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미:일함 여왕개미:알낳음 숫개미:편하게 놀고먹는대신 짝지기하고 죽음 뭐 이런건데 어느하나 편한건 없는듯

일개미들이 여왕개미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일개미들이 여왕개미를 사육하는 것

관점을 바꾸는거네요. 여왕이 일개미를 다루는게 아니라 일개미가 여왕을 알낳는 도구로 보는거군요.

이름들을 저렇게 지어놔서그렇지 사실은 일개미들이 여왕개미를 가둬두고 사육하는거임. 꿀벌도 마찬가지. 일개미들이 여왕개미가 자신의 역할을 하지않을땐 그냥 죽여버려요. 꿀벌들도 여왕벌이 자신의 역할을 하지않을땐 그냥 죽여버리죠.

진짜 개미의 유전적 내용까지 나올 줄 몰랐다. 수준이 높아지네요!

바다뱀은 왜 육지가 아니라 하필 물에서 살게 진화한건지 그 이유도 알고싶습니다.

우와.......

말로 풀자면 3/4정도 닮은 자매들이 엄마를 도와서 자기 동생을 낳게하여 집안을 유지한다 이거네요. 이렇게 보니까 신기합니다.

군집이 하나가 하나의 개체로 보는게 맞는듯 마치세포가 각자움직이는것처럼

인간이 일개미보다 많이 일한다던데... ㅠㅠ

배짱이가 현명했네

어떤 책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개미 사회에서 여왕이 절대적 위치는 아니라고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알 못낳는 순간 일개미들이 우르르 와서 여왕을 죽이고 공주개미를 새로운 여왕으로 올린다고 하네요. 이렇게 보면 여왕개미는 단순히 알만 낳는 생식기의 역활만 하고 그 외 신체 부위를 다른 일개미들이 담담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 평소애 생각은 했지만 이런 이유일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항상 약간 어려운 주제라도 쉽게 설명해 주시니까 이해가 너무 잘돼요!! 이제 10만까지 얼른 가시져🔥

개미가 형제들 간의 유전적 연관성이 50퍼센트를 넘는 75퍼센트라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오늘 영상은 특히나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는 구절이 와닿습니다.

가끔 출근할때 먹이 찾아 떠나는 같이 출근하는 개미들을 보면 지구는 인간 만의 전유물이 아니란 것에 절로 겸손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여왕개미가 너무 늙거나 혹은 이미 번식을 끝낸 수개미처럼 더 이상 쓸모 없는 개체는 무자비하게 죽이고 잘라서 먹이로 써버리죠 개미의 이타적 행동은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 개미는 서로가 서로를 사육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동물도그렇고 인간또한 자식을 갖고싶은이유가 인간이라는 개체가아닌 유전자를 위해서라는말도있더군요 인간과같이 언젠간 죽게되는 개체속에서 유전자는 영원히살수없으니 자식을통해 유전자를 물려주게됨으로써 유전자는 계속영생할수있다는 흥미로운이야기...

왜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가? 사랑이 아니라 유전학적 이유임. 늙은 개체인 자신보다 젊은 후손

어디서 개체는 유전자의 운반체라는 말을 들었지만 근거를 까먹어서 아쉬웠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나: 아 이제 진짜 자야지 ㅎㅎ 유튜브알고리즘: 일개미들이 왜 일만하는지 궁금하지않아? 나:

예전에는 일개미가 먹이를 받으면서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일하면서 돈을벌듯이.) 나중에 1분과학님 영상보고 먹이보다 값진(주인의 입장) 유전자를 남기는걸 알았지.

사실 개미나 벌 집단의 여왕은 알을 낳는 역할을 맡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함. 우리가 직업을 갖는 것처럼...

뭔가 엄청 잘 이해되게 설명해놓은 영상인데 이걸 다른 사람들한테 그대로 내가 설명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은...

생명체는 유전자라는 물을 담은 그릇에 불과하다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 인간이 아니라 개미를 지구의 주인으로 본다는 썰도 있던데요ㄷㄷㄷ

오 신기하네요. 생존 대상은 개체가 아니라 유전자라는 관점이라니. 이해가 쏙쏙.

난 일개미가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함. 수개미는 나중에 나이들면 버려주고, 여왕개미는 알만 낳고, 일개미는 나중에 나이가 들어 일을 못할땐 동생이 밥도 먹여주고, 정년퇴직 하고..

