때 생각났어요. 제 상대도 심심풀이로 소개 나온 느낌이었거든요 😅 상담 받으신분이 그만 정리하겠다고 결론 내리셔서 다행이에요. 더 좋은 분 만나실 거예요.

ㅋㅋㅋㅋㅋㅋ남자 존나별로라는게 너무 웃김.. 개직설

그 나이 남자로서 느끼는게 많아서 처음 댓글다는데 김달형님 말씀이 100번 맞음. 특히 뚝딱거리고 뭔가 내뺄것같고 그런여자를 억지로 관계까지 끌고가고싶지가 않음. 이십대 중반에는 이런걸 도전적인 상황? 으로 받아들여서 뭔가 어떻게든 관계하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그런것에 대해서 좀 깊게 생각하고 상대방의 의사표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자칫 법적인 책임을 질수도 있으니 조금 더 내빼는듯요. 오히려 여자가 의사표시를 확실하게 하면 마음이 더 커지면 커질까 사연자분 처럼 행동하면 사실 남자입장에서 과감해지기 쉽지않을듯 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하나 말씀 드릴게 있는데요, 데이트 어플이 여자들에게 주는 안좋은 영향이 있는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적다보니 가치는 올라가고, 그만큼 여성분들 눈도 올라가고, 그 눈 올라간 많은 여성분들이 소수의 남자들에게 가는 시스템 처럼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플이 나쁘다x, 나쁜 영향을 준다o 짧게 말씀 드렸습니다만, 저만 이렇게 생각하게 된건지 다른분들 생각도 좀 알고 싶네요.

김달님 너무 돌려서 잘 말해주시네요ㅠㅋㅋ 나엿으면 더 팩폭 때렷을듯 ㅜ ㅋㅋㅋ

제가 생각이 독특해서 그럴 수 도 있는데요.. 남자의 생각이 어떻든.. 일단 내가좋으면 사귀자고 먼저 말하는게 어려운건가요? 사귀자고 얘기했다가 까이면.. 어쩔 수 없는거구요 근데 일단 내가좋아하니까 좋아하고 사귀고 싶다 말하는게.. 상대방 생각이 그렇게 중요한가..? 사귀었다가 쓰레기였어 한번 먹히고 버려졌어.. 뭐.. 어쩔 수 없는거지 내가 좋다하고 사귀자 했는데 만나보니 쓰레기였으면 내가 보는눈이 없었나 생각하거나 나도 잘못을 했겠지 하고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시마이 하는게 어려운건가..? 물론 쓰레기한테 걸리면 기분 더럽겠지.. 근데 결혼할것도 아니구 결혼전에는 진짜 이사람 저사람 저쓰레기 이쓰레기 다 만나봐야되 진짜.. 저같은 경우는 좋아하면 일단 돌직구에요 섹스도 그냥 마음가는데로 해요 그놈이 날 쉽게 봐서 그날 까인다고 해도 저는 그순간이 좋았고 행복했으니까 그냥 그걸로 만족해요 몇번 까여도 보고 내가 차기도 해보니 나중에는 이별도 무덤덤해요.. 그래요 제가 이상하네요 근데 여자분들이 연애경험 많고 섹스 경험이 많다는걸 제발 창피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연애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결혼을 진지해야되는데 진지하게 수천번 생각해서 결혼을 해도 이혼을 하는 세상이거든요.. 그러니 연애만큼은 즐겨요 모르겠어요 뭐 제 연애가치가 어떤지 저도 잘모르겠지만 사귀자마자 몇일안되서 혹은 사귀자마자 그날 바로 섹스를 했다 근데 여기서 여자들은 보통 고민을 하잖아요 이남자가 나를 쉽게 볼까봐.. 그생각을 왜 하는지.. 이미했는데?? 그리고 사귀고 섹스하면 어때요..? 나빠요..? 어차피 사귀면 할건데 늦게하고 일찍하고 종이한장 차인데.. 섹스에 대해서 권위를 갖지마요 그럼 연애가 재미없어지고 겁이 나고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연애포커스를 섹스에 가치를 않가졌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이 너무 길었죠..? 하하😅

