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이기는 경험을 한 자만이 이 당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저 윤상현은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승리의 방정식을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윤상현 의원이 1일 인천시당 주최 아침 간담회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천 동·미추홀구을에서 5선에 성공한 중진인 윤 의원은 그간의 정치적 시련에도 불구하고 지역구민만 바라보며 버텨 5선을 이뤄낸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당대표 공약으로 이념정당, 민생정당, 혁신정당 등 3대 정당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념정당과 관련해 "우리 당을 자유민주주의에 충실한 가치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여의도연구원을 혁파해야 한다. 당대표 전리품으로 전락시키는 국회의원 자리 나눠먹기를 종식시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당대 최고 이념가를 초빙해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이념적 좌표를 제시하고, 당이 제시한 정책의 이념적 배경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념적 동지의식이 부족한 국회의원 교육도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생정당을 두고는 "정치는 서비스"라며 "국민의힘을 24시간 민원에 응대하는 봉사단체로 탈바꿈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는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아침 7시에 책임당원들이 빨간 옷을 입고 거리청소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며 "이를 1년간 지속하면 당의 이미지가 크게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을지로위원회 같은 약자를 대변하는 위원회가 필요하다"며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에 오른 우원식 의원이 10년 가까이 을지로위원회를 운영하며 약자를 대변했다. 국민의힘엔 이런 위원회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후보는 당 혁신 방안으로 당협위원장 소환제와 지역정당 부활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당원들이 지자체
단체장을 소환하듯 당협위원장을 소환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당원들이 비밀리에 중앙당 대표에게 당협의 문제점을 절실히 얘기할 수 있는 통로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헌과 당규에 규정돼 있는 내용"이라며 "구체적으로 사례를 적시해 소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정당 부활에 대해선 "지역정당 부활 법안을 냈다"며 "동지들이 (선거마다) 낙선의 고배를 마시는 게 안타까웠다. 후원금 모금제가 필요하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정치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지역당은 반드시 부활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윤 후보는 "작년에 수도권 위기를 누가 얘기했느냐"며 "저 혼자 얘기했고, 안철수 의원 한 사람만이 저에게 힘을 실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도권 위기를 못 느낀다는 후보들이 있다"며 "이는 지역 활동을 안 하거나, 공천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2대 총선 참패를 두고는 '뺄셈 정치'의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집권 후 안철수로 대변되는 중도 세력과 이준석으로 대변되는 2030 세력을 스스로 걷어찼다"며 "이로 인해 중도와 젊은 세력이 떠나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집권한 세력을 몰아내는 뺄셈 정치로는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고 강조한 후 "이런 식의 정치로는 총선 참패를 피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뺄셈 정치가 당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윤 후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포용적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수도권 위기 극복과 당의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의 분노를 제가 온몸으로 받들어 승리의 에너지로 전환해 보수 혁명을 이루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당대표 도전 윤상현 "민주당 이길 승리의 방정식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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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김현철·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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