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줘서 바람핀게 아니라... 그냥 바람필 그릇인거지... 그걸 자신에게 탓을 하는건 자신감을 좀 가지는게 좋을거 같음

제 여친이 딱 저래요.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 문제지

혼자 였을 때도 충분히 행복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둘이 만나야 둘이 있어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 말 진짜 ..... 맞아요 맞어.... 완전 공감

어쩌면 사랑이라는 단어 보다 존중이 더 필요할지도 곧 배려죠 "자기 시간이 소중 한 줄 안다면 상대방의 혼자 있는 시간도 소중하다는 말" 감동입니다.

솔로였을 때도 충분히 행복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둘이 만나야 둘이 있어도 행복할 수 있다.

이건 여자도 저렇더라도 남자도 믿음을 줘야 합니다. 신뢰가 중요한거 같음.

정말 공감 백퍼입니다. 바람 필사람은 어떻게해도 바람을 피고, 안 필 사람은 어떻게해도 바람을 안피는죠. 집착은 사랑이 아니고, 서로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중에 최고라 생각합니닷^^

남성이 신뢰감을 주고 행실을 똑바로 해주니 여성또한 저렇게 해준다는 것을 알아야함. 사람은 그릇만큼 보는 법. 높은 레벨은 높은 레벨을 알아보지.

저도 동감이에요. 내가 어떻게하든 바람 필 사람은 피고 안 필 사람은 안 피니 나는 내 할 일 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사는 게 본인한테 편한 거 같아요ㅎ

와 진짜 나도 저런식으로 연애했었는데 2년뒤에 바람나더라구요. 알고나서 나도 내가 너무 그런거에 신경쓰지않아 바람난건가 했는데 그냥 걔가 그런사람이라서 그런거였어요. 내가 그런거에 신경쓰고 집착하니 오히려 내가 집착녀고 이상한애취급하더라구요 나를 변하게 만든건 자기의 잘못인데도 불구하고ㅋㅋㅋㅋ 지금은 진짜 길에서도 마주치고싶지않은 똥차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별 거 아니지만 흐뭇해하시면서 "딱 내 와이프 얘기네 ㅎㅎ"하고 댓글 다는 남자분들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 만나는 겁니다. 배우자의 가정환경 엄청중요

발음 정확합니다 . 맞습니다..저는 행복해요 제 와이프가 바로 님 같은 여자거든요...나이만 65년생..

그런상대방에게 어울릴 수 있도록 먼저 좋은남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풀어주는 스탈임 제가 취미가 있어서 집에서도 혼자 시간 잘보내거든요 그러다보니 꼭 남친한테만 올인하진않아서... 근데 남자들 좀 웃긴게 프리하게 냅두면 카톡,전화랑 사진까지 알아서 보내더라구요ㅋㅋㅋ 연락 계속 안하면 오히려 찡찡대고 관심요구함... 남자는 걍 내비둬야하는듯 뭐라한다고 말 들을것도 아니고 평소에 잘한다면 믿고 내비두는게...

신뢰할만한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는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와 넓은 마음 보다는 서로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걱정하지 않게 간단히 알려만 주고 신경 끄는거죠... 헌데 이게 결코 쉬운게 아님...

그냥 평범한 아줌마 같은데,,, 어쩌면 이렇게 지혜로운 마인드를 가졌는지,, 대단합니다. 나는 엘에이 사는 50대후반 아저씨에요. 젊은분의 이런 지혜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이 전파하고 교육하여 우리 모두가 한뼘더 성장할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바람필까봐 남친을 쪼으고 보고를 바란다고 하는데, 이런 관념의 여자들이 많은 요즘에 반대로 이 영상처럼 해준다면 오히려 남친이 알아서 가치를 깨닫고 바람도 안피고 여친한테 잘 하지않을까? 이 영상처럼 해주는 데도 바람피면 진짜로 그 새키 그릇인거임 ㅇㅈ

