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찌님이 회빈루 다녀가신 이후 한 번 가야지하다가 지난달 선거 즈음 두 번 회빈루 간 사람입니다. 역시 웍제이님의 리뷰 좋네요 ^^ 처음에는 분명히 고추 짬뽕을 시켰는데 여사장님이 잘못 들으셨나 굴짬뽕(맵게? 순하게 어떻게 해드릴까? 라고 물어보실 때 눈치를 깠어야;;;)이 나와서 그냥 먹고(아쉽다고하니 웍쥐는 사장님이 "고기 튀김 쫌 드릴까요?"라시던데 그냥 다음을 기약)왔다가 선거 끝나고 갔는데 맛도 맛인데 비주얼이 정말 압도적더라구요. 말씀처럼 짬뽕에 고기고명 매우 신빡했는데 말씀처럼 '면이 분다'는 팁을 듣고, 저는 아예 고기튀김은 같이 내주시는 앞접시에 후딱 덜어버리고 짬뽕 먹으면서 고명은 간장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식 매니아(중식의 고장으로 불리는 대구가 고향)인데 실제 웍을 잡고도 계시고, 과장이나 비약없이 전달해주시는 특유의 억양을 가미한 나레이션에 빠져들고 있네요 ^^ 며칠 전에는 서울 출장 갔다가 하경 길에 일부러 점신은 익산 야래향 된장짜장&군만두(여기 사장님은 8월부터는 가족이 있는 평택할 쪽으로 이사가신다네요.)에 저녁은 섬마을 훈태가 소개했던 전주 고속터미널 고속반점_물짜장&'약히'만두도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있다 점심으로 부산 지역 면부장 유튜버님이 다녀가신 양산_북정공단 번개반점가서 번개면 한 번 먹을까하네요 ^^ 웍제이님이 다니시는 영남권은 100% 비영남권은 일정을 맞춰서 다니는 중인데 조만간 직접 웍잡으시는 곳도 꼭 한 번 가고싶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 드리겠습니다.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대구에 살다 서울 와서 맛있었던 곳. 하영각 : 개포동 ( 수타면 ) 탕수육이 완전 옛날 스타일 홍연 : 조선호텔 ( 짬뽕,소고기탕수육 ) 더 그레이트 홍연 : 조선팰리스 ( 트러플 등심 짜장면 ) 주 : 방배동 ( 팔진탕면 )

단골집이네요. 고추짬뽕이 시그니처지만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탕수육이 맛있습니다. 탕수육 소스가 레전드입니다. 고추짬뽕의 탕수육 고명과, 탕수육이 겹치니. 저는 일반 해물짬뽕 + 탕수육 조합 추천드리겠습니다.

영상 제작의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는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포도 비슷한 과일 거봉아닐까요 영상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침 질질 흘리며 봤네요 인트로 음악도 신선하니 좋습니다 예전에 느와르감성 리뷰도 오랜만에 보고 싶습니다 노포느와르도 재밌게봤걸랑요 좋아요 누르고가요

탕수육의 소스에 과일이 많네요 거기에 군만두도 종류가 몇가지 인듯 (물만두로 튀것도 보이고) 짬뽕에 탕수육이 있네요 먹음직스럽네요 영상 잘 보았어요 설명도 굿~~♡

전 웍제이님 가시는 곳 가보는 편인데 여기도 인천 들를 일 있을 때 가보고 싶네요🤤

ㅡㅡ 인천 출장 끝난지 4일째 집에 왓는데 왜 이걸 이제 본거지 진짜 간짜장 최애스타일 탕수육 진짜 맛있겠다 ㅜㅜ 보고도 검색안해본건지 못본건지 아쉽네요 ❤😢😢

탕수육 소스에 과일이 와..대박이네요

정말 특색있네요 고추짬뽕 주문하면 기본 짬탕면이 되네요 ㅋㅋ

인천에는 화상들이 대를 이어서 하는 노포들이 워낙 많아서 이런 곳은 명함도 못 내밀죠!!

회빈루 🌶 짬뽕보단, 웍제이님이 맹글어준 괴기짬뽕이 저는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퇴근길 다시 함 들릴께욧 ~~ 😊

흐흐 설문조사(?) 하시더니, 리뷰 톤이 많이 경쾌해졌네요. 피드백을 적용하신건지, 제 선입견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달하는 내용은 변함없이 좋구만요/

저는 대구 출신 인천거주민인데요... 회빈루에선 간짜장보다 유니짜장이 훨 맛있습니다. 소스가 탕수육소스처럼 푸짐하게 나옵니다. 밥 한그릇 비벼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소스 많이 줍니다

어제도 잘 먹고왔습니다. ^^

늘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편집스타일 정말 웍제이님 영상은 그자체가 장르이신 것 같아요. 카메라 화질이 급올라건건 기분탓이겠죵 ㅎ 다시 탕슉이야기를 하자면 제 기억으로는 1997년이전에는 집안에서 기념할 일이라던지 갈비집 대신 외식을 하야할 일이 있다던지 한다면 큰맘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마음먹고 주문하던 것이 탕수육이였는데 그땐 어른들이 청요리집이라고 했었죠. 1997년 imf이후 탕수육만 파는 전문점?이 생기면서 한번 하향평준화! 그리고 2002년 월드컵이후 사람들의 경제력이 급격하게 올라가며 또 한번 시세평준화! 되었던것이 탕수육이죠. 그 이후로는 제 기억속에 탕수육 소스는 그냥 찍먹하다 맛없어서 안먹고 남기는 그런 기억 밖어 없었습니다. 지금도 옛날 탕수육소스 처럼 투명?하게 생겨서 새콤~~하고 달달한 스타일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원래 탕수육은 고급음식이였죠.

앨범 내이소~^^

개인적으로 회빈루는 간짜장 보다는 유니짜장이 맛있었습니다.

이 집은 고기튀김이 👍.

창원은 언제오나요?ㅋ

재이재이 짜장면재이 웍재이님 노래도 억쑤로 잘부르시네예 박상민 삘나네예 ❤❤❤

추신수 닮었다

탕수육만 맛있던 ...

맛 없어요 그냥 동네 짬뽕맛 뭔 맛집인지

노래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