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오빠는 infj가 아닌거 같다.

인프제분들 제발 제발 잠수타지 마세요 답답해서 디질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멱살잡고 차라리 다 털어놓으라고 하고싶다구요

전 인프제인데 엔팁언니가 나전달법 얘기하실 때 상대방이 속상했단 거에 포인트 옮겨간단 거에 육성으로 오..!!!!! 하면서 봐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엔팁중에서도 배려심 깊은 타입이신거 같아요 ! 닮고싶은 성격입니당

저도 INFJ 남자이지만 커플 사연에서 사회적 스킬이 부족하거나 감정을 다루는데 미숙하면 인프제는 방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해서 숨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좋은 방법이지만 잠수나 집착, 멍해지기, 괴팍?해지기 등 약간의 극단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데,,, 성숙?해질때까지 잘 어루고 달래면 내식대로 다룰 수 있는게 인프제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믿음이 큰만큼 그 사람에게서도 상처를 잘받거든요… 😢 화이팅이에요!!

회사 다닐 때는 인프제 특성상 여러 변수 다 고려하고 먼 훗날 미래까지 생각해서 만남을 시작하기 때문에 같은 회사니까 나중에 헤어진다는 가정, 그후에 일들이 깜깜해서 섣불리 사귀지를 못하는 거고 이제 퇴사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스킨쉽하고 맘 표현하는 거 아닌가..? 잉프제 특 : 아무나 쉽게 안 사귐 ( 모든 걸 다 고려하고 완벽하다 생각될 때 결정하지 )

마실 나가듯 동굴 ㅋㅋㅋ 진짜 요목 조목 찰떡~ 간파력~~이시네요~~~ 고민 상담 영상은 꽤 봤지만, 두 번째 실제커플 사연 솔루션이 정말 찐 솔루션 인듯 합니다~~ ㅎㅎㅎ

인프제 여자사람입니다. 사연보면서 느끼는 건데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 사연 보내시는 분은 스스로도 어 이건 좀 아닌거 같다 느끼시는 거 같아요. 본능적으로 이게 아닌 거 알지만 그렇다고 또 끈을 놓기에는 미련이 남아서 온라인상으로 일면식도 없는 타인에게라도 컨펌을 받고 싶은거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내 본능과 이성이 그 사람은 아니다 외치는데 그래도 내 감정은 그 사람을 놓고 싶지 않으니까. 그런 상황에 놓이게 한 상대방이 개자식이지만, 뭐 어쩌겠어요. 잘 안 될 게 뻔해도 미련이 남을 거 같으면 그냥 끝까지 해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만의 하나라도 잘 될수도 있는 거고, 아니라도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살아보니 그 때 하지 말 걸 하고 후회하는 시간보다는 그 때 뭐라도 해 볼 걸 하고 후회하는 시간이 훨씬 길더라고요. 잘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미련이 남지 않게, 내 자신을 위해서 그냥 질러보세요.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시구요. 정말 아니다 싶어도, 그것도 경험이니까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말하고 보니까 무슨 한 70대 할머니 같은데 30대입니다;;)

동굴 표현 너무 재밌어요😂😂😂❤❤❤ 두분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ㅎㅎㅎ

와 두번째 사연 인프제로서 격공,....미쳤다 완벽한 해석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Infj 남자 이해하기 넘 어렵네요… -estj

12:24 "전화를 그렇게 끊으면 내가 너무 속상해." 라는 말을 듣자마자 확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과연 INFJ 마스터 이십니다~ㅎㅎㅎ

말 예쁘게 해주는 거 좋아하는 거 너무 공감가요 ㅠㅠ 말투에 상처 많이 받아서 힘들어요..

두분다 연애 가치관이 성숙하신것같아요 부럽 엔팁언니도 인프제 위주의 말로 노력을 많이하신듯 ㅠ 닮고싶습니다 ~

인프제 회피성 동굴형이라서 연애할 때 헷갈릴수도 있지만 좋은점은 사람한테 집착을 안하고 건강한 거리두기를 잘해요. 여자 인프제는 남자에게 집착안하고 여유를 주니 오히려 남자들이 편안해 하는데 반대로 남자 인프제는 상대방여자들이 거리두기를 힘들어하시는거 이해가요. 인프제에게 급발진하면 백퍼 도망가니까 이러이러해서 섭섭했어라고 대화로 조곤조곤 풀어가는게 좋아요.