개미들은 여왕개미가 다른 기생개미에게 죽으면 개미들은 그 기생개미를 여왕개미처럼 따르는데 이걸 보면 개미들은 충성심이 좋다긴보다 그저 후손을 대량으로 번식하기 위해 열일하는건가..뭔가 찡하네ㅠㅠ

제일 이타적으로 보이던 행동이 다른 관점에선 제일 이기적인 행동일 수 있다는게 정말 흥미로웠습니당~~👍

어려운 내용을 참 알기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십니다.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형제의 유전자 연관도가 50퍼라 하셨는데 이해가 안돼요. 부모에게 염색체를 하나씩 물려받는데... 연관도가 100퍼부터 0퍼까지 가능해서 평균값이 50퍼라는건가요?

예전에 알던 얘기긴 한데 재미 있어요. 근데, 전에 보면 개미집에 침입해서 여왕개미를 죽이고 본인이 여왕개미가 되는 개미 종류도 있던데, 그 경우에 보면 일개미들이 서로 다른 유전자임에도 여왕개미를 모시고, 유전자가 다름에도 정성스럽게 알을 키우는걸 보면 개미의 세계가 단순히 유전자로만 이해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인간에서의 관점이라... 맞는 말입니다!! 항상 인간의 기준에서 우리는 모든걸 보죠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진 일개미들 불쌍해서 개미들 밟을까봐 조심히 다녔는데 이젠 편하게 다닐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여왕이라고 붙여놔서 높아보이는거지 현실은 그냥 개미팩토리죠 개미 만드는 공장

진짜 신비롭다... 그 엄청난 세월동안 이게 더 살아남기 적합하다는걸 알았다는게 그냥 너무 신기해...

30년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유전자 내용 그대로 지만 3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날카로움이 있음

고로 인간의 사회주의는 클론만으로 이뤄진 나라가 아닌이상 실현 불가능한 헛소리다.

와...진짜 대단하시다... 논문 10개정리분석한느낌?수준이높아지는기분이에요ㅠㅠ 사이버렉카들 보다가 이런 유튜버보니까...뭔가 웅장해지네요

여왕개미가 노쇠할때쯤가서는 일개미들이 판단하에 죽이거나 새로운 여왕개미 군단이 구데타를 일으켜 죽인다고 하네요

영상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구독,좋아요 알람 이미 눌렀는데도 성이 안차서 구독 한번 더 눌렀습니다ㅎㅎ

진화에 대한 오개념을 잡는데 큰 도움을 줄 영상인거 같네요. 포켓몬 진화론처럼 원숭이가 인간이 됬다는 오개념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진화를 쉽게 설명해주고 근연도도 어려운 내용인데 잘 설명해주셔서 좋은 영상인거 같네요.

수개미들의 염색체가 한개만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유전적으로 75%이면 "형제2명의 목숨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가 아닌 "반드시 구해야겠다"는 인간과의 차이가 있겟네요!

개미든 꿀벌이든 산란능력이 떨어지는 여왕은 스스로 숙청합니다. 즉 일개미는 여왕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번식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일하는것 뿐이죠

蚁 개미 한자까지 알게되나니, 흥미롭네요!!! 개미 그들도 유전자 법칙을 벗어나지 않는 것도, 이기적인/이타적인 행동의 설명이 너무 신기해요 50%와 75%의 선택, 정말 유전자 중심의 생명관 홀데인의 사람의 유전론도 너무 좋은 방식의 예시에요.. 과학적인 접근 너무 좋습니다

근데 그럼 사람들은 자신의 복제인간을 만들면 그 인간을 자식보다 더 소중히 여길까요?

책이 생각나네요 미어캣이 다른 미어캣들을 위해 보초를 서는 이유도 유전자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정말 이런 유튜브 너무 좋습니다 유익한정보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왕 개미를 죽이는 일개미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왕 개미는 사실 알 낳는 기계가 아닐지? ㅠㅠ. 알을 낳지 못하면 살해 당할 수 밖에 없는...

여왕개미도 그렇고 여왕벌도 비슷한데 엄밀히 말하면 여왕이 아니라 번식도구..여왕은 멸칭같은 거임

개미나 벌같이 사회적 동물들의 행동이 궁금하시다면 리처드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으시면 됩니다. 저도 생명공학과를 희망했어서 고딩 때 자소서에 적으려고 읽었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때 '명저읽기와 글쓰기'라는 수업에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비평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나: 이제 자야지 유튜브: 개미가 왜 일만하는디 들어본적있음? 나: I can sleep when I'm dead

바로 구독했어요 오지네요 ㅎㅎ

유전자가 살아남는다 !! 처음들어보는 말이라 좋았다 ! 이런거 좋다!!

