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예비 며느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미혼모 되라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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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예비 며느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미혼모 되라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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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파카 썩은 인생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5

@ireneshin828 2 ай бұрын

애 혼자 키울거면 미혼모가 나음. 그리고 젊은 남자 발목 잡은 기분 든다라.... 그 발목 지가 잡힌거지. 피임은 쌍방이 하는거지. 8살 어린게 뭐 그리 대단한 벼슬이라고. 반품 한다 해요. 반품한다고 중고품이지. 애 안보여주면 그만이고. 남편이 내편 아니면 반품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한부모 혜택 은근히 많아요. 나라에서 한달에 한번 쌀도 저렴하게 살수 있고, 애 교육비 나오고, 어린이집도 우선입소 입니다.

@youandi100 2 ай бұрын

남자 유튜버가 했던 말 기억나요 ㅋㅋㅋㅋ 애초에 잃을게 많은 놈은 철저하게 피임을 한다. ㅋㅋㅋㅋ 피임에 무지한 남자라면 본인이 별볼일 없다는 걸 자기 스스로 증명한 꼴인데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user-sk5lr5ox5s 2 ай бұрын

👍👍👍 아줌마 아들ㅋㅋㅋㅋㅋ 속시원한 대답에 아스크림 처방까지~ 캬~군더더기 없다 증말^^ 알파카님❤

@lalasong9976 2 ай бұрын

저런 에미 밑에서 자란 남자가 위대해 봤자. ㅎ 그분은 자기 엄마가 애를 가진 아내한테 이따위 소리를 지껄이는거 알아요?

@user-cd2sz5rm9v 2 ай бұрын

어쩔건데~~~아!!!속 시원합니다 ㅋㅋㅋ

@user-zn5fn5dr4f Ай бұрын

정면 돌파를 택해야 됨 8살 어린 예비 남편에게 당신의 고귀한 어머니께서 이렇게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당신도 내가 미혼모가 되길 원하느냐 물어봐야됨.. 남편 생각도 그런것 같으면 변호사 사무실에서 친권포기서를 가져와서 예비 남편에게 이 서류에 도장 찍으라고 해야됨.. 저런 할마시와 그녀의 아들은 애낳고 나면 지 핏줄이라고 반드시 찾아와서 애 빼앗아간다. 친권포기서 받아 놓으면 절대 애 뺏길 위험이 없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약할 경우 더 패악질을 심하게 한다 뱃속의 아이는 분명 이 남자 아이인데,내가 미혼모로 애 키우고 살길 원하면 친권포기하라고 해야 한다 그 아이가 내애인줄 어떻게 아느냐?쌉소리할 가능성을 대비해,반드시 녹음기를 속에 품고 가야 한다. 임신중에 태아 유전자 검사는 태아에게 위험해서 하면 안된다. 대신 출산하고 바로 유전자 검사해서,그 남자 아이임을 증명하는 유전자 검사서와 임신중에 그가 했던 쌉소리 대화 녹취록을 법원에 제출하면 ,예비 남편이 가진 친권을 박탈할수 있다 마음에 안드는 예비 며느리가 친권 포기서까지 들이밀거라고 생각하는 할마시는 없다 이 여자를 며느리로 맞이하기 싫으면,손주도 포기해야 한다는걸 할마시가 확실히 알게 해야 한다. 지금 당장 예비 남편 몰래 그의 머리카락을 여러가닥 확보해 보관해라.

@user-gy7ig1eu5o 2 ай бұрын

남편이 막아야지. 저런 에미 못막으면 못살음.

@okkim1811 Ай бұрын

저희도 남편이 가운데서 막았어요. 저 아니면 못산데서 이혼 안하고 25년 살았어요. 남편 먼저 하늘나라가니 시모가 쫓아와서 내아들 살려내라고 장례식장에서 행패를 부리더군요. 기가 차서 남편 친구들한테 손님 밖으로 모셔달라 했어요

@lilylee9790 2 ай бұрын

????????진짜요? ㅜ근데벌써결혼전에이러는집구석이라니 답답합니다

@user-ed6hu3uu7w Ай бұрын

이 땅에 사는 여자, 딸들은 알파카 구독하고 인생 야무지게 살아야함!!

@zika5469 2 ай бұрын

살면서 듣도보도 못한 인간군상들의 종류를 여기서 다 보네요 진짜 실화 맞나 싶은 얘기들의 연속이라 충격

@user-ht1hp3ow7n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아무리 여기서 우리가 편들어줘봐야 저 댁 시댁이 이미 저러신 분이고 남편 스스로 이미 쉴드쳐주는 교양과 가치관이 서있지 않은 이상 내 말이 아무리 맞다한들 시집식구랑 서로 티격태격 대놓고 반복하면 드센 마누라, 며느리로 이미지만 박히고 상대들이 인간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을 확률이 높다고 봄. 그럼 부부사이도 스윗하기는 힘듦. 연애할 땐 죽고못살다가 부부되면 데면데면들 해지는 이유가 우리나라는 특히 제3자들이 요란하게 개입하고 당사자는 또 그것에 대해 선을 긋는 문화가 희박해서임. 정당한 내 입장을 어느 정도 분명하게 표시하는 건 기본이지만 상대들이 그걸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해서 절규해봐야 실제로 얻는 게 별로 없다는 거임. 다 그렇진 않다해도. 막 들이받는 것 보단 비결이 뭐가 됐든 남편이 내 편으로 주변정리를 알아서 해주게 하든가 (보통 그걸 못하는 남자가 많을 것 같긴 한데) 그걸 못해주면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미리 댸비해놓고 바로 조용히 실행을 하는 게 나음. 애가 있기때문에 모든 결정에 있어서 제약이 따르긴 할 것 같음.