임마 너는 나를 놓쳤어!!!! ㅋㅋㅋㅋㅠ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배우자 선택과 직업선택이라고들 합니다 맞지않는 사람과는 오래 못가서 헤어지게 되기 쉽고 억지로 살아도 불행합니다 좋은 사람이란 나하고 잘 맞는 사람입니다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사람 폐 일언하고 복이 있어야 좋은사람 만날 수 있어요 박복한 사람은 절대 좋은사람 만나지지 않습니다 평상시 좋은마음으로 남을 이해하고 덕을 베풀고 사는 사람은 반드시 때가되어 좋은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본인은 남자입니다. 개인시간에 저한테 집착하는 여자는 솔직히 매력없이 느껴져요. 자기 인생을 계획하고 가꿀줄 아는 여자한테 매력을 느낍니다.이성간에 처음에는 외모나, 성격같은 면에 끌리지만 결국 오래만났을때 중요한건 가치관이잖아요. 이 사람과 함께할수록 내 삶이 풍요로워지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간다는 느낌을 주면 오래 만나고 싶더라구여

공감해요. 부부사이에도 적절한 선이 있어야하고 그 부분을 침범하지 않도록 해야해요. 관심과 집착을 혼돈해서는 안되요. 서로간의 신뢰와 배려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도 둥지언니부부와 비슷한 마인드인데 연애+결혼 15년차인데 한번도 싸운적없이 사이좋게 지내요. 저희도 아이가 없었다면 두분처럼 여행을 즐겼을지도요~^^

둥지언니말이 절대적인건 아닌듯.....전 남잔데 여자한테 반대로 했더니 관심이 적어지고 9년만났는데도 헤어지게됨 만나는 사람을 그때그때 잘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사람은 입력된 값을 그대로 실행하는 기계가 아니기에... . 사람을 만나는 문제에 정의를 내려버리는거 자체가 잘못된겁니다....비슷한거 같아도 정말 조금씩 다 다릅니다...이걸보고 그대로 생각하는 어리석은자가 없기를......

어차피 바람필남자는 관리를 해도 바람피고 안해도 바람핍니다. 구속해봤자 본인과 상대방과의 싸움만 늘어나죠.

저게 팩트인게 저거하나만봐도 마인드알수있음 내가 뭘하고있건 계속전화안끊고 통화하는애들보면 상대방이어떤상황이건 내감정 내가하고 싶은게 중요한 마인드임

핵공감되요 정말.. 저는 반대로 전남친이 일거수일투족 카톡으로 보고 받길 원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저는 남친이 친구만나거나 다른일 보고있을때는 절대 연락 안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서운해하는게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점점 마음이 식어 정리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까 오히려 혼자인게 너무 좋고 편했네요

진짜 우리엄마가 그런 스타일 나도 그걸 보면서 자라오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러고있었음...단 신뢰를 줘야함 안주면 못하겠더라

풀어주다가...그게 무관심으로 좀 더 확장되면 이게 사귀는건지 그냥 친구인건지.. 힘들때도 있어요~~ㅎㅎ 모든게 적당한 게 좋은거죠~

그런 여자는 반대로 그런 비슷한 배려할 줄 아는 남자를 만난다는 것이죠. 즉, 내가 만나고 싶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그런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런 비슷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남자 참 별거 없습니다.ㅎㅎ 저도 남자지만 출근할때 와이프가 남편 오늘도 고생해~엉덩이 톡톡 뚜둘겨주면 하루종일 기분좋습니다.어렵지 않아요.나만그런강??ㅎㅎ

“축구 끝나고 저녁에 영화나 한편 볼까?” 이 말 너무 좋네요

와 다 옳은말씀이십니다 자존감높은여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잇는여자 남자 풀어주고 본인일에 집중하는 여자가오히려 남자의 마음을 더 사로잡는 겁니다 여자분들 상처받지마시고 본인에게 더 집중하시는 게 더 이쁜사랑할수 잇다고 생각해요!!다들 아름다운 연애하세요!

둥지언니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님은 자존심도 강하고 가치관도 분명한 아주 아주 잘난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님이 바로 놓쳐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집착하는 사람은 자존심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건 뭔가 "이런 남자 놓치면 평생 후회 한다" 에 적용해도 좋은 얘기같네요

남자친구가 지금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시시콜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반이나 되더라는 것에 충격 받았음.

