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가 신고도 해주네 우리나라 같으면 기분탓이라고 가서 앉으라고 할텐데

아니 임신한 여자가 자기 때문에 자리 옮기는 걸 인지하고 있었으면 적당히 해야지 세네번이나 옮기게 만드네 안 그래도 거동 불편하고 스트레스 많을 시기인데 의도가 아니었어도 공포감을 주면 안 되지,,, 가서 죄송하다고 말이라도 하던가

저 남자는 웃겨서 웃었을수있지만 여자가 불쾌해서 4번이나 자리를 바꿨는데도 임산부를보면서 히죽거리면 나같은 일반인도 소름돋았을듯.. 사회적으로 약자인 임신부는 저런상황에 힘으로 대처할수도없으니까 충분히 불안할것같은데ㅠㅠ

이건 남자가 눈치없었고,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본다. 여성이 자리를 몇번이나 옮겼으면, 눈치껏 조심해야지ㅋ 계속 쳐다보면서 실실 웃으면 누구라도 기분나쁘지 않을까?

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님들이 임신 8개월차인 임신부임 그런데 전혀 모르는 남자가 나를 보면서 쳐웃음. 자리를 3번이나 옮겼는데 계속 나 보면서 쳐웃음 그럼 어떨거같음??

애초에 남자가 웃음을 못참을거면 여자한테서 눈을 뗐어야 하는게 맞음... 상식적으로 임신 말기인 임산부를 보고 낄낄대는게 정상적인 짓임? 제3자는 웃길수 있지만 본인 입장에선 부끄럽고 불쾌할 뿐임

??; 난 왜 소름이 돋지?;; 남자가 말하는것도 너무 변명같고 이런걸 장난으로 그냥 받아들이는 재판장도 좀 이상한거 같다;; 재판하는곳은 좀 진지해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솔직히 공감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몇번을 말해도 공감을 못해 팩트만 말하자면 남자도 여자가 자기가 신경쓰여한다는걸 인지하고있었음에도 쳐다보고 웃었단것. 여자는 정확한 사실을 알지못하고 불안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한것. 이게 실제였다면 난 남자가 거짓말하는거라고 본다 여자가 자길 신경쓴다는걸 인지하였으면 웃어서 죄송하고 이건 이래서 웃은거다 그때 말했어야 하는데 법원와서 얘기하는것도 웃겨서

자리 옮기는데도 모르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쳐다보면서 웃으면 누구라도 기분 안좋고 저 사람 왜저러나 싶을거란 얘기하는데 대체 뭐에 버튼 눌려서 너네 때문에 웃지도 말아야되냔 단순한 소리가 나와 누가 그냥 웃는 사람만 보면 기분나쁘다했음?ㅋ 저 상황상 얘기하는거잖앜ㄱㅋ 본인들도 남 쳐다보면서 쪼갤거 아니면서 왜 그런 소리가 나오지 저건 충분히 불쾌할만 했는데 글고 한두번도 아니고 네번 정도를 자리 옮겼는데도 저래서 신고한게 과민한건가..

그래도 어찌됐든 자리를 옮길때마다 계속 쳐다보고 지켜보고 웃은게 잘한건 아니지 않나? 솔직히 저 임산부의 표정에나 행동에서 불쾌하다는게 다 드러날텐데 ; 예의는 아닌듯

난걍 짜증나는데, 졸라 불쾌함. 법정에서 콘돔광고 듣고 거기있는 사람들 다 빵 터졌다는것도 이해안감. 난좀 임산부를 조롱하는거로 들리는데;

댓글 수준봐라 진짜 니네들은 자리를 4번이나 옮겼는데 자기를 쳐다보면서 웃으면 기분 좋음? 아무리 웃겨도 상황 봐 가면서 웃어야지 ㅈㄹ한다 진짜 웃는 사람은 즐겁겠지 근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보면 존나 소름이잖아

근데 그럼 뒤를 돌아보고 웃든가...왜 불쾌하게 사람을보고 히죽거리냐고...