일요일 밤 업뎃 진짜 좋아요 월욜 출근 전 일요일 밤에 영상보고 잠드는게 직장인의 소소한낙입니다 ㅠㅠㅠㅠ

자고 싶은 여자는 둘만 있는 방을 데려가지만 사귀고 싶은 여자는 집 앞을 데려다줍니다

와…역대급으로 연애상담 전문적으로 잘해준다 솔직히 이정도면 돈드려야된다

역시 진짜 매번 느끼지만 김달님같은 상담사는 그 어느누구도 못따라오는거같음.... 연애만큼은 크...인정 ㅋ

1년4개월? 에구 내가 좋아하면 하루도 아니고 그냥 만난자리에서 결혼구상하는게 남자인디 ㅎㅎ

슬프지만 딱 외롭고 심심할 '때만' 연락할 상대...

다행이다 ㅎㅎㅎ 만나서 스킨십 하게 되긴 했는데 내가 좀 적극적이었고… 이분이 담날 가기 싫다고 먼저 해주고 같이 밥먹고 손잡고 산책하는 와중에 선섹후사 언급하시길래 나 좋다는건가 싶었고 그래서 저희 사귀는거에요 아니에요? 했더니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뭔가 김달님이 말한 성공 수순으로 진행이 되었네요 하하…. 그래도 괜찮은 남자 만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손잡고 걸었던 것도 이분 시그널 아니었으면 어려웠겠죠.. 😅아 연애 참 어렵다앙🎉

그렇죠. 사귈꺼면 진작에 사귀고 결혼까지 갑니다. 저도 비혼으로 이었지만 여친만 고등학교부터 39살까지 사귀었고 혼기도 찼고 정말 이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드니 자~ 모든것은 내가 다 양보하고 니가 원하는거 다들어준다로 4개월만에 식올렸습니다. 정말 이여자가 좋다!!고 하면 1년넘게 결혼은 아니더라도 최소 여친은 되어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쏘쏘한 정도...ㅎㅎ 내가 정 심심하고 생각날때 콜? 이정도라.....달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보통 저렇게 애매한데 안사귀는 경우는 상대방이 본인을 애매하게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외모든 능력이든 아 좀 아리까리한데? 좀 뭔가부족한데? 더 괜찮은 사람이 있을것같은데? 근데외로우니 일단 연락하고 만나고 데이트하긴 하는거임. 근데 사귀진않을거고

달님 커뮤니티 보고 조금 놀랐어요 ㅠㅠ 달님과 달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영상 잘 봤어요😢😢

그냥 지르고~ 아니면 다른 사람 만나요.. 남자는 많으니 그중에 사연자분과 정말 잘 맞는 인연이 있을거에요^^ 1년4개월간 질질 끈것 자체가 별롭니다 경험상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팩트폭격기아니세효 ㅋㅋㅋㅋㅋㅋ공감너무되서 재밋어요

아직까지 아무일도 안일어 났는데 여행 간다고 그다음부터 여행까지 갔다 왔겠다 우리 무슨 사이야?! 우리 연애 1일 시작 이런일은 없을듯 그냥 순수한 사연자님 마음 이용해서 심심풀이땅콩 마냥 심심할때 연락하다가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까 여행가면 분위기도 분위기인지라 하룻밤 보내보고 빠이 할듯한데 먹보 되기전에 단칼에 짤라내시는게 낳을듯

결혼도 아니고 한달에서 두달 결정도 안내리고 이새키가 날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파악도 안되고 , 그사람 마음이 어떤지도 모르면 그사람이 자존심이 쎄서 , 내성적이라서 소심해서 등등 사람 성향이나 사회적으로 처한 환경도 있겠지만 분명히 어?? 이 사람이 날??? 혹은 어?? 이새끼가 날??? 확신 하는 포인트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없다??? 내가 불행할 연애가 시작될 거라는 시그널