상대방 바람 걱정할 시간에 바람 피지 못할정도로 자신이 그만큼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네요~

주변에서 바람 피는 남자들 보면, 쪼든 안쪼든..필 사람은 피는 것 같더라구요. 아예 그런 가능성이 있는 남자들은 거르셔야 되더라구요. 여자도 여자지만 남자도 잘 만나야 되는 것 같아요. 그래야 오래오래 잘 살더라구요~~

집착이 진짜 무서운거임..끝도 없음ㅋㅋ

여자던 남자던 자기만의 공간 중요하죠. 아무리 사랑스하고 하나같이 느껴도 서로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건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남친한테 이런 여자(?)처럼 하는 편인데요 남친이 먼저 믿음을 줘서 가능한 거 같아요ㅋㅋㅋ 남친이 껄렁하고 양아치같이 지 맘대로 하는 타입이었으면 달랐을듯(물론 그러면 만나지도 않았겠지만..) 남친의 놀다올게~라는 말이 정말 순수하게 놀다올게~라는 말로 들려서 가능한 일 같습니당 그리고 제가 놀 때도 남친이 터치 안 해서 좋습니다ㅋㅋㅋ풀어주는 만큼 제가 알아서 관리하고 적당히 놀고 들어가고 가끔 늦게 들어가도 별 말 안 하고(저도 별말 안 하니까 그런듯ㅋㅋㅋ) 친구들은 자리 옮길 때마다 카톡하고 저나하고 그러는데 저는 편하게 놀 수 있어서 조아용ㅋㅋㅋㅋ

사실 그런게 이전 연애에서 상대의 거짓말이나 바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들이 다음연애들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사람 저사람도 만나보는 것이 아닌 매 연애마다 신중해야 결혼도 잘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구속 소유욕 집착 질투,,, 매일같이 싸우는 관계,, 지금 만나는 여친 얘기라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도 싸우고 난 후에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ㅠㅠ

“살다보면 이 사람이다 싶은 위기가 옵니다. 그 때를 잘 참으세요.”

진짜 그런 여자 귀하죠 간섭이 곧 구속이 되기도 하고 이별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남친폰검사하면서 지폰은 안보여주는 애들도 걸러야함

저도 20대 초중반엔 연락,보고,집착을 관리라고 착각하는 부류였어요. 철없었고 내행동이 얼마나 답답하게 상대를 옥죄는 일인지 잘 모르고 그랬는데 나이들고 연애경험도 쌓이니 좀 알겠더라구요. 사람은 풀어두고 관심을 안줄수록 외로워하고 관심을 갈구해요 그리고 상대의 생활을 존중해줄수록 나한테 잘하려하고. 애초에 풀어둔다고 바람날 사람이면 그건 원래 바람필 사람이었던거고 버리면 그만인데 태평하다느니 속없다느니 관리해야한다느니 그런소리하는 여자가 아직도 사람에 심리에 대해 잘 모르는거죠ㅎㅎ

역시 자존감이 답인 것 같아요. 둥지언니 말씀은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봐야 압니다 믿음을 주고 사랑을 줘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ㅠ

그냥 소파에 앉아서 별다른 효과나 자막도 없이 얘기만 하시는데 이 흡입력 뭐죠? ㅎㅎㅎㅎㅎㅎ

진짜 똑똑하신 분이네요. 부부생활은 집착이 아니고 존중입니다. 서로 믿고 존중하는 동시에 결혼생활은 더욱 행복합니다.

대론 엄마처럼, 때론 누나처럼, 때론 친구처럼, 때론 동생처럼, 때론 애기처럼~ 최고~ 최고~ 최고랍니다~ 부단한 자기계발이 필수겠죠~ 많은 소스를 주신 둥지언니님 감사합니다~

지짜 내 이상형이다 개인의 시간 존중해주는 여자

이 누나 정체가 뭐임? 국어샘인가? 아따 마 발음 오집니다. 팬되었음 짱입니다. 구독 오지게 박고갑니다^^

Sns 관종은 무조건걸러라

정말로.. 둥지언니님이 말씀하신 딱 반대성향의 여자를 만난적이 있어요 의심도 많고, 폰 검사하고, 친구만나러간다하면 보내는 주는데 30분에 한번씩 통화를 하고... 그래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또 죽을듯이 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만났는데 또 다시 반복... 그렇게 억지로억지로 2년넘게 만나는 기간이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보다 지옥같은 시간으로 기억될 만큼 힘들었어요ㅠㅜ 그래서 저는 둥지언니님의 이 조언에 10000% 동의합니다!!!

