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비오는날 들으니 더더욱 좋아요

2024년에도~~ 열대야 폭염에 들으니 더더욱 좋아요

그시절 내가 그리운건 아닐까ㅜㅜㅜ

2024년6월.소낙비에 젖고 음악에 젖고 감성에 젖어봅니다

이제는 늙어버렷어 맘은 아직도 20대인데 ㅠ

중학교때부터 듣던노래 친구들은 넌 왜 옛날노래만든냐했지만 좋은걸 어쩌냐 지금들어도 좋은걸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2024년 5월5일 어린이날 밤....종일 비가 추적추적 많이 옵니다...마치 하늘에서 펑펑 우는거처럼요....옛 발라드 노래들 들으며 추억 여행을 하고 있네요^^.... 촉촉한 밤입니다...☕🍰

노래 들을 때마다 벅차오르면서도 막 눈물 나기전처럼 뭉클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ㅜㅜ....

오늘 저 노래방에서 이 노래로 100점 맞았어요. 정말 좋은 노래 멋진 목소리입니다

삼십대 중반에 너무 힘들 때 스쳐 들었던 노래입니다. 몇일 전 라디오에서 나와 봄비로 검색하니 있더군요. 가수도 남자로 알았던 제가 부끄럽네요. 이젠 오십 중반이 되었고 그 때의 아픔도 아련해 지는데 왜 이 노래에 제 맘이 이리도 시릴까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우울할 때 그나마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있어 견딜 수 있어요.

희얀하게 이노래는 질리지가않는다

벛꽃이 눈송이처럼 지고 있는 어느 봄날 공원벤치에 앉아 듣고 있습니다 벛꽃처럼 찬란했던 그 시절 그 날을 회상하며 행복에 젖어보고 떨어지는 꽃잎을 바라보며 이별이란 심상을 떠올리며 촉촉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봅니다. 명곡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이노랠 듣고 나의 20대 시절로 돌아간듯...ㅠ 너가 좋아하던 노래..매일 듣던 이노래..아름다운 추억이었다 ㅠ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이 노래는 나이 들어가면서 들을수록 다른 부분이 꽂힌다. 사랑을 많이하고 이별을 많이할수록 이노래 가사 한글자 한글자 허투로 들어간 게 없다는 걸 느끼게 된다.

한떄는 이 노래 듣기만 하면 울어서 들을 수가 없었는데 ..

비오는 2024년 3월 봄꽃 피는 때 들어요. 언제나 좋아요

저시절 그때로 돌아가고싶네 세상 어른으로서 자녀키우며 살기 힘에 벅찬다 살다보니 책가방매고 학교다니던 시절이 그립네

멜로디가 밝지만 오히려 더 슬프게 느껴지는..

20년전 노래가 아직도 좋은 노래예요.

봄이오니 이노래가 생각나 듣고 있는데 마음이 마음이 시리네요

그시절 .그시절이 그리운걸까ᆢ그시절ᆢ내가 그리운 걸까ᆢ그시절 청춘이 그리운걸까ᆢ

내가 제일 빛나던 시절에 듣던 노래.. 세월이 너무 흘러 서글프다 ㅠ

그래서 명곡은 명곡인가봅니다..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다는거..

기획사의 시스템이 아닌 온전히 홀로 완성시킨 뮤지션...이 노래를 듣는 만큼은 0.5차원정도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느낌...

엄마가 참 좋아하셨던 노래. 항상 전화 걸면 컬러링이 이거였는데 이젠 들을수가 없는게 아쉽네요.

내가 알고 있는 노래중...비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비오는날 들으니 너무 너무 좋고네요. 노래가 백마디 워로보다 더 위대하네요

2024년3월5일 화(비) 듣고있는사람 손❤❤❤~^^

이 노래는 진짜 듣고 있으면 주변의 시공이 딴세계로 가있었던듯....감히 흉네낼 수 없는 명곡에 명가수...

참 진짜 예술이네.. 가사나 노래나...

헐..노래 넘 좋아요...계속 듣고 있습니다 ..8년전 먼저 떠나 보낸 그녀 생각에 오늘 하루..방안에서 그사람을 그려봅니다..보고싶네요..

내 나이 오십이 다 되어가는데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야 듣다니...

봄비같이 설레임으로 찾아든 사랑, 그리고 겨울비 처럼 차갑게 냉정히 떠나는 사랑. 다정했던 사람이 떠나는 가슴시린 이별통보를 애써 담담히 받아들일려는 가사 전달력이 가슴을 정말 후벼파네요~~

시간이 지나가면... 많이 잊혀지지만... 바로 어제처럼 또렷하게 남은 것들도 너무나 많아서... 가슴이 시려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서... 10년이 지나고... 또 10년이 지나고... 아! 눈물이 나네요!