ㅋㅋㅋ 어쩜 옮길때마다 ㅎ 그자리에서 밝혀졌으면 좋았는데 재판에 회부되기까지 했네요 ㅎ

2:55 임산부가 자신을 보며 웃는 시선이 불쾌해서 무거운 몸 이끌고 자리옮긴거 알면서 굳이 따라 보면서 히죽거린 몰상식 ㄷㄷ

이게 뭐가 웃겨? 얼마나 무서웠을거야.. 심지어 웃은이유도 조롱이잖아. 판사들도 웃은거 소름끼친다.

안 웃긴데.. 우리 정서랑은 안 맞나봐요

웃는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계속 쳐다보고 웃었다는거 아님??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나를 계속 쳐다보고 웃어제끼면 두려움 느낄 것 같은데;; 홑몸이 아니라 더 무섭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사람이 계속 불쾌해하면 정도껏 쳐다보지... 4번이나 자리옮겼는데 지 웃기다고 남 불편한거 신경도 안쓰고 웃는게 참 잘하는짓이다

저게 남자라서가아니라 그냥 사람으로써 불쾌한거아닌가.. 나보고 웃는데 기분안나쁜사람이있나 ..?

전혀 안웃김 오히려 불쾌한데..여자입장으로 보면 기분개같을듯 자리옮기는거 보면 눈치껏 적당히해야지 넌씨눈이네

아니 ㅠㅠ 솔직히 정상적인 분들이라면 이걸 이해 못할리가 없어 ㅠㅠㅠㅠ 이게 뭐가 잘못된건지 임산부가 당하지 않았더라도 남자가 여자한테 당했어도 기분나쁠거잖아

이게 뭐야..그건 임산부 무시하고 조롱하는거 아닌가?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애초에 왜 쳐다봐?

이게웃김?개소름인데?사이코패스가아닌이상 불쾌해서자리옮기는거알면서도 그러는게?미친 이해된다고??남을그렇게뚫어지게쳐다보는거자체가민폐라는거모르냐

눈에 보일정도로 배가 불러있었는데 그 산모가 네번이나 자리를 옮길 정도로 불편해했다면 적당히 했어야지 지금 임신8주차라도 입덧때문에 힘든데 ..하...

뭐지 아무리 웃겨도 그렇지 시발.. 난 내여친이랑 밥먹고 계산하는데 계산하던 남자가 우릴 보면서 계속 쪼개면서 웃음 참기? 하듯 웃길래 기분나쁘다고 웃지말라고 정색했는데 저렇게 폭소까지 이유도 모르게 웃는다는건 진짜 기분 나쁠거같다.

난 양쪽다 이해가감 내가 여자였다면 ㅈㄴ 무섭고 당황해서 신고도 안했을거고 계속 찝찝했을거임 반대로 남자였다면 연속4번저런광고에 앉았다는걸 봤다면 재미있고 바로 다른친구에게 이야기했을것같음

댓글 말대로 세번이나 자리 옮겼는데 생판 모르는 남자가 실실 쪼개면 무섭지; 게다가 임산부랑 콘돔광고랑 엮은건 뭐야;

웃을 수도 있는거고 시선이 가는걸 못 참을 수도 있는거임. Bt 본인 때문에 자리를 옮긴다는걸 느꼈을텐데 말로 해명을 하던가 했어야지. 끝까지 불안하게 만든 남자 잘못이 맞다. 오죽하면 신고를 했겟냐

죄는 안졌지만 남자가 맛이간 놈이긴 하네 처음 본사람 보고 실실 웃고 자기 때문에 자리를 옮긴걸 인지하고 옮길때마다 보고 광고보고 비웃은거니까 솔직히 그 재판에 웃은 사람들도 이해안감 무례한 행동이란걸 모르나보네

웃기더라도 상대가 무서워하면 그만 웃는게 맞는거지..왜 학교에서도 많이 배울텐데, 자기는 장난으로 행동하더라도 상대가 싫어하면 폭력이라고. 물론 영상 속 남자는 여자를 겁줄려는 의도가 없었다지만, 처음 보는 사이에 여자가 저 남자가 좋은 의도를 가졌는지 나쁜 의도를 가졌는지 어떻게 알아. 당연히 불쾌하고 불안하겠지. 만약 저 여성분이 임산부가 아니라 가정을 해보면.. 1. 어떤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를 히죽히죽 웃으면서 본다. 2. 이웃집에 대화 몇 번 안 해본 사람이 자기 동생을 보고 히죽히죽 웃는다. 3. (부모 입장에서) 낯선 사람이 자신의 아들 혹은 딸을 히죽히죽 웃으면서 본다. 이렇게 자신이 임산부처럼 약자로 여겨지는 상황이 아니라고 가정해봐도..무서운거는 그렇다쳐도 확실히 빡칠 것 같은데.

