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가사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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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김현진

4 жыл бұрын

찌니꺼..♡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은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야
이제 울지 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꺼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제 나만 믿어요..

Пікірлер: 3
@DSKim-ej5uf
@DSKim-ej5uf 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소개해준대로 그냥 막 내려 보다가 문득 어딘가 괜찮게 눈에 띄어서 위로올려 썸내일을 봤더니 님의 영상이였습니다.날마다 폰을열면 이렇게 많은 영상들을 만나고 좋은영상만나면선택하고 때로는 지나치기도 하는데 이렇게 맘에드는 님의영상을 만나면 보고 또 보고 싶어지게 됩니다. 세상살이도 내눈에 좋은사람을 만나면 자꾸 보게되고 아무거나 물어보고 싶고 어린애같이 마냥기대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과 똑같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님께선 어딘가 분명하게 느껴지는 아주 묘한 매력적인 느낌이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보잘것없는 완전 비전문가인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어덯게보면 님이 보이지않는 그어느곳에서 님을영상을 보고 즐거워 하시는 저같은 님의 구독자들과 아직 드러나지 않고 그냥 묵묵히 님의영상을 지켜보시는 네티즌들이 님에게 큰 버팀목 일지도 모를꺼라고 생각되신다면 그동안 님께서 유튜브에 쏟아부은 모든시간들 순간순간들이 전혀 힘드시지않고 오히려 당연히 큰기쁨으로 맞이하실꺼라 생각 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님의영상을 자주 자주 올리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님의 멋진영상에 감동과 감동이 쌓아져서 곧 구독할수밖에 없는 분들께 많은사랑받을 느낌이와서 제마음이 정말 흐뭇합니다. 그 동안 꿈을 위해 노력해오신 만큼 꼭 님 채널이점차 발전하여 아주 큰 채널로 꼭 발전하기를 바라며 소중한 인연으로 제 마음 진심.정성 가득히 담은 칭찬과 응원을 드리렵니다. If you think that it might be a big support, I think that all the moments and moments that you have poured on KZfaq will not be difficult at all, but of course you will be greeted with great joy. I hope you will continue to upload your videos frequently in the future. My heart is really happy because I feel that I will be loved by those who have no choice but to subscribe soon because I was moved and moved by your wonderful video. As you have been working hard for your dreams, I hope that your channel will gradually develop and become a very large channel, and I will give praise and support filled with sincerity and sincerity in my heart with a precious relationship. As the algorithm introduced, I just looked down and suddenly stood out somewhere nicely, raised it up and watched the thumbnail, and it was your video. When I open my phone every day, I meet so many videos, and when I see a good video, I choose and sometimes pass by. When you meet Ui-yeong, you will want to see it again and again. When I meet a good person in my eyes, I keep seeing the world, and I think it's the same as wanting to ask about anything and to behave like a child. I would like to tell you that there is a very strange and attractive feeling that is clearly felt somewhere. Of course, this is my personal thought, as a non-professional, completely unprofessional. In some ways, the subscribers like me who enjoy watching you video from somewhere you can't see, and netizens who are still watching your video without revealing it.
@user-tr6fz1ls2d
@user-tr6fz1ls2d Жыл бұрын
임재범 위로와 함께 2020년대를 대표하는 성인발라드 띵곡...
@user-ww5gx6nq6e
@user-ww5gx6nq6e 3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좋은 노래~초심변치않는 대기만성 가수님되길~~(포천공연때 라이브목소리들어봣는데 착한청년느낌에 착한 목소리~) ㅋㅋ 잘듣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