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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척책방] 외투 : 겨우 외투 하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목숨 걸 일인가 싶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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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겨우 외투 하나에 이렇게까지 목숨 걸 일인가 싶지만, 이 외투를 집 같은 것으로 치환해 생각해보면
이 외투가 상징하는 것, 이 외투를 얻기 위해 서민이 감당해야 하는 것에 대해 공감이 되죠.
예전에는 고골리라고 불렸지만, 최근에는 표기법이 바뀌어서 니콜라이 고골이라고 불리는
작가들의 작가의 작품 "외투"를 읽어봅니다.
비즈니스 메일 : leesiha@naver.com
홈페이지 : leesihan.com
@KilyoungYoo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소개입니다. 응원합니다!
@sihanbook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힘이 되는 말이십니다!!
@qkrtntjdalsrks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없는 사람한테 없는 소리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당한다 싶음 올게 왔다 싶다면서 받아들여야할 자연재해로 보답당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sihanbooks Жыл бұрын
ㅋ 사실 있는 사람한테도, 없는 사람한테도.. 따지고 보면 누구한테도... 함부로 말하면 안되긴 하죠.. 아무렇게나 뱉은 말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더라고요.. ^^
@angeldtp576 Жыл бұрын
Super
@water_lettuce Жыл бұрын
되게 아프고 슬픈 내용 ㅠ.ㅠ 남 얘기 같지가 않은... 그나저나 구독 알림 설정 잘 해놨는데 알림이 계속 안와서 영상 올라온 줄도 모르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올만입니다~
@sihanbooks Жыл бұрын
ㅋㅎ 유튜브 나쁘군요.. 매주 수요일에는 올라오니까, 잊지 말고 찾아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seonhyeok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늘 3개씩 보고 가는데 책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책을 읽으니 책의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마흔 후반에 다시 책을 읽으려니 쉽지 않았는데 시한님 덕분에 책을 읽는 어려움이 덜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sihanbooks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조금씩이라도 쭈욱~~~ 책 읽기 계속하실 수 있으시기를~~ ^^
@yeah_tomorrow Ай бұрын
여름학기 문학 수업으로 이 책을 읽고 왜 마지막 유령은 아까기의 모습을 안 하지? 하고 의아해했었는데 궁금증이 풀렸어요!
@user-fv7kp8fi5m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러시아 문학. 외투 얘기가 요즘 많더라구요. 신기😮
@sihanbooks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문학은 우리 인생의 한 장면을 되돌아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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