@user-tm3rq8eq9y 2 ай бұрын

팩트체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y3wm8gt4k 2 ай бұрын

헉 실화...?????...

@user-lo7yt8db7q 2 ай бұрын

할망구가 미쳤구나.

@Oj-h 2 ай бұрын

아들 아까우면 관짝까지 데려가세요 제발😂😂

@user-ft8xq9gq9y 2 ай бұрын

ㅋㅋ 사고 제대로 쳤네!!!

@cantabile9977 2 ай бұрын

늙든 젊든 부부는 동격!

@user-hp2zn9to3l 2 ай бұрын

아 식인종ㅋㅋㅋㅋㅋ개웃기네

@Rose-rj7we 2 ай бұрын

시모가 생각이 짧은게, 이혼하면 아들이 졸라 떠받들어줄까 착각하나, 이혼후 바로 아들이 요양원에 쳐박을텐데, 현실도 모르나, 며느리한테 잘해야 지가 살길인데, 정신을 못차렸네 시모 할머니야~~~

@user-ht1hp3ow7n 2 ай бұрын

사실 이 말씀이 맞는 말씀이긴 함.ㅎㅎ 보통 마누라 쉴드 못쳐서 그 지경까지 가버리는 못난 남쟈면 계산력과 실행할 이성과 능력 모두 부족할 확률이.높고 그럼 이혼해서 지가 애까지.키우면서 산다면 여자랑 맘껏 놀기도.힘들고 생활.빠듯하게.늙어갈수록 점점 이혼원인 제공했던 자기부모를.원망하게 되거나 원망까진.아니더라도 능력이.안돼서라도 못챙기게됨. 그러니 딱봐서 내가.허공에 절규만.할뿐 달라질.게.없다.싶으면. 일찌감치 결단을.내리는.게 나음. 애를 꼭 맡을.필요도 없음. 아빠도 똑같은 부모임. 인간이 꼭 피를 봐야.정신을 차릴똥말똥인 게 문제임. 미리미리.그림 예쁘게 돌리면 좀 좋냐고요. . .

@Rose-rj7we 2 ай бұрын

@@user-ht1hp3ow7n 이게 진짜 실화잖아요 ㅎ 어느 유명인 시모랑 아들이 그렇게 며느리를 괴롭히더니, 며느리가 이혼해주자마자 아들이 돌변해서 시모를 요양원에 보내고 아들은 젊은 여자랑 즐기고 산다는 그런~ 팩트의 기사..

@user-ht1hp3ow7n 2 ай бұрын

@@Rose-rj7we 그런 일 있었어요?^^ 어차피 충분히 가능하다고는 생각했지만ㅎㅎ 그럼 뭐 애까지 남자가 키워야되면 돈도 시간도 체력도 많이 들거고 젊은 여자 만나서 쓸 돈도 없겠네요ㅎㅎ 아버지로서의 행복.실컷 느끼게끔 기회를.줘보는.것도.좋을듯ㅎㅎ 양육비.얼마됐든 저런.남자 델꼬.사느니 그게 더 쉬울듯. 실제 양육하면 더.돈과 노력과.기회비용이 따를테니까요. 너는 모성이 없냐 이럴지 모르겠는데 그럼 남자들은 부성이 없어서 딴짓하며 쳐놀다가 양육도 아내한테 양보하나요? 아니잖아요~ 그렇게 애낳으려고.결혼한다는 남자들 행복에 이바지해주면 좋은 거죠

@kke2526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 케이스 봤어요. 시부모 잘 모시고 아이들도 열심히 키우는데, 맨날 자기 아들 돈뜯어먹는다고 욕하다가 결국 이혼함. 자식들도 시어머니가 다 키워야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어련히 며느리가 다 키워줬을 것을 매를 사서 버는 스타일. 지능이 멍청한 거죠.

@user-ht1hp3ow7n 2 ай бұрын

@@kke2526 그니까요ㅎㅎ 내 그럴 줄 알았다ㅋㅋ 시어머니들 며느리 볶아서 내쫒는 게 자기 팔자 볶는 것임. 으이그. 저는 지금 임신한 올케 막달에 고생하고 불안해하는 거 보니깐 안쓰럽고 조카까지 최근 한 주 많이 못자란 거 생각하니 맘이 아프고 제가 몸이 힘들어도 일일이 밥이라도 차려줘서 쫌이라도 더 먹일 걸 후회되는데 시어머니들은 그래도 어머니 딱지까지 붙이고선 왜 그럴까요?? 간섭하지 말고 냅두자 주의가 양조절이 안돼서 부족해져버려서 후회돼요. 보니깐 마침 사돈어르신도 최근에 작은 부상이나마 다치셔서ㅠ 첫앤데 혼자 고민하고 힘들었겠다 싶어요. 근데 전 아예 손발만 있는 멍텅구리라. . .ㅎ 임신 출산 암것도 모르는. . 오늘부터 벼락치기 공부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