첫번째 사연자를 좋아는 하는데 사귈 자신,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어서 감정을 자제하는 중 아닐까요? 예전 대화에서 단점도 말했는데 자신이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라면 그것도 걸릴 수 있고.. 저도 제가 많이 좋아해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으면 시작을 못하고 더 나은 사람이 그 사람 옆에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포기하거든요.. 친하지 않다는 건 남자가 생각하기에 사연자가 모르는 본인의 모습이 많다는 뜻일듯.. 근데 그 정도면 더 적극적인 다른 남자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인프제는 연애가 좀 어려운 타입이예요..

entp분 진짜 인프제 잘알이네요ㅋㅋㅋㅋ 12:33 이부분에서 감동 받고 갑니다ㅠ

두분다 성숙한분인거같아요 부럽고 보기 좋네요!

어쩌다 보니 꽤 많은 인프제 남자를 봤지만 여기 인프제 분 인프제 남자 중에서도 1프로 인성임.... 보통은 다 사연에 올라오는 그런 인프제들임....

고백을 받았을때 너무 당황스러워서 확실하게 맘을 표현하지 못한 것이지 절대 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손 잡는다는 것은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14:10 크....지혜로운♡ 30대초 인프제남 입니다만 정말 조언들 많네요^^ 모든 인프제 남녀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좋네요😊

두번째 사연 남자분 나인 줄 ㅋ 자아 성찰 잘 하고 갑니다😅

댓글 보면서 느낀 인프제들 습관 '장문'

근데 인프제는 약간 회피형이고 동굴이 있고 잠수성향 있는건 맞는거같애요.. 대부분 infj들이 싸우는거랑 싫은 소리 하는걸 싫어하다보니... entp여친분 말대로 어르고 달래서 동굴이랑 멀어지게 만든는게 맞는거 같애요 ㅋㅋㅋ

첫번째 남성분 마음 이해가 되는 거 같네요.. 이성적으로 별로 생각 없던 여자가 고백을 하니까 당장 거절은 했지만 계속 만나가면서 호감을 쌓아가려고 했는데 반대로 여자 측에서 거절 한 번 당했다고 바로 호감도 0이 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랑 제 여자친구가 딱 반대의 경우인데 지금 잘 사귀고 있어요 여성분이 오히려 남성분께 마음을 좀 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연 둘 다 남자가 너무 미성숙하다. 회피를 인정 받으려거나 아예 회피하는 자세.. 최악이다. 배려가 끝이 아니라 배려&교정이 반복 됨을 깨닫고 그 과정에 끝까지 함께 참여하라! 나도 infj지만 사연들 속 행동은 진짜 최악이다.

남자분이 혼자 전투중인 거 같아요. 회피형이고 잘 못해줄까봐 두려운거랑 사연자분을 좋아하는 애정이랑. 쉽게 말해 최악의 상황이 닥치면 이 사람과의 연이 끝날텐데 그게 싫고 놓치자니 너무 좋고 인프제남은 지금도 충분히 관계의 정도에 만족하고 있을수도 있을 듯.

나 전달법은 평소에 대화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같은 INFJ인데도 회피형 빡치는데요ㅋㅋㅋ손은 진짜 왜 잡지;

INFJ 남자인데 첫번째 사연은 남자분이 사연자분은 어느정도 마음이 있지만 지금 연애를 하고싶은 마음이 없으면서 있으면 좋지않을까 하는 마음이지만 막상 사귀면 내가 지금 누군가랑 사귈 상황은 아니니까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을까하는 걱정이 있는거같네요 이럴 때 저도 사연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연애를 시작한 적이 있는데 회피성, 지고들어가는 연애를 하면 보통 상대방이 처음엔 받아주다가 지쳐서 그만두는 경향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이럴 땐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INFJ연인이 물론 노력해야하지만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다 받아주고 지지해주는? 노력이 힘들다면 시작하지 않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사바사인거같습니다..!