임산부가 아닌 누군가라도 한공간에 둘이있는데 계속 자리옮기는데도 날보며 쳐웃고있으면 누구라도 짜증나고 겁먹을거같은데?그게 무슨이유던간에ㅡㅡ 자제를해야지

ㅁㅣ친 넘. 사람들이 지한테 똑같이 해봐라. 지도 기분 나빴을 걸. 그것도 임산부한테;;

재판자체가 된다는거에 놀라고 임산부가 몇번이고 자리를 옮겼다는데 재판장에서 사람들이 웃었다는거에 사이코집합소인줄알았네 당연히 무죄지만 불쾌하게 한것은 맞잖아

... 외국이랑 우리나라랑 웃음코드가 많이 다른가봐

처음 임산부 보고 웃은거랑 자리 옮기고 본 거는 수용 범위. 2번째 자리 옮길 때 부터는 잘못 맞음. 다만 저 남자가 정말 우리가 이해 못할 잘못을 한 정도는 아님. 우린 집에서 평온한 상태로 정리된 사건을 글로.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상태로 보지만 저 당시 저 상황에서 남자와 비슷한 일을 겪으면 우리들도 저 정도의 무례는 얼마든지 할 수 있었을 거임. 그래도 무례는 무례지만. 예를 들자면 버스에서 이야기하는 무리 이야기가 들리는데 너무 웃김. 웃음을 참으려고 노력함...근데 그 무리들이 뭐야...하는 눈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안 듣겠다고 해도 이미 귀가 거기로 열린 건 어쩔 수 없음. 결국 계속 끅끅거리다가 왠 미친사람 있다고 신고 먹음....시선도 정도만 다르지 이와 비슷함. 말 그대로 해프닝임. 이 많고 많은 사람들과 넓은 세상에서 수많은 날 중 일어날 수 있는... 여자가 두려웠던 것도 해프닝이냐!!!? 라고 해봤자 해프닝인 일이 무서웠다고 해프닝이 아닌게 아니잖음. 사람이 어이없게 혼자 뻘짓 하다가 경찰 출동해도 해프닝은 해프닝임. 경찰 무시해서 해프닝이라고 함? 단어가 사람 감정 고려해줌? 그냥 이게 다임. 여자가 무서울만 했다는 거. 예민한게 아님. 남자가 잘못했다는 거. 법정에서 웃은 것도... 그 잘못이 해프닝 수준이라는 거. 더도말고 끝!

계속 응시했던거맞네 모르는사람이 계속 자리바꿔도 보고있으면 주먹날라가지 미쿡판사도 덜떨어진놈있네

웃음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비웃음은 죄이다. 악의가 없더라도 타인의 "실수"를 보고 웃고 떠들고 소문을 내는것은 비웃음으로 저 남성과 같은 이유라면 몰라도 저 사례를 가지고 합리화하여 타인을 깍아내리지는 맙시다.

아 소름 돋는다 왜 그러는 거지? 여자분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모르는 남자가 계속 쳐다보면서 웃는데

재미 있다고 상대방이 불편해 하는데 남을 저렇게 쳐다 보는게 정상은 아닌 듯 저런 사람 완전 소름 돗고 무서움... 일반 사람도 무서움을 느낄수 있는데 임산부들은 평소 보다 불안감이 더 많을 때 인데...

싸패각이네; 자리를 몇번이나 옮겼는데 계속 쳐다보면서 처웃는건 대체 어느 나라 예의?

ㅎ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머리 좋은 사람들은 지능이 높아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무례하다. 그리고 법원에서도 여자는 존나 불쾌했을수도 있을거같은데 후에 두개의 광고를 보면서 그녀가 임신한걸 연관시키면 내가 임산부면 기분 더러울것 같은데 그리고 그걸 들으면서 법정에 있는 수많은 사람이 웃었다면 정말 부끄럽고 화날거 같은데? 웃음이야 나올수 있지. 근데 임산부가 무서워하건 말건 지 재밌을라고 계속 임산부가 피하는대로 주시하면서 임산부가 앉은 자리의 광고 살펴보고 계속 웃고 그러는데 시발 그냥 죽여버릴지도.

