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소리는 병신들 조두순 유영철한테도 선생님자 붙히지

저도 공작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결국에는 실형받고 나온 흑금성 박채서님의 얘기도 가짜일수 있는거잖아요

@@goich-ec8zx 이방송을 다보진 않았지만 대중에게 자극적인 이야기만 골라내서 적당히 둘러대는 가쉽거리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세계 첩보활동 사례에서도 유래가 없는 자국 정보기관이 가장 핵심적인 휴민트 요원을 스스로 언론과 대중에 노출시킨 사건이죠. 진짜 핵심은 흑금성이 무엇을 했고 그게 왜 이적행위로 몰려서 징역까지 살게된 정치적 역학관계 라는거죠. 본인 이야기를 믿을건지 아니면 남이 각색한 이야기를 믿을건지는 각자가 판단해야할 문제 이지만 팟캐스트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좀 길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이런 공중파에서 하지 않는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영화는 영화일뿐 다큐가 아닙니다. 영화라서 할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영화라서 할수없는 이야기가 있는거죠.

채널A 클라스

@@rcn810 주접은 ㅋㅋㅋㅋ 사람 수준에 맞게 받아들이는 거다. 호들갑 떠는 거 보니 수준 낮구만 ㅋㅋ

대법원보다 범죄자말을 믿는 클라스~

맞아요

진실은 알 수 없음. 순수하게 우리측의 공작원이었는데, 북한측에 신분이 드러날 위험이 감지 되었고... 역으로 그를 북한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우리측에서 먼저 그를 북한의 간첩이었다고 공표했을 수도 있음. 이게 아니면, 오히려 전후 사정이 논리적으로 더 이상하지 않나 싶음. 물론 이것 역시 상상속 시나리오일뿐. 그냥 진실은 당사자들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하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언론에 공개된 건 진실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음. 안기부가 굳이 언론에 진실을 공표한다고 ??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왜 ?? 사실이라고 해도 언론에 공표할 이유가 없지. 지들끼리 알아서 처리하는게 당연한데, 굳이 우리가 북파 공작원을 북한에 보냈고, 그 넘이 실은 이중 간첩이었다... 무슨 일반적 범죄자 수배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저런걸 대대적으로 공표한다 ??? 어쨌든 언론에 공개하는 것, 그 자체에 뭔가 목적이 있기 때문이지. 역시 우린 그 목적을 알 수는 없고. 그냥 높은 확률로 우리 일반에게 공개된 뉴스와는 다른 진실이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논리적이지 않나 싶음. 정치적 희생양이었는지, 정부가 오히려 지능적으로 진짜 그를 보호해 준 건지 ... 아무도 몰라용 ㅋㅋ ps. 이런 생각도 해 볼 수 있음. 북판 간첩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그것도 김정일까지 만나는 엄청난 수준의 공작원 활동을 하였는데. 이제 간첩을 관두고, 남한에서 정상적인 삶을 산다 ?? 김정일 조차도 그를 아는데... 막말로 김정일을 만나서 김정일 조차도 기만한 간첩인데... 북한에서 가만히 있을까 ?? 그냥 은밀히 명예로운 북파 간첩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엔딩을 하게 되면. 평생 북한의 암살 위협에서 벗어 날 수가 없음. 내가 김정일이라고 해도. 무조건 그 녀석을 죽이라고 할 것 같음. 그렇다고 계속 저렇게 신분을 속이고 거짓 인생을 살 수도 없고. 그가 진짜 이중간첩이었을 수도 있지만. 그가 이중간첩이 아닌, 순수하게 우리측의 공작원이었다고 해도. 결국 우리 정부가 이제 그의 임무를 끝내주고, 그를 보호해 주긴 위한 최선의 방법 역시 그를 오히려 북한의 간첩으로 역으로 위장하고... 우리 나라 재판에 세워서 간첩으로 유죄를 때리는 것. 그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이게 가장 최선의 시나리오가 아니었을까 싶음. 보통의 작은 간첩이 아니라, 김정일까지 만나서, 김정일까지 알게 된 너무 스케일이 커진 간첩이라. 그를 보호할려면 이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싶음. 다시 말하지만, 위 스토리도 이 영상으로 처음 본 거고, 구체적으로 아는 것 하나도 없고 그냥 혼자 보다가 상상해 본 시나리오 일뿐임. ㅋㅋ

어디에서요?

