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농장 귀농 9년만의 사과농사 폭망과 그 이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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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농장

9 ай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2

@user-wd7eh1qp3i 9 ай бұрын

항상 열정이 넘치십니다 많이 배웁니다

@erumfarm 9 ай бұрын

ㅋㅋ감사합니다. 보이는것만 씩씩한척 하지 혼자 많이 힘들어해요. 부모님 계시니 상의하고 조언구하고 힘을 얻죠.ㅋㅋ

@cgs261 9 ай бұрын

다행입니다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모습 보기좋습니다 파이팅하세요

@erumfarm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gaonorchard 9 ай бұрын

한해농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람니다. 농사는 매년 다르네요.

@erumfarm 9 ай бұрын

맞아요. 한해도 같은해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sweetperfarm 9 ай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저도 농사꾼이라 몇자 남깁니다 무시비를 하려면 땅심을 충분히 높여줘야하는데 수년의 시간이 걸릴겁니다 일본인 기무라씨의 자연재배 사과를 참고하시죠 한국인들도 견학하기도 했든데 핵심은 토양경반층이 얇아져야 깊고 넓게 뿌리가 분포하는데 토양속을 인위로 조작해서 경반을 없애는게 아니고 표토층을 변화시켜 경반을 없애는겁니다 풀이 바로 그 일을 하죠 풀을 아예 예취하지않고 그대로 방치합니다 약간의간섭은 있겄지만 바로 옆관행농가와 토양 비교을 해봐도 경반층이 깊이들어가야 나타나고 토양색도 짇은 흑갈색을 띕니다 저도 단감 과수원을 경영하면서 무시비는 어렵고 가급적 무제초로 하거나 약간만 예초해서 20년가까이하다보니 토양이 굉장히 좋아집디다 그결과 나무도 건강한건 말할것도 없고 참고 하세요

@erumfarm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호밀로 초생재배 하고 천연퇴비도 직접 만들어 땅심 살리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좀더 공부하고 노력해야죠.^^

@idontcare9743 9 ай бұрын

풀은 여름철 유기질비료생산의 중요한 원천으로 된다. 7~8월에 벤 풀에는 질소성분이 가을에 벤 풀에 비해 몇배나 많이 들어있고 섬유질도 적으며 탄소률이 낮고 수분이 많다 ... 그래서 흙이 공간이 많아 더 많은 탄소를 가두어들 수 있다는게 탄소농법으로 알고있습니다. 풀베는 시기의 중요성에 대하여.

@erumfarm 9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무아래는 9월 20일경 한번, 골간엔 5월 20일, 8월 중순(장마시기따라) 그리고 9월20일경 작업 여건따라 이렇게 베고 있어요.^^ 참고 할께요.

@al9215 9 ай бұрын

올해 병충해 피해가 많은거 같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erumfarm 9 ай бұрын

네. 전국적으로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user-farmers_a_pack 9 ай бұрын

올해는 비와의 전쟁? 아니 비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인해서 할 수 있는게 없었죠 낙과도 비피해로 인한것이죠?

@erumfarm 9 ай бұрын

ㅋㅋ감사합니다. 크게보면 그렇죠. 하늘이 뭔가 알려주려 그러겠죠?ㅋㅋ

@user-njy5807 9 ай бұрын

면충은 발생초기에 모벤토가 효과가 좋더군요..참고하십시오!

@erumfarm 9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idontcare9743 9 ай бұрын

어떤 왕초보 귀촌인의 농사영상을 유튜브로 본적있는데 그렇게나 열심히 풀을 뽑고 제거해주며 가꾸는곳의 작물들은 잎만 무성하고 엄청 초라한 열매에 비해 심어놓고 풀한포기 한번 안뽑아준 곳의 사과나무등 과실은 잎도 거의 없어도 과일이 크게 달린다며 신기하고 희안하다고 하시던데 풀도 방치해보는곳도 실험 한번 해봐요

@erumfarm 9 ай бұрын

저도 초생재배 하고있어 거의 방치 수준이지만 과수원에 외부 인력 들어오는때는 여건상 베줘야되요. 풀은 꼭 필요해요. 풀이 잘크는곳은 작물도 잘크죠. 감사합니다 ^^

@user-lb3vh4kw4q 9 ай бұрын

간벌 하세요 줄간벌요

@erumfarm 9 ай бұрын

간벌은 계획에 없어요. 살아있는 생명을 그냥 베낸다는게 아직은 않되네요.

@mi_dong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클로바나 뭐 그런 질소 고정을 하는 풀들을 심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erumfarm 9 ай бұрын

클로버는 자생해서 키워봤고 켄터키 블루그라스랑 호밀 비교재배 해봤는데 제게는 호일이 제일 이더라고요.

@idontcare9743 9 ай бұрын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4900송이를(4~5톤) 생산하는 분이 있던데 그 포도나무는 '질량 보존의 법칙'이 안통하는 걸까요?

@erumfarm 9 ай бұрын

그건 그분이 많은 연구와 노력하셔서 이겨내신거겠죠?

@lovehighpower 9 ай бұрын

농약은 농협 지도사 처방으로 살포하시나요? 농약사를 이용하시나요?

@erumfarm 9 ай бұрын

농약은 믿고 구매하는 동생과 예찰하고 상의하고 처방받아요. 감사합니다 ^^

@lovehighpower 9 ай бұрын

그럼 잘 아실거같으니 자세히는 말씀 안드릴게요 면충방제는 4a 계통 약제와 1b 계통 약제 혼용해서 살포하시고 23번 계통중 모벤토 살포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지금은 이제 살포적기가 지났지만(특히 특정 유기인계약제는 착색기 살포시 착색이 지연되어요) 내년 면충 방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면충은 흡지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며 충분한약량과 약제도달이 잘 안되는 과수원에 많이 발생한답니다. 갈반이 문제 되는 과수원은 수관을 확보하여 통풍과 약제 도달에 신경써주시고 300평당 살포약량을 500L 해주시는것도 중요하답니다. 또한 갈반 방제는 4월 5월의 방제간격이 매우큰 영향을 끼친답니다.

@erumfarm 9 ай бұрын

@@lovehighpower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모해두고 같이 상의해서 잘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