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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곡 김효근
편곡 김동조
지휘 서성욱 바오로
반주 이진이 크리스티나
노래 이문동 베네딕도 성가대
- Lyrics -
그 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빛나면, 새가 되어 날아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이 세상을 떠난 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빛나면, 새가 되어 날아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 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 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 거기 없소, 이 세상을 떠난 게 아니라오.
※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분이
하루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희생된 모든 분들의 영혼이
부활하신 주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문동성당 주일 저녁7시 청년미사 담당 성가대
문의 imun.benedict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