그 김금혁과 동명이인임. 저 패널자는 평양엘리트고 다시 북송한 김금혁은 가난한 북 지방출신

내가 수년간 애청했던 SBS 그것이알고싶다를 끊게만든 결절적 사건.. 그알에서도 흑금성 방송 나온적 있었는데. 다른 사건에서는 용의자의 증언만 믿고 어떻게 다 믿어줄수 있냐며 하더만 흑금성이 하는 말에는 모두 100% 팩트인양 .. 완전 간첩찬양방송을 하더만... 특히 지금 이만갑에서는 박채서씨가 공작원 직위 박탈된 민간인 신분뒤에, 기밀을 넘겨줘서 그걸로 감옥갔다고 나오지만... 그알에서는 제일 중요한 그 시점에대한 애기는 쏙 빼놓고..마치 북한에게 신용을 얻기위해 넘겨줬다는 박채서의 일방적인 주장을 보도하더만.. 특히 난 박채서가 다른 사업 다 놔두고.. 대남선동에 딱 이용해먹기 좋은.. 그리고 뒷돈빼돌려서 북에게 주기 딱 좋은 광고사업을.. 방송,예술감각에대한 전문성1도없던 무관출신 사람이 광고사업을 했다는건.. 난 다분히 목적성이 있었다고 본다. 한국국민들 매일저녁 9시 tv를 틀면 매일같이 뉴스가 나오고, 자신이 그걸 본다고 마치 똑똑한것이냥.. 모든 진실을 알고잇는양 착각하지마라.. 선량한 국민들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우린 정보의 통제와 반대정보로써 선동당하고 있는게 팩트다.

블랙요원이 이중간첩 되기가 쉽나? 이중간첩이라면 중국에 가서 북한사람에게 사정할 필요가 없지.. 자기편이라 양쪽의서 생각하고 있는데 왜 시정을 하나. 분명한 사실밝혀졌을 때 보복하지 불확실한 정황 만으로 보복하나? 개나 소나 불랙요원 될수없다. 남한의 불랙요원이 그리쉽게 이중간첩 될까? 당신같으면 이중간첩 되겠냐? 바보냐?

끝가지시청하시면 왜감옥갔는지나옵니다 . 공작원이아닌신분일때 군사기밀과탈북자정보넘겨준사람이면간첩맞습니다

전 영화를 안봤지만 이 영상에서만 보자면 흑금성씨가 '자신이 살아오면서 쌓아온 모든 인간관계라던지 업적들을 다 망쳐가면서까지 신분세탁을 한건데, 언론에 들켜버려서 필요가 없어지니 나라에서 버렸고 그 후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했다'라는게 팩트 아닌가요? 그래서 민간인으로 돌아갔지만 억울하고 분해서 10년뒤에 북한측에 붙었단것 아닌가요? 정부가 애국자를 변절자로 만든것 같은데

그것이 알고싶다

@@user-ci1vt7id3z 근데 그건 당연한거 아님? 스파이라는 직업이 당연히 명예도 부도 아무것도 못 얻는다는건? 거기에다가 본인 정체까지 들켰을땐 국가입장에선 당연히 외교적인 문제때문에 꼬리자르기를 한다는것도 스파이 본인이 더 잘 알고있을텐데.. 이미 스파이를 하기로 결정했을땐 자신의 삶 전체를 국가에 받치겠다는거나 다름없는데.. 언론에 자기 신분이 들어나기까지한 스파이를 국가가 어캐 책임져야됨? 그거 우리 스파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꼴이나 다름없는데.. 물론 안기부에서 왜 공개를 한건지 이해가 안됨.. 정치적인 문제였는지 아님 진짜 이중간첩이였는지는 그들만 알겠지..

애국자 좋아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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