저는 뭐 임산부가 많이 불쾌하다는것이 이해가 가는데 다들 정말 너무하시네요 남자분의 편은 안들고 무조건 남자분이 잘못했다 하는데.... 저같은경우는 진짜 조금만 웃겨도 웃음을 참지못하고 빵 터져버리는데요 분명 저처럼 별거아닌거에도 빵 터지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리고 여러분은 아장아장 기어가고 있는 1살 남짓 아이를 봐보세요, 당연히 웃음이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입장좀 바꿔서 생각해봐요. 분명 이말에 공감하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이의제기를 하실분은 하세요. 다 받아드립니다.

자기 우스운 것만 생각하고 그로 인해 상대방이 자리를 옮길 정도로 불쾌함과 불안함을 표현했을 터인데 고의가 아니었을 지라도 그것도 임심한 여성에게 조금의 배려나 보호할 마음이 없이 자기 감정만을 표출함과 동시에 피해를주고 있다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 꼭 사이코패스 같다고 그 여인이 생각했을 수도 ~그 사람이 싸이코패스가 아닐 지라도 타인의 불안함과 초조해 함을 전혀 상관치 않은 것은 마치 비슷한 유형이라는 생각에서 반성하세요!그냥 우스운 얘기는 아닌 듯~심리적 피해가 더 비겁한 것이죠.사실을 알았다면 넉두리를 하기보다 정상이라면 마땅히 정중히 사과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심리적 피해를 책임지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자기때문에 자리까지 옮길 정도로 기분나빠한다면 못참을 웃음도 아닌 것 같은데.....

광고가 잘못했네.... 어떻게 옮기는 자리마다 광고가 찰떡... 나같아도 웃기겠닼..ㅋㅋㅋㅋㅋㅋㅋ

발음좋으시네요~ 자막을켜보았는데 거의다 맞아요!!

웃어버린게 남자의 탓만은 아니다? 그럼 불쾌함을 느껴 자리를 옮긴 임산부에게 잘못이 있다는 뜻인가?

악의는 없었다고 하지만 겪은 여성은 불쾌하고 무서웠을것 같은데..... 내가 겪었으면 무서웠을것 같음..... 글고 웃음에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다... 어디가 웃긴거지?

운전기사와 경찰의 대처가 멋집니다. 사고가 나기전에 미리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 좋네요.

님들 솔직이 엄마한태 혼날때도 갑자기 웃음 나고 못참을것같을때 있잖아요 ㄹㅇ 참기힘듬

우리나라 같으면 누구하나 죽어나가기 전에는 경찰이 신경도 쓰지 않을것이다 싶으니까 씁쓸하네요

저게 웃기냐;나만 안웃긴가

아니ㅋㅋㅋㅋㄱㅋㅋㅋㅋ상상치도 못했다ㅋㅋㅋ

양쪽다 이해는 가는데 ㅈㄴ웃기네 ㅋㄱㅋ

웃는놈은 그려웃겨서 웃었다 치자 근디 상대방은 공포여 그것도임산부 임산부는 넌 호러여

나라도 무서웠겠다

미국은 개인프라이버시?가 굉장히 중요해서 피자같은거 배달할때도 고소할 수있습니다.그러니깐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하지만 실제로는 현웃터짐)

더블 민트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주작입니다 기소하고 재판까지갈동안 수사과정에서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고 알았어도 검사가 불기소 했을 것입니다 유머로만 보겠습니다

00:27 진지하신분들 봐주시길

웃길수도 있고 실제로 상황이 코믹하게 흘러갔네. 그치만 모르는 타인을 응시하면서 웃으면,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웃으면 불쾌하거나 두려울것같음. 쌩판모르는 사람이 내가 자리를 옮기는데도 계속 날보고 웃으면 '인신매매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거같음

버스에서 자리 앉는것도 신중해야겠네요. 괜히 주변 안보고 앉았다가 저런 오해의 소지를 제공해서 일이 커지면 안되니까요. 매사 조심하지 않으면 이렇게 웃음거리가 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서로 존중해주자 재미있는이야기네요 광고가 원인이네요

대놓고 웃냐고...

