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했을 때 조수석에 저를 태우고 다니시던 아버지께서 항상 트시던 노래예요 어린 저는 슬픈 느낌의 노래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곡이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1년 반이 넘어가서야 이 노래를 덤덤히 들을 수 있게 됐네요 아빠, 아빠 딸 벌써 고3이야 내가 꼭 성공해서 아빠 보러 갈게 기다려줘
@DELTA0109 Жыл бұрын
화이팅!
@maxmoose-csb Жыл бұрын
제가 감히 응원을 보냅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user-eb5wt7gg3t Жыл бұрын
친구 나도 고3이다 뭐 더 할말이 있겠냐 화이팅이다
@qortjdqobaeck9237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화이팅~~~^^;;
@computergeeksrepair Жыл бұрын
@@qortjdqobaeck9237 ott
@user-gw7or5oh4o Жыл бұрын
2024년에듣는사람좋아요 (좋아요1000드가자)
@crazybikegang663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S-hwa Жыл бұрын
응애
@user-lg3uk9gw6p Жыл бұрын
맨날듣고있음
@user-wu9zv7cg9m Жыл бұрын
응아!
@MBVLC Жыл бұрын
일베로
@user-s12jk1ke Жыл бұрын
방구석에서 버튼 몇번으로, 이런 명곡을 언제나 손쉽게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환경과 그것을 만들어주신 기술자, 예술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세상을 조금 더 이롭게 만드는데 한 몸 쓰겠습니다
@LeadingWorshiper Жыл бұрын
느무 멋진 댓글.
@mensan337 ай бұрын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행복도 느낄 줄 아는 법 좋은 마인드입니다
@user-il6nv8yv7k6 ай бұрын
긍정적 마인드 ~~~^^
@user-bn9ts1wr5q6 ай бұрын
그대가 애국자입니다^^
@mikasa-wp2wi4 ай бұрын
✌️
@43100s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들으러 오게 되는 명곡....
@istp89863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왔네에ㅔㅔ
@istp89863 жыл бұрын
그레서 지붕뚫고 하이킥 보고 왔는데에ㅔ
@bassion0310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xl9hx6cx5n2 жыл бұрын
@@istp8986 저는 1살때 나왔네요 ㅎ
@user-nx7pu8hx6u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노래방에가서 줄기차게 부르던 노래..ㅎ
@ysol1067 жыл бұрын
90년대 음악에는 그 시절만의 고유한 느낌과 감성이 있는 것 같다. 빗소리와 어울린다고 하면 적절하려나? 적절하게 내리는 빗소리와 참 잘 어울리는 곡들이 많단 말이야...
결혼을 앞두고 영원히 잊어지지 않을것 같았던 나의 첫사랑 오빠를 생각하며 한없이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옛추억의 그림자일뿐~~
@user-id1he4ts4j9 жыл бұрын
짝사랑할때는 진짜 마음으로 듣는다는 등 그런 말로는 쓸수 없는 감정
@user-qs6cs4yb1f6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user-wu7ev7jc1q5 жыл бұрын
김상우 ㅎ비ㅣㅆㄱㅅ든ㄱㅅㅇ린시시시ㅣ흐시시슷ㅅㄱ이
@lover________707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나기 무려 10년 전의 노래를 2022년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요즘 노래는 너무 자극적이라 듣기 거북하고 인스턴트 음식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노래는 마치 엄마의 집밥 같아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ㅠㅠ 이런 명곡을 이제서라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adingWorshiper Жыл бұрын
👏👏
@user-yl3cx6kh9jАй бұрын
하아......20살때 미친듯이 부르고...30살때 기분좋게 부르고 40살때는 잊어버리고 살다가 50다된나이에 버거운 사랑을 하다보니 이노래를 찾는군요...
@user-lb2ro8um4o8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듣고 이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고갑니다
@user-wx4sw8mf1l7 жыл бұрын
저런
@user-zb7ym4zb9w7 жыл бұрын
허국 저런
@user-cb8qn1yl6n7 жыл бұрын
저런
@user-xj9tc1oz2s7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user-jk4nv8te4z7 жыл бұрын
유감이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yovlogs4317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제가 작은 인형이 되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벅찹니다. 1997년 가을 제 생일에 언니가 선물로 준 일기예보 콘서트 티켓으로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았지요... 아직도 두 분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시간이라 더 애틋합니다...그 때 그 추억을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이런 시간을 만들어 주신 8090님과 이 노래를 함께 듣고 계신 이 땅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user-oi3jg5og2b2 жыл бұрын
글만 보아도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지 살아가실지 보이시는분이군요
@Junebug-xm9ui Жыл бұрын
@@user-oi3jg5og2b 너무 멋있는말예요 ㅠㅠ
@user-jn1fj5jj1f Жыл бұрын
👍입니다
@sunshine-yb7no8 ай бұрын
네...작은 인형이 저예요...ㅋ 상상입니다...모두... 노래가 좋아서...모든 스토리가 나왔어요...언니...없어요... 미안해...언니.... 진심으로 나뻤어...한 번쯤 내게 오지....ㅋ 그래...1997년은 또 왜??? 뭐가 또 널 이렇게 한거니???? 우리 언니가 다 혼내준답니다....