엔팁녀입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너무 재밌어서 챙겨보고 있어요~ ! 두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매일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도 인프제이지만 공통점이 싸우기 싫어하는거같아요! 뒷담화를 하면했지 앞에서는 험담, 욕 절대안함

ㅋㅋㅋ나만 어려운데… 이러고 있는 거 아니었음ㅋㅋㅋ 커플들 이야기 재밌네용ㅎㅎ

첫번째 사연....저도 인프제 남자인데. 저건 그냥 예의도 없고 남자답지 못한겁니다. 누구나 나이먹으면 결혼 생각도 있고하니 연애가 조심스러운건 있지만 거절 했으면 손절 치세요..사람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거지? 저걸로 인프제에 대한 이상한 편견이 생기지 않길... 두번째는 상황은 솔직히 여러 요소를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프레가 거리두기 경향이 있는건 인정하는데.. 연애에서 MBTI로만 설명할 수 없는게 많다고 봅니다...

첫번째 사연.. 제 생각엔 일단 그 인프제남 사연녀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근데 이미 오래 알고 지낸 사이(5~6년)이기 때문에 우정이 깨질까봐 거절한 거 같아요. 좋은 사람 잃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전 연애 상처도 커서 사연녀 고백을 거절한 게 아닐까 싶네요. 자기가 사연녀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 것 같다라고 하는 것 보면 전 연애가 본인 잘못해서 잘 안됐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연녀 뿐 아니라 누구와도 연애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건 그냥 이성적인 생각인 것이고... 실제 마음은 본인도 모르게 사연녀에 대한 마음이 커진 게 아닐까 합니다. 사연녀의 마음은 거절했어도 사연녀를 잃고 싶지 않았기에 계속 연을 이어간 것 같아요. 인프제들은 알다시피 진짜 아닌 관계는 딱 끊어요. 겉으론 한없이 친절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마음에 없는 사람, 그것도 고백을 거절한 상대에게 먼저 연락하고 연을 이어가지 않아요. 때문에...사연녀는 이미 인프제남 울타리 안에 들어 있네요~ 그리고 인프제남도 나름 사연녀에게 계속 대시를 하고 있네요. 사연녀의 고백 전 인프제남에 대해 느낀 솔직한 생각들을 듣고 싶다.. 이런 걸로 옥신각신 했다는데.. 그건.. 그 말을 해주던 그 때의 나에 대한 감정을 떠올려 보라는 얘기 같아요. 아직도 나에 대해 그렇게 자세히 분석하고 좋게 생각해 주는지 궁금해서...사연녀에게 고백하기 전 확신을 갖고 싶어서.. 그래서 떠본 거 같네요. 근데 사연녀는 얘기 안해주고... 그래서 용기가 다시 사라지고...근데 손 잡는 건 무의식적으로 행동이 먼저 나간 거고... 근데 또 별로 친하지 않다는 얘기... 이건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니니까 그렇게 얘기한 거고... 그러다 사연녀가 우리 친한 사이 아니였냐? 서운해 하니까 또 다시 기분 좋아져서 살짝 안아준 거구요..^^ 그래도 많이 헷갈리시죠? 지금 사연녀님이 하실 일은... 눈치 보지 마시고 그 인프제에 물으세요. 너 나 좋아해? 안 좋아해? "좋아해"하면 콜! 오늘부터 1일! 머뭇거리거나 "안 좋아해"하면 내 번호 지금 당장 지워! 하세요... 그럼 인프제남 행동 확실해질 꺼에요.

잠수는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사랑하면 고치겠죠

인프제 여자인데 최근 인프제 남자랑 썸 비슷하게 연락하고 지냈었는데 개같이 멸망했어요. 알고 보니 저는 인프제-t고 그 남자는 인프제-a였더라구요. 같은 인프제지만 너무 달랐어요. 보통 인프제 특징이라고 돌아다니는 성향은 거의 인프제t같아요. 상대가 감정적으로 말로 상처를 줘서 그런지 다시는 a랑은 안만날거 같아요ㅠㅠ 관심사도 비슷하고 좋은면도 많았지만 근본적으로 맞질 않더라구요😢

저 엔팁인데 왜캐 예뻐영

역시 인프제 ! 귀에 걸리는게 없구먼

나도 그러지 않나 자아성찰을 하고 있었는데...님도 자아성찰을 하시네요 ㅎㅎ

우하.. 두번째 사연 너무 내상황😱 결국 헤어짐 ....