서로 신뢰가 중요하죠 ᆢ 서로 믿음을 줘야 가능한 애기에요 신뢰가 바탕이 깔려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전 여자인데도 언니 얘기가 너무 사이다에요... 그렇게 바람날 사람이면 보낸다 너무 공감가요 ㅎㅎ 무슨 시간단위로 서로가 하는 일을 알아야 사랑을 확인받는 사이라는건 너무 말이안돼요 ㅎㅎ

서로 신뢰하지 않으면 안만나야 합니다 존중하지 않고 신뢰할수 없다면 그냥 친구로 지내는게 낫습니다

저도 둥지님 처럼 처음에는 굉장히 쿨하게 연애하고 남자친구가 어디간다하면 뭐 알아서 재밌게 놀겠지하며 평화롭게 살았는데요. 한번 믿음이 깨지고 배신당하니 사람이 미치더라고요. 집착도 생기고. 이건 별문제 없었을때 가능한 사고 같아요. 자존감 높고 세상 편하게 연얘하는 사람도 배신한번 당하면 절대 같을 수는 없어요. 아무리 쿨한 마인드로 만났던들 진짜 많이 좋아하고 결혼까지 꿈꿨던 사람이면 단순히 그사람과 헤어지는것과 별개로 마음상태가 절대 전과 같을 수 없어요.

어쩜 이렇게 옳은 말씀만~~ 혼자서도 인생을 즐길줄 알고 성실한 사람이, 환경이 변해도 잘 적응하고 즐길줄 아는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 다른것임. 남자든 여자든. 각자 취향을 존중하고 서로 맞춰주면 되는것임. 답은 없음

좋은 생각이네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의심을 하게 하거나 불안하게 하면 원인 제공을 하는 경우는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한다고 봅니다!

우리신랑이 나같은 여자 첨봤다고 보통 평범한 여자들관 다르다고 하는데 둥지언니 얘기 하는거 보면 어쩜 그리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지 깜짝 놀라곤 하네요. 우리부부도 42살에 결혼해 딩크족으로 9년째 친구 처럼 애인처럼 행복하게 잘살고 있기에 우리부부 처럼 다툼 없이 웃음가득하게 잘살꺼란 생각이 들어요 ^^

서로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저는 남친이 믿음을 줬어서, 친구들이랑 어디가서 논다해도 잘놀다오라 보내주고 전화,카톡 일절안해요 근데 안해도 뭐 알아서 어디서 머 하구있다 알아서 다 보내던더라구요. 사귈때 솔직하게 자기 있는모습없는모습 다 보여준사람이면 믿을만한거같아요.

외모와 바람은 전혀 관계없고 집착많은 사람과 결혼하면 후회하게 됨

지금 좋은 여자랑 4년 연애중입니다.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이게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딱 제 여자친구와 같은 여성상이에요.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각자의 시간은 즐길 줄 아는 게 건전한 연애 같습니다. 지금 너무 좋아요.

제가 다 딱 그러는데 저희신랑은 자기 안 사랑하냐고 집착좀해줘 관심을줘 이러는데 집착해야되나요? 자기를 안기다리는거같다고 서운해하는데 ㄷㄷ

유부남으로서 공감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잘 알고 자존감 높아 배려가능한 사람이 많지 않아요.

바람피는 사람은 어떻게든 바람피죠 각자 사생활은 존중해 줘야죠 항상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와 있어요 ^^

남자들은 너무 관리안하면 어느순간 잘 넘어갈수가 있어요. 저역시 둥지 언니처럼 쿨한 여친이였지만 한번 뒤통수 맞은이후로는 어느정도는 관리필요합니다. 둥지언니말는 남자에게 더 필요한말이네요.여자들은 내남친 내남편에게만 보통 집중하고 다른사람 종이인형으로 보여요. 제가 그런경험해봐서 다행이라 생각하는데...왜 그렇게 많은 남자들이 뒤통수를 치며 이혼의 많은 사유가 남편외도 일까요? 남자 믿지말고 여자들은 자기 인생을 만들어 나가세요. 믿어주면 방심하는게 남자들입니다.