@mikasa-wp2wi4 ай бұрын
✌️
@ryker3179 Жыл бұрын
80년대생인데 이노래가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때당시엔 그냥 인기 좀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고 촌스럽지가 않아요.
@smfgk73084 жыл бұрын
진짜 희대의 명곡임. 몰랐는데 강현민님 목소리 진짜 호소력 갑이네요 ㅜㅜㅜ 진짜 글자 하나하나 감정이 다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기가막히네요.. 특히 하지만 그후의 아픔은 그댄 알수 없죠 ---그후의 아픔은 할때 진짜 레알 뿅가네요 ㅜㅜㅜ 이부분만 몇번을 돌려서 들었는지 모릅니다. 옛날엔 흘려들었는데 가사하나하나 목소리 하나하나 다 레전듭니다 진짜 목소리 하나로 사람이 반하게 되네요 특히 후렴구 박력있는 목소리 ㅜㅜㅜ
@user-kd5yi3jr8w3 жыл бұрын
리스펙트 이말밖엔 ^^~~~
@user-xu5qz5yj7y2 жыл бұрын
남잔 노래하나만 기깔나게 잘해도 장가가요
@user-rk2rp1pc6j Жыл бұрын
추억을 소환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벌써부터 가슴을 후벼 파 헤짚으시나여'...?!"
@Frog27beat6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들은 진짜 가사 왤케 잘쓰냐....
@user-sq6vq2mt7u4 жыл бұрын
김창린 ㄹㅇ 가사가 무슨 구구절절 안와닿는게없고 개지림
@calvinsc5105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을 많이 들였죠.. 요즘 노래들은 중독만 되게 만드는데
@user-kj4sn3yl5d4 жыл бұрын
송우진 요즘가사들은 와닿는게하나도 없네요.. 발라드든 랩이든
@a010475500234 жыл бұрын
옛날 부터 슬프게도 첫사랑은 있어왔고 더 표현갈게 없어서가 아닐까요
@__namu__4 жыл бұрын
창의력은 삶의 질이 높아야만 나오는거 같아요
@tg..mouseuser5 жыл бұрын
느껴보고싶은 과거다... 나도 우리엄마 아빠 시절에 태어났었으면 이런노래도 들어보고..
@user-lx6sf9zq1c4 жыл бұрын
님의 부모님도 젊은 시절이 있었고. 그때 같이 감정을 느끼던 노래들입니다. 누구나 젊은 시절은 있어요.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user-cw7ct6vy4z7 жыл бұрын
왕의귀환 저같이 가사 음미하며 보는 사람에겐 유용하네요
@user-rw8ov9zg4t6 жыл бұрын
HonG Suck-Cheon 수고하심돠
@user-cm3sn9tu1h6 жыл бұрын
HonG Suck-Cheon 정말 대단하셔요~!
@user-ep5pz5vg4e4 жыл бұрын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없죠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순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user-gb9sh2yv9z3 жыл бұрын
2021년 계신가요,,ㅠㅠㅠ진짜 다시 들어도 너무너무 좋은노래..❤️
@user-hj5ji4pc3k3 жыл бұрын
근황올림픽에 나오심
@user-bx5xg7vx3t3 жыл бұрын
저 왔습니다..
@erooeroo15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누군가 생각이 난다면, 나의 옛 청춘은 충분히 아파한거 아닐까? 그 청춘의 내가 그립네..
@user-qp5tm1yi2w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었을떄 뿡이 생각나는데
@user-fd9fu4qs7u7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옛날 노래들이 좋네요 ㅠㅠ
@user-br1rm5rx3v6 жыл бұрын
야너본원초야?
@user-bd2xp7gv5p3 жыл бұрын
본원초겠냐이씨
@thehighlight62093 жыл бұрын
@@user-bd2xp7gv5p ㅋㅋㅋㅋㅋㅋ
@82kg233 жыл бұрын
@@user-bd2xp7gv5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0dye63 жыл бұрын
@@user-bd2xp7gv5p ㅋㅋㅋ
@Kate_phs11164 жыл бұрын
20대 참 많이 부르고 좋아했던 일기예보의 노래..이 밤 갑자기 생각나 찾아봅니다..여전히 너무 좋고 아련하네요..