처음에 엔팁언니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다얻은 표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도 진실된 저표정 잘때생각날거같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

2번째 남성분은 극i 이신 것 같네요.. 저는 i:e가 5.5:4.5여서 그런진 몰라도 갈등이 있을 땐 대화로 해결하자 마인든데ㅠ 사연자분이 많이 답답하고 힘드실 것 같아요ㅠ

나 인프제인줄알았눈데 다른것도 많아요 ㅋㅋㅋㅋ 나 다시 해봐야할까바요

첫번째 사연남... 진짜 별로다.. ㅜㅜ 이건 mbti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자기가 거절했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연인사이에 잠수도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해를 구해야지 먼 차단도 아니고 아예 연락안하는 잠수는 미성숙하고 꼴갑 바로 손절

두번째 사연 남성분,,저로서는 미성숙해보입니다,, 아무리 상처를 받아도 잠수를 몇일식이나 타는건 예의가 없는거 아닐까요? 같은 인프젠데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전 왠만하면 바로바로 푸는 스타일이라 잠수타는건 책임감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여자친구분도 너무 감정 과잉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까자 짜증낼일이었나 싶기도 하고 화내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안드네요,, 전화끊은 행동이 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저분들 말씀처럼 내가 너무 속상해 라고 말하면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되는데 그냥 나쁘다 라고 표현하는건 인프제 뿐만아니라 다른상대에게도 좋지 않을거 같아요 . 미성숙한 인프제분이고 본인 스스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안하는분 이시면 저분을 바꾸기 위해선 타당한 말로 설득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감히 예상해보면 여자친구분이 설득하기전에 감정적으로 화를 낸다거나 짜증을 낸일이 많았었던거 같은데, 화내는 방식을 바꿔보는거도 좋을거같아요 감정적으로 막 퍼부어버리면 상대가 그 감정을 감당하기 어려울거같거든요. 서로 많이 대화하고 풀면서 성숙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3번째사연은...A형 인프제가 아닐까나용...?

모르겠네....

정말 쉽게 연애 좀 해봣으면...

인프제 남자인데 전화 도중에 끊은 건 뭔가 이해가 되기도 한다...계속 이렇게 질타를 받으면 현타도 오고 괜시리 진짜 크게 싸움 날 거 같아서 또는 화가 엄청 많이 난 상태라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홧김에 끊은 거 같은데 그러면 또 혼자 자책함 아 내가 전화를 도중에 끊은 건 좀 그랬나 싶기도 하고 여친한테 미안하고 그래서 화를 좀 어느정도 생각하며 가라앉히고 다시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근데 그 와중에 여친이 다 니탓이야 니가 잘못했어 다시 질타하면 또 거기에 상처 받고 실망하고 화가 다시 남 그런 와중에 다시 여친과 이야기를 나누고 화해를 하려고 한다? 화가나서 제대로 감정 컨트롤도 안되는 상태에서 사과든 화해든 이도저도 못함 그래서 생각할 시간을 줘야 함 암튼 근데 전화 끊고 잠수타는 거 이건 미성숙한 부분인게 맞고 나도 이해 못함 그리곤 인팁누나가 말하는 화법 저거 은근 쓸만함 니가 그러면 내가 속상해 이래서 아 여친이 속상하겠구나 이 포인트가 잡혀서 미안해 함

인프제 고집 세고 자존심생각해서 우겨댈때 진짜 정떨어짐 그외에는 다 괜찮은데 진짜 똥고집 우겨대기 너무 심하고 개황당함

헉 하루이틀연락안하는것도 잠수인가요..?

