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를 보자마자 뺨을 때리네...깡마른 한 손만 손톱을 길게 기르고... 무섭고 불쌍하고
@siamesecat23916 ай бұрын
자식이 뭐길래. 6개월 동안 저러고 있는데 아무도 찾지 않다니. 인생, 씁쓸하다.
@user-ei2cs8gr5u6 ай бұрын
저때 52세면 아직 한창때셨는데.. 아들이 둘이나 되는데도 아무도 안찾고 버림받으셨다는 생각에 정신적인 충격이 크셨나보네요 뒷이야기가 궁금해요 지금은 잘 계신지..
@user-rp9vm1vk6z6 ай бұрын
52세면 …. 정말 한참땐데….아들을 왜 기다리누? 어떤 사연이 있다 해도 겨우 52 밖에 안 된 엄마가 아들만 기다리고 있으면 어떤 애들이라도 견디기 힘들 것 같음.
@user-rp9vm1vk6z6 ай бұрын
52 세에 아들을 기다리고 있어? 내가 지금 52 센데 우리 애들은 21살 18살인데….유학 나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때 여름방학 때 귀국 하니까 공항에 가서 기다리는 건 똑같은데 입장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상황 자체가 정상이 아닌 것 같음. 원래 있지도 않은 자식이 외국에 나가 있다고 혼자서 상상을 하고 있는 거 아닐까? 아기때 죽은 자식 평생 못 있고 베게 없고 다니는 할머니도 있던데…
@siamesecat23916 ай бұрын
@@user-rp9vm1vk6z 못 잊고, 업고
@user-rp9vm1vk6z6 ай бұрын
@@siamesecat2391 음성인식 기능 사용으로 인한 오타임. 저런 맞춤법 틀리는 사람 우리 세대 사람들 중에는 존재하지도 않았음.
@iris903036 ай бұрын
뒷얘기가 너무궁금하네요.
@haan6156 ай бұрын
정말 뒷얘기가 궁금합니다.
@user-qt9ei3qh9m6 ай бұрын
몰라 알수가없어 그렇게 나를 사랑해줬는데
@dexter14446 ай бұрын
@@jhzzang33이런게 오히려 협박죄로 고소먹습니다 법알못님
@루나-채밀6 ай бұрын
@@jhzzang33 신고한거 인증좀ㅋㅋ
@user-yi1ng1bf1o5 ай бұрын
@@gd-Untitled허위사실 아닌가요?
@user-ws3tr7tr5r6 ай бұрын
좋은일 하시는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받고 눈물납니다 ❤❤❤
@user-to3yk7ed1x6 ай бұрын
공항직원분들과 몇번 안면이 있다보니까 누그러지신것 같네요. 도와주신분들, 직원분들 대단하십니다.. 무슨 사정이신지는 몰라도 하염없이 기다리게 한 마음의 응어리가 해소되길 바랄뿐입니다.
@mingji.6 ай бұрын
의사선생님 봉변 당하셨네 😮
@user-ek9xs3nn5v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ㅠ 저분을 끝까지 설득해주셔서 ㅠㅠ
@user-on7si8fp2f6 ай бұрын
아직은 젊은신데~, 가족을 찾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힘내서 홀로서기하셨으면 합니다.
@No___04176 ай бұрын
뒷얘기 너무 궁금합니다 .. 추운날 잘 지내고 계신지
@112507906 ай бұрын
주변에 피해주지 말고 혼자 집에서 기다리시지 걱정돼 보이니까 주변에서 도움을 주려는건데 너무 거치네; 왜 공공장소에서 피해를 끼치는건지
경찰이 할수있는게 없어요 저여성분이 공항내에서 난동을 부린다거나 그런행위를 하지않는이상은 아무리 경찰이여도 쉽게 관여할수가 없음
@leviakerman31226 ай бұрын
또 경찰이야??? 경찰이 뭐 자원봉사자야???
@sok45986 ай бұрын
공항 직원 어머님들 따수우시다..
@user-bt4sb9tb8k6 ай бұрын
엄마의 간절한 기다림을 아들은 알까?슬프다~지지고 볶으면 서 오밀조밀 사는것도 행복 이라는 생각이든다~자식이 뭐길래~😭😭😭
@user-ne7sp5qw2r6 ай бұрын
치매.아니면.조현병이네요. 남편이랑 아들한테서.버려진거에.충격받아서.그런것.같은데 . . 😢 본인.멀쩡하다그러고 . . 도움은 무조건 거부해요. . 너무.마음아프다 . . 어떤.삶을.살다가 . .마음을.놔버린걸까 . .도와주려고.애써주셔서들.너무나.감사하네요. 꼭 다시 삶을.되찾으시기를 . .