첫사랑이 생각나는 노래... 지금 내옆에는 다른남자가 있지만.. 이 남자의 첫사랑까지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노래..

03년 9월 비가보슬보슬 내리던날 이병 첫 100일 휴가 나와서 택시를 탔는데 라디오서 나오는노래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던 기억이있네요 지금까지 잊혀지지가않아요

엊그제같았던그날이생각나는노래입니다 그시절로다시돌아간면제가어찌해야하나생각해봅니다

고1 때 창밖바라보면서 듣던 노래라 이거 들으면 그 장면으로 돌아감 그때의 나랑 젊은 우리 엄마아빠 만나고싶다

가사가 정말 아름답고 슬픈 노래였구나...사십대에 들으니 가사가 제대로 들리네...중년의 여유로움과 감성인가...ㅋ

이런 노래 이런 가사 이런 감성.....다시 나올 수 있을까??난 없다고 본다😂

해외에 정착하고 한국에 가서 일 보다가 차 안에서 듣는 데 왜 이리 마음에 와 닿는지 노래가사들이 마음에 쏙쏙 파고 파고 들어오는군요....그래서 친구들에게 나누었던 노래...

묻지 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 해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 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을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꿈을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너 기도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않기를 세월 가는데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묵을순 없는지 떠나야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꿈을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없는 상처만 내게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너 나 나나 난 난 나나 난나 나나나

노래도 좋지만, 가사도 참 좋아...가사를 이루는 문장 하나하나가 체조선수의 리본처럼 하늘에서 곡선을 이루며 아름답게 펼쳐진 느낌이야...

그사람도 좋은사람 만나서 잘살고 있다고 해요.. 다 지나간 시간들,, 일이죠...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부담 많이 됬지?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그 시절 그 순간을 같이 보낸 남자라서 너무나도 미안하고... 어디에서 뭘 하고 있던간에 잘 지냈으면 좋겠다. 네가 나에게 준 아픔마저도 느닷없이 맞은 봄비의 추억처럼 가슴속에 뭍어 둘련다.

나초딩때도 이 노래 듣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이십대후반.. ㅜ 지금 여전히 들어도 너무 좋다

명곡이다.❤ 가슴 한곳이 쓰라리다!

이런 좋은 노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10이 되어가네여 방학 끝나면 10살 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부모닝도 좋아하네요 3학년 돼기 전에 좋은 노래 들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들려오면 귀 기울이게 되는 노래네요 눈물도 찔끔나는

20년전 노래지만 가끔 그때가 그리워진다~^^ 사랑은 늘 같은곳을 바라보다가 때론 그 깊이를 그리워할때가 있다. 헤어지고나서 그걸 알땐 늦었다는걸 알면서도 말이다~~ 20년전 너에게

24년 입춘지나고 비가 오는 오늘 듣고 있어요

이시각 안개속에 비까지오니 이가사가 더와닿네요 들을수록 감동이더해지는 명곡이네요

내 맘속에 항상 남아있는 노래

2023년에 듣는 이 노래는 예전과 같다. 처음에 들을 때 느꼈던 마치 70년대 통기타 가수들의 곡을 듣는듯 담담하면서 슬프다....세월은 흘러가는데 나는 이제 50대에 들어섰는데 30대에 들었던 그 느낌은 그대로...에코의 행복한 나를과 함께 나에게는 평생을 함께 할 노래중 하나이다. 눈에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하루에 10번이상 듣고있어요 ᆢ

너무 좋다 계속 듣고싶은 노래 ...

가사가 너무 사랑스러운 노래예요 첨 이노래를 들었을때 미치는줄 알았어요

이노래 들은때마다 과거 30대후반 시간속으로 나를 데려다놓는 타임머신 같은 노래 앞으로 세월이 흘러 7~80이 되어도 나의30대 후반 추억들을 이노래가 영원히 기억해줄듯~~

이 노래 우연히 들은 곡인데 비 오는 날 딱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오늘처럼 부슬부슬 비 내리는날 듣기 너무 좋아요~^^

미친 명곡...작곡 작사 둘다. 임현정의 첫사랑과 이노래 둘다 사람 마음 참 아리게 한다....다른 가수들 명곡들은 편히 들을 수 있는데 임현정 노래는 날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사람의 감정을 이토록 움직일수있는 노래는 많지않다