@user-pm8cz1ij2l4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이네요
@user-sy9gq2es6f4 ай бұрын
저50인데 저도20대에 노래방가면 꼭 부르던 애창하던곡
@user-pn1im6dz8f2 жыл бұрын
한 걸음 뒤엔,,, 항상 그 녀석이 있었는데,,,, 그립다 김찬호!
@Forwht2 жыл бұрын
방송끄자마자 스멀스멀 기어오는 텐련 누구야!
@user-fjsjakgh992nfjaj2 жыл бұрын
랄뚜기는 어딜가나있네
@user-nr9fy6uy7s9 жыл бұрын
pops8090님 노래 잘 아주잘 듣고 갑니다. 아름다운 노래 감사감사 합니다.^^ 다시한번 ㄱㅅㄱㅅ
@user-gt5xw5ni9m10 жыл бұрын
너무 애절한가사~~~절대 공감입니다.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그런 사랑에 마음아픈 1인입니다.
@user-vq6zq8lx2v2 ай бұрын
너무나 좋은 가사와 음색에 매료되어 감동의 물결이 오네요. 집사람이 특히 좋아하네요. 멋진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lz6vd9gc2u4 жыл бұрын
내가 많이 서툴고 불안해 보였다면 그건 내가 당신에게 많이 진심이였다는 것 입니다. 당신이 소중하지 않다면 왜 내가 그토록 마음을 기울였겠나요
@today62459 жыл бұрын
넘 좋다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이런 감성적인 노래가 요즘엔 안나온다 안타깝다
@dong-jaekim3788 жыл бұрын
카세트테잎으로 듣던 노래... 그래서 일기예보 전곡을 좋아했더랬지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user-wq2mb9bn5o3 жыл бұрын
처음 짝사랑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아니었어요 경제적인 것이 중요해요 오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z6vd9gc2u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사랑했어요 정말. 마음을 수없이 고백했지만 제 사랑을 다 표현하지 못한게 한으로 남을만큼. 이제 어리광 부리지도, 곤란하게 만들지도 않을게요. 예쁜 추억은 마음 속 깊이 접어 놓을게요. 그러니 선생님도 어린날의 저를, 또 저와의 추억을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user-uf1mh7ti6o6 жыл бұрын
인형의 꿈,어느새 내가 인형의 꿈을 꾸고 있구나 ...
@johnathanha93406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 정말 가슴아픕니다.
@AlwaysShine4564 жыл бұрын
꼭 알아줘야 할 이윤 없겠지요.. 슬프지만
@ttalgijoa2 жыл бұрын
@@AlwaysShine456 슬프지만..현실..ㅠ
@user-pm8cz1ij2l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것을 듣고, 다시 듣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 왔네요. 정말 오랜만에 이 곡(일기예보의 "인형의 꿈")들었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user-pm8cz1ij2l Жыл бұрын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jeffreypark093 жыл бұрын
싱어게인 보고 찾았습니다. 역시 명곡은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 학창시절 맨날 따라 불렀던 노래들.. 일기예보 나들님.. 다시금 봐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apriria20008 жыл бұрын
제가 고3때 나온노래인데 그때는 듣지도 않았던노래 1년후 짝사랑하게된후 우연히 이노래들으니 가사가 내마음을 후벼파더라구요 ㅠㅠ 완전가사가 내이야기인노래 ㅠㅠ 그후로 엄청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입니다 ㅎㅎ
@enru22518 жыл бұрын
+고건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노래
@user-et7fx4fv9d7 жыл бұрын
Sanghoon Kim 저 어제 여친한테 차임 ㅋㅋ
@youngchullee56266 жыл бұрын
그 아픔이 당신을 더욱 성숙하게 할거에요,,,,,,,,,,,,,노페인 노게인,,,알져? 항상 행복해요
@varkco21926 жыл бұрын
뽀짝 옆에 있음시롱도 말도 못해보고 애만 끓인 사랑... 그래서 더 그리운 사람!
@user-cj3iv1uh9o6 жыл бұрын
뽀짝
@user-iz9yb7il7u3 жыл бұрын
한걸음뒤에~항상내가있었는데~그대~영원히~내모습볼수없나요~~~~~
@parkown11087 ай бұрын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정작 그 사람은 날 봐주지도 않고 나에게 다가와주기 전까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기다림에 지친 인형이었던 것.. 자기를 바라보고 손짓해주기만 한다면 그 사람을 사랑해주고 지켜줄수 있다는 자신의 꿈을 이 곡의 제목처럼 인형의 꿈으로 빗대어 표현한게 아닐까 싶음..