뭐야 소름끼치는데 ;;; 어이;;; 아니 계속 쳐다보면서 웃었다잖아 ㅋㅋㅋㅋㅋ

존나 소름돋네 한번도 아니고 3,4번이나 따라다니면서 히죽히죽 웃고있으면..어우

뭐 법적으로 잘못된건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상당히 무례한사람 인듯 함. 눈치도 없고. 주변에 한명쯤있을듯한 분위기 파악못하고 혼자 재밌다고 웃는 눈새인듯한데 뭐 눈새가 아님 그냥 개새고. 한두번도아니고 네번은 좀 심하긴한듯. 그 정도로 눈치가없었다면 저남자 주변사람들의 삶의 피곤함이 눈에 보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그래도 저 사람 주변사람들이 불쌍하네. 임신한 여자 입장에서 자리를 아무리 옮겨도 시선이 따라오면서 웃고있는 남자를 보면 불쾌함과 동시에 공포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상황이긴함. 좀 미친놈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듯.

그냥 웃어도 이상한데, 이유를 들으니 더 가관이네ㅡㅡ

법정에서 문제없다고 판결난거가지고도 꼬투리를 잡네 ㅋㅋㅋ

님들 갑자기 걷다가 어느사람이 넘어지면 웃기잖아요 그거에요

웃자고 한거겠지만 그래도 좀 어거지ㅋ

다들 좋은 하루되라냥~

근데 당연히 무서울 수밖에 없지 첨보는 사람이 자꾸 자리를 옮겨도 날 보면서 웃어대는데 미친사람 같아서 무서울 거 같은데 아님 무서운 거까진 않더라도 굉장히 기분 나쁠 거 같음 어떤 이유가 됐던간에 날 보고 웃는 거니까

아니처음봤으면 예의를 지켜야지 불쾌하게 웃고있음;;나같았어도 경찰 신고했다ㅡ.ㅡ 웃을거면 인사라도 하고 또는 말이라도하고 웃던가ㅡㅡ판사도 잘못된게있음 예의없게 바로 웃었는데 그걸 변명한거를 믿어주고;;

어쩜 자리를 옮겨도 ㅋㅋ 절묘하네

그냥 재수없는거였네 난 또 남자가 살인마인줄 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어쩔 수도 없이 웃었겠닼ㅋㅋㅋㅋ

남자랑 여자랑 반대로 생각해봐도 자꾸 나보고 광고보고 웃으면 기분 ㄹㅇ나쁠듯.. 여기서 임산부를 남자가 쳐다본건데 반대로 남자 혹은 여자를 여자든 남자든 누군거 쳐다보며 웃으면 ㄹㅇ기분나쁨... 당해봐서 앎... 어떤 커플이 시바 카페에서 ㅈㄴ쳐다보면서 웃었었음...ㅠㅠ시선 공포증 생길뻔

댓글에 왤케 공격적인 사람이 많지 평소에 화가 차있으신가 그냥 의견 쓴 댓글인데 갑자기 나타나서 시비조로 비꼬고 공격적으로 말하는 분들 꽤 계시네

다 큰 성인남성이 저정도 상황 웃음못참을 정도면 병있는거 아니냐ㅋㅋㅋ 임산부가 아니라 마동석이었으면 웃음 절대 안나왔을듯ㅋ

아니 애초에 임산부가 자리를 옮기는 곳마다 봤다는 자체가 소름 ... 저렇게 겹치는건 우연일 수가 없다 ...