된장찌개와 양파슾처럼 여전히 질리지도 촌스럽지 않은 특유의 감성어린 애잔한 곡...그러나 너무너무 부르기 힘든 고음의 킬링송 ㅋㅋ 그래서 더 매력 터지는 나의 애정곡❤ ㅎㅎ 오늘같이 겨울비 내리면 더 찰똑인 노래..술 마시면 계절과 상관없이 항상 생각나는 노래..연애세포 죽은지 10년도 넘었는데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노래방 가면 무조건 트는(부르는) 노래...가수님이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는지를 격하게 실감할 수 있는 노래(전 메조소프라노라서 부르기 정말 힘든..가성을 써도 ㅋㅋ)...죽기전까지 감성뽕 차오를때마다 잘 듣겠습니다..감사해오❤

댓글을 적으면 타임캡슐~ 나중에 이글을 보게되면 몇년이 흘렀을듯~

전주만 들어도 촉촉해져요

첫사랑.그리고 이노래.. 주말아침..침대에 누워 비온뒤 시원한 바람과..이노래. 행복.. . 육십대에도 트로트에 쏠리지 않은 내가 장함.. . 발장단~~

정말 너무 그립다 여기서 내 삶이 끊어진다 해도 이 노래가 남을거 같다

사랑... 그거 별거 아니다. 지나갔으니 그리운것이고 함께있으니 권태로울뿐이야

2024년 4월 15일 은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네요

사랑은 봄비 이별은 겨울비 너무 공감되는 가사 모든건 시간이약이다...

요즘 왜 이리 이 노래가 생각나고 좋은지 모르겠어요. 꽃피는 봄인데 마음은 센치해지는 게

정말 명곡이다..

대단한 명곡 오리지널틱한 다른 곳에서 느낄수 없는

이 노래는 어째 처음 들었을때의 그감동을 항상 준다. 전주만 들어도 전율이~...

지나간 아련한 사랑이 떠오르네요

2절가사가 제 맘이네요 모두 아름다운것들로 다시 채웠음 좋겠습니다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꾸고...

이 노래를 들으면 대학시절 종로나 압구정의 쌀쌀한 저녁 길이 떠오르네요.

갑자기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들었어요 아침공기 신선하고 아직 푸르르고 가을이 다가오는 시간.. 자주듣던 그시절의 내가 생각나는..

이노래 오랜만에 들어도 좋아요

너무나도 슬픈곡... 가을에 들으면 첫사랑 생각난다.. ^^

삶에 참 지친다 옛친구 만나고 싶은데 만날수도 없고 이자리에서의 내가아니라 나 그냥 나이고싶다

49살 50됨 봄비오는날 다시 듣고싶습니다

처음 사귄 여자친구 미니홈피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웠던 과거 그때는 왜 현실을 직시 하지 않고 아주 작은 다툼에도 현실을 도피하려 했을까... 창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오늘 이 새벽 너가 너무나 보고싶구나

목소리 음색이 이노래를 분위기를 너무 매혹되게 멋지게 들려주네요~~ 멋집니다^^♡

임현정씨의 첫사랑 노래부터 좋아했는데 음색이 끝내준다.

2003년이면 15년전의 노래였었던군요 ᆢ내 나이 28살. ᆢ당시 상황 ㆍ느낌들이 되살이 생각나네요ᆢ그러나ᆢ왜 당시엔 좋은 나이에 이 좋은 노래가 안 들어왔을까ᆢ그만큼 노래가 들리지 않을만큼. 삶은 미래를 준비를.하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감을 껴 앉고 멘토없이 살았던 거같다ᆢᆢᆢ요새 28살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ᆢ걱정된다ᆢ혹ᆢ 당시 나와 같지 않아야하는데ᆢ희망없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몰려온다도 ᆢ삶은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ㆍ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 처럼. 여전히. 좋은노래♡♡

국민학교시절 8살때 내 첫사랑.. 그후로 10년간의 짝사랑... 처음 고백한 18살.. 수능이끝나고 크리스마스 2부에 사귄우리.. 그후로 십년가까이 함께한시간 너무 철이없었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것을 잃어버린나.. 그후로 10년이란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사람..그사람은 이미 두아이의 엄마가되었지만 평생내겐 첫사랑의 풋풋하고 설레이는사람 그립다 무척이나..

젊은날의 날보고싶어진다~~❤

왠지 그리운것이 떠오르는 가슴이 시려온다 ...

이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그녀이지만 그녀가 항상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녀를 생각할때마다 가음이 미어지지만...행복해라

오랜만에 들어도 예전의 감성을 느껴 더욱 좋네요.

가사가 아름다운 한편의 시와 같아서 참 좋아.....

03년 풋풋한 20살 첫 사랑이 생각나는 노래

아...나의 그때 그 시절로 돌려주는 마법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