애매하면 답이아니다

댓글 태어나서 처음 남겨봐요 사연자 님이 꼭 보셨음 좋겠어요 사연 혹시 내 얘기 아닌가 싶을만큼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저도 한 침대에서 잤지만 아무일은 없었고 일년 넘게 연락은 주고 받고 있고 중간에 제가 연애를 했다는것 까지도 같네요 그분 직업은 소방관 이셨어요,,, 아무튼 한번은 너무 답답해서 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느냐 물어보니 책임질 행동 하고싶지 않다고 대답 했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의 책임 = 나와의 연애 책임질행동하기 싫다는건 나랑 사귀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공무원이다 보니 골치아픈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호시탐탐 기회 노리고 있던거예요 얘가 이런걸 문제 삼을 애 인지 아닌지,,, 지금 남자친구는 경찰인데요 남자는 자기가 맘에 드는 여자는 직업을 떠나서 무조건 직진이예요 책임질 일을 만들고 싶어하죠,,, 넘 맘 아파 마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본인 감정에 눈먼 나머지 진짜 중요한 본질과 관계 맥락은 하나도 캐치 못한 채로, 자면 떠날까 같은 쓸데없는 디테일에만 집착하는 철부지 여동생이 답답한 나머지, 가식 다 벗어던지고 맨몸의 오빠모드로 하나하나 집어서 가르쳐주는 김달 성인의 모습...

제가 딱 이런 케이스였던거같아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여행도 가고 자기도 하고 저는 마음있는데 상대가 애매하길래 딱 그정도 관계로만 놔두고 저는 중간에 다른 사람과 연애도 했구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상대는 저한테 마음이 있어서 했던 행동들이라는데 1년동안 그렇게 애매하게 굴었으니 저는 헷갈릴만도 했죠..하지만 상대방 마음을 알고나니 저도 놓칠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고백했죠! 그래서 결국은 잘 만나고있네요~ 상대가 애매하게 나오면 정말 피말리죠...그럼 본인도 딱 그정도만 유지하다 아니면 아닌거고 너무 목숨 안걸었음 좋겠어요! 저랑 나이도 비슷한거같은데 아직 만날 기회는 더 있다고 생각해요~저도 항상 그 마인드로 만나고 있는거같아요 마지막이 잘 안되더라도 아직 나는 만날 기회가 있는 나이라는거, 만나는 사이인데도 애매하면 내가 언제든 먼저 놓겠다는거..

여자분이 아주 맘에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애매함 + 관계까지 가는건 정말 돌이킬수없다는 유교 사상 이 두가지가 더해지면 두번의 잠자리가 그냥 별일없이 흘러갈수있습니다(실제로 주변에 있음). 그 남자분도 1년 4개월동안 다른여자들 만나다가 다시 연락주고받는다 가정하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닐수도있지않을까요? 특히나 바빠서 더 많이 피한게 여자분이라고하시니.. 여튼저튼 적긴하지만 또 하나의 가능성을 얘기한거고 그래서 여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상황인건지 확신할수없으니 일단 만남부터 가지면서 김달님이 말씀하신 가능성을 체크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귄것도 아니고 일치른것도 아니면 진짜 걍 아는 사람. 언제 연락끊어져도 이상할 거 없는 관계다 .

어떻게 경찰이 바로 나온 걸까 이게 너무 신기

공항에서 달님영상보는데 옆에 있는 분도 달님영상 보고 있네용ㅋㅋㅋ괜히 반갑당 영상 잘 봤습니당💛

ㅋㅋㅋㅋㅋㅋ 심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달님 진짜 존멋,, 찐이다 이건,,😭ㅋㅋㅋㅋ 진짜 최고👍💚

여성분 저랑 동갑이신데 저한테 인스타디엠으로 들이대던 남자분 나이 직업까지 똑같애서 약간 같은사람인가 ? 싶었지만 혹시나 모르니깐효 ㅎㅅㅎ 저는 항상 시덥지않은 화류계 남자분들만 꼬이고 인스타 디엠으로 가볍게 다가오는 남자들 처음엔 즐기다가 이젠 즐기는것도 시간아까워서 저도 똑같이 가볍게 대하고있어요 ..! 조심하셔효 ..