첫번째 사연 인프제 맞나요..? 저는 사연듣고 그 생각부터 드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다곤 하지만... 5:12 하시는 말씀처럼 저같아도 저런말은 절대 안할것 같거든요..ㅋㅋㅋㅋ 게다가 인프제가 회피형이다..라는것도 좀 납득이 안가네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유형은 맞지만 절대 회피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허헣 뭔가 사연 들어주시는 인프제님 인프제라는 이야기듣고 뭔가 답변은 해주려 노력해주시는데 본인도 이해 안가는 행동이라 좀 말하기 조심스러워 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이해가 안되거든욬ㅋㅋ(지나가던 인프제 1)

어렵네요 infj인 저도 저를 모르는것처럼 그분도 자기마음을 확인해보는 과정같기도하고 여자분이 좋아하는건 확실했으니 자기는 어떤지 확인하는과정같기도. 근데 손도잡고 장난도 쳤다라. 호감이 없진 않은것같은데 단순히 여성분과의 감정을 넘어서 이직하는 상황과 여러가지 내외부 복합요인이 연애를 하기에 적합한 상황인지 아닌지도 스스로 확신을 갖지 못한 상태 갖기도하고, 또 남자분이 회피형인데 별로지 이런 질문을 하는것보니 남자분 상황도 자존감이 약간 낮은 상태로 여유는 없는데 여성분이 싫지는 않고 나도 좋아하는건가 확신이 덜 들어서 확 한번더 어필을 바라는것같기도하고. 우리 엄청 친한사이는 아니지라고 얘기하는거보니 아직 서로 관계가 인프제분 관문단계를 다 통과한건 아니라서 좀 더 지켜보고 싶은것같아요. 여기서 여성분은 좀 내려놓고 할일 하시면서 멋지고 매력있게 살아가시고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시면 인프제가 좀 관심생길수도. 가끔 리드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거나. 관문 다 깨는건 사실 언제 걸릴지 모르지만요 무엇인가 캥기분부분(인프제의 가치관기준)이 있어서 인프제는 그 부분 때문에 확신을 못갖는것도 있음. 간택당하면 편한데 반대로 간택하려는건 흠..

첫번째 사연의 남자같은 스타일은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함. 이상 남자를 좀 많이 만나본 언니가..

다른 시각으로 나를 봐주는거 좋아요

ㅋㅋㅋ intj 입장에선 엄청 좋아하는 거임.

2번 사연은 직설적으로 말하는 그 속에 무례함이 있다는걸 모르는듯. 거기다 같은 이야길 계속 해야 할 정도로 기억력이 없다면 메모를 하는 노력이라도 하려는 것도 없고, 잠수타는 것도 문제.

infj님이 infj를 모르시네..저건 남자가 여자분을 좋아하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다른남자보다 그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는겁니다. 인프제 특성상 여자가 자기를 좋아하는거 통찰력으로 파악했을겁니다. 그리고 사귀었을때 시뮬레이션을 수백 수천번 상상했을겁니다. 상상이 깊어지면 연인에서 결혼한후 애기낳은후 80~90살 노년이 됬을때 까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거기서부터 걱정이 막 밀려오기 시작하는거죠. 이런 부분은 나랑 안맞는데 이혼하면 어떻하지 애를 키울때 이여자가 잘 키울수 있을까 등등 생각하면서 신중에 신중해지면서 안사귀게 됩니다. 그리고 소개팅가야되 하면 진짜 좋으면 안절부절 하겠지만 결혼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면 손절할 가능성큽니다. 빨리 결정하라는 식으로 거짓말햇다가 통찰력으로 간파당하는 경우 그냥 손절 뒤도 안돌아볼겁니다.

첫번째 상대남분은 사연자님께 호감은 있지만 두번째 사연자분과 같은 연애 관계가 그려져서 그런 말씀들을 하셨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성격인데 조급하고 이해 못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정말 힘들거든요 다시 만났을 때 질문도 혹시 내가 사연자분을 잘못본게 아닐까, 이해하고 부드럽게 대응해줄 수는 있지 않을까 확인차 돌려서 물어본 것 같고요

인프제가 좋아하는것같은데?

진짜 죄송한데 infj 도대체 이해 할수가 없어요 ㅋㅋㅋ

인프제 진짜 개극혐 최대 기피

와 인프제 남자로서 진짜 진짜 많이 공감합니다. 두번째 내용...

13:49 개인적인 추즉이 아니라 100%맞습니다. inFJ여친이랑 얼마전 헤어진 사람으로써 화병이 납니다 화병