@user-qr6ev6ol7f24 күн бұрын
2024에도 듣는분!! ❤
@user-uf6xn6yt2r8 күн бұрын
저여
@user-ul7kj4lo2sКүн бұрын
나요~~~^^
@ChanHyun-Park7 жыл бұрын
이시절에 좋은 노래가 너무 많네..
@user-hr4tu9rx1n8 жыл бұрын
2003년생 아들이 이 노래를 우연히 듣고 좋다고 따라부른다 ^^
@user-up2bw9fs6k6 жыл бұрын
최수아 수아야 아들 잘크고있니? 항상 건강해야해
@ju6945 жыл бұрын
잘키워
@joonkwon93035 жыл бұрын
수아야 너랑 뜨거운 사랑을 나눴던게 엊그제 같은데 좋은 남편 만나 아들 낳고 잘 사는구나
@chengxianbai64555 жыл бұрын
@@joonkwon9303 ㄹㅇ?
@jsgm12695 жыл бұрын
Young Jun Kwon 뭔뎈ㅋㅋㅋㅋㅋ
@wyshryfbxhxhd3 жыл бұрын
이나이에도 이노랠 들으면 마음이 먹먹해. 그때그시절. 나와 그녀. 너무나 청순했다ㅎㅎ 몇살까지 생각날까?궁금하다.
@juhoson54703 жыл бұрын
지금 아내와 이 당시 만나 연예할 때 자주 불렀었죠. 가사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싱어게인에서 다시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서 찾아 왔네요.
@user-fe2sf7kt8j6 жыл бұрын
병장시절에 제대앞두고 이노래많이 들었는데. . 아직도 좋아요. . 아. . 벌써 40대중반. . . 사는게다 이런건가
@fkeo3l7 ай бұрын
이 음악 정말 오디오 시스템 좋은걸로 들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가사를 보면 애잔한곡이지만 정말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멜로디와 보컬입니다. 명곡이에요.
@user-pm8cz1ij2l4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이네요
@coolslightzero7885 Жыл бұрын
2022 에 듣는다 나이를 떠나서 모두 행복하고 각자의 감성 멋있고 예쁘고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user-zp5bm8bp9t4 жыл бұрын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음에도 가끔씩 한번 찾아오는 행복한 순간의 기억 때문에 삶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된다.
@taenipa5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엔 가수들이 고심해서 가사 쓰고 작곡도 하고 그랬는데... 경험이 묻어나서 정말 가수 자체를 좋아하고 그랬는데... 그럴날이 다시 오겠죠?
@hannyle9111 жыл бұрын
요즘 힘들으면 이노래를 언제나 듣고싶어...멜로디과 가사가 다 좋아... 혼자 생활은 가끔 정말 외롭고 슬프고 힘들고, 어쩌지...
@user-il6bc4lh9p2 жыл бұрын
일기예보 펜이였죠 다시들어도 명곡입니다♡
@user-cr8fq3on1w4 жыл бұрын
와.. 왜.눈물나려하지?? 나 20대 찬란하지못했지만 그때음악들과 그때생각하면 너무 그리워지고.. 아련해지는건 왜그럴까?? 벌써 40중간 아재네..
@user-uf7wr2by7f7 жыл бұрын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몇주뒤에 이 노래를 듣는데 마음에 와 닿네요 하하.. 역시 명곡이라 할 수 있는 노래네요
@user-nk9lm4xn5w5 жыл бұрын
96년 아직도 감성은 그때와 다르지 않은데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2018년 현재를 이야기 하고 있네요... 돌아가고 싶다!! 정말!!
@jeonghunyun3104 жыл бұрын
하루 종일, 시간 날 때마다 몇 번씩 돌려 듣다가 깊은 한숨 푹 쉬고 묵묵히 잠을 청해 봅니다. 굳이 짝사랑이 아니라도 엇갈리게 되는 이야기는 참 많으니.