@user-km9ho8mv7l6 ай бұрын
ㅠㅠ
@boramskyhan6 ай бұрын
뒷애기 어떻게 안되나요???너무 궁금해요
@Secret-wy7fy6 ай бұрын
에효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라더니 장성하니 부모를 버리고 떠나다니 허전하게 뻥뚫린 가슴이 아리네요
@q777lhs6 ай бұрын
남들 특히 외국에서 처음 들어오는 사람도 많은 화장실 세면대에서 발까지 닦는 건 민폐다.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는 이 나라의 첫인상을 버리는 행위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건 아니다.
@user-fm9dx4bn4q6 ай бұрын
😎그래서 어찌되었나요!? 궁금합니다.
@ryuzizi_06136 ай бұрын
잘 가족의 품으로 가셨을지....
@user-vi6kc3js6v6 ай бұрын
톰 행크스 실화영화 인천공항 실화네...
@mntotnm6 ай бұрын
아들 입장도 궁금하네요 평소에도 저런 말투와 행동이 있는 사람이면 아들들이 도망간걸수있는데 엄청 훈훈하게 마무리하네 과연 아파서 저런 사람일지 평소에도 저런사람이였을지 궁금하네 가족이 안찾는다면 뻔한거지만
@user-fm4we9je4y5 ай бұрын
5:58 ㅋㅋㅋㅋㅋ
@dplldp6 ай бұрын
오래됐네
@user-ds1fk3vi4t2 ай бұрын
10년전꺼를..
@hsp66785 ай бұрын
이분 이제 최근근황이 궁급해요? 가족만나서 행복해지셨을까요?
@user-nm7lt7sb9q6 ай бұрын
언제적인거야ㅜ2016년꺼네
@user-vx7dl1nl5w6 ай бұрын
이후 어찌 됬을까요 ㅠㅠ
@ohhhfuzim70306 ай бұрын
됬 아니고 됐
@user-man7506 ай бұрын
궁금함만 더 남겨놓네ㅠ
@DusooSim5 ай бұрын
지금은 삭제된 616화 성수동 주차갑질관리인 곽씨 편 다시 올려주세요! 지금은 삭제된 616화 성수동 주차갑질관리인 곽씨 편 다시 올려주세요! 지금은 삭제된 616화 성수동 주차갑질관리인 곽씨 편 다시 올려주세요!
@user-ip1ny5dy7q4 ай бұрын
올려드렸습니다
@WonpyoKimwonpyokim4 ай бұрын
4:38 , 4:49 , 9:48
@user-hz6zo2gm3d4 ай бұрын
아닌 사람은 빨리 접자 뭐든 성공한다 그게 자식이든 돈이든 남의 성공함을 그걸 뭐라 하는 사람이나 태클 거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자 저 여자분은 넘 안됐다 의사분이나 제작진도 언제 도와줬냐는 식이네 그래도 다른 허언증 분들보다는 있어보이네 조현병이라도 식당아줌마는 짜증안내네 평상시 신경써주셔서 조현병보다 허언증이 무섭다고 들음 거짓말쳐서 살인 한다고 들음 허언증은
@HaHa-ro8uu5 ай бұрын
아주머니 다시 인천 공항에서 노숙중? 정신이 온전치 않아 보이는데 어떻게 공항에 혼자 왔을까?
@aa3881aa6 ай бұрын
옛날꺼자누..
@dragtest82016 ай бұрын
알고보니 아들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었다던가 그런게 아닐까? 부고 소식 듣고 그런거라면...
@Right_bro5 ай бұрын
비행기 추락으로 한국인이 죽었으면 기사 오지게 떳겠지..
@mayflower57435 ай бұрын
저 아줌마가 어떻든 저 아줌마 사정이지 공황에서 저러고 있음 안돼죠 공황이 노숙자들 소굴되겠음
@user-HJYgreenbee2 ай бұрын
그건 그렇지만.. 사람끼리 돕고 사는거지 ㅡㅡ 넘 매몰차다
@user-gt4jt2iy9p5 ай бұрын
나라 세금으로 하지마라 가족있다했으니 가족한테 청구 ㄱㄱ
@user-kh9tw7up3p6 ай бұрын
10년전이면 62네요 뒷이야기가?
@ohhhfuzim70306 ай бұрын
10년 전이라고 어디나와요..? 16년도 방송이라고 영상 처음에 나옵니다
@user-ip1ny5dy7q4 ай бұрын
@@ohhhfuzim7030 지금 26년인데
@elisayoon52596 ай бұрын
작년에 공항에서 봤어요.
@user-ei3ru8dc3k6 ай бұрын
2023년 공항에서요?
@elisayoon52595 ай бұрын
@@user-ei3ru8dc3k 네. 공항 지하? 경기도쪽 가는 공항버스타는곳에서요. 거기 무슨 케리어랑 짐 쭉 놓여져있고 위에 공항측에서 써놓은 여기에 짐 놓지말라는 그런 문구 있었고 그 뒤에 저 분 앉아 있었어요. 근데 멀끔하고 건강해 보이셨음
@user-ru8ff3dt4i6 ай бұрын
허전하긴~~ 말을 골라서 하였으면
@user-wy9kh6xy9d6 ай бұрын
영상은 2016년 근황궁금하네요 영화 터미널 아니구 너무 자존심만 강하다....저건 능지부족
@yuuuuuuua6 ай бұрын
저집에 딸 없어서 다행이다
@user-wd1jb6ff2u6 ай бұрын
방송 제작자들 눈에 아무리 불쌍해 보여도, 본인이 원할 때 까지는 개인 공간을 존중해 주는 문화도 필요하고, 저렇게 길거리, 공적 공간에서 비정상적으로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니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음. 정상인이었으면, 방송국에서 처음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을 때, "아들" 신상을 말하며 적극적으로 찾아 달라고 부탁했을 것임.