상대방이 남잔데 집착해서 헤어졌음 숨막히고 무섭고 싫더라... 내가 둥지언니랑 같은 생각을 갖고있었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줄 아는 여자 이런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 배려 잘해주고 마음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되요. 무관심이 아닌 배려로...둥지누님 이쁘십니다!

정말 끼리끼리 놀아야 한다고 집착, 보고 좋아하면 그냥 자기랑 같은 사람 만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말씀처럼은 아니더라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쪽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류를 만나면 그 연애는 정말 진이 쭉 빠지네요..

조잡한 자막과 트랜지션, 효과음 하나 없이 본인의 경험과 사상만으로 컨텐츠를 만드는 진정한 크리에이터시군요...

음. . "여자의 배려"를 당연시 말고, 고마움으로 표현해 주는 남자. . .♥

정말 맞는 말입니다 흐흐 하지만 ㅠ 여자나 남자나 좋은사람들에 결말은 바람나서 쫑나는경우가 많아요 상대를 잘 배려하는 만큼 상대 그릇이 작은경우 어긋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사람은 곁에 있을때 잘모르는 법이니까요 ㅎ좋은사람인줄은 나중에 압니다 있을때는 몰라요

자존감 독립성 너무 중요합니다~37살 남자로 한번도 결혼 생각없다가 현 여자친구와 내년에 결혼합니다. 이전까지 만났던 모든 여자들이 집착하는 여자 아니며 땍땍거리는 여자 아니며 자기합리화 하는 여자 그래서 아 대한민국 여자는 다 이렇구나 하는중에 현 여자친구를 만났고 진짜 이 사람 만나고 모든일이 잘풀립니다. 현 여자친구는 부모님이 없어요~어릴때 두분다 돌아가셨어요~형제도 없어서 어릴때부터 혼자 공부하고 취업해서 현재 회사에서 여자 최초관리자 직급에 있어요~그만큼 사람이 똑부러지고 상냥하며 무엇보다 어떤사람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배려하는 사람이더라고요~3년을 만났지만 단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정말 저도 살며서 이런 여자도 있구나 신기할정도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 만나며 결혼 생각 듭니다. 저도 비혼주의였는데 결혼하겨되네요 다 짝은 있는것 같아요.

제발 좀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람 귀찮게 하지 않았슴 좋겠다

본인이 고퀄이면 상대방도 안떠난다.

바람날 여자는 풀어주면 풀어주는데로 바람피고, 간섭하고 감시하면 그불만을 핑계로 바람핀다. 태생이 그런여자다 그걸 모른것뿐

예전에 연애할땐 집착했었는데 다시 연애하게 되면 집착하지 않고 쿨해질꺼 같아요.어찌보면 집착도 뭘모를때 애정과 열정이 있어야 할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지금은 상대에게 집착할 에너지를 자기개발하는데 쓰는게 낫다는 생각뿐!연애를 하더라도 쿨하게~

맞아요 모든 인간관계에는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죠. 연인이든 부부든 부모 자녀관계든 지인이든