@user-gp7fg4vy3p Жыл бұрын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멜로디랑 너무 잘어울리네
@user-ci7vx3bq8c6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참 좋네요~ 비오는 수요일 음악 자동재생으로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소확행 ^^*
@user-vf9jw5gs9y6 жыл бұрын
진짜 짝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우는노래ㅜ
@user-fw4lv4qx1j6 жыл бұрын
앙 앙 공감ㅜㅜㅜㅜ
@lee72755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ㅠ
@user-wt1lj1zt4b5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 짝사랑하다가 고백했는데 차였음요ㅠㅠ
@y.t79445 жыл бұрын
니 닉 깨 ㅋ
@user-ye7ng2ij9m4 жыл бұрын
o̴̶̷᷄﹏o̴̶̷̥᷅
@user-ss9qt9jp1u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ㄹㅇ 가슴을 후벼파네
@user-dl8jh5yq2v2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아름다운 곡. 감사합니다
@dokyenglee7065 жыл бұрын
중1인데 8~90년대 노래가 좋네요.요즘노래들은 별로에요.그대에게 (1988),내 마음 속 깊은곳의 너 (1991),이젠 안녕 (1991),인형의 꿈 (1996),지난 날 (1987) 등 너무 좋아요.
@shinhyuncho70745 жыл бұрын
저랑 어떻게 이렇게 똑같으시죠?
@shinhyuncho70745 жыл бұрын
저도 6학년때부터 그랬어요
@moai47934 жыл бұрын
가사나 멜로디, 가수의 목소리, 노래의 분위기 등 저도 옛날 노래가 더 맘에 듭니다
@user-wg2ns4ok3x4 жыл бұрын
아빠차에서 잠결에 듣던 노래들인데 ㄹㅇ 다 명곡
@YyYyYypyYy04 жыл бұрын
@@user-wg2ns4ok3x 와 저도 시골 갈때 아빠차에서 맨날 들었는데..ㅋㅋㅋㅋ
@user-qn5ng3qr9l7 жыл бұрын
쑥맥이라 고백만 하고 대답도 제대로 못듣고 바라만 봤더랬습니다 그져 내마음만 전했으니 첫사랑의 아픔 따위야 내가 감수해야할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그져 인형의 꿈 처럼 뒤에서 가슴앓이만 했습니다. 그리고 입대날짜가 나오고. 마지막 아르바이트날 제가 일하던 호프집으로 그녀가 왔습니다 발그레이한 얼굴을 보니 술한잔 하고 왔더군요. 함께 호프 한잔하면서 그녀가 말하던군요. 제가 군대 갔을때쯤 자기 결혼한다더군요. 그리고. 자기.가슴을 아프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 얄밉다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운명의 장난인지.호프집에서 인형의 꿈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친구는 가버렸습니다. 저는 군대를 갔고. 그녀는 어린나이에 정말 결혼을 했더군요. 어느던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은 sns으로. 가끔 서로의 안부는 묻고 합니다 제아이는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갔는데 일찍 결혼 그친구의 아들은 고등학생 이네요. 이제는 이노래가 저에게 젊은날의 아련한 추억이네요. 잘지내구 있지? 친구야
@Seolhwa7287 жыл бұрын
그 여자분도 좋아하셨던가..,?ㅠㅠ 너무 아픈 결말이다..
@youngchullee56266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그래서 견딜수가 없어서, 현재 외국입니다,,,,,,,,,,,,,,,차라리 이게 나은듯 하네요,,
@user-nz7gt8pw1m6 жыл бұрын
이젠 이글도 저의 추억이될거같네요...
@user-py7uw3or6x6 жыл бұрын
ㅠㅠ
@kkukukup6 жыл бұрын
김진규 와..한편의 드라마같다..
@one-of-eight-billion2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서 이런 노래가 좋아졌어요
@doyeonkim3054 жыл бұрын
현재 곡듣다가 옛날 곡들으면 저도 모르게 울컥해요 ... 옛날 곡이 더 가사가 좋고 좋은 거 같아요 .. ㅠ
@dhl125 жыл бұрын
짝사랑을 하게되니.. 이 노래 가사에 정말로 공감되네요. 예전엔 아무느낌없었는데 말이죠ㅠㅠ
@user-ct2wf4jy6p3 жыл бұрын
짝사랑의 아픔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노래
@Tiffany-115 күн бұрын
신승훈34년팬이 가사도입부듣고눈물흘리고 가요 😅😅
@user-hk5rm5zy9e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때 정말 많이 들었던 명곡... 2020년에 들어도 변함이 없네 ^^
@user-ju5cy2qh6p5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가 나쁜건 아닌데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많이 없어진건 확실한 듯
@user-qq7yg3yx3h10 ай бұрын
그럴수밖에 없지. 사람들이 주로 쓰는 대중매체가 바뀌었으니까. 저땐 티비랑 컴퓨터가 있긴 했어도 영상보단 라디오를 많이 듣던 시대고 지금은 라디오는 거의 안듣고 영상을 많이 보는 시대니까. 한마디로 옛날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아야했고 지금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아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