6분이 1분처럼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와우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어요! ㅎㅎ

생명이란 유전자의 숙주에 불과하구나...

이 복잡한걸 이렇게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셨는데 댓글창을보니 대다수가 이해를 이걸로도 못한거같네요. 암튼 설명능력 정말 놀랍고 부럽습니다.

너무 재밌어요ㅋㅋ이런 과학 이야기 넘나리 좋아용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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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빠르고 필요없는 정보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4:13 부모자식사이가 아닌 형제(친척)사이에선 개채간 중복되는 유전자도 있으니 근친도의 합연산이 해당하지 않는거 아닌가요?

유전 상관이 없는 여왕을 모시는 영국인들은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곤충들의 수다] - 정부희 박사, 리뷰 m.blog.naver.com/illiter/222014638250

와... 일개미 불쌍하다고 동정했었는데 반전 드라마 마냥 배신감 느껴지네

와 내가 중3인데 여기서 말하는게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줄이야.. 과학공부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

오 근데 신기하네요. 기생충영상을 보면 유전적 다양성이 생존력에 더 좋은 것 같던데, 개미는 유전적 유사성에 더 집중하니 말이에요. 이렇게하면 더 생존성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기도한데...워낙 많은 새끼를 낳으니까 상관없으려나?

와 어렸을때 진짜 궁굼했었는데 이걸 유튜브알고리즘이 해냈네

환생이 있다는 이유 중 하나는 개미, 벌과 같은 사회성 곤충입니다. 현생에서 소위 말하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들(n번방 사건의 주인공, 조두×) 같은 사람들이 죽어서 개미, 더 정확히는 일개미로 태어납니다. 그 후 1,000번을 일개미로 태어나면 그 다음에는 숫개미로 태어나는 기회가 주어지고, 또 숫개미로 1,000번 태어나면 여왕개미로 태어날 기회가 주어지고 또 여왕개미로 1,000번 태어나면 개미의 삶에서 벗어나고(아직 인간으로 태어나려면 멀음)... 이런 식으로 엄청나게 환생을 해야 벌을 다 받고 다시 인간으로 태어날 기회가 주어집니다(대충 곤충 -> 동물 -> 동물중에서도 개 -> 인간 이런 식) 즉 개미같은 사회성 곤충에서의 계급은 전생에 자신이 지은 죄의 양에 반비례합니다. 죄를 많이 지었으면 일개미, 일개미가 되고 어느정도의 죄를 받았으면 여왕개미.. 따라서 여러분 현생에 죄 짓고 살지맙시다. 지옥으로 가는 게 아니고 곤충으로 타어날 수 있어요 ㅎㅎ 대표적인 환생의 예로는 1. 말로 죄 지은 사람 -> 물고기 2. 남의 말을 잘 무시하는사람 -> 염소, 미꾸라지 등 수염이 난 동물 3. 시기질투를 많이 하는 사람 -> 고양이 4.성범죄 저지른 사람 -> 물고기 5. 게으른 사람 -> 소 6. 가정 폭력, 성폭력의 질이 높은 사람 -> 지렁이나 매미 등등... 7. 고기 많이 먹는 사람 -> 돼지 8. 연구원 등 쥐로 동물실험을 많이 한 사람 -> 쥐 9.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개를 생각하며 죽은 사람 -> 개 10. 로드킬에 치인 개나 고양이 -> 인간 ※7~10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생의 어떤 동물과의 인과관계가 충분히 성립되면 다음생에 그 동물로 환생하거나 그 역도 충족됨. 11. 전쟁으로 인해 사람을 많이 죽인 군인 -> 귀신 12. 그 전쟁을 주도하며 역시 많은 사람들을 죽인 옛날 장군들 ->귀신(보통 만신이라고 부름) 13. 자살한 사람 -> 귀신(자신의 결정으로 행한 안락사나 옛날 은장도로 자살한 여인들도 포함) 14. 한을 품고 죽은 사람 -> 귀신 15. 죽은 후에 6번과 같은 이유로 원래 곤충으로 태어나야 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곤충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 -> 귀신(자신의 고향 주변에서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다른 지역에서 곤충으로 사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 사람들) ※하지만 귀신으로 태어나면 보통 1,000년동안은 그 죄를 받아야 육체를 받을 수 있다.