딱 자기수준만큼만 보이는것같아요...서로의 사랑보다 중요한건 믿음과 배려라고 생각합니다..옳은말씀잘듣고갑니다~~^^

'그렇게해서 바람날거같으면 바람나라고해' 이런 마인드 좋습니다, 집착많은여자는 피하는게 좋은거같아요

ㅋㅋㅋㅋ존중해줬더니 하고싶은거 맨날하러다니면서 남도와주러 다니던 바람둥이생각나네요ㅋㅋㅋㅋ 3년만나고 뻥 차고 저와 결이비슷하며 배려하는 마음착한좋은사람만나서 내년3월에 저는 유부녀가됩니다ㅋㅋㅋ 예비신랑에게 더 좋은사람이 되어주고싶어서 어떤점들이 좋은걸까 조언듣고자 들어왔는데 이미 제가생각하는 마인드이며 극공감+격한 끄덕끄덕 하며 구독하고갑니당 혹...쉬.....존중해주고 이해해줘도 고마운줄모르는놈은 안바뀌니까 빨리버리세요 자존감도둑이니까!!! 더좋은사람 내가치를 알아보는사람을 만나시길바래요^ㅡ^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어렸을땐 싸우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든일이라는 걸 알기에 30대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집착을 안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싸우는 일이 거의 없고 무엇을 하든 그냥 믿고 방치(?)하는 편인데.. 때론 싸우는 감정이 있다는 건 그만큼 상대를 사랑하고 있기에 구속(?)하는 것이라 생각도 들어서 내가 너무 상대를 사랑하지 않는가 라는 안타까움도 있었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만나는 건 상대가 너무 편하다는 게 큰 이유였어요~ 앞으로 어떻게 관계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편안함을 주는 이성은 정말 쉽게 만날 수 없는 건 중요한 이유가 될 거 같아요.

상대방의 개인시간이 넘 궁금하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해서 신경안쓰는 "척"이라도 해주는 타입도 좋아요. 쿨하지 못해도,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다우니까요.

난 진짜 결혼 잘했구나 오늘도 와이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애인사이고 부부관계이더라도 사생활이 있다.. 그래서 사생활은 서로 존중해주고 관여한다면 남자는 부담되어 절대 못만난다. 남자는 여자가 정말 괜찮고 현명하면 절대 바람안피운다

내 생활도 바쁜데 굳이 남친 사생활까지 알아야하나 싶음 그냥 믿는거지 굳이 뭐 하는지 계속 물어보고 그런거 내가 싫어서 안물어봄 ..

저는 자존감이 되게 낮고 혼자있을때 외로운 여자이지만 구속같은거 전혀 안해요. 자존감이 높으면 애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기 쉽겠지만 낮아도 가능해요! 제가 취미가 게임인데 자신의 취미가 확고하다보니 상대방도 당연히 존중하게되도라구요!

그나이때 남자는 친구가 최고다. 근데 친구는 내인생을 살아 주지 않는다. 여자를 제대로 잡아라 인생의 동반자다.

좋은여자 기준 참 많이공감되고, 맞는말이지만 잘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자존감 높아도 같이있는 그순간 상대방이 그순간만큼은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고 나하고있을때 티키타카잘되고 기본안정감이있어야지 저것도 여자는더잘되는거 같아요 .같이있을때는 쉬려고만하고 자기시간만 자기고싶어하면 아무리좋은여자여도 자신과의 시간은 쉬는시간, 남들하고는 즐거운시간 이라면 변하게되지않나싶네요ㅜ

근데 이것도 남자가 믿음을 좀 줘야 가능하죠 바람끼걸리면 집착시작이거나 헤어지게되더라구요

Q 에이 그런여자가 어디있어? A 그렇기 때문에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뿜었네요 ㅋㅋㅋㅋ

와이프한테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연애 시절때 게임중에 전화오면 게임중이야 나중에 통화해 하고 ㅋㅋ 지금도 와이프는 티비보고 저는 게임하면서 영상보는데 ㅋㅋㅋ 생각해보면 제 와이프도 저에게 깊히 터치는 안했던거 같네요

이런 여자 놓치지 말라는 제목보다 이런 여자가 되어보자 가 더 좋을것 같아요 ㅎㅎ

1.남자를 편안하게 해준다: 남자의 개인 사생활을 갖게 해준다. 이건 상대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지만 약간의 이기심도 필요한 것 같네요. 적절히 아용만 한다면 이기심이 그렇게 나쁜 것이라고 만은 생각 안합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가끔씩 동료들이나 친구들이랑 만나러 간다고 하면 그냥 가게 내버려 둡니다. 어차피 술을 한두잔 밖에 못 마시거든요. 남자친구가 원래 제가 딱히 말 안해도 연락 잘 해주기도 하고요. 대신 전 평소 같이 있거나 연락할 때 못 했던 게임을 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