으응... 나이 둘다 서른에 나 취준할때도 남친은 불도저 처럼 다가왓음 일주일만에 사귀고 몇개월 사귀고 결혼 얘기나오는중임... ㄹㅇ 남자들 좋아하면 1년 못끌더라..쥰나 불도저...

사귀기 전에 여행가는 것은 자제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달님 이영상 매력폭발 ㅋㅋㅋ 사연재밌다

와...이번영상 대박이다

아직 보기 전이지만 벌써 재밌다 김달님 방송국 세워ㅏ~!~!~!

진짜로 명탐정 달난이 되셨네요..ㅋㅋㅋㅋㅋ

너무 다 맞말이라 도저히 할 말이 없네... 최고야 김달님....

우문현답으로 질문을 꿰뚫고 고민하고 있는것에 해답을 내줬는데 그가 좋은남자인지 아닌지가 궁금한 답정너..그건 만나본사람이 더 잘알겠죠ㅋㅋ

보면서 상황이 저랑 매우 비슷했어요ㅠㅠ 저는 그러다 상대방의 안읽씹으로 관계가 끝났는데, 마음표현을 했는데도 애매하게구는 남자는 아닌거같아요..

님이 좋아하는 걸 알아서 그걸 이용하는 것 같음..

맞아요 나와 인연이 안될사람은 잘해줘도 떠나고 잘안해줘도 나를 사랑하는사람은 끝까지 남아있어요 정말 순수한 여자들 상처주는 나쁜남자들 많아요

김달의 통찰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근데 사연자분 마인드가 저랑 너무 똑닮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연도 3년 전 나를 보는 것 같았…. 결국 저듀 1년반 질질 끌다가 마지막에 그 오빠가 날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고 마지막 만남 때 싸가지없이굴고 연락 확 끊었어요 우리 사고 회로를 수동적인거를 적극적으로 바꿔야해요… 화이팅합시다

근데...일년을넘기는건 진짜...오바다... 내가 나이가많아서 그런가... 남자나이도 아직 애야... 그리고 20대한창예쁠때 미쳤니... 제발ㅜㅜ 에휴 말해도몰라 ㅜㅜ모르거따 해볼때까지해보는게가장..

ㅋㅋㅋㅋ 경찰남자분이랑 연락헤봐서 저도 바로 경찰인가 싶었네요 긴말필요없고 치우세요

그냥 그 남자는 여자분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는거임...

하는말은 다 이해돠는데 직업은 대체 어떻게 맞춘거에요ㅋㅋㅋㅋㅋㅋ물론 승진시험이란 단서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신기한데??

여사친이랑 3년동안 연락계속 하면서서로 좋아했었는데 타이밍이 안맞았습니다 저는 지금 좋아하는데 그 사람은 날 안좋아하는거 같고 고백하기엔 친구 사이가 깨질까봐 무서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김달님의 조언처럼 무려1년 4개월을 질질끌고 헷갈리게 하고 애매하게 하는 사람이랑 여행을 가서 잘해보겠다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네요.

걍 자꾸 긴가민가 생각하게 만들고 느낌 쎄하면 거르는게 맞아요 내가 어딘가에 조언을 구하려고 한다? 거르십시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한 마디 한 마디가 존나 정확해서 진짜 오늘도 많이 배우고 무릎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왠지 만난 루트부터 별로였을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김달님 이렇게 화난거 첨봐요 ㅋㅋㅋ 구독자입장에서 재밋어요

맘있다면 1년안으로 사궜겟지... 만약에 사궛으먕 1년 좀 넘을까 말까 하겟지.... 딱봐도 심심풀이로 연락 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