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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M JAE BEUM vs YIM JAE BEUM Ai_ Vol 1. 너를위해 (feat. 소리소리Ai) ]
임재범 공식채널과 소리소리Ai의 첫 협업!
몇 번이 진짜 임재범이 불렀을지 한 번 듣고, 찾아 봐주세요!
진짜 임재범의 너를위해 찾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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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이슈의 중심이자
한편으로 논란의 중심에선 Ai와
공식적인 첫 대결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AI의 소리는
기존 누군가의 모창이나 커버 정도로
가벼이 웃어 넘길 수 있을 정도로
유쾌하거나 달가운 부분은 아닐 수 있습니다.
AI 역시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학습한
'또 다른 나'인데 이러한 '또 다른 나'와 경쟁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나'가 더 강력하고 두려운 것은
AI의 경우 미래를 달리며 한 때를 구현하지만,
사람은 시간을 거스를 수 없어
몸으로 내는 악기는 노쇠하고
기대와 다르게 시간에 따라 달라지기에
아티스트의 어느 좋았던 한 시절을 학습한 목소리와
한결같을 수 없는 목소리의 차이를 과연
팬 분들이 알아 봐 주실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이,
AI가 등장함에 따라 아티스트가 갖는
가장 큰 고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티스트와 Ai의 대결을 피하지 않고
AI 기술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 소리소리AI ]와
협업하는 것은 이 또한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맞서거나 또는 받아들임에 있어
팬분들의 판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시각과 함께,
한편으로는 소통의 공백기에
아티스트와의 교감과 소통에 또 다른 장을 열어
아티스트의 추억을 나누고 공감하는
또 하나의 음악의 씨를 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치 기던 어린 아기가 두발로 첫 걸음을 내딛듯,
두렵고 우려 가득한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도전의 끝, 결국 맞이하게 될 Ai의 흐름 속에
아티스트와 우리가 두발로 우뚝 서서
담대하게 또 다른, 더 나은 세상으로
당당히 발을 떼어 걸음을 옮길 수도 있기에,
AI를 품고 우려를 잡으며 선 우리의 도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끝으로, 기꺼이 저희 협업 제안을 받아 주시고
AI를 제공해주신 [ 소리소리AI ] 임직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
※
AI의 기업들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분명 이 기술은 사람들을 당황시키거나
좋지 않은 길로 흘러 갈 수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복원과
소통의 새로운 빛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임재범 공식채널과 함께 협업한
[ 소리소리 AI ] 를 비롯한 많은 AI 기업에
응원을 부탁드리며, 그들이 모두에게
꼭 이롭고, 필요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감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
이번에 함께 해주신 [ 소리소리AI ( sorisori.ai ) ]는
누구든 간단하게 AI음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Spot-ai-fy 채널에서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웹사이트로써
본인의 목소리를 포함해서 어떠한 음성으로도
원하는 노래를 부르게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만으로도 제작이 가능하고
복잡한 학습 과정이 전부 자동화 되어있으며
AI기술을 통한 믹싱까지 지원하니
나만의 커버곡 만들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