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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범죄 #용형2
2013년 5월, 의정부경찰서 관할 지구대에 한 여성이 찾아온다.
"제 동생이 사라졌는데, 벌써 일주일이 넘었어요!"
실종자는 40대 여성 김미선 씨.
실종 신고 당시는 이미 그녀의 휴대폰이 꺼진 지 일주일이 넘은 시점이었다.
그녀의 마지막 행적은 평소 자주 가던 'PC방'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미선 씨가 사라진 후, 그녀의 카드에서 3일에 걸쳐 인출된 약 800만 원.
이상한 건, 이 돈을 인출한 사람이 그녀가 자주 가던
PC방 사장 정씨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미선 씨가 사라진 다음 날
정 씨가 경기도 연천의 한 야산에 간 사실까지 확인되며
정 씨를 향한 형사들의 의심은 깊어졌다.
급기야 형사들은 정 씨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주변인 조사가 진행될수록,
미선씨의 실종과는 아무 관련 없다고 주장하는
정 씨의 알리바이가 증명될 뿐이었는데…
그 무렵, 형사들에게 첩보 하나가 들어온다.
바로 정씨가 PC방을 처분했다는 것!
PC방을 매입한 주인에게 동의를 구해 내부 감식을 진행했고,
이곳에서 둔기에 맞아 튄 걸로 보이는 비산혈흔을 발견한다.
곧바로 정씨를 긴급 체포해,
함께 있던 여자친구와 분리시키고 조사에 들어가자,
여자친구의 입에서 아주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드러나는 잔인하고 끔찍한 범행.
형사들마저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고 표현한,
상상할 수 없던 이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까?
이게 끝이 아니다!?
수면 위로 드러나는 정씨의 3년 전 암수 범죄까지!
양주경찰서 최운규 경감, 의정부경찰서 장용훈 경위가 들려주는
[의정부 PC방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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