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단둘이 떠났던 여수여행,
이렇게 편집이 끝나고 나니 괜히 뭉클해요.
우리엄마가 저를 데리고 시골에 왔다갔다 하셨을때는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저에게는 남편없이 떠나는 여수여행이 아주 큰 도전이였지만 단우도 마찬가지 였으리라 생각해요.
또 단우와 단둘이 여행을 추진해보고 싶어지네요. 다녀와서 말도 더 늘고, 바다가 뭔지 배가 뭔지 제대로 인식하게 된 걸 보면서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라며 스스로 칭찬스티커 백개 붙여주는 중 ^^ 부모님도 일을 하셔서 더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한것이 아쉽더라구요.
시청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제 영상이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여행가기전 저도 유투브 엄청 찾아봤거든요😭😭)
📍 여수 소노캄 호텔
www.sonohotelsresorts.com/yeosu/
📍 첫번째 카페
naver.me/GFTHzAx5
📍 두번째 까페
yeosuwithyou.modoo.at/
📍순천만
scbay.suncheon.go.kr/intro.jsp
📍여수해상케이블카
yeosucablecar.com/
영상엔 없지만
아이데리고 완전 만족스럽게 다녀왔던 식당도
추천해요!
📍진미꽃게탕
naver.me/Gw573c6C
(여기는 제가 꼭 먹어보고 싶어서 간 곳인데 여수 현지인 분에게 강추받은 곳이예요.
아기의자 없어서 단우는 그냥 의자에 앉혀두고 같이 나온 서대와 김에 밥 잘 먹어주었습니당.
📍연화정
naver.me/xKJw4lTx
(아기의자 있어요. 생선구이 완전 잘먹어주었어요.)
#여수여행 #아기와여행 #16개월아기
#기차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