타인을 보고 계속 폭소하는 것, 심지어 임신한 여성은 저 상황에서 당연히 약자임.. 저 상황이 웃기다니..ㅋㅋㅋㅋㅋ

ㅇㅅㅇ.. 나만 그리 생각하나.. 아무리 그래도 계속 쳐다보는건 예의는 아닌거 같은데.. 나만 그리 생각하나봐여..;;; ㅈㅅ;;

이건 좀 많이 무서웠고 기분나빴겠네

광고가 질못했넼ㅋㅋㅋㅋㅋ 타이밍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헤프닝 같은 얘기 좋음웃고 넘어갈 수 있는 얘기들이 웃고 넘어가는 이야기 ㅋ

상상력이 불량했네

그래도 그렇지..왠지..엄청불쾌했을듯,.^ ^;;;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만 하기는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웃기다 광고가 진짜 웃기넼ㅋㅋ 나같아도 웃겠다..ㅋㅋㅋ 재미지네

아니 웃겨도 적당히 웃어야지 사람이 여러번 자리 옮기게 만들기나 하고

근데 개웃긴게 누구든 저상황이였음 불쾌감을 느꼈겠지 근데 '남자가' '임산부를 보고' '약자로서' '임산부로서' 이런소릴하는데 ㅋㅋ 그게 꼭 약자여야지 불쾌감을 느끼고 그게 남자여야지 불쾌캄을 느끼나;; 임산부나 그냥 여성이나 그냥 남성이나 다 불쾌감을 느낄만한 상황인데 그걸 저사람은 사회적 약자이며 여성이고 상대는 남자고 자길보고 웃으니 저새낀 싸이코새끼다 ㅇㅈㄹ 하고있는데 당연히 웃을수 있는 상황이였고 나도 임산부보면 배속에 아이가 태어날걸 생각하니 그아이는 참 귀엽겠구나 하며 웃긴 해 뭐 애기들 볼때도 귀여워서 인사하고 그러고 근데 뭔 웃었다고 사과하래;; ㅅㅂ 그럼 난 애기들한테 인사까지 했고 애기들은 그건 웃으며 받아주기까지 했으니 사형이냐 또 "왜 자리를 옮기게 하냐 ㅡㅡ"이러는데 웃기는글이 있으니까 어쩔수 없이 웃겼고 참으려고 하고 있는데 그래도 웃음이 나오니까 그런건데 왜 옮기게했데 ㅋㅋ 너희가 저 상황이였어도 저걸 웃기게 이해한 사람들은 웃을수도 있고 너무 웃겨서 웃음이 터져나와버려서 웃음를 멈추고 사과할려는데 그전에 경찰떠서 잡혀가 그럼 ㅅㅂ 너흰 안억울하냐 그걸 임산부네 여성이네 사회적 약자네 남자가 뭘 보네 이러면서 그딴 개소리좀 안하면 좋겠다 진짜;; 여기 댓글 수준 왜그러냐 진짜

우리가 보는것과 사람의 마음은 전혀 다를수 있다는것을 알려주는거네요.. 애를 컨트롤하지 않는 아버지.. 지하철에 뛰며 소리치는 애들.. 사람들은 욕을 했겠죠.. 그 아버지는 잠이 든게 아니라 그날 와이프가 교통사고로 죽고 장례를 치르고 집으로 돌아가는중이였습니다.. 누가 내 엉덩이를 계속 만지는 기분에 만원 지하철. 짜증나서 돌아봤는데. 가죽 가방... 만 덩그라니 뒤에 아줌마는 찡겨서 서있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앞으로 비집고 쑥 들어가줬어요.. 앞도 잘 봐야하지만 뒤도 잘 봐야된다는거 ~ 여자입장에서 너무 소름끼쳤겠지만. 남자 입장에선 웃었다는 이유만으로 법정까지 가게됐으니.. 참 ㅎ

저런일로도 재판장까지 갈수있는 저 나라가 참 대단하다 우리나라였으면 그냥 그러지마세요 이러고 끝ㅋ.ㅋ

웃을수도있지..왜이리 살벌혀..

판사님이 현명하시네요

크큭...임산부...이쁘게 자라야한다 아기야..낄낄 건강했으면 좋겠군...끌끌..

히죽히죽 웃었는데 상대여자가 그것도 임산부가 4차례나 자리를 옮길정도면 임산부는 수치심이든 공포심이든 100% 여튼 안좋은 기분 이었을것인데 그 시간이 엄청 길었을듯.남이야 웃고 넘어갈수 있겠지만 당사자는 엄청 괴로웠을듯.악의야 없었겠지만 먼저 다가가서 임신한것에대해 새생명의 축하의 웃음이었습니다 이한마디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