@dlraud096 ай бұрын
저 여자가 공항 샀답니까? 아니 공항 저 벤치 자리 저 여자 소유래요? 애초에 공항이 정신병 걸린 여자가 와서 6개월동안 제대로 씻지도 않고 주변에 냄새 풍기고 행패 부리고 하라고 만든 공간이 아닌데 무슨 놈의 ^존중^ 소리를.. 뭔 댓글 쓴 것도 보면 두서 없이 횡설수설 하시는데 본인부터 가까운 병원 찾아보시는 게?
@@Idontcare-ly7cn 정상은 아닌것같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소통도 되잖아요 도와주실려는분들의 말도 다알아들으시는 것같고 정상은 아니지만 환자로 보기에도 뭔가 애매해 보이고
@deusmortisveigar69145 ай бұрын
우리 영호는 죽을때 집에서 혼자 죽는거 밖에 선택지가 없을듯
@user-ei7wv5ci1u6 ай бұрын
도와주지마 꼴배기 싫네 하는짓이
@pariszidane6 ай бұрын
그냥 거지네
@user-fr5ny2lr9q6 ай бұрын
자식 남편도 질려서 버린 광인을 뭐한다고 챙기냐 복지가 절실한곳이 아직도 많은데
@deusmortisveigar69145 ай бұрын
너도 복지가 많이 필요해보이긴 해ㅋㅋ😮
@user-zy5yb4tt4f6 ай бұрын
인권이 좋다. 계속 거기서 살아라. 보기가 좋네. 극히 정상이다.
@jsy54855 ай бұрын
본인은 모르겠는데 저사람 하나때문에 신경 곤두서있을 공항직원들은 뭔 잘못이냐
@user-hb3im4di2l6 ай бұрын
6개월간 뭘먹고살았나몰라.
@digimonrpg29416 ай бұрын
물 , 공항주변분들이 몰래놓고가신 빵 음료같은걸로 버텨오셨던것같아요
@user-tl7xf6vr3v6 ай бұрын
정상이 아니구만 뭘
@user-powerppqa5 ай бұрын
'''会いたかったぜ... シェリ...
@seokgyujang93355 ай бұрын
ふざけた事書き込むな
@user-ip1ny5dy7q4 ай бұрын
ㄴㄱㅁ ㅋㅋ
@user-wg6wf9jn7l6 ай бұрын
2빠
@user-in2sl9lv7g5 ай бұрын
왜 싫타는 사람 귀찮게 하고 노출 시켜 동움원 원숭이 만드냐
@user-he6eh9jh8d5 ай бұрын
어휴 ㅉㅉ
@8282.driver6 ай бұрын
최신 이야기 아닌건 최근 근황을 마지막에 여상으로 올려주시면 좋겠 습니다 오래전 영상을 왜 올리시는지 최근거 보기도 바쁜데 구독자의 시간은 금입니다 최근 영상 있는줄
@yun530235 ай бұрын
일부려 방송국 카메라 의식때문에 도와주는거임
@user-mz8sc4kf4q6 ай бұрын
정신질환~단식투쟁하냐~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멘
@user-of8mx9zc2l6 ай бұрын
공항음식점 직원들도 웃긴다 자기도 코로나때문에 결국 파리목숨인데 인간은 한치앞을 못봄
@user-powerppqa5 ай бұрын
개웃기네
@digimonrpg29416 ай бұрын
공항음식점직원이 그래도 걱정되서 밥이라도 챙겨줄려고 하셨는데 챙겨줄려던 음식점직원분의 호의를 그냥걷어차버리시네 도와주실려분들의 도움마저도 매몰차게 다 그냥 자기발로 뻥뻥 걷어차버리시네 그런도움주실려는분들한테 소리질르고 욕하고 폭력까지... 참..... 인성이 참썩었네 솔직히 치매가 있어보이긴 한데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소통이 좀 되는분이 아무리 그렇다쳐도 도움의손길을 내밀어준분들 한테 막말 욕설폭언 에 폭력까지 쓰시고 게다가 소리는 왜지름 그저 도와줄려고 했던건데 사실상 공항내부안에가 따뜻한거는 알고있지만 저아줌마가 외국인도 아닌 한국사람이고 대화도 그래도 좀되는편이신것같은데 말귀도 어느정도 알아들으시는 것같은데 인천공항까지 올정도면 돈도 있으셨다는거고 집이 없으실리가 없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