이 내용은 '이기적 유전자'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그러면 유전적으로 내 조상은 dna 따라 완전 남이네 ㅋㅋㅋ

배짱이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그럼 인간은 왜 남의 아기를 좋아한다거나 입양을 해서 아이를 키우는걸까요 자신의 유전자를 퍼트릴수가 없는데 말이죠

그럼 결국 이타적인 행동은 이기적인 행동이 되는 것인가요?

우왕..너무 유익하구 신기한데 이해도 잘되게 깔끔하고 설명도 좋아용👍🏻

설명을 너무 잘 하셔서 멋있어요 게다가 발음까지 좋아요😍😍

여왕개미가 더 불쌍한데.. 골방에서 알만 낳잖여

1:04 사람으로 치면 싹뚝해버리는 거네...

생물학 카페 책에서 본 내용인데 영상으로 보니 더 재밌네요ㅎ

개미하나하나를 단일한 개체로 볼것이 아니라 한집단의 개미들을 한개의 생명체로 본다면 다 설명됩니다. 즉, 초개체.

유전적 관점 되게 흥미롭게 봤습니다. 인간에게는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하네요. 덕분에 유전학과 진화심리학에 관심이 가네요 :)

개미가 생각 많이 했으면 지구 정복했지 숲에서 돌아다니겠나 ?

???: 인간이 승리한게 아니라 '내'가 승리한거라고

솔직히 좋아요와 구독할생각 없었지만 새롭고 유익해서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감

고막남친 과학드림~

그럼 우리는 뭐지

어떻게보면 사람만큼 잘 진화된게 개미같음 엄청 먼 미래 사회는 개미같을것같다

이렇게 생명과학적 소재는 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고, 언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와, 남녀노소 전 계층이 소화할 수 있어, 중고등 교육현장에서도, 생명과학은 과학과목 중에 선호도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지요!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이런 뻔한 소재말고, 물리 화학에서 학생들이 기피하는 개념이나 어려운 이슈, 그러나 국가 미래 경쟁력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 좀 다루시면 학생들도 많이 시청할 듯~!

진짜 왕꿀잼

와 그럼 유전적 근친도가 0퍼센트인 사람들을 구하고 희생하시는 위인들이 대단하다는건 알았지만 새삼 더 대단하신분들이네요잉

정확히 10살 전까지는 일개미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으나 어머니께서 막둥이 낳고 수척해지시고 산후조리시절 고생하시는 모습보고는 매일같이 산란하는 여왕개미가 더 불쌍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음..

와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00:27 설명만 보면 '의'자는 소리역할만 하는 형성자 같은데.. 형성자의 형성 과정에도 회의자의 형성 원리가 동시에 적용 될 수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유전자적 해석을 확대 적용하면 사회가 발전하고 인간의 수명이 증가하면서 출산율이 감소하는 것도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오래 생존하지 못하면 당연히 자손을 낳는 것이 유전자의 보존에 더 이익이겠지만 자신이 더 오래 살아갈 수 있다면 50%의 유전자를 남기는 것보다 100%인 자기 자신의 생존이 더 효과적인 것이죠. 그래서 혹자들은 과학이 발달해 사람들의 영생이 가능하면 출산으로 인한 인구의 증가때문에 난리가 날 것이다라고 걱정하지만 영생이 가능하게 된다면 자식을 과연 더 낳으려 할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사람이 젊은 상태로 계속 생존하려면(가능해진다면) 지금 노후대비라는 말처럼 계속 일을하고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럼 자식이 없는 편이 생존에 유리할 수 있죠. 굳이 늙지 않고 영원히 100%의 유전자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50%의 유전자에 투자할 이유가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그 50%도 결국 경쟁자가 될 상황이라면요. 물론 여기까지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 영화나 책을 보고 흔히들 몰입하면 그에 따른 감동(슬픔,기쁨)을 느끼는데 어떻게 감동을 느끼는 것인지 알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주제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부모와 자식의 유전적 근친도가 50%인건 알겠는데 형과 동생의 유전적 근친도는 왜 50%가 되나요?

2차대전당시 기관총 앞으로 전진을 명령하고 하루에 1만명이 죽는걸 보면 사람도 개미보다 못한 존재였던 적도 있다.

벌이 무리를 의해 쉽게